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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의 프로덕트 레터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

본업과 연결된 SaaS를 추가로 만들어 수십억을 버는 1인 창업가들

요즘 많은 국내 1인 창업가들을 만나고 있어요.

그들을 만나며 안 사실은, '자신만의 SaaS'를 만들고 싶어한다는 사실이었어요. 이유인 즉슨, SaaS 비즈니스가 '대면 서비스가 필요없는 월 반복 매출'을 만들어준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죠.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 소프트웨어 제작을 동시에 한다?

오늘은 오디언스 모집과 SaaS를 동시에 잘 만들며 성장하고 있는 1인 창업가들을 다루고자 해요. 이들은 탄탄한 오디언스(팬)의 기반 하에, 제품을 자주 테스트하며 더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중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창업가들은 '제품'을 먼저 만드는 데 초점을 둡니다. 반면 크리에이터들은 사람을 먼저 모으고, SaaS를 만드는 형태로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Brett Malinowski (43만 유튜버) -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SaaS, Revamped.io 창업


브렛은 유튜버로써, 직접 SaaS를 만들고 있음

브렛은 유튜버로써, 직접 SaaS를 만들고 있음

 

'언더그라운드 창업가'를 위한 사업 전략을 가르친다.

'언더그라운드 창업가'를 위한 사업 전략을 가르친다.

 

Brett Malinowski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에요. 20대 중반인 그는 '1인 창업가, 크리에이터를 위한 비즈니스 콘텐츠'로 유명세를 탔어요. 

 

하나의 콘텐츠를 여러 포맷으로 변환 시킬 수 없을까? = 크리에이터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SaaS

크리에이터를 위한 콘텐츠 재가공 SaaS - Revamped.io

크리에이터를 위한 콘텐츠 재가공 SaaS - Revamped.io

 

브렛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SaaS를 만들고 있어요. 이름은 Revamped.io 인데요. 유튜브, 트위터, 뉴스레터 등의 콘텐츠를 AI가 다시 다른 형태의 매체로 재가공해주는 플랫폼이에요. 크리에이터들의 고민은 매주 새로운 콘텐츠를 '자주 만드는 것'이었고, 여러 플랫폼을 통해 트래픽을 모으는 것입니다. 브렛은 이 점을 잘 파고들었습니다.

유튜브 내 있는 내용을 GPT가 뉴스레터 텍스트로 변환시켜줌

유튜브 내 있는 내용을 GPT가 뉴스레터 텍스트로 변환시켜줌

 

트위터 스레드 내용을 뉴스레터로 변환시켜줌

트위터 스레드 내용을 뉴스레터로 변환시켜줌

 

 

'노코드 툴'인 Bubble로 100% 제작

브렛은 노코드 개발 에이전시를 운영 중입니다. 평소엔 에이전시 업을 하지만, 몇몇 인력은 Revamped를 만들고 있죠. Revamped를 운영하는 이유는, 브렛 자신이 콘텐츠 크리에이터이고, 문제를 깊이 알고 있기 때문이라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이에요. 브렛은 자신의 유튜브에서 '나만의 SaaS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몇가지 조언했는데, 그 내용이 좋아 뉴스레터에 공유합니다.

무료 체험 > 월 45달러로 인당 5만원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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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가가 월 1억을 버는 SaaS를 만드는 방법 by Brett Malinoski

 

1. 최소한 1만명의 문제를 해결하는 시장이어야 합니다.

마이크로 SaaS는 천만달러의 거대한 아이디어일 필요가 없습니다. 월 1억을 벌 수 있는 마켓이면 충분하죠. 미국 풀장 청소원들의 SaaS인, Skimmer를 예시로 들게요. 

스키머는 풀장 청소 업주 분들을 위한 CRM 서비스라고 할 수 있어요. 미국에는 9만개의 풀장 청소 서비스 업체가 있는데요. 이들을 위해 결제, 고객관리, 이메일 자동 발송 등을 대행해줍니다. 연 60억의 수익을 벌고 있구요. 기업 가치는 약 250억이에요. 모두의 문제를 풀 필요가 없이, 특정 직군을 대상으로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증명입니다. 약 1/10 시장만 되어도 연 6억이니, 괜찮은거죠.

 

2. 1만명의 고객이 '자주' 겪는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고객들이 매번 '자주 겪는' 문제인가?

SaaS는 반복 매출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이 문제를 얼마나 '자주 겪는가?'를 판단해야 하죠. 이를테면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매주 콘텐츠를 생산'하고, 여러 플랫폼에 자주 게시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상당히 번거롭고 귀찮은 일인거죠. 이 문제를 잘 해결해주는 SaaS는 Buffer 등이 있습니다. 

 

3. 고객을 잘 알아야 하고, 그들의 '주의'를 끌 수 있어야 합니다.

"제가 콘텐츠 크리에이터라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SaaS를 만듭니다."

 

내가 이 문제를 가장 잘 풀 자신이 있는가? 자문해야 합니다. 저는 주변 친구들이 모두 콘텐츠 크리에이터이고, 제 자신도 콘텐츠 크리에이터에요. 이 때문에 이들의 니즈를 더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어요. 제가 Revamped를 만든 이유는, '콘텐츠 재가공'의 이슈를 AI가 더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에요. 

 

4. 시장이 이미 SaaS가 있나요?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보세요.

내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로 시작하지 마세요. 일단 이미 있는 SaaS를 잘 들여다보세요. 그 SaaS는 이미 시장에 잘 안착된 것입니다. 여기서 관점을 좀 바꿔 접근할 필요도 있어요. 이메일 마케팅 툴인 Beehive는 기존 Mailchimp, Converkit이 있음에도 '멋진 디자인'과 '레퍼럴 시스템'으로 성공한 사례입니다. 추천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구독자가 새 구독자를 불러오면, 돈을 보상하는 구조인거죠.

Beehive의 레퍼럴 시스템

Beehive의 레퍼럴 시스템

 

 

5. 크리에이터들도 유저입니다. 이들이 직접 SaaS 만들어 주도록 돕는 것도 어떨까요?

미스터 비스트가 SaaS를 만든다면 어떨까요? 아마 엄청난 현금 머신을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일겁니다. 저는 실제로 최근 초대형 크리에이터들과 제 개발 에이전시와의 미팅을 통해, 새로운 SaaS를 만들기로 협의하였어요. 수익은 어떻게 나눌지 아직 미협의 되었지만, 이들만을 위한 SaaS 제작 에이전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Brett은 위 영상에서 더 자세한 '나만의 SaaS 만들기'를 이야기했어요. :) 추천 영상입니다!

 

 

2가지 추가 케이스 스터디는 뉴스레터에서 더 확인하실 수 있어요!

→→→ 뉴스레터로 가서 더 자세히 보기

 

👉🏻 뉴스레터에서 보실 수 있는 1인 창업가들의 SaaS

디키 부시, 니콜라스 콜(Ship 30 for 30) - 글쓰기 크리에이터를 위한 SaaS, Typeshare.co 창업 

Typeshare 랜딩페이지

 

Nathan Barry - Convertkit(이메일 마케팅 SaaS), 연 260억 수익

 

 

 

크리에이터이면서, SaaS를 만드는 1인 창업가들에게 배운 3가지를 정리합니다.


내가 가장 잘 아는 도메인으로 사업의 리스크를 낮추기

위 창업자들은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도메인을 먼저 시작하여, 유니크한 포지션으로 SaaS를 구축했어요. 자신의 오디언스가 해당 SaaS를 구매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접근일지도 몰라요.

 

혼자서 하기 어려울 땐, 공동창업자를 적극 구하기 (아웃소싱하기)

크리에이터 일을 함과 동시에, SaaS를 만들기 위해 꼭 1인 창업을 고집할 필요는 없어보였어요. 필요하다면 언제든 개발자 및 동업자를 구해 더 좋은 프로덕트를 만들어나갈 필요가 있어 보여요.

 

고객을 직접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Convertkit의 대표는 SaaS가 잘 팔리지 않자, 직접 아웃바운드 영업 및 혜택 제공을 통해 더 공격적으로 유저를 모았어요. SaaS를 구축해도 '왜 고객이 직접 오지 않는가'를 고민하기보다, 성장을 위해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오늘 레터가 부디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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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의 프로덕트 레터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

10억~100억 구간 M&A 시장, AI로 정복을 꿈꾸는 두 남자 이야기

 

해외에서는 이미 수만명의 창업가들이 'M&A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사업을 팔고, 사고 있어요. 미국은 앤드류 가즈데츠키가 창업한 Acquire.com이 있으며. 일본에선 32세 기업가 '사가미 슌사쿠'가 창업한 'M&A 총합연구소'가 대표 플랫폼이죠. 아직 이러한 플랫폼은 등장한지 5년 정도밖에 안되었어요.

