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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un rho님의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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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노무상담 출시 3개월, 그리고 그 이후의 과정.

AI 노무상담 로움파트너를 출시한지 벌써 3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새 사용자수가 600명이 넘어가면서 많은 분들이 로움파트너를 이용해주고 계시는데요 😊
아직 로움파트너에 대해서 모르고 계신다면, 이 글을 읽어봐주시고 무료이니 편하게 이용해보세요! (글 아래 무료 사용링크 있어요 ▼▼▼)

일단, 로움파트너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은 “AI 노무상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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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령, 행정해석, 판례, 결정례, 가이드라인, 노무 Q&A 등 상당히 많은 데이터 기반으로 AI가 노무상담을 진행하기 때문에 1차적으로는 시중 llm에서의 환각현상을 최소화하고자 했습니다. 관련 출처가 함께 표기되기 때문에, 출처도 확인이 가능하고요.

저 역시 법률 분야에서 AI와 대화하는 것이 정말 가능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보통 AI를 활용할 때 가장 주저하게 되는 이유가 “이 답변을 믿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 때문이니까요. 결국 이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믿을 수 있는 출처와 근거를 제시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덕분에 직접 검색하고 찾아보는 것보다 훨씬 빠른 답변이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요즘은 월간노동법이라고 할 정도로 노동법의 변화가 상당히 빠른데요, 로움파트너는 상시 개정되는 법령을 즉각 업데이트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 정책을 바로 반영한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

현재 MVP 버전에서는 “노무사 검토 요청하기”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AI와 나눈 대화 내용을 토대로 노무사에게 검토를 요청하여 답변을 이중으로 검증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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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에는 컴플라이언스 영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채용, 평가, 보상 등 여러 HR 영역을 아우르는 벤치마킹 및 리서치 툴을 통해, 업무 전반을 돕는 ‘AI Agent’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답변을 받기까지 체감상 시간이 다소 소요된다는 점인데요. 현재는 2~3분 정도 걸리지만, 레이턴시 단축을 위해 개발팀과 열심히 연구한 결과, 로컬 환경에서는 30초 내외까지 단축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메인 브랜치 병합 후 웹 작동 여부를 확인하여, 5월 중 개선 사항으로 반영할 예정입니다.

지금 새롭게 개발 중인 기능은 ‘문서’입니다.
문서기능으로는 크게 두 가지, 문서 생성/편집 및 검토기능입니다.
이미 회사에서 사용하고 계신 양식이 정해져 있거나, 갖고 있는 문서 형식 그대로 생성 되었으면.. 하는 생각 있으실텐데요. 저 또한 이를 무시한 채 새로운 문서를 만든다면 진정으로 AI가 내 업무를 해주는 느낌을 받기는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사용자의 오리지널 문서와 생성된 문서 사이의 형식 유사성을 유지하면서도, 컴플라이언스 검토까지 마칠 수 있는 에이전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렌더링 과정에서의 표 깨짐 현상도 많이 보완하고 있습니다.
물론 HR 영역이 컴플라이언스에만 한정되지 않기 때문에, 리서치 툴과 같이 여러 스킬(Skill)적인 부분을 가미하여 넓은 영역을 포괄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개발 방향에 대해서도 공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개발자분들, hr 담당자분들, 전문가분들 언제나 커피챗은 환영입니다.


▼ AI 노무상담 무료로 이용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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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 분야의 혁신을 함께 만들어갈 LLM Engineer(AI 서비스 개발)님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스타트업 자문 노무사로 활동하다가 이제는 직접 스타트업 창업이라는 꿈을 품게 된 노예은노무사입니다.

효율적인 것을 좋아하고, 틀에 박힌 업무를 싫어하다보니 일을 하면서 한계를 느낄 때면 항상 ‘이렇게보단 저렇게 하는게 더 나을 것 같은데..’ 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회사라는 곳은 제 의견보다 제 자리를 채워주는 사람이 더 중요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좀 이른 타이밍에 개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대기업, 외국계 기업 위주로 자문과 컨설팅을 많이 진행했었는데 제 성향상 빠르고, 혁신적이고, 능동적인 스타트업과 fit이 잘 맞다는 생각이 들어 많은 스타트업 대표님들과 만나고 커뮤니티도 진행하면서 스타트업 위주로 자문의 연을 많이 맺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개업을 했는데도 뭔가 그 여전한 ‘갈증’은 해소가 되지 않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회사에 있을 때 근로계약서를 일일이 엑셀로 수작업하면서 실수도 많이 났고, 생각보다 단순작업이라 거의 8시간 중 절반이 넘는 시간을 하고 있다보니 현타도 많이 왔습니다. 그 때 “이게 자동화가 안된다니.. 진짜 하나 만들어볼까..?” 라고 생각만 품고 있었는데 FLEX가 나오면서 뒷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기분도 들었습니다.

