박종한
Business Relay Study Club
사소한 차이가 사업을 바꿉니다. 우리는 그 사소한 차이, 그리고 그것을 만드는 것들을 리서치합니다. 매 주 팀당 다른 사람이 리더가 되어, 비즈니스 케이스를 선정하고 팀원에게 배분합니다.
가이드라인
["팀에서 매 주 다른 사람이 리더가 되어 , 공부하고 싶은 비즈니스 케이스를 선정하고 배분해줍니다.", "매주 금요일 오전 08시 한 시간동안 , 분석한 자료를 함께 공유합니다."]
오상훈
안녕하세요. BRSC 모더레이터 오상훈입니다. :)
BRSC는 Business Relay Study Club의 약자로, 비즈니스 케이스를 선정하고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차이를 리서치 하는 클럽입니다. (리서치를 함께할 팀원은 곧 모집할 예정이에요!)
이 메이커 로그는, 클럽을 기획하며 저와 보조 모더레이터 @백인혁 님이 고민했던 내용들을 풀어서 적어보는 글들이에요. 아래의 글들로 진행이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1화 - 왜 시작하게 되었는가
2화 - 어디까지 바라보고 있는가? 운영방식
3화 - 구체적인 모집 글, 브랜딩
돈 되는 거 뜯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저는 원래 개인 블로그에 ‘돈 되는 거 뜯어보기’라는 컨텐츠로 크고 작은 사업들의 리서치를 해왔는데요. 예를 들어 단순히 ‘애플은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 가 될 수도 있겠지만, ‘애플이 교육할인 정책을 펼치며 얻는 이익은 무엇인가?’ 와 같은 사업을 분석해보는 공부를 했었어요 ! 물론, 스타트업의 경우, 어떤 포인트가 세상을 바꾸고, 거액의 투자를 받을 수 있었는가에 대한 주제가 되기도 했고요.
[돈 되는 거 뜯어보기] 언더아머 마케팅 - 이번 언더아머 마케팅 사례가 유독 인상깊은 이유
이런 느낌이었답니다. 정말 돈 되는 건 모두 다 뜯어보려고 했어요. 마케팅 사례던 사업 방식이던 무엇이던 제 궁금증이 되었거든요.
근데 혼자 이걸 다 해보기는 효율이 안 나오더라고요.
그러던 어느 날, 혼자서 이 모든 걸 리서치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독서실, 그린램프 라이브러리를 운영하는 <아토스터디>에 대해 리서치를 해보고자 하는데, 제가 기존에 적어보았던 언더아머나 스타벅스만큼 역사가 깊은 곳은 아니었고, 그렇다고 제가 혼자서 모든 걸 찾아서 적기에는 무리가 있겠더라고요. 그래도 크고 작은 회사들의 비즈니스 포인트들을 리서치 해놓으면, 이거 분명히 공부도 되고, 이런 자료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겠다. 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래서 리서치 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같이 공부해보면 어떨까? 같이 비즈니스를 뜯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당시에 저는 <스타트업 위클리> 라는 뉴스레터를 매주 받아보고 있었는데, 모르는 단어들도 많고 이 회사가 어떤 것이 특별해서 투자를 받게된걸까? 라는 궁금증도 있었거든요.
그리고 디스콰이엇 클럽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다 마침, 제 친구이자 라이프롱 파트너 @박종한 님에게 디스콰이엇 클럽 기능을 홍보 받습니다.
저는 사람들을 모으고,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관심이 있어요. 1차적으로 저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사업의 지혜를 학습할 수 있다면, 2차적으로는 이걸 배포하고 사람들과 나누는 것에 관심이 있거든요 !
그런 의미에서 메이커들이 모이는 디스콰이엇 플랫폼은 충분히 매력적이었어요. 스타트업 시장이나 젊은 사람들에게서 창업이 인기를 끄는 것은 건강한 신호인데, 저는 여기서 ‘창업한다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행위’가 큰 장점이라고 믿고 있어요.
사람들은 이미 정해진 사업의 방향성 속 굴레를 수동적으로 따라가기 보다 본인이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메이커가 되기를 바란다는 점에서 디스콰이엇에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클럽은 저처럼, 처음 비즈니스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싶다는 열망을 가진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들이 학습하기 좋은 클럽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클럽이 되리라고 믿고 있어요 !
시작하게 된 계기를 러프하게 적어보았는데요. BRSC 클럽의 개요는 앞으로 2개의 에피소드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에요 !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조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