M&A 총합연구소 CEO 사가미 슌사쿠, 자산 1조 이상 (출처: Forbes)

M&A 총합연구소 CEO 사가미 슌사쿠, 자산 1조 이상 (출처: Forbes)

90년대생 창업가 사가미 슌사쿠는 창업 6년만에 자산을 1조로 키웠습니다. 한 분기에 M&A를 무려 400건 이상 수행했기 때문이죠. 중소규모 M&A 시장은 아직 기술이 닿지 않은 곳이었고, 사가미 슌사쿠는 이를 'AI 기반으로 매수자와 매도자를 매칭'하여 해결하였습니다. 총합연구소는 성사 보수를 받고, 운용보수는 투자를 통해 자산을 증식하는 구조로 돈을 벌고 있어요.

 

우리나라엔 왜 아직 이런 M&A 플랫폼이 없었을까?


대한민국은 아직 이러한 인수 시장을 매우 낯설어하는 분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애지중지 키운 사업을 누군가에게 넘겨서는 안된다는 관념도 어느 정도 존재하거든요. 

하지만 다행히, 최근 대한민국에도 의미있는 M&A 플랫폼이 생겼답니다. AI기반의 알고리즘을 활용해 기업 간의 매칭 데이터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M&A를 진행하는 '쿠키딜'이 그 사례인데요.

www.cookiedeal.io에 등록된 매수자들의 매물 리스트

www.cookiedeal.io에 등록된 매수자들의 매물 리스트

창업가 심정훈님, 신승민님 (출처: 쿠키딜 웹사이트)

창업가 심정훈님, 신승민님 (출처: 쿠키딜 웹사이트)

운이 좋게도, 프랙탈테크놀로지스의 창업가 두분(심정훈 대표, 신승민 CTO)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고, M&A 시장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창업 후 자신의 회사를 매각하거나, 이후 매수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으시다면 오늘 레터가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Q. 쿠키딜, 어떻게 탄생했고 왜 만들게 되었나요?


심정훈 대표(*이하 '심'): 쿠키딜은 중소규모 회사를 위한 M&A 플랫폼이에요. 매수자와 매도자를 AI기반으로 매칭하여, 거래를 빠르게 성사시킬 수 있도록 혁신합니다. 

좌 신승민 CTO, 우 심정훈 대표

좌 신승민 CTO, 우 심정훈 대표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M&A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 하는 문제 의식에서 출발하였어요. 기업을 매각하고 싶은 사람은 많지만, 정작 거래 성사가 안되는 것이죠. 다음과 같은 원인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1.  M&A 시장은 매수자 우위 시장이다. 매도자보다 매수자들의 상세한 조건을 잘 찾는 것이 거래의 핵심

창업 후, 저희도 거래서라는 명분이 있어야 하기에 매도자들을 먼저 만나뵙고 거래 매물을 확보했습니다. 한국 1위의 필라테스 프랜차이즈와, 거대한 골프연습장을 운영하시는 회장님들이 매도 희망 고객이었죠. 

60분 정도의 금융권, 자산가들을 찾아뵈었지만 결국 매수자를 못찼았어요. 그래서 매수를 원하는 고객들을 만나봤죠. 사실 '매수자'들이 원하는 것은 '내 조건에 딱 맞는 기업'을 사는 것이었어요. 굉장히 구체적인 조건으로요.

 

2. 매수자들의 구체적 조건을 필터링하고, 찾아주는 플랫폼이 없다

외감기업의 경우 보통 공시가 되지만, 비외감기업의 경우엔 500만원 정도를 지불하고 나이스평가정보 등에서 분석자료를 살 수 있습니다.

정보는 세상에 다 나와있는데, 매수자들이 원하는 딱 맞는 조건으로 매물을 찾아주는 곳은 없었어요. 여기에 시장 진출 기회가 있다고 보았습니다. 

 

3. 기업가치 10억~100억 사이의 중소기업 매물은 기존 회계법인, 부티크 PE들이 진출하지 않는 시장이며, 이를 우리가 해결할 수 있다고 보았음

중소기업 시장을 먼저 공략하는 쿠키딜 (출처: 쿠키딜)

중소기업 시장을 먼저 공략하는 쿠키딜 (출처: 쿠키딜)

기존 회계법인과 금융권들은 중소기업 M&A 시장을 잘 진출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결론적으로 돈이 안되니까 그렇거든요. 기존 M&A를 직접 성사시키는 회계, 법무 인력들은 인건비가 비쌉니다. 

보통 거래 성사 시, 거래 금액의 1~2%를 성공보수로 받습니다. 그런데 100억 이하의 기업들을 이러한 수수료로 받을 경우, 투입되는 노동 가치에 비례한 인건비가 충당되지 않아요. 꽤 힘든 일이거든요.

10~100억 사이의 중소기업 M&A 시장은 ROI가 나오지 않아 진출이 어려움

10~100억 사이의 중소기업 M&A 시장은 ROI가 나오지 않아 진출이 어려움

또한, 회계법인들의 M&A 비즈니스 모델은 '착수금'과 '성공보수'에 있습니다. (쿠키딜은 성공 보수만 받습니다.)

기업을 매수하거나, 매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업무를 의뢰할 때 회계 분석을 의뢰하는데, 착수금이 꽤 비쌉니다. 대부분 5천만원 이상이에요. 착수금도 비싸기 때문에, 거래 성사 자체에 더 집중하기 보다, 정보 비대칭을 활용한 수익에 더 집중이 되어 있는 시장입니다. 또한 부티크 PE 회사도 자문 수수료만으로 거래액의 3~4%를 수수료로 받는 경우도 있어요. 

 

10억~100억 구간의 중소기업 거래를 위해, 탐색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것이 목표

이러한 구조 속에서는 소상공인들이 자유롭게 기업을 거래할 수 없다고 보았습니다. 구조적으로 진출이 어렵거든요. 저희는 그래서 10억~100억 구간의 니치 마켓, 즉 기존 전문인력들이 진출하지 않는 부분을 혁신하고, 더 크고 좋은 거래 성사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M&A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준비 중이며, AI기반의 매칭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성사율을 높일 수 있도록, 더 좋은 중소기업을 계속 찾아주는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어요.

 

Q. 매출액 1800억 원에 달하는 매수 고객의 매수자문을 만족시키며, M&A 거래를 성사시켰다고 들었어요. 더 들려주시겠어요?


매수자가 구체적으로 원하는 다양한 조건에 부합한 기업을 89개를 찾아드렸죠. 조건에 맞는 기업을 찾고자 데이터 크롤링 및 AI기술을 활용했어요. 그리고 후보 기업들을 찾아가 직접 '매물화'를 하였습니다.

 

위 조건에 맞는 기업의 사장님들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인 것이죠. 그렇게 협상 테이블에 끌어올린 기업들과 가격 협상 및 중재를 하였고, 3개월만에 위 M&A를 성사시켜드렸습니다.

 

CTO님과 함께 이러한 M&A 정보 탐색 및 인수 과정을 자동화 하고자 합니다. 정보 탐색은 더 쉽게 AI 기술을 통해 조건별 기업을 찾아드리고, 실사 및 회계는 전문 인력 양성을 하려고 해요. 기존 회계법인에 취업한 인재가 아닌, 새로이 회계 경력이 필요한 인재들을 모아 실무를 교육하면, 더 낮은 비용으로도 많은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Q. 쿠키딜은 무엇으로 돈을 버나요?


매도자 측에게만 1~5% 사이의 성공 보수를 받습니다. 매수자에게는 착수금과 성공 수수료를 받지 않아요. 더 나은 거래성사율을 위해서요. 거래성사율이 자동화되고, 더 많이 생긴다면 엄청난 기업가치를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본 총합연구소의 사례를 들고 싶어요. 이들이 인수 처리하는 기업들의 평균 거래액은 약 50억 수준이고, 1년에 1000개 이상의 인수합병을 성사시키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이러한 모델이 나올 수 있으리라 판단해요. 최근 국내 중기부에서도 M&A 정보 거래망을 만들었어요. 여기에 등록된 M&A 대상 기업은 약 26만개이고, 8조원 규모입니다. 하지만 이는 일부에 불과해요. 아직 미등록된 기업 수가 어마어마합니다. 우리는 이 시장을 노리고 있어요.

 

Q. 어떻게 창업을 시작하게 되신건가요? 


심정훈 대표

창업을 계속 하고 싶었어요. 창업 전엔 NH투자증권, 시몬느자산운용, 중국공영증권사인 신만굉원 등 한국과 홍콩 금융권에서 10년간 일하며 기업 투자업무를 했습니다.

 

저는 중국 베이징 대학교에서 유학을 했는데, 꽤 고생을 많이 했어요. 내노라하는 전국 수석들이 들어가는 대학교에서 공부했어요. 입학은 외국인이었기 때문에 쉬웠지만, 졸업 조건은 현지인과 똑같았기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재학 당시, 대학 교수들이 입을 모아 '졸업 후 창업하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 했어요. 중국은 미국에게 잠시 100년 동안만 세계의 패권을 넘겨준 것일 뿐, 너희가 10억명 인민을 위해 리더가 되어 창업하라고요. 그렇게 바이두 등의 창업가들도 자주 학교에 와서 창업 강의를 하였습니다.