뭔가 내 것을 뺏긴 기분이었달까요..ㅎㅎ 그래서 다음번에도 내가 하고 싶은 item이 있다면 이번만큼은 망설이지 말 것이라고 다짐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제 눈에 들어온 것은 AI였습니다. 저도 생성형 AI를 늦게 접한 편이었는데, 그 때만해도 법률적인 부분에서 AI가 만들어내는 답변을 활용하기에는 정확도도 너무 떨어졌고, 환각현상이 심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웬만큼 상용 LLM들은 그럴듯한 답변을 만들어내고 있고 저 또한 업무에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상용 LLM은 case by case를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 판례나 행정해석을 만들어내는 문제(검색을 통해 찾아오더라도 관련성이 없는 문제)로 인해 환각 현상의 문제점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즉, 내가 노무자문이 필요할 때는 차라리 노무사를 찾아가거나 시중의 온라인 전문가 플랫폼들을 찾아가는 것이 낫지, 정확한 답변을 찾을 땐 AI를 활용하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 인식에서 출발하여, "내가 사람들이 진정으로 활용할 수 있는 노무 생성형 AI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천생 문과였던 제가 지난 몇 개월간 코딩부터 RAG 공부로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금 저는 '신속성과 정확성을 모두 갖춘 차세대 노무 자문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AI의 압도적인 신속성 위에 노무사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더한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답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복잡한 법률 문제를 AI가 추론하고 해결을 돕는 에이전트(Agent) 기능까지 확장하고자 합니다.

저의 비전은 대한민국 노동법률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기업에게 더 나은 법률 접근성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저는 노무사를 대체하는 AI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궁극적으로 먼저 노무사들이 쓸 수 있는 AI, 그리고 노무사들이 고객사에게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서비스의 하나로 AI를 만들고자 하는것입니다.

하나의 글로 제 사업을 시작하게 된 스토리와, 사업의 방향성을 모두 담을 수는 없지만 이제는 혼자 짊어지기에는 한계가 느껴지는 시점에 다다라서 저와 이 혁신적인 여정을 함께할 핵심 AI 엔지니어님을 찾고 있습니다.

제가 찾고 있는 분은 다음과 같은 기술과 역량을 갖춘(혹은 현재 공부하며 깊이를 더하고 계신) 분입니다:
직원보다는, 공동창업이 가능하신 분을 함께 찾습니다.

  • 자연어처리(NLP) 및 LLM 활용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무 경험:

    • OpenAI (GPT), Google (Gemini) 등 주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프로젝트 경험

    • 특히, 법률 문서와 같은 도메인 특화 데이터를 이용한 LLM 파인튜닝 경험이 있으시다면 매우 환영합니다.

  • 검색 증강 생성(RAG) 시스템 개발 경험:

    • 저희 서비스에는 RAG 시스템 구축이 필수입니다.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Prompt Engineering 기반의 LLM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설계 및 구축해보신 경험.

    • 고급 검색 증강 기법들을 시스템에 적용해보신 경험.

    • AI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셋 구축, 전처리 및 임베딩 모델 파인튜닝

  • AI 에이전트 아키텍처 개발 경험:
    - LangChain, LangGraph 등 AI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복잡한 추론 및 다단계 질의 처리 에이전트 개발 경험이 있으시다면 미래 확장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 Tool-use 또는 Function Calling 구현 경험.

팀원을 구한다는 생각까지 이르기에 많은 고민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비전에 공감하시고, AI 기술로 노동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도전에 함께하고 싶으시다면, 편하게 커피챗을 요청해주세요.

구체적인 로드맵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디스콰이엇, [sarah@cglabor.com], [https://www.linkedin.com/in/yeeun-rho-449a5526b/] 편하신 방법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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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인 이상 사업장이라면 꼭 신청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래와 같은 고민이 있었던 "20인 이상" 사업장이 활용하실 수 있는 무료 HR 컨설팅을 소개해드릴까해요.

✅️ 채용, 평가, 승진 등을 위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체계는 어떻게 구축하면 좋을까요?
✅️ 조직의 핵심 인력 유지 및 확보 위한 직무·능력·역할 중심의 임금체계는 어떻게 마련해야 할까요? 
✅️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구축체계개선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 우리 사업장에 맞는 유연근무제도는 어떻게 도입해야할까요? 
✅️ 조직문화 진단을 통한 개선 및 정착방안 수립 및 남녀모두가 일하기 좋은 고용문화는 어떻게 조성해야 할까요? 
✅️ 장년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인사관리 제도는 어떻게 마련해야 할까요?

