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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장성민 ·

월요일 오전 10시에 와디즈를 열었습니다. 그날 아침 7시 반에 약관을 먼저 바꾸고, 그다음에 이용권이 화면에 보이게 했습니다. 약관에 없는 상품이 화면에 먼저 보이는 순간을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쪽은 탈 없이 끝났습니다.

탈이 난 건 제 쪽입니다. 알림 신청하신 분께 약속한 화상 세션이 수요일로 끝나는데, 마감 안내를 올리지 못하고 지나갔습니다. 수요일에 나갔어야 할 블로그 글도 승인 버튼 하나를 제가 안 눌러서 늦었습니다. 글은 다 써 놓고요. 만드는 일은 하루 밀려도 티가 안 나는데, 알리는 일은 하루 밀리면 그 하루가 그냥 없어진다는 걸 이번 주에 배웠습니다.

그래서 세션은 날짜를 없앴습니다. 펀딩이 끝나는 날까지 참여하시는 분께는 모두 드립니다.

첫 주 와디즈 결제는 아직 없습니다. 페이지에 그대로 보이는 숫자라 숨길 것도 없습니다. 이걸 왜 살지 저희가 아직 잘 설명하지 못했다는 뜻으로 읽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회의록과 전자계약 이야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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