 

저는 여기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위기감을 느꼈어요. 국내에는 전문 인재들이 대기업, 의사가 되는데 관심아 많고 순수과학이나 창업은 기피하는 추세 같아요. 중국이 6-70년 뒤 대한민국을 삼킬 것만 같다고 생각했죠.

 

저는 그래서 무조건 창업해서, 국가에 헌신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미국의 실리콘밸리 리더들도 명문대 학생들에게, '주 100시간 일하면서 창업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는 헥토콘 기업(비상장이지만 기업가치가 100조가 넘는 기업)이 2개가 있습니다. 바로 바이트댄스(틱톡)와 Space X에요. 미국과 중국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런 기업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유니콘 기업과 데카콘 기업수가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고 있습니다. 누군가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 창업 붐을 다시 이끌고 싶습니다.

 

 

신승민 CTO

숨고에서 CTO를 했었어요. 개발은 중학교 시절부터 하였고, 고등학교 시절 처음 창업하였어요. 이후에도 대학교 졸업할 때즘 다시 창업을 해야겠다 생각했고, 작게나마 엑싯도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숨고에 초기 멤버로 합류할 수 있었어요. 숨고가 시리즈C까지 투자를 받는 과정까지 함께했습니다. 하지만 회사가 너무 커지다보니 일의 동기가 떨어졌죠. 그래서 잠시 회사를 나와 앤틀러 3기에 EIR(Entrepreneur In Residence) 자격으로 참여하여 에서 창업자들을 도와주며 일을 하고 있었는데, 심정훈 대표를 만났죠.

 

심정훈 대표의 인간적인 매력과, 사명의식, 비전이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사업의 내용도 좋았구요. 그래서 이 시장을 같이 키워나가고자, 합류하였습니다. EIR로 들어왔지만, 어쩌다보니 창업을 다시 하게 되었네요. (웃음)

 

 

거래를 잘 성사시키기 위한 쿠키딜만의 전략은 무엇이 있을까요?


1. 매수자의 시선에서 더 나은 거래를 만들기 위한 고민을 함께하는 것

무엇보다도 매수자분의 시선에서 더욱 같이 고민하는 맞춤형 플랫폼을 만드는 것입니다. M&A라는 것은 상황에 따라 한 사람이 매수자가 될 수 있고, 매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무엇이 적절할지, 또한 신주/구주/경영권 매각 중 어떤 형태가 적절할지 같이 고민해드리는 것이죠. 또한 저희는 많은 SI(전략적 투자자)풀을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많은 대표님들이 회사를 매수 혹은 매각하고자 할 때, 혼자만 끙끙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야기할 곳이 마땅치 않으니까요. 쿠키딜은 이 관점을 유지하여 더 나은 경험을 드리고자 합니다.

 

2. 매수자의 니즈가 모두 다르므로, 매수자에게 딱 걸맞는 조건의 기업을 찾는 것이 프로덕트의 본질

가려내는 상장 기준이 여기서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매수자가 원하는 기준이 중요한 것이죠. 제품의 본질이 그렇습니다. 중소기업 M&A 거래 건 자체가 활성화가 기준입니다. 매물이 많다고 기준이 아닙니다. 

 

 

Q. 해외에는 Micro M&A 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어요. 국내에도 이런 흐름이 올까요?


Acquire.com에서 매주 인수 뉴스를 받습니다. 월 반복 매출이 좋은 흑자 기업만 잘 팔리고 있더라고요. 미국은 B2B SaaS 시장이 정말 큽니다. 이미 돈을 잘 버는 SaaS가 수두룩하죠. 기존 스타트업들이 투자 받은 금액으로 시너지가 날만한 기업을 계속 사는 구조가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매주 Acquire.com에서 성공적인 SaaS 인수 사례를 레터로 받을 수 있다.

매주 Acquire.com에서 성공적인 SaaS 인수 사례를 레터로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SaaS 시장이 작아요. 이제서야 흑자 기업이 조금씩 나오고 있어요. 하지만 아직 멀었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유튜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하시는 분들이 더 돈을 벌어요. 스마트스토어는 오히려 양도시스템이 더 잘되어 있죠. 

사이트 프라이스에서도 1억원 이하의 양도, 인수가 가능

사이트 프라이스에서도 1억원 이하의 양도, 인수가 가능

그런데 적자여도, 업계에서 1위이거나 가지고 있는 회원 데이터 만으로 값어치가 있다면, 그런 곳을 큰 기업에서는 인수 의향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적자기업들이 매도 리스트에 등록 요청을 할 때가 많아요. 하지만 다 거절하고 있어요. 적자기업은 팔리지 않거든요.

 

 

 

Q. M&A를 고려 중인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매도자일 경우:

회사를 팔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회사의 회계 및 데이터를 투명하게, 정량화하여 준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 데이터를 부풀린다던가 하는 시도는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숫자 기반으로 매각가를 설정하지 않고, 자신이 필요한 금액을 먼저 설정하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비현실적인 숫자를 제시하면 안됩니다. 매수자들은 숫자로 평가를 하거든요. 그 과정에 제가 있습니다. 팩트 기반의 숫자, 사례 등을 이야기합니다. 

 

매수자일 경우:

사실 준비할 것은 별로 없습니다. 실제 M&A 의지가 중요하죠. 저희는 착수금도 없고, 최대한 맞춤형으로 정보를 찾아드리고 있으니 의지가 있다면, 쿠키딜을 잘 활용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쿠키딜(프렉탈테크놀로지)은 채용 중입니다.



쿠기딜은 전문 경영인(CEO)이 되고싶은 일기당천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Deal Maker 1명

쿠키딜은 내부적으로 Deal Maker(DM)이란 직급이 있습니다. Deal Maker는 중소기업 M&A 거래 성사에 필요한 모든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거래 성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모든 창의적인 방법을 동원할 수 있는 의사결정 권한을 갖습니다.

DM이 자신있는 산업을 정하고, 산업에 있는 중소기업 대표님들과 투자자들을 직접 만나며, 중소기업 M&A를 직접 중개를 주도합니다.

거래 성사를 별도의 인센티브가 지급되어 성과에 따른 보상이 지급됩니다. 이 과정속에서 성공한 기업가의 고민을 직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금융기법을 습득하여 향후 저희 쿠키딜과 함께 중소기업을 인수하여 전문 경영인 커리어로도 전환할 수 있습니다.

 

지원 이메일: info@cookiedeal.io

 

 

 

예비 1인 창업가들을 위한 4주간의 고품질 코호트, 솔로프리너를 경험해보세요. 현재 5기 오픈 알림을 받고 있어요.


Q. 솔로프리너가 무엇인가요?

  • 한달 간 500여개 이상의 비즈니스 케이스, 마케팅, 창업 플레이북을 공부하는 모임이에요.

  • 조별로 모여 피어 러닝 방식으로, 주 1회 서로의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요.

  • 랜딩 페이지 제작, 리드마그넷, 콘텐츠(뉴스레터)를 통한 내 비즈니스를 진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드려요.

 

Q. 누구를 위한 프로그램인가요?

  • 1인 기업가가 되어 직접 내 삶을 스스로 일구어 나가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 내 지식, 경험을 소득으로 만들고 싶으신 분들에게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 단순한 인풋형 공부보다, 협업형 아웃풋을 통해 찐 성장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Q. 프로그램 개요

  • ✏️ 스터디: 매일 2개 이상, 한달간 총 100개 비즈니스 케이스 및 마케팅 공부

  • ✨ 랜딩페이지: 내 아이템의 테스트 MVP 만들고, 4주간 발전 및 실행

  • 🙋 피어러닝: 주 1회 온라인 피어 러닝 세션 참가

  • 📨 뉴스레터: 타깃 오디언스를 모으기 위한 뉴스레터 제작, 구독자 50명 확보 목표

  • 상세 프로그램 및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보기 + 신청 링크: https://solopreneur.oopy.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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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의 프로덕트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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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흑인 개발자, 스타트업 500개를 사서 100조를 벌다: 로버트 F. 스미스

이 글은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에서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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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자본주의의 정점은 '지분 매입'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워런 버핏은 다른 회사의 주식 혹은 지분을 매입하여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습니다.

창업을 하는 목적은 제각기 다릅니다. 0부터 1을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3에서 시작하여 10으로 키우는 방법도 존재하죠. 기업 인수가 그렇습니다. 직접 만들지 않고, 다른 사람이 만든 회사 혹은 제품을 '소유'함으로써 부자가 된 사람들도 세상에 많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경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가입니다. 
재능이 없어도, 위트가 없어도, 운이 따르지 않아도 창업할 때 정당하게 얻은 지분을 계속 탐내고 소유하세요. 
그러면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How To Get Rich 중에서", 펠릭스 데니스, maxim(남성잡지) 창업가

 

마스코드 유니폼인 쓰리피스 정장을 입고 있는 로버트

마스코드 유니폼인 쓰리피스 정장을 입고 있는 로버트

오늘은 특별한 창업가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미국 덴버의 평범한 중산층 가정에서 자라서 미국 흑인 중 1위의 부자가 된 로버트 스미스를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그는 Vista Equity Partners의 CEO에요. 개발자 출신이구요. 재무학을 공부했습니다. 본인이 잘 아는 B2B 소프트웨어 회사만 500개를 넘게 샀어요. 그렇게 키운 회사의 운용자산이 100조가 넘어요. 연 평균 수익률은 30%구요.