컨설턴트 및 노무사들이 함께하는 전문가 무료 컨설팅(500~1200만원 상당)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 컨설팅을 희망하시는 분은 노예은 노무사에게 사전에 문의주세요.

🔸️Mobile 010-8465-9639  
🔸️E-mail : sarah@cglab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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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노무] 성장하고 싶은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HR의 모든 것

스타트업 전문, 노예은 노무사입니다.

이번에 스타트업을 위한 강의를 열게 되었습니다.
스타트업 대표님들이 궁금해하셨던 HR 궁금증들 모두 해소해드립니다 :)
그렇지만, 꼭 필요한 내용들만 담았습니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접수되므로, "참석할 수 있는 분들만" 빠르게 신청해주세요!

[인사/노무] 성장하고 싶은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HR의 모든 것

(공고원문:https://lnkd.in/gbNznWZ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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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강사: 노무사사무소 청송 노예은 대표노무사
✔️ 교육 시간: 2023년 9월 20일 (수) 오후 3시~5시
✔️ 교육 장소: 서울창업허브(서울 마포구 백범로31길 21) 본관 9층 세미나실2
✔️ 교육 비용: 무료
✔️ 교육 대상: 40명 선착순

온라인 신청 링크 : https://lnkd.in/gjrydhiy

신청
완료 후 안내 문자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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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

상반기부터 정부에서 근로시간 개편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는데요. 아무래도 정부사업은 여론을 무시하지 못하다보니 주춤하는 경향이 있네요.

그래서 정부에서 먼저 노무사회와 협력해서 근로시간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제가 PM으로 23년도 근로시간 컨설팅 사업에 참여하게 됐는데요. 정부 지원으로 400~1000만원 상당의 컨설팅이 무료로 진행되는만큼 관심 있으시면 꼭 신청기한 내에 신청하셔서 컨설팅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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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은 근로시간 운영, 임금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299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니다. 근로시간단축 및 임금관리체계 적합모델 제시, 적법한 포괄임금 설계를 위한 심층컨설팅을 정부에서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신청은 아래 구글폼 링크로 해주시면 되며,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저에게 연락주세요! :)

https://forms.gle/93xL8GWGG7Dixk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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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문제들이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할 때는 언제인가?

안녕하세요 :) 저는 스타트업을 주로 자문하고 있는 노무사에요.

직접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들어와보니 정말 많은 대표님들이 각기 다른 곳에서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창을 열어가시는 것 같아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저 또한 스타트업 대표님들의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가입을 했는데요. 오늘 저의 글은 조금 찬 물(?)을 끼얹는 게 아닌가 조심스럽지만,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제 가까운 지인 한 분의 사례인데요. 그 분은 대기업만 약 10년째 다니시다가 갑자기 스타트업을 선택하셨어요. 제가 왜 잘 다니던 대기업을 나와서 스타트업을 선택했냐고 하니깐, 본인이 꿈꾸었던 비전과 잘 맞아서,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런 선택을 했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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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만나서 다시 얘기를 들어보니, 본인의 선택에 후회는 없지만 역시 막상 자기가 바라고 꿈꿔왔던 이상적인 모습은 아니라는 말씀을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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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어려운 게.. 사실 사람뽑기 어렵죠.

대기업에 비하면 밸류도 훨씬 낮고, 보상도 제대로 이루어질지 확신이 없고, 구성원들의 동력이 아무리 좋더라도 funding을 받지 않으면 안될거야··· 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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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스타트업을 선택하신 분들은 그 척박한 환경에 뛰어들기 위해 오신 것 같아요. 제 지인 분처럼 저와 같은 일반인(?)은 쉽게 내다볼 수 없는 어떤 mission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오신거죠. 그런데, 스타트업도 기업입니다. 즉, 기업의 전제는 영속성입니다. 영속되지 않는 기업은 한낱 동아리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물론 제가 감히 스타트업의 철학에 대해 논하는 것 같아 조심스럽지만 HR에 한해서 스타트업은 현재의 방식, 즉 AS-IS에 대한 고민이 높은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어떤 것을 혁신해야지가 아니라 10년, 20년, 30년을 바라보고 살아남을까를 고민해야하고, 이러한 미래에 대한 고민(TO-BE)을 CEO와 HR담당자가 해야합니다.


