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아티클

전체 보기
Jeff Gu Kang

Jeff Gu Kang

> 매월 핫한 CTO들이 모이는 곳이 있다? with CTO: 모임을 소개합니다!

라는 글이 관리하고 있는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커뮤니티 규칙에는 분명

```
활동 없는 분이 첫글이 홍보라던지, 홍보만을 위한 활동이라면 예고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기존 활동하시는 분들의 개발 유튜브, 소프트웨어, 블로그 글 등의 홍보는 무관하며, 링크를 포함한 것도 허용됩니다. 수익과 관련된 유료 앱이나, 다른 프로젝트 또한 홍보가 가능합니다. 다만 홍보만을 위한 내용 복붙보다는 본인의 의견이나 내용을 추가적으로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

라는 규칙이 있다. 개발과 커뮤니티를 중시한다는 회사가 커뮤니티의 규칙조차 지키지 않으며 홍보를 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다. 심지어 별로 어려운 규칙도 아니다. 글 한두개나 댓글 한두개로 기존에 활동만 하면 홍보는 어느정도 허용을 하고 있으니.

적어도 상도덕은 지켜야 하지 않을까?

7
0
Jeff Gu Kang

Jeff Gu Kang

스타트업에서 사용해야하는 핵심 SaaS (슬랙, 노션 등)

스타트업에서는 효율적인 업무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많은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때 관리 포인트가 너무 분산되서는 안되고, 너무 치우쳐서도 안되며 사용법이 어려워서도 안됩니다. 잘못된 서비스의 사용은 수십프로 이상으로 업무 효율을 저하시킬수 있으며 사용하던 서비스가 사라지는 최악의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모니모니에서도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며 신중하게 SaaS들을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그 중 초기부터 사용한 핵심 서비스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실시간 소통: Slack

    • 3년 전 MS Teams 사용을 고려했었는데 속도 및 애드온에서 차이가 심해 최종적으로 Slack을 선택하였습니다. 모니모니의 모든 실시간 소통 및 요청은 Slack(+Notion)에서 이루어지며 Notion과 병행하여 사용됩니다. 특히 2023년에 새로 생긴 Later기능을 적절히 이용한다면 슬랙을 통해 생성된 요청이나 테스크들을 TODO처럼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image.png

    Later 기능을 통한 관리

  • 테스크 및 문서 관리: Notion

    • 많은 부분을 고도화 시켜 한 페이지에서 각 부서, 스쿼드, 개인별 모든 테스크와 골을 관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좋은 선택이였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image.png

      스쿼드 혹은 부서별 Goal. 타임라인, 칸반 등 다양한 뷰로 볼 수 있으며 각 Goal에는 개개인들의 테스크들이 속하게 됩니다.

  • 개발 프로젝트 관리: GitHub

    • 개발팀은 현재 오픈소스를 개발하듯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PR과 리뷰 문화를 계속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Issues는 Notion으로 대체하여 사용중입니다.

    image.png

    얼마전 2000 PR을 돌파한 썸원 클라이언트 레파지토리

  • 비즈니스 솔루션: Google Workspace

    • mail, calendar, google drive 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Calendar에서 원하는 팀원 혹은 그룹의 일정을 구독할 수 있으며 회의실 예약 및 사용 또한 편리하게 가능합니다.

    구글 캘린더. 원하는 팀원, 회사, 팀의 일정을 구독 및 관리할 수 있고 회의실 관리등도 편리하다.

초기 스타트업이라면 Slack, GitHub는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Google Workspace와 Notion만 유료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 비용은 유저당 산정됩니다. 이에 따라 합리적인 비용으로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의 모든 서비스들은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며 업계에서 이미 선두를 달리고 있는 SaaS들로서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의 나열한 것들은 스타트업을 시작할때부터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을 때까지도 사용 가능한 기본적인 SaaS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차후에는 HR, Data Analysis, Infra 관리 등 추가적인 다양한 서비스들도 필요할 때가 올 것입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핵심 SaaS들을 공유해 보았습니다. 혹시 더 좋은 솔루션이나 추천해주실만한 신박한 솔루션들이 있다면 댓글을 통해 공유해주시면 감사합겠습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던져져도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실 수 있으신가요? 서로의 발목을 잡는것이 아닌, 서로의 추진력이 되어 주는 팀원들과 함께 로켓처럼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전 세계의 인류를 상대로 인간의 관계와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전파하고 싶으신가요?