 

 

평범한 중산층 흑인, 대학교 졸업 후 하드웨어 개발자로 취업


스미스는 중산층 가정에서 자랐어요. 부모님은 모두 교장 출신이었구요. 하지만 생활은 넉넉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공부를 열심히 하여 코넬 대학교에 진학했고,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했어요.

벨 연구소에서 인턴을 시작했고, 반도체 관련 개발을 하였습니다. 이후 타이어 회사, 식품 회사로 이직하여 하드웨어 개발자 커리어를 이어나갔습니다. 커피 머신을 만들기도 했어요.

젊은 시절의 로버트

젊은 시절의 로버트

개발자인 덕택에, 그는 IT를 참 좋아했어요. 하지만 자본주의와 금융에 새로이 눈을 뜹니다. 컬럼비아 MBA에 진학 후, 재무와 마케팅을 공부한 뒤 골드만 삭스로 이직을 해요. 

 

"개발자로 발명을 하여 먹고 사는 것도 훌륭한 삶의 방식이에요. 
그렇지만 돈, 자본의 활용이 훨씬 내 삶에 더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것을 배웠어요."

로버트 스미스

 

 

골드만삭스에서 M&A 부서에 입사, 전문적으로 인수합병을 공부 (1994~2000)


골드만 삭스는 그에게 행운의 직장이었어요. 운이 좋게도 실리콘밸리의 인수합병을 주로 다루는 부서에서 일하게 된거죠. B2B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관련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들을 다루었습니다. 애플이 스티브잡스를 다시 영입하는 데 도움을 준 팀의 일원이기도 했어요. 그렇게 인수 관련 지식을 약 6년간 쌓았습니다.

잡스는 90년 후반, 골드만 삭스의 도움으로 애플에 복귀

잡스는 90년 후반, 골드만 삭스의 도움으로 애플에 복귀

 

B2B 소프트웨어 회사만 집중 투자하는 회사, Vista 창업 (2000~)


골드만삭스가 기업공개(IPO)를 하기 전, 로버트는 수백만달러의 주식을 걷어차고 창업을 결심하기에 이르러요. 자신이 직접 소프트웨어 회사를 인수하는 투자 회사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거죠.

비스타의 부사장 브라이언과 CEO 로버트

비스타의 부사장 브라이언과 CEO 로버트

자동차 대리점의 소프트웨어를 남풉하는 회사, '유니버설 컴퓨터 시스템즈'를 발견했기 때문이에요. 로버트가 보기에 이 회사는 마진과 기술적 해자가 엄청났죠. 마진율은 무려 95%였습니다. 그러나 회사 주주들이 현금을 예금계좌에 유보하고만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먹었어요. 인수하기에 너무 좋았던 회사였죠.

당시 유니버설 컴퓨터 시스템즈의 자동차 딜러들이 쓰던 CRM

당시 유니버설 컴퓨터 시스템즈의 자동차 딜러들이 쓰던 CRM

개발자로써 보기에 회사의 기술도 좋고, 금융 전문가로써 보기에 재무 상황도 너무 좋다고 판단한 로버트는 직접 회사를 뛰쳐나와 인수하기에 이릅니다. 알고 있던 브록맨 가문의 신탁 회사 관계자를 만나 투자를 설득했어요. 그렇게 10억 달러를 모아 회사를 인수합니다. 첫번째 인수였죠.

 

 

B2B 소프트웨어 기업 = 꾸준한 돈을 안겨다주는, 재고도 없는 현금 머신


그러나 두번째 인수는 녹록치 않았습니다. 두번째 회사 Applied Systems(보험 B2B 소프트웨어 회사)를 인수하고자 은행에 대출을 요청했지만 퇴짜를 맞았어요. 하지만 로버트는 해당 소프트웨어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이 'SaaS(월 구독 모델)'인 점을 은행에게 강조했습니다. 

 

Applied Systems의 웹사이트, 보험 관련 B2B SaaS를 제공

Applied Systems의 웹사이트, 보험 관련 B2B SaaS를 제공

소프트웨어 구독 모델이 월간 반복 매출이 안정적으로 주기 때문에, 일종의 '연금'과 같다고 설득한거죠. 그렇게 되면 재무적으로 6개월 뒤가 예측이 가능하며, 부채는 충분히 감당이 가능하다는 논리였습니다. 그가 전공한 재무학이 돋보였습니다.

그가 B2B 소프트웨어 기업 매입에 집중한 이유는, 낮은 고객 이탈율과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표 때문이었어요.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흑인으로 포브스에 등장하다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흑인으로 포브스에 등장하다

 

그렇게 로버트는 은행과 함께 펀드를 조성할 수 있었고, 두번째 회사도 인수할 수 있었습니다. 약 2~3개의 회사를 초기에 인수한 그는 연 평균 27.7%의 수익률을 달성해요. 10년이 지나 복리효과로 인해 어느덧 회사는 조단위 금액을 운용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실력을 믿은 결과였어요.

 

회사 인수 후에는 해당 회사의 체질을 개선하고, 더 좋은 회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함


로버트는 위와 같은 프로세스로 계속 회사의 지분을 매입하고, 매각하였어요. 하지만 회사를 단순히 사서, 보유하고, 판매하는 것만으로는 큰 수익률을 낼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로버트는 소프트웨어 기업의 80%가 분야는 다르지만 같은 일을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소프트웨어 회사는 치킨 맛이 납니다. (치킨처럼 표준화가 가능하다는 의미) 서로 다른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하는 일의 80%는 거의 다 비슷해요." 

로버트 스미스

 

인수한 회사의 상장 기념회에 참여한 로버트

인수한 회사의 상장 기념회에 참여한 로버트

 

그래서 회사를 인수하면 절대로 단순 보유하지 않고 경영에 적극 개입하기로 합니다. 경영 관련 가이드라인을 표준화하였고, 사내 직원들을 파견하여 경영 체질을 개선합니다. 단순 보유만 하면 매각 시 20% 정도의 수익률을 보이지만, '모범적으로 개선'하면 수익률을 5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측정합니다.

 

Vista는 회사 매입 후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한다고 해요.

 

1. '제품'을 무엇보다 잘 개발할 것을 권고

B2B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제품 개발에 능숙한 사람이 보통 창업을 하지만 인수 후 문화가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훌륭한 제품 개발자를 채용하고, 배치합니다.

 

2. 인수한 회사의 CEO를 주기적으로 모이게 하여 학습의 장 도모

CEO들을 한자리에 모아 서로 경험과 학습을 나누게 하였어요. 선배들이 신입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거나,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열고 있죠.

 

3. 비용 절감을 위해 사옥의 위치 변경 추진

샌프란시스코 등에 위치한 회사라면, 저렴한 지역으로 이주시켜 비용을 절감합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직원이 이탈하지 않도록 하며, 이탈 발생 시 더 저렴한 대체 인력을 배치합니다.

 

4. 표준 운영 절차를 제공하여 계열사들의 경영을 표준화

Vista는 110개의 항목이 있는 회사의 운영 가이드라인을 배포한다고 해요. 스타트업들이 제각기 너무 다른 문화, 레거시가 있어 비효율적인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최대한 선진화하고, 진화시킴으로써 더 가치를 높여 매각하는 것이죠.

 

 

Vista의 포트폴리오 = B2B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only


  • Misys - 2012년 20억 달러에 인수한 뱅킹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 Transfirst - 결제 처리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2014년에 15억 달러에 인수한 후 1년여 만에 23억 5천만 달러에 매각

  • Tibco Software -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 2014년에 Vista가 43억 달러에 인수

  • 솔레라 홀딩스 - 자동차 및 주택 보험사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 2015년에 65억 달러 규모의 거래로 Vista에 인수

  • PowerSchool - 교육 관리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 2015년에 3억 5천만 달러에 인수

  • Cvent - 기업 이벤트 관리 및 계획용 소프트웨어, Vista가 17억 달러에 인수

  • Marketo - 클라우드 기반 마케팅 자동화 소프트웨어, 2016년 Vista가 18억 달러에 인수

  • Ping Identity - 신원 보안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 2016년에 Vista가 6억 달러에 인수

 

"전문가가 되세요. 그리고 그 안에서 기회를 찾아보세요."


로버트는 이런 과정을 통해 수십조를 보유한 부자가 되었어요. 개발자 + 재무전문가 + 인수전문가인 자신이 보기에 B2B 소프트웨어 기업은 다소 지루할 수 있지만,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임을 알았죠. 그는 현재 자선사업에 집중하기도 하며,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아이티에서 자선 단체 활동에 참가하는 로버트

아이티에서 자선 단체 활동에 참가하는 로버트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든 숙련된 전문가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어떤 경우에는 지식과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어떤 경우에는 학습된 역량을 쌓아야 합니다.