" 1 - 10 - 30 - 100 - 300 - 1000 - 3000 - 10000 - 30000 "

이 숫자가 의미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아시나요? 기업의 변곡점이 되는 직원의 숫자입니다. 일본 최대 E-커머스업체를 일군 CEO 미키타니 히로시가 주장한 ‘3·10 배수의 법칙’입니다.


​제가 스타트업에 무료노무자문을 제공하는 규모를 5인 이상 30인 미만인 이유로 설정하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물론, 노동법이 5인/30인 기준으로 적용되는게 많아서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변곡점을 이루는 스타트업 초창기에 제대로 HR 철학을 잡지 않으면, 조직의 규모가 더 커지고 성장했을 때 기반이 잡혀있지 않으니 쉽게 무너지게 됩니다.


​채용은 어떤 기준으로 해야하지? 직급은 어떻게 다양화하지? 조직에서 수평적인 의사소통? 직원을 평가/보상하는 방법? 그게 변곡점을 이룰 때마다 달라져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걸 그 때마다 매번 바꾼다... 불가능하고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 변곡점을 이룰 때를 미리 대비해서 HR 철학을 세우셔야 한다는 겁니다. 


돈도 1억 모으기가 어려운 것이지. 1억을 모으면 10억을 모으기가 쉽다고 합니다. 직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원 1만명이 3만명 되는 건 오히려 쉬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직원 1만명이 아니라 100명을 모으는 것도 힘이 듭니다. 


스타트업이 10명 미만이면 이제 forming 단계에서, 성장의 단계로 접어들면 사실 매번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제 지인분도 ··· 매번 성장하는 수치를 매일 보고 있자니, 정말 코스닥 상장의 꿈이 눈 앞에 다가온 것만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성장할 때는 모든 이슈가 다 묻힙니다. 서로가 갈등에 대해서 논하려고 하지 않아요. 훌륭한 CEO, 훌륭한 엔지니어와 창업자들로 구성된 팀···. 그런데, 10명이 2-30명만 되더라도 숨겨져 왔던, 저 아래에서 묵혀져왔던 온갖 갈등들이 무수하게 튀어나옵니다. 되게 사소한 것으로 다툼이 일어납니다. 특히 스타트업은 먼저 팀을 이루었던 사람들과 나중에 합류한 사람들간의 갈등이 일어나기도 하고, 처음에는 일하느라고 바빠서 못썼던 휴가를 나중에 몰아서 쓴다고 청구하기도 하고, 리더십과 잡혀져 있지 않은 규정에 대한 challenge가 일어납니다.


​이제 조직이 성장하게 되면, CEO와 팀 구성에서 CFO, COO, CTO, CPO, CMO 등 C-level들이 생기고, VP, 본부장, 팀장과 같은 layer가 생기게 됩니다. 이 layer가 생긴다는 것은 흔히 얘기하는 의사소통이 단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초창기에는 그냥 다이렉트로 전달하면 되었는데··· 이제 조직이 구조화 되고, 의사소통의 단계를 거치면서 silo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communication과 alignment가 어려워지겠죠. 회사는, 개인 KPI와 조직 KPI가 있습니다. 핵심은 이 개인과 조직의 KPI를 일치(alignmnet)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각 C-level들의 책임자가 생기면 각자 다른 resource를 가지고 투자도 받고, 채용도 하고, 그리고 조직을 유지시켜 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 때 C-level 간 이러한 resource가 우리 회사에 지금 필요한거야? 이게 맞아? 와 같은 검증을 서로 철저하게 거치지 않고, 이야기를 나누지 않으면··· 이런게 결국 처음엔 괜찮다고 생각하고 훌쩍 넘긴 게 30명, 50명, 100명만 되더라도 못버티고 무너지는 것입니다.


자, 얘기가 다소 길어진 것 같은데 

그러면 스타트업 HR 담당자는 무엇을 갖추어야 할까요? 
만약 조직 내 아직 HR이 없다면, 왜 HR철학을 함께 고민해 줄 사람이 필요한 걸까요?