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라면 주저없이 모니모니의 문들 두드리시거나 커피챗을 요청해주세요.

www.monymony.co

kmg@monymony.co

7
0
Jeff Gu Kang

Jeff Gu Kang

서비스의 소셜 로그인을 붙이실때 이것만은 조심하세요.

image.png

기존에 페이스북 로그인을 제거하는 결정을 내린 기업들이 있습니다. 꼭 필요하지 않다면 소셜로그인 사용시 페이스북 로그인 제외를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서비스에 소셜 로그인을 붙이려면 몇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붙이는 소셜 로그인은

  • 카카오톡(한국)

  • 구글

  • 페이스북

  • 라인

  • 애플

이 있고 여기서 iOS로 서비스 출시를 원하신다면 애플 로그인은 필수로 붙이셔야만 심사 통과가 됩니다.

다만 페이스북 로그인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사용을 할지 잘 고민해야 합니다.

  • 갑작스러운 정책 위반 경고

  • 짧은 경고 주기

  • 위의 이유로 인한 갑작스러운 API 사용 제한(로그인 사용 불가)

  • 거의 없다시피한 한국 지원

썸원 역시 똑같은 상황을 겪어 현재 유저들에게 불편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국내에서 비슷한 류의 피해를 당한 유명 서비스는

  • 밀리의 서재

  • 원티드

정도를 찾을 수 있었고

둘 모두 페이스북 로그인을 제거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image.png

출처: 원티드

image.png

출처: 밀리의서재

로그인 수단을 변경해주는 작업은 유저 수에 따라 엄청난 공수를 필요로 합니다. 일이 발생하기 전에 방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니 위 정보를 바탕으로 모두 해당이슈는 겪지 않으시기를 바래요.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던져져도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실 수 있으신가요? 서로의 발목을 잡는것이 아닌, 서로의 추진력이 되어 주는 팀원들과 함께 로켓처럼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전 세계의 인류를 상대로 인간의 관계와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전파하고 싶으신가요?

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라면 주저없이 모니모니의 문들 두드리시거나 커피챗을 요청해주세요.

1
1
Jeff Gu Kang

Jeff Gu Kang

DAU 30만까지 개발자 한명이면 충분해요.

image.png

1년동안 북과 장구를 혼자서만 쳤다.

소프트웨어 기반의 스타트업을 시작하게 된다면 대부분

- 리소스 부족

- 시간 부족

- 확신할 수 없는 아이템

의 3박자를 고루 가지고 시작한다.

그나마 나은 상황이라면 자체적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구성원들로 팀이 구성되어 있는 상황이다. 디자인과 개발 을 통해 일단 MVP을 만들고 그것을 기반으로 다음 단계를 고민하게 될 것이다. 모니모니는 디자이너와 개발자로 초기 팀원이 구성되어 있었으므로 외부 인력 없이도 MVP 제작이 가능한 상태였다.

어찌되었든 개발자가 유무와 관계없이 자원이 충분하지 않은 스타트업이라면 최대한 효율적인 방법으로 빠르게 개발을 진행해야 할텐데 이 때 몇가지 고려해야하는 점이 있다. 이 글에서는 다른 포지션은 제외하고 단순 개발 전략에 대한 내용만을 다룬다.

  • 백엔드, 프론트엔드 등 개발 언어(Programing Language) 통일

초기 스타트업은 백엔드, 프론트엔드의 완성도보다는 속도가 중요한 경우가 많다. 언어를 학습하는데 시간을 쓰지 말고 구현에 초점을 둬야하므로 언어는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개발 인원이 변경될 경우에도 비교적 쉽게 대응할 수 있다.

  • 모바일 앱 개발시 크로스 플랫폼 고려

위와 비슷한 맥락으로, iOS, Android를 별도로 개발하는 것 보다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워크를 이용하여 한번에 개발하는 것이 좋다. 특정 서비스들은 웹뷰를 사용하여 웹페이지를 모바일 앱에서 불러다 사용하는 방법을 선택하기도 한다. 이것 역시 iOS, Android 각각의 언어로 개발하는 것을 지양하고, 한번에 여러 플랫폼을 개발하여 시간과 유지보수 면에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 대중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

초기에는 비용적으로 큰 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여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좋다. 인프라 이전은 리소스가 상당히 들어가는 작업이고 확장성이나 차후 채용에 있어 이점을 가져갈 수 있다.