전문가가 되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점에 집중했습니다.

오늘날 부자가 되는 방법은, 방대한 컴퓨팅 파워를 활용하여 훌륭한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데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삶을 개선하고, 즉각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가 그 길입니다.

로버트 스미스

 

 

더 많은 자료는 여기서 보실 수 있어요.

https://www.colinkeeley.com/blog/robert-f-smith-vista-equity-partners-operating-manual

https://robertsmith.com/how-robert-f-smith-became-billionaire/

https://www.investopedia.com/robert-f-smith-is-a-billionarie-investor-and-philanthropist-4687551

 

 

배운 점을 공유합니다.


2가지 전문성 결합 시, 시너지를 창출하는 창업이 가능하다: 로버트 스미스는 엔지니어(개발자)로 시작했고, 금융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결과, 엄청난 자산가가 될 수 있어요. 전문성이 2가지 이상 결합된 것이죠. Tiny라는 지주사 창업가 앤드류 윌킨슨도 디자이너로 시작했고, 이후 재무학과 기업인수를 공부하여 수천억 자산가가 된 케이스에요.

 

자본주의의 꽃은 지분과 소유권을 갖는 것이다: 창업을 통해 현금 흐름을 만들고, 지분과 소유권을 쟁취하는 과정에서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을 배웠어요. 비즈니스가 잘 돌아가면, 이후에는 회사 매입 및 인수도 고려할 필요가 있어요.

 

무언가를 소유했다면, 물을 주고 잘 관리하라: 자산 및 지분을 소유했다면 무엇이든 매각할 경우를 대비하여 잘 관리할 필요가 있음을 배웠어요. 통제 가능한 범위에서 우리의 자산 혹은 소유물을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배웠어요. 

 

 

 

전략적인 1인 창업가로 거듭날 수 있는 4주간의 고품질 코호트, 솔로프리너를 경험해보세요. 3월 말에 프로그램 결제를 오픈합니다. 현재 4기 오픈 알림을 받고 있어요.


솔로프리너 4기는 '전면 개편'될 예정입니다. 일단 글쓰기 프로그램, 프로덕트 프로그램으로 나뉠 예정이에요. 4월부터 새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제가 8회 라이브를 진행하구요. 훨씬 고품질 코호트로 개선할 예정입니다. 

알림 신청을 해주세요.

 

Q. 솔로프리너가 무엇인가요?

  • 한달 간 500여개 이상의 비즈니스 케이스, 마케팅, 창업 플레이북을 공부하는 모임이에요.

  • 조별로 모여 피어 러닝 방식으로, 주 1회 서로의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요.

  • 랜딩 페이지 제작, 리드마그넷, 콘텐츠(뉴스레터)를 통한 내 비즈니스를 진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드려요.

Q. 누구를 위한 프로그램인가요?

  • 1인 기업가가 되어 직접 내 삶을 스스로 일구어 나가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 내 지식, 경험을 소득으로 만들고 싶으신 분들에게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 단순한 인풋형 공부보다, 협업형 아웃풋을 통해 찐 성장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Q. 프로그램 개요

  • ✏️ 스터디: 매일 2개 이상, 한달간 총 100개 비즈니스 케이스 및 마케팅 공부

  • ✨ 랜딩페이지: 내 아이템의 테스트 MVP 만들고, 4주간 발전 및 실행

  • 🙋 피어러닝: 주 1회 온라인 피어 러닝 세션 참가

  • 📨 뉴스레터: 타깃 오디언스를 모으기 위한 뉴스레터 제작, 구독자 50명 확보 목표

  • 상세 프로그램 및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보기 + 신청 링크: https://solopreneur.oopy.io/

이 글은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에서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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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의 프로덕트 레터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

하루 4시간만 일하면서 연 20억을 넘게 버는 1인 창업가들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를 아시나요? (하루 4시간이 아니라 주 4시간이었어요!) 최소한만 일하면서 원하는 대로 사는 라이프스타일을 알려주기에 베스트셀러가 되었죠.

 

주 70시간 이상 몰입하지 않으면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OECD 36개국 중 4번째로 근무시간이 길고, 주당 평균 38.2시간 (일 8시간) 일한다고 해요.

많은 스타트업은 하루 10시간 이상 일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몰입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시장 테스트를 위헤 2주 스프린트로 매주 달려야 한다, 이런 문화가 퍼져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CEO들은 번아웃과 건강문제를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들을 위한 고액의 치료(건강, 취미등) 프로그램이 잘 팔리기도 하죠. 

일론 머스크는 하루 16시간, 주 7일 일한다고 주장합니다. 대표적인 허슬러죠.

일론 머스크는 하루 16시간, 주 7일 일한다고 주장합니다. 대표적인 허슬러죠.

 

그러나 저는 1인 창업을 주제로 한 레터를 쓰며 '일을 매일 많이 해야 한다'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닌 것 같았어요.

하지만 하루 4시간만 일한다는 컨셉은 여러 질문을 떠오르게 합니다. 어떻게 가능할까부터 시작하여, 남는 시간엔 대체 뭘 하는가? 수입이 괜찮은가? 등이죠. 이번 레터에서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길 바랍니다.

 

댄 코 (Dan Koe), 하루 2시간 글쓰기, 연 22억


Dan Koe의 인스타그램, 약 167만 팔로워를 보유

Dan Koe의 인스타그램, 약 167만 팔로워를 보유

Dan Koe는 60만 유튜버,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67만이에요. 솔로프리너 업계에선 가장 유명한 1인 창업가이기도 합니다. 창업 노하우, 본인의 일 관련 사상을 밸런스 있게 전달하여 인기가 많습니다. 연 소득은 약 22억이 넘어요.

4시간 미만의 일에 관해 3개의 영상을 찍었다.

4시간 미만의 일에 관해 3개의 영상을 찍었다.

그는 하루 4시간 미만으로 일할 것을 권유하는 영상을 3개나 찍었어요. 본인의 사례를 통해서요. 실제로 4시간 미만으로 점점 일하다보니 이제는 1~2시간 정도만 일한다고 합니다. 주로 오전에 한다고 해요. 삶에서 원하지 않는 일들을 다 줄여왔고, 단 한가지 일만 한다고 합니다. 바로 '글쓰기'에요.

 

가장 중요한 태스크 하나에 집중 = 소셜미디어에 글쓰기

글쓰기는 모든 콘텐츠 퍼블리싱의 기초가 된다.

글쓰기는 모든 콘텐츠 퍼블리싱의 기초가 된다.

댄은 소셜미디어에 글을 매일 게시합니다. 정말 매일, 꾸준히 7년을 게시했더니 어느새 팔로워가 167만이 되었어요. 팔로워가 많으면 많을수록, 일하는 시간은 줄어든다고 합니다. 모든 글은 새벽에 초 집중된 상태에서 쓴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퀄리티가 높죠.

그도 초기에는 웹디자인 에이전시에 다니면서 크리에이터 생활을 시작했어요. 당시에는 프리랜서, 컨설팅, 에이전시 업무를 하며 '다른 사람을 돕는 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곧 그는 CS, 커뮤니케이션이 하루 중 30%의 시간을 소요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거의 모두 없애고, 글쓰기와 디지털 상품 판매에만 주력하다

댄은 시간 소요가 큰 태스크는 모두 제거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다른 크리에이터가 하는 팟캐스트, 1:1 컨설팅 등을 모두 하지 않아요. 만드는 트래픽을 모두 자신의 디지털 상품 판매에 집중합니다. 이를 그는 'Impluse Product Selling(충동 구매용 상품 판매)'이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댄은 트래픽을 만드는 글을 잘 씁니다. 주로 1인 창업, 집중하는 삶, 미니멀한 삶, 덜 일하고 더 많이 버는 방법 + 멋진 비주얼 이미지를 매일 게시해요. 이론과 실무의 밸런스가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습니다.

그는 퀄리티있는 에세이, 비주얼 이미지를 '매일' 게시하여 팔로워를 모으고 있어요.

그는 퀄리티있는 에세이, 비주얼 이미지를 '매일' 게시하여 팔로워를 모으고 있어요.

 

1년 평균 90%를 4시간 미만으로 일하며, 10%는 신규 상품 제작 혹은 프로젝트에 투입

그는 출퇴근도 없애기 위해 주로 집에서 일하며, 강아지를 잠시 맡기면 바로 업무를 시작합니다. 한 태스크당 타임 블록을 45분씩 설정하고, 타이머를 재며 일합니다. 한 블록이 끝나면 절대로 그 일의 잔업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댄의 하루 일과(명상부터 시작하여, 오전 내로 일을 마친다.)

댄의 하루 일과(명상부터 시작하여, 오전 내로 일을 마친다.)

첫번째 -  45분 - 뉴스레터용 글쓰기
두번째 - 90분 - 트윗 및 스레드용 글쓰기
세번째 - 45분 - 트래픽 만들기 위해 타 계정에 댓글, 관계 형성하기
그 외 - 비주얼 이미지, 영상 외주 제작 요청 (쓴 글을 모두 다른 콘텐츠로 재가공)

하지만 1년 내내 4시간만 일하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판매를 위한 새로운 상품(책, 강의 등)을 만들 때가 예외에요. 이 때는 하루에 10시간 이상을 일할 때도 있습니다.