저도 그렇고, 경력직 HR 담당자들은 노동법에 대한 기본 지식, 인재 채용, 개발, 교육, 평가, 보상 그리고 이러한 제도를 유지시킬 수 있는 이론과 실무 능력은 기본 base로 깔고 간다는 전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무엇이냐? 바로 CEO의 뇌 구조에 들어가야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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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원으로 일했을 때와 대표가 되어서 한 사업체를 이끌어가야 한다는 것은 참 다른 문제입니다. 직원의 입장에서는 사실 일만 잘하면 됩니다. 실무 능력이 뛰어나면 됩니다. 그런데, 대표(CEO)가 된다는 것은, 직원 월급도 줘야하고 만약 파트너가 있다면 그 파트너와 맞춰가는 과정도 필요하고 투자를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도 고민해야하고 밤낮 잠을 못자는 경우가 생긴다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HR 담당자가 "대표님, 저희 payroll 작업은..", "저희 연차휴가 이만큼 있는데..", "저희 워크숍은 어디로.." 라고 말하게 되면 빨리 사업을 성장시켜야지, 당장의 우선순위가 아닌것들은 귀에도 잘 안들어옵니다.


그렇게 되면 사실 스타트업에서는 마케팅, 영업, hr을 그냥 모두 한 번에 처리하는 분이 계시고.. 30명, 50명을 바라보는 HR이 아니라 현재 10명에 맞춰 둔 임시방편의 HR을 마련해두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업의 구조와 조직도는 사실 C-level들이 고민해야 할 것이 맞지만, HR 인사담당자들도 비즈니스를 꿰고 있어야 합니다. 내가 CEO, C-level들과의 대화에 참여할 수 있을 때, 그게 바로 조직을 멀리 내다보는 HR 철학을 세울 수 있는 길이고, 우리 스타트업만의 차별화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조직도 디자인을 해야합니다. 우리 회사는 왜 이런 인재를 뽑아야 하는지, 왜 보상과 평가는 이런식으로 하는지, 왜 근무제도는 이렇게 운영을 해야하는지 등. "WHAT"과 "HOW"를 고민하기 이전에, "WHY"를 알고 실행해야 조직의 근간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CEO나 FOUNDER의 생각들을 조직에 그대로 녹이고 싶다면, HR이 조직이 성장할 것을 대비해서 단단하게 중심을 다져서 기반이 흔들리지 않게끔해야 합니다. 만약 우리 조직을 flexible한 조직으로 만들고 싶다면, 어떻게 제도를 만들어 나갈것인가 이전에 왜 그렇게 만들것인가에 대한 HR철학을 초창기 때 세우고, 많은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을 때 "지금" 미래에 대한 대비를 논하시는 시간을 많이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타트업 한정 무료 노무상담

인사관리가 막막하시다면, 꼭 필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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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인사관리,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막막하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스타트업을 위주로 HR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노무사사무소 청송의 노예은 대표노무사입니다.


제가 왜 스타트업(5인-30인)에만 "무료노무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 하는데요 :) 관심이 있으신 대표님들은 맨 하단에 구글폼링크로 신청 부탁드려요.


저는 원칙적으로 무료노무상담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방문상담도 철저하게 예약으로만 받고 있습니다. 퀄리티 높은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5인-30인 스타트업에 한정하여 무료노무상담을 진행하는 이유는 해당 규모의 스타트업에서는 일반적으로 노무서비스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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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을 자문하다보면 초창기에는 노무사 선임비용이 아까워서, 그러다가 저렴한 자문료를 지불했지만 노무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해서 바꾸려고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 저를 찾아오시는 스타트업 대표님들은.. 이미 조직화가 꽤나 진행된 이후에 오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A-Z까지 다시 인사제도를 재정비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초반에 조금이라도 정비가 되어 있었다면, 조금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HR제도의 방향성을 잡고 가셨으면 하는 마음에 "노무진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 또한 쉬운 결정은 아니었습니다. 무료 노무진단이라고 해서 대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근로계약서 작성부터 취업규칙 작성, 연차휴가 관리, 법정 수당, 휴가, 법정 의무교육까지··· Needs에 맞는 방향성을 잡아드리려면 저도 많은 시간을 투입해야하기 때문입니다. ​


무한정 상담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1주에 3곳의 스타트업으로 한정한 것이고, 충분한 방문상담과 사전 노무진단을 파악하기 위해서 아래 구글폼으로만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https://forms.gle/Rcs157CfjJwXjsJr7


무료노무진단에서 모든 것을 다 얻어가실 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 수준에 맞는 HR제도는 어떤 것을 설계해야 하고, 성장을 위해 필요한 HR제도에 대한 next step을 안내해드리는데, 이만한 퀄리티를 다른 곳에서 얻어가실 순 없으실거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저를 찾아오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혹시 현재 겪고 계신 HR의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말씀주세요!


청송은 여기에 위치하고 있어요🥰 ☞ https://naver.me/F5FAh8BC

저도 소심한 편입니다만, 소심하신 대표님들은 카카오톡 상담으로 찾아주셔도 괜찮습니다 ☞ http://pf.kakao.com/_PVQxcx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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