  • 채용이 용이해야함

해당 기술 스텍이 대중적이거나 배우기 쉬워야 차후 인재 채용이 용이하다. 국내에서는 코틀린, 자바, 자바스크립트(타입스크립트), 파이썬 등이 대중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로 생각된다.

썸원을 만들 때 내가 했던 선택은 다음과 같다.

- 프로그래밍 언어: TypeScript

- Backend 개발: Node.js 환경에서의 Express 사용 (TypeScript 언어)

- Mobile Client 개발: Node.js 환경에서의 React Native(iOS, Android 크로스 플랫폼 동시 개발, TypeScript 언어)

- Cloud Service: AWS(제일 유명한게 최고)

여기에서 React Native의 경우는 나온지 얼마되지 않았던 상황이라 채용이 용이한 상황은 아니였지만, 대중적인 JavaScript 언어 기반이기도 하였고 기존에 좋은 경험이 있었던 터라 선택을 하게 되었다.

사실 첫화면은 프로토타입에서 크게 변하지 않았다.

이로서 TypeScript 언어만을 사용하여 약 2달만에 서비스를 완성하여 빠르게 초기 모델 출시가 가능하였고 약 30만명의 DAU까지 개발자 한명으로 iOS, Android, API 서버, 인프라 모두 커버하며 버그 수정 및 업데이트를 지속할 수 있었다.

지금은 크로스 플랫폼 개발 프레임워크 중 React Native(TypeScript 언어)와 Flutter(Kotlin 언어)가 유명한대 초기 스타트업이라면 iOS, Android를 별도로 개발하는 것 보다 해당 프레임워크 중 하나를 사용하는 것이 여러가지 이점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p.s 개발자 한명은 사실 충분하지 않습니다. 최소한의 리소스를 사용했던 극초반 전략으로 생각해주세요.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던져져도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실 수 있으신가요? 서로의 발목을 잡는것이 아닌, 서로의 추진력이 되어 주는 팀원들과 함께 로켓처럼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전 세계의 인류를 상대로 인간의 관계와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전파하고 싶으신가요?

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라면 주저없이 모니모니의 문들 두드리시거나 커피챗을 요청해주세요.

1
7
Jeff Gu Kang

Jeff Gu Kang

님아, 그 스타트업을 가지마오.

1675755583141899167669.jpg

찌들어야만 하는 초기 스타트업에 낭만은 있을지언정 이런 상큼함은 없다.


대기업과 공기업보다 스타트업에서 일을 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높은 성장 가능성과 스타트업만의 문화를 매력적으로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나 또한 그런 사람이었고, 지금도 스타트업의 역동적인 생태계를 몹시 사랑하고 있다.

나는 10년 이상 스타트업에서의 실패, 좌절과 정신적인 괴로움, 쾌감 등등을 모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겪어보았다. 결실은 달콤할 수도(아닐 수도) 있지만 과정은 모두 쉽지 않다는 것이 명확한 사실이며 주변 지인들 또한 스타트업에 몸담고 있고 고생했던 사람들 또한 많은데, 굳이 스타트업이라는 힘든 길을 계속해서 선택한다는 것은 뭔가 그것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있는 것일까?

스타트업에서 신입, 멘티, 멘토, 사수의 역할을 모두 경험하고 현재 100만 명의 DAU를 보유한 스타트업 운영을 하는 처지에서 지금 만약 초기 스타트업을 가게 된다면 고려할 것들을 다음과 같다. 물론 굉장히 주관적인 생각이며 다양한 상황과 요인에 의해 여러 가지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길 바란다.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 내가 고려할 것들 (5명 미만)

1. 대표와 창업자

초기 스타트업은 당연히 창업자들의 역량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각하고 있는 창업 분야에서 실전 경험이 충분하거나 엑싯 경험이 있는 대표라면 이번 스타트업도 잘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이다. 물론 투자도 비교적 쉽게 받을 수 있다.

2. 사수

성장을 기대하고 가는 것이라면 사수가 있는 것이 필수이다. 삽질을 줄이고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선 누군가가 앞에서 끌어주거나 좋은 방향을 알려줄 수 있는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된다. 경험이 부족한 상태로 초기 스타트업에서 초기 멤버로 일한다는 것은 0.5x0.5와 같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물론 본인이 어느 정도 이상의 경험과 실력이 있다면 스스로가 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므로 이 항목은 무시될 수 있을 것이다.