단, 이를 1년에 10% 미만(약 1~2개월)으로 제한하는 것이 원칙이죠. 결국 1년 중 90%는 트래픽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10%는 상품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는 뜻입니다.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엔? = 휴식하며 창의성을 키우는 데 집중

댄은 매일 8~14시간씩 일하며 스트레스가 가득찬 삶을 피하라고 조언해요. 잘 매일 운동하고, 깨끗한 음식을 먹고, 잘 휴식할 것을 조언합니다. 이를 '창의성 모드'라고 표현해요. (업무 시간은 '생산성 모드'라고 칭함)

넷플릭스를 보거나, 누워서 도파민이 가득한 인스타그램을 보는 것은 휴식이 아니라 말합니다. 일과는 관계없는 취미활동, 독서, 운동이 진정한 휴식이라고 말하죠. 이 때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른다고 조언합니다. 창의성이 중요한 시대에서, 건강한 휴식이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어요.

4시간만 일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담은 그의 영상

 

 

저스틴 웰시 (Justin Welsh), 주 4일 하루 4시간 글쓰기, 연 30억


저스틴 웰시는 링크드인, 콘텐츠 제작, 크리에이터가 되는 법 등을 가르치는 1인 기업가에요. 링크드인 팔로워가 50만명이 넘습니다. 디지털 상품 판매만으로 연 30억을 벌고 있어요. 

저스틴 웰시 또한 댄 코와 마찬가지로 하루 4시간 미만으로 일합니다. 트래픽을 만들기 위한 글쓰기에 가장 집중하고 있었어요.

그 또한 너무 많이 일하는 삶을 극도로 경계합니다. 솔로프리너가 되기 전 대형 IT기업의 임원으로 일하며 심각한 번아웃과 공황장애를 겪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의 랜딩페이지에도 '1인 기업가가 된다는 것은 삶을 우선시 한다는 것'을 가장 강조합니다.

돈보다, 적절한 수입과 내 삶이 더 중요함을 랜딩페이지 메인에 강조

돈보다, 적절한 수입과 내 삶이 더 중요함을 랜딩페이지 메인에 강조

 

저스틴의 하루 루틴 = 가족과 운동, 요리 + 글쓰기가 거의 전부

저스틴의 하루 일과, 오전은 운동하고, 오후엔 일을 한다.

저스틴의 하루 일과, 오전은 운동하고, 오후엔 일을 한다.

 

저스틴의 하루 일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 4일(최근 변경) 하루 5시간 미만으로 일하는 루틴을 볼 수 있어요. (노란색이 일)

  • 오전 7시: 기상

  • 오전 8-9시: 소셜미디어에 댓글, 답장

  • 오전 9시-11시: 아내와 운동하기 (계획과 시스템에 따른

  • 오후 11시-1시: 요리하여 깨끗한 음식 먹기

  • 오후 1시-4시: Deep Work (주로 글쓰기, 아이디어 만들기)

  • 오후 4시-4시30분 : 업무 마무리, 위임할 것 전달하기

  • 오후 4시30분-5시: 걷기

  • 5시 이후: 휴식

 

 

일과 삶의 균형을 만들기 위한 5가지 팁 by 저스틴 웰시

매일 타임 블록을 설정하고스프린트 수행 중

매일 타임 블록을 설정하고스프린트 수행 중

1. 시간 경계(타임 블록)를 잘 설정하기

업무와 사생활의 경계를 정확히 설정하세요. 저는 8시-9시까지 트위터, 링크드인 등에서 소통한 뒤 9시 15분이 되면 차를 타고 헬스장으로 향합니다. 휴대폰은 꺼놓습니다. 완전히 자신만을 위한 정확한 시간 설정을 하는 것이죠. 

 

2. 자기 관리를 위한 우선순위 설정하기

많은 1인 기업가들이 문자, 이메일 답장을 실시간으로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저는 하루 1시간만 이를 답장하며, 업무 외 나머지 시간엔 모두 가족과 자신을 위해 시간을 씁니다.

특히 운동, 식습관, 숙면, 그리고 좋은 사람과의 네트워킹 시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매일의 휴식은 5시간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3. 위임 및 아웃소싱을 잘하기 

모든 업무를 직접 처리하지 않습니다. 특히 이메일, 일정 관리는 원격 비서가 처리할 수 있어요. 그리고 디자인 업무가 필요한 경우 모두 아웃소싱으로 처리합니다.

 

4. 자동화 도구 활용하기

소셜미디어 게시 도구, ChatGPT 4를 통한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Zapier나 Make와 같은 자동화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시간을 훨씬 절약할 수 있습니다.

 

5. 유연성있게 하루 보내기

1인 기업가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 활용의 유연성입니다. 가족과 보내거나, 아내와 점심을 먹거나, 더 많은 사교 활동을 보낼 수 있죠. 이를 위해 지켜야 할 3가지가 있습니다.

1) 업무 시간, 중지를 엄격하게 지키기: 나를 속이지 말고, 시간을 꼭 지키기

2) 하루 1~2시간은 유연하게 쓰기: 억지로라도 하루 1~2시간은 유연하게 책을 읽거나, 친구와 대화하기

3) 평일에 쉴 수 있도록 노력하기: 2년이 걸렸지만 주 4일 근무제로 전환하였고, 쉬는 날에는 몇가지 일을 하기도 합니다.

 

오디언스 빌딩이 잘 될 수록, 더 많이 벌고 적게 일할 수 있다

이 모든 토대는 링크드인과 트위터에서 오디언스가 잘 구축되었기 때문이에요. 저스틴은 5년이 넘게 매일 글을 쓰며 오디언스를 구축했고, 디지털 상품을 판매했기에 이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하루 4시간이 가능하진 않았어요. 오랜 기간 팔로워를 쌓았죠.  팔로워가 늘수록, '일을 줄이고, 최적화하기'에 집중했어요.

팔로워 100만명의 1%는 유료로 자신의 상품을 구매함을 강조 (출처: Starter Story)

팔로워 100만명의 1%는 유료로 자신의 상품을 구매함을 강조 (출처: Starter Story)

그 또한 연중 10%의 시간은 야근을 하며 새로운 상품 제작을 했어요. 최근 Creator MBA라는 110강짜리 프로그램을 런칭하였고, 이 서비스 제작에 수개월을 초과 근무를 했죠. 하지만 이를 길게 보내지 않았습니다. 연중 90%의 시간은 오디언스 빌딩, 10%는 '핵심 판매 상품'에 주력했습니다.

 

 

브렛 윌리엄스 (Designjoy), 하루 5시간 디자인, 연 20억 


디자인 구독 서비스 Designjoy를 만든 Brett Williams 또한 하루 5시간 일하고 있어요. 일반적인 디자이너는 클라이언트와 소통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트렐로'라는 툴로 일원화 시켜 미팅을 아예 없애버렸죠. 드라마틱한 시간 절약이 가능했습니다.

그와 디자인을 하기 위해선, 클라이언트가 위 툴을 써야 한다.

그와 디자인을 하기 위해선, 클라이언트가 위 툴을 써야 한다.

트렐로를 통해 클라이언트는 디자인 제작, 수정 요청을 하게 됩니다. 슬랙 등 어떤 동기식 커뮤니케이션은 불가능해요. 그래서 브렛은 최대 20개의 고객까지 수용할 수 있게 되었고, 한 고객당 월 5,000달러를 청구합니다. 대신 '빠르고, 만족스러운 디자인 결과물'에 집중하여 고객을 만족시키고 있죠.

 

아침 7:30분 정도에 일어나고 10시 30분까지 아이들을 봅니다. 아내는 체육관에 가구요. 매일 아이들을 오랫동안 돌보는게 이상하게 보이시겠지만 저는 아이들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게 축복같아요. 

그리고 오전 11시 30분 정도에 일을 시작해요. 그리고 4-5시 즈음 일을 끝냅니다. 그리고나서 집에서 아기 기저귀를 갈고, TV를 보거나 하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냅니다.

브렛 윌리엄스

 

 

하루 5시간만 일할 수 있는 이유 = 디자인 컴포넌트 + 45분의 시간 관리 룰

그가 하루 5시간만 일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이미 잘 구축된 디자인 라이브러리' 때문이에요. 모든 작업 기반에 미리 구축해놓은 컴포넌트를 활용함으로써 빠른 디자인 결과물을 만들고 있죠.

 

그리고 그 또한 '시간 블록'을 철저히 지킵니다. 이는 45분씩이죠. 하나의 디자인 작업은 타이머 설정 후 45분 내 끝내는 것이 원칙입니다. 45분이 넘어가는 디자인 작업은 '낭비'로 여기기 때문에, 이러한 디자인 작업은 할 수 있어도 서비스 범위에서 빼버렸어요.

