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개발자와 스타트업 시작하기 -3-
지난 글들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슈퍼개발자’가 어떤 능력을 갖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이들을 영입하는 것 없이 서비스를 구현 할 수 있는 다음의 방법들을 제시했습니다.
- 창업 멤버에 풀스택 엔지니어(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슈퍼 개발자)가 있다.
- 팀의 개발자가 Devops관련 지식을 학습한다. 즉 슈퍼개발자가 되버린다.
- ‘No code tool’을 사용한다.
- ‘No ops tool’을 사용한다.
2의 경우에는 창업멤버인 개발자라면 열정적으로 학습할 수 있겠지만(어렵고 오래 걸려요… 😨), 단순 개발자로 영입한 분께 Devops역할까지 학습하라고 하면 아마 저항이 있을거에요. 개발자들 사이에서 스타트업에 취업하면 너무 많은 일을 시키더라 … 는 소문의 일부가 여기에서 나온게 아닐까 해요. 🤔
3의 경우는 많은 팀들이 활용하고 있고, 가장 쉽고 추천하는 방법이에요. 문제는 내 아이디어에 맞는 노코드 툴이 없거나, 언젠가는 그 노코드 툴에서 벗어나야 할 경우도 고민해야 한다는 점이죠.
4의 경우는 개발자 팀원이 ‘Devops엔지니어의 역할을 대신 해주는 툴’, 즉 No ops tool을 사용해서 슈퍼개발자 역할을 하는 방식이에요. 비유하자면 아이언맨슈트같은 걸 입고 개발하는거죠.
3의 노코드 툴은 유명하기에 아마 어느정도 아실테니, 여러분께서 생소하실 ‘노옵스 툴’에 대한 논의로 이어가겠습니다.
먼저, 그런 툴로 생각나는 서비스가 있으신가요? 구글링해도 나오는 것은 아래의 그림처럼 ‘Devops엔지니어가 사용하는 툴’들이 나오기에 관련 배경지식이 없으신 분은 오히려 더 혼란스러우실 거에요

( 각각의 영역에서 Devops엔지니어가 선택하여 활용하는 여러가지 툴. 출처 : hthttps://www.openxcell.com/devops/)
그래서 우선 ‘No ops tool’은 ‘No code tool’에 비교해서 이해하면 쉬울 것 같아요.
No code tool = 코딩하는 개발자 없이도 서비스를 제작/운영하게 도와주는 툴
No ops tool = 코딩하는 개발자는 있지만 Devops엔지니어 없이도 서비스를 제작/운영하게 도와주는 툴
그렇다면 이러한 노옵스 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서비스인 ‘Heroku’가 있구요

(hhttps://www.heroku.com/)
그리고 Cloudflare Workers와 같은 서비스가 있습니다. 홈페이지의 문구를 보세요! 느낌이 오시나요?

(“너는 코딩만 해, 나머진 우리가 다 해줄께.” https://workers.cloudflare.com/)
오늘은 우리 초기 스타트업의 개발자 팀원이 슈퍼개발자 역할을 하도록 돕는 ‘No ops tool’이 무엇인지 살펴보았고, 다음글에서는 Heroku나 Cloudflare Workers같은 ‘No ops tool’이 제공하는 기능을 살펴 보면서 실제로 어떻게 활용해서 우리의 서비스를 만들지를 다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