3. 보수(Reward)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 보수와 계약서 없이 일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보수란 꼭 돈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희망만으로 아무런 계약도 없이 일을 하는 때는 없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계약에 관해 계속 흐지부지 얼버무리는 스타트업은 당연히 다른 것들도 잘할 리가 없는 스타트업이므로 빨리 탈출하는 것이 이롭다.

4. 급여가 밀린다…?

초기 스타트업일수록 당연히 자금난에 시달릴 확률이 높다. 그 만큼 급여가 밀리는 일도 발생할 확률이 높은데, 이번달에 회사가 돈이 없다면 당연히 다음달에도 돈이 없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해야 한다. 이번달은 사정상 급여를 주지 못하고 투자나 다른 방법을 통해 다음달에 같이 지급된다고 하는 말은 반은 진실일 수 있지만 반은 의도치 않은 거짓말일 수 있다.

간단히 예를 들면 급하게 30만원이 필요한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고 일주일 뒤에 받기로 한 경우를 생각해보면 된다. 지금 30만원이 없는 친구는 일주일 뒤에도 그 돈이 없어 제때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나 또한 같은 상황을 겪고 시간, 수천만원대의 금전, 정신적인 타격을 받은 경험이 있다.

급여가 밀린다고 해당 스타트업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대표나 회사에 대한 믿음, 나의 기여에 대한 믿음, 급여 외의 다른 보상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서 나의 다음 행보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현실을 직시하고 무얼 할지를 결정해야 예상치 못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렇게 고려할 사항에 넣게 되었다.

5. 아이템? 글쎄...

나에게 아이템은 오히려 중요하지 않다. 초기 멤버들의 팀워크와 역량만 받쳐준다면 아이템은 피벗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투자하는 기업들도 아이템보다는 구성원을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에어비엔비를 포함한 세상의 수많은 스타트업들은 피벗을 통해 더 좋은 결과를 낸 경우도 많다. 생존과 성장을 위해서는 아이템에 목을 맬 것이 아니라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야 할 것이다. 모니모니 또한 썸원 이전의 프로젝트에서 피벗을 한 케이스이다.

6. 워라벨? 글쎄...

칼퇴, 유연근무, 적은 근무시간, 재택 근무…

초기 스타트업이 이러한 것들을 가져간다면 난 아마 입사하지 않을 것이다. 초기 스타트업에서 제일 중요한 것들은 자본과 시간일 텐데 저러한 것들을 고려한다면 과연 치열한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 어느 단계에 이르기까지는 빠르게 MVP를 제작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궁극적으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내야만 일정한 궤도에 스타트업이 다다를 수 있을 것이다. 초기 스타트업일수록 해야할 것은 많고, 리소스는 모자른 것이 일반적이라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초기일수록 상큼함 대신 시큼함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

초기 스타트업에게는 시간은 말 그대로 생명줄과 같다.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자금이 소진될 뿐만 아니라 세상의 니즈가 변하거나 경쟁자들이 먼저 그럴듯한 제품을 선보인다는 의미이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초기 스타트업보다는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간 안정적인 스타트업들을 찾아보는것이 더 적성에 맞을 수 있다.

top-reasons-startups-fail-v2.png

자금 및 투자 문제, 잘못된 아이템 등으로 인해 스타트업이 실패한다. 이것을 직시하고 있는가? 지금 내가 있는 곳은 어떤가?

물론 지금까지 나열한 항목들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파괴되거나 뒤집힐 수 있다. 또한 여러 가지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 의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초기 스타트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만큼 초기 구성원들의 역할이 중요하고, 한명 한명의 영향력이 성공을 좌우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큰 이점이다.

당연히 선택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모두 자신의 몫이며, 단순 느낌만이 아닌 다양한 것들을 고려하며 좋은 선택을 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오든 많은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시큼한 곳에서 부대이며 하이 리턴을 기대해 볼 것인가?

상큼한 곳에서 우아하게 성장할 것인가?

정답은 없다. 선택만 있을 뿐.

다만 어떤 환경에서든 얻는 것이 있다면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

갑작스러운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에 던져져도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실 수 있으신가요? 서로의 발목을 잡는것이 아닌, 서로의 추진력이 되어 주는 팀원들과 함께 로켓처럼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전 세계의 인류를 상대로 인간의 관계와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전파하고 싶으신가요?

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라면 주저없이 모니모니의 문들 두드리시거나 커피챗을 요청해주세요.

전 직군 채용중

  • Developer

  • Designer

  • PM

  • Marketer

1
1

포스트

아직 포스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