특히 '프로덕트 디자인'과 'A/B 타입의 시안 제작' 작업을 잘 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스타트업의 디자이너는 오랫동안 사용자 여정을 고민하고, 여러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시안을 제작하죠. 하지만 브렛은 의도적으로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드는 프로덕트 디자인 업무를 하지 않음으로써 비즈니스 효율성을 추구합니다.

 

오디언스 및 클라이언트 모객 방안 = 트위터

브렛은 8만 구독자를 보유한 트위터유저이기도 합니다. 오디언스를 모으는데 생각보다 진심입니다. 디자인 결과물을 올리거나, 사업 스토리를 통해 오디언스를 확보하죠.

일주일에 4-5회는 트윗을 합니다. 계약문의도 주로 트위터를 통해 온다고 하니, 역시 1인 사업은 콘텐츠 퍼블리싱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배운 점을 정리해봅니다.


4시간만 일하기 위해선, 단 하나의 임팩트 있는 비즈니스, 시스템에 집중해야 한다. (+ 절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위 창업가들은 하루 4시간이라는 시간 제한,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해 수년간 노력하였어요. 단 하나의 임팩트 있는 비즈니스 활동은 글쓰기 혹은 디자인이었습니다. 특히 매일 소셜미디어에 유용한 글을 게시하는 활동은 복리효과에 따라 더 많은 팔로워를 유치하여, 그들을 자유롭게 만들었어요.

 

시간은 블록 단위로 관리한다. (업무 데드라인을 분 단위로 활용한다.)

위 창업가들은 시간을 약 45분 단위로 관리하여, 시간 제한을 두고 일했습니다. 시간을 제한하게 되고 이를 지키면 다른 태스크를 하지 않고 하나의 일만 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높아지죠. 

 

건강, 삶, 가족을 먼저 우선시한다.

처음 창업부터 워라벨은 챙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단, 점점 비즈니스가 익어갈수록 '이 일을 하는 목적'에 대해 상기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건강, 삶, 가족을 위해 창업을 한다는 것은 중요한 메시지로 보였고, 저 또한 이러한 길을 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불필요한 일, 커뮤니케이션을 제거하고 자동화에 집중하자

위 창업가들은 1:1 컨설팅, 커뮤니케이션, 미팅, 팟캐스트 등의 활동을 제거함으로써 자신의 시간을 확보하였습니다. 물론 초기 사업자들은 이렇게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점차 영향력과 트래픽이 생길수록 콘텐츠를 통한 트래픽을 > 디지털 상품 판매로 유도하는 전략이 돋보였습니다.

 

 

 

오디언스 빌딩, 같이 할 수 있어요. 솔로프리너 랩과 함께 같이 찐팬 1000명을 만들어보세요.


솔로프리너 1~3기 졸업자 대상으로 한 '솔로프리너 랩'을 외부에 오픈합니다. 조쉬가 무제한으로 컨설팅을 해드리며, 뉴스레터 및 오디언스 빌딩을 도와드릴게요. 또한 42명의 랩 구성원들과 함께, 1인 창업의 여정을 함께 해보세요.

Q. 솔로프리너 랩이 무엇인가요?

  • 500여개 이상의 비즈니스 케이스, 마케팅, 창업 플레이북을 공부하는 1인 창업가들의 멤버십 프로그램이에요.

  • 랩 구성원과 주 2회 서로의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피드백을 받아요.

  • 랜딩 페이지 제작, 리드마그넷, 콘텐츠(뉴스레터)를 통한 내 비즈니스를 진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드려요.

 

Q. 누구를 위한 프로그램인가요?

  • 1인 기업가가 되어 직접 내 삶을 스스로 일구어 나가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 내 지식, 경험을 소득으로 만들고 싶으신 분들에게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 단순한 인풋형 공부보다, 협업형 아웃풋을 통해 찐 성장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Q. 프로그램 개요

  • ✏️ 챌린지: 목표 달성, 콘텐츠 인증, 회고 모임 주 2회 이상

  • ✨ 컨설팅: 4.2K 뉴스레터 구독자를 보유한 조쉬의 연간 무제한 컨설팅 제공

  • 🙋 고품질 자료: 500개 1인 창업 케이스 및 매일 조쉬가 고품질 아티클 제공

  • 📨 뉴스레터 인증: 타깃 오디언스를 모으기 위한 뉴스레터 제작 및 인증 시스템 제공

  • 상세 프로그램 및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보기 + 신청 링크:  https://sololab.oopy.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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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의 프로덕트 레터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

1000억 소프트웨어 회사를 만들며 직접 유튜브도 하는 미친 창업가들

이 글은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에서 발행되었습니다.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100+개의 1인 창업 케이스 스터디를 받아가세요. (자동 발송)

[구독하러 가기]

 

창업의 기본은 제품을 잘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좋은 제품을 만들고, 회사를 잘 운영하는 것만이 창업의 전부일까요?

오늘 소개드릴 창업가들은 1000억 기업을 만들면서, 유튜버 혹은 팟캐스트를 직접 운영하고 있었어요. 창업가 스스로 크리에이터가 되어 트래픽 생성,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죠.

이들의 공통점은, 회사 경영과 더불어 콘텐츠 퍼블리싱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다는 것이었어요. 회사를 운영하기만 해도 눈코뜰새 없이 바쁠텐데, 어떻게 매주 콘텐츠를 배포할 수 있을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Jason Fried (Basecamp CEO, 연매출 2,000억 기업)


직접 운영하는 채널: 팟캐스트, 블로그, 유튜브

37 Signals 채널을 통해 팟캐스트 요약본을 업로드함

 

Jason Fried는 Basecamp를 만든 유명 창업가에요. 디자이너 출신이구요. 2000억 규모의 매출을 내고 있죠. 낮에는 중소기업을 위한 협업툴을 만드는 CEO, 밤에는 더 나은 협업을 연구하는 작가입니다.

 

'올바른 일'에 대한 콘텐츠를 꾸준히 업로드하는 찐 크리에이터

제이슨은 정말 성실한 크리에이터에요. 1주일에 한번씩 꾸준히 팟캐스트를 업로드하고, 한달에 2회 이상은 블로그 글을 쓰죠. 크리에이터의 기본 자질인 '꾸준함'을 잘 지킵니다. Basecamp가 협업 툴이다보니, '우리의 일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는가'가 대화 주제입니다.

1주 1회 업로드되는 37 Signals의 'REWORK' 팟캐스트

 

제이슨은 작가로써 높은 수준의 글을 쓰고 있어요. 책을 많이 집필했습니다. Getting Real, REWORK, REMOTE 등이 있어요.

제이슨이 쓴 책은 주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다

 

Basecamp는 구성원이 70명인데, 경쟁사인 Asana는 1,500명 정도의 구성원임에도 동일한 매출을 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을 까다롭게 뽑고, 극도의 효율을 추구한다는 것이죠. 그는 직원을 뽑을 때 중요하게 보는 역량이 '글쓰기'라고 합니다.

 

 

"채용할 사람을 결정하려면, 그 중 글쓰기를 잘하는 사람을 고용하세요." (책 'REWORK'에서)

채용 후보 중에서 결정해야 한다면 최고의 작가를 고용하세요. 


그 사람이 마케터, 영업사원,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등 어떤 직종에 있든 상관없이
글쓰기 능력이 뛰어나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좋은 작가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글을 쓰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죠. 명료한 글쓰기는 명확한 사고력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훌륭한 작가는 소통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제이슨 프라이드

 

웹사이트 내 주요 기능의 카피라이팅, CEO 본인이 직접 쓰다

랜딩페이지 카피를 '공감을 나타내는 글'로 제이슨 본인이 직접 씀

 

 

저는 여전히 모든 마케팅 사이트와 주요 페이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사이트의 상위 5개 페이지(랜딩 페이지, 가격 페이지, 기능)는 제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사실 이 작업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 중 하나입니다. 

 

제이슨 프라이드

 

팟캐스트, 유튜브, 책을 쓰는 이유 = 꾸준한 회고, 메시지 전달로 영향력을 만들기 위해

제이슨이 쓴 저서는 모두 '책을 쓰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고 해요. 일을 하며, 배운 점을 회고하고 앞으로 더 개선할 것이 없는지 꾸준히 기록한 것을 그저 모았을 뿐이죠. 경험과 배운 것을 끊임없이 공유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해요.

또 그가 전하고 싶은 핵심 메시지는, '회사를 작게 유지하면서, 돈을 잘 벌고, 장기적으로 회사를 유지할 수 있다.'에요. 많은 창업가들이 이를 알았으면 싶은거죠. 이 삶의 방식을 꾸준히 전하는 것이 팟캐스트, 유튜브를 하는 목표라고 합니다.

 

"항상 장기적으로, 작게 유지하며 수익성있게 회사를 운영하고 싶었어요. 높은 수준의 서비스, 독특한 관점의 제품을 만들면서요. 그렇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는 더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행운을 누리고, 저와 같은 방식으로 성공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제이슨 프라이드

 

베이스캠프 홈페이지에 들어가 그가 직접 쓴 글들을 둘러보세요. 정말 뛰어납니다. :) [바로가기]

 

 

Brian Dean (Exploding Topics CEO, 55만 유튜버)


직접 운영하는 채널: 유튜브, 블로그, 뉴스레터

 

출처: Grabplak.com

 

Brian Dean은 Exploding Topics의 공동창업가이자 유튜버에요. 86년생이며, 창업 전에는 SEO 및 마케팅 전문가였습니다.

그가 창업한 Exploding Topics는 떠오르는 검색 키워드를 정리해주고, 분석 내용을 알려줍니다. 트렌드를 파악하기에 쉽고 직관적이에요.

Exploding Topics, 떠오르는 키워드를 손쉽게 알 수 있다

 

그는 5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기도 해요. 창업 및 마케팅 영상으로 첫 퍼널을 구축 후, 자연스럽게 다음 퍼널인 본인의 제품을 보여줍니다. '유튜브에서 조회수를 높이는 방법'은 281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죠. 정말 유익하고 따라하기 쉽게 만들었더라구요.

브라이언의 유튜브, 주로 마케팅과 창업 관련 영상을 올린다.

 

 

14년간 키운 SEO 뉴스레터, 블로그를 월 방문자 수 50만명까지 만들고 매각

SEO, 마케팅 관련 뉴스레터를 운영하다 최근 150만 달러에 매각

브라이언은 Backlinko라는 SEO 블로그 및 강의 사이트를 최근까지 운영하였어요. 10년즘 되자 어느새 디지털 마케팅의 대가로 불렸습니다. 50만명이 매월 그의 블로그에 접속했죠. SEO 강의, 컨설팅, 제휴 마케팅 등으로 그는 5백만달러가 넘는 돈을 벌었어요.

그리고 최근 Semrush라는 마케팅 회사에 블로그와 뉴스레터를 매각하였습니다. 매각 금액은 약 150만 달러로 추정되고 있어요.

 

Exploding Topics 인수, CEO가 되어 직접 유튜브로 홍보

브라이언이 직접 Exploding Topics를 창업한 것은 아니에요. 6개월 된 초기 회사를 인수 후 CEO가 된 것이죠. 트래픽 전문가였던 브라이언은 인수 직후 프로덕트 헌트에 제품을 홍보했고, 곧바로 1위를 달성시킵니다. 시작이 좋았어요.

유튜브를 보면, 마케팅 천재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자신의 제품 홍보를 잘합니다. 구글에서 SEO를 통해 1위 만드는 방법, 유튜브 조회수 높이는 방법 등 '유용성'으로 먼저 관심을 끌고요. Exploding Topics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구조가 다 녹아있습니다.

썸네일은 뭔가 다 비슷해보이지만, 내용은 고퀄리티였습니다.

 

 

Exploding Topics 뉴스레터, 매주 직접 작성

브라이언은 지금까지 도합 30만이 구독하는 뉴스레터를 만들었어요. Exploding Topics 뉴스레터는 매주 뜨는 트렌드 키워드를 알려주고, 간단한 분석글을 담고 있어요. 열람율은 약 50%에 육박하죠. 작성 시간은 주당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그가 중요시하는 것은, '구독자와의 대화'입니다. 열람율이 100%가 되는 코어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사용자 인터뷰를 진행해요. 언제든 사용자 인터뷰를 할 수 있는 풀이 공짜로 마련되어 있는 것이죠.

"우리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실험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메일 구독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트렌드를 빨리 접하는 것이라고 모두 한결같이 말했습니다."

브라이언 딘

 

Exploding Topics는 이러한 CEO의 노력에 기반, 월 100만명의 방문 트래픽을 만들고 있어요. 

 

 

Noah Kagun (Appsumo CEO, 8,000만 달러 매출)


Noah Kagun은 Appsumo의 전 CEO에요. (몇달 전, 콘텐츠에 전념하기 위해 새 CEO 고용) 그의 유튜브는 약 108만명이 구독하고 있습니다. 

그는 '부자가 되는 법'과 '비즈니스'를 주로 다룹니다. 그가 수십년간 쌓은 CEO 인맥들을 직접 인터뷰하죠. 혹은 비행기 일등석을 타다가, 옆에 있는 분께 '어떻게 부자가 되셨어요?'를 질문하며 유튜브를 찍기도 합니다. 

옆자리의 일등석 승객과 인터뷰 '어떻게 부자가 되셨나요?'

 

 

페이스북 해고 후 한국에서 영어강사를 하다 Appsumo 창업

그의 이력은 정말 파란만장하고 특이합니다. 버클리에서 경영학을 공부했죠. 전형적인 제네럴리스트였습니다.

노아는 2005년 페이스북의 초창기 멤버이기도 했어요. 당시 지분 0.1%를 가지고 있었죠. 이는 현 기준 약 1조 달러의 가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2006년 회사 정보를 언론에 누출한 사건이 있었고, 해고를 당했어요.

이후 그는 방황하며 잠시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쳤어요. 이후 다시 캘리포니아로 넘어가 컨설팅을 하다 Appsumo를 창업합니다.

 

애플 유저를 위한 할인 사이트 MacHeist를 모방하여 시작

Appsumo는 제휴 할인 소프트웨어 회사에요. 유명 소프트웨어를 저렴한 가격에 할인받아 살 수 있습니다. Reddit에서 MVP를 만들어 테스트했고, 즉시 구매가 일어나자 사이트를 만든 것이죠. 

Appsumo 웹사이트

 

제휴 할인, 번들 할인 모델로 그렇게 14년간 웹사이트를 운영합니다. 24년 현재 Appsumo는 약 8,000만 달러의 매출을 내고 있어요. 그의 순자산은 500억원 이상이구요.

 

유튜버가 된 이유 = "평생 은퇴하고 싶지 않기 때문"

노아는 현재 은퇴를 걱정할 필요가 없을 만큼 충분한 돈을 벌었어요. 하지만 그는 평생 은퇴하지 않아도 되는 직업을 찾았고, 선택한 것이 유튜브였어요. 처음엔 Appsumo의 유입을 늘리기 위해 시작했지만, 하다보니 유튜버가 '천직'임을 알았다고 해요.

그는 전업 유튜버로써 성장 전략을 담은 전자책도 만들어 배포하였습니다. 썸네일, 키워드, 유입 전략들을 담아 무료로 배포합니다. 진심으로 이 일을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콘텐츠를 만들고, 책을 내고, 사람들이 기업가가 되도록 돕고 싶어요. 평생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요. 앞으로 절대 은퇴하고 싶지 않아요."

노아 케이건

 

배운점을 정리합니다.


트래픽을 만드는 것,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일: 창업가는 회사 운영, 제품 제작도 잘해야 하지만 스스로 트래픽을 만들 줄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어요. 직접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도, 회사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알았어요.

 

수천억을 벌어도 지속되는 엄청난 성실함: 위 기업가들은 1000억 이상을 벌어도 은퇴하지 않고, 꾸준히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며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었어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의미있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삶에 있어 중요한 부분임을 알았어요.

 

제품을 잘 만드는 것과 콘텐츠를 만드는 것의 중요함이 같다: 제품을 잘 만드는 것만이 창업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사람을 끊임없이 유입시킬 콘텐츠를 잘 만드는 것도, 제품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웠어요. 

 

 

 

찐 솔로프리너로 거듭날 수 있는 4주간의 고품질 코호트, 솔로프리너를 경험해보세요. 현재 4기 오픈 알림을 받고 있어요.


솔로프리너 4기는 '전면 개편'될 예정입니다. 일단 글쓰기 프로그램, 프로덕트 프로그램으로 나뉠 예정이에요. 4월부터 새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제가 8회 라이브를 진행하구요. 훨씬 고품질 코호트로 개선할 예정입니다. 

알림 신청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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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솔로프리너가 무엇인가요?

한달 간 500여개 이상의 비즈니스 케이스, 마케팅, 창업 플레이북을 공부하는 모임이에요.

조별로 모여 피어 러닝 방식으로, 주 1회 서로의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요.

랜딩 페이지 제작, 리드마그넷, 콘텐츠(뉴스레터)를 통한 내 비즈니스를 진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드려요.

 

Q. 누구를 위한 프로그램인가요?

1인 기업가가 되어 직접 내 삶을 스스로 일구어 나가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내 지식, 경험을 소득으로 만들고 싶으신 분들에게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단순한 인풋형 공부보다, 협업형 아웃풋을 통해 찐 성장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Q. 프로그램 개요

✏️ 스터디: 매일 2개 이상, 한달간 총 100개 비즈니스 케이스 및 마케팅 공부

✨ 랜딩페이지: 내 아이템의 테스트 MVP 만들고, 4주간 발전 및 실행

🙋 피어러닝: 주 1회 온라인 피어 러닝 세션 참가

📨 뉴스레터: 타깃 오디언스를 모으기 위한 뉴스레터 제작, 구독자 50명 확보 목표

 

상세 프로그램 및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보기 + 신청 링크: https://solopreneur.oopy.io/


이 글은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에서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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