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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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머치토크가 소중한 이유

안녕하세요. 우디고의 대표를 맡고 있는 김민수입니다.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최근 꼭 느끼고 있는 소중한 이야기가 있는데요. 

바로 그것은 “투머치 토킹” 의 감사함 입니다 🤟


이제 우디고 리뉴얼 버전이 완성이 되가고 밀려오는 정부지원사업과 꼭 이루어야할 자금 유치등

여러 가지 일들을 하나씩 일을 분류해보고 우디고 팀들과 그 어느때보다 대화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그중 투머치 토킹을 통한 즐거운 사례가 있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우리 팀과 정말 솔직해 지고, 어려운 문제 같이 해결하기

우디고는 현재 풀타임으로 하시는 분외에 소중하게 파트타임으로 하시는 분들까지 총 6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우디고 Ver1 유저들의 피드백을 중심으로 리뉴얼을 기획하고 업데이트를 진행중에 있는데요

최근 가졌던 회식을 통해, 서로가 가진 동기부여, 개인의 다양한 경험들, 비전등을 정말 솔직하게 공유하며 

부분적 원격근무로는 소통이 잘 안되고 있을 수 있겠다는 솔직한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풀타임과 파트타임으로써 인원이 나누어져 있다보니, "투머치 토킹" 을 불사하더라도 소통문제를 해결하면

혼자 씨름하는것보다 각자 고민하고 해결되어야 할 부분이 수월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


그래서 함께 모아진 의견으로 더 많은 시간 함께 모여 작업을 하고 , 다같이 모여 일을 할때 

타 팀원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더 많이 공유하고, 

불가피하게 원격으로 업무를 하여도 업무적 고민과 해결 안되는 부분을 직접 대화 하며 공유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하루 일과를 마치면서 진행 사항과 그 고민이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간략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나의 팀으로써 더 효과적이고 좋은 방법을 찾아가는 시간을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투머치 토크라고 하면, 업무시간을 뺏거나 집중력을 방해하고 업무 범위 침해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지만 

실제로 해보니깐 풀타임 팀원들끼리도, 파트타임 팀원들도 모두의 생각을 공유받고, 생각보다 해결되지 않던 부분들이 각자의 전문성과 파트를 가리지 않고 공유받고 더 빠르게 팀으로써 해결 할 수 있으니 훨씬 소통이 수월해졌습니다.

그동안 몰랐던 팀원들의 개인적 매력도 더욱 알아가고 서로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으니 정말 하나의 팀으로 든든함이 매일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가끔은 든든한 지원군을 외부에서 만날때도 있다 

연초에 경험했던 정말 신기했던 일은 

소규모의 스타트업 대표님들, 그리고 전문 종사자들 분들이 저한테 커피챗을 요청주시며 실제로 큰 인사이트를 나누며 함께 고민하고 투머치토크를 했던 경험이 기억에 남습니다. 

우디고에 아무도 관심이 없을거라 생각할때도 있었고, 우리가 풀고자 하는 이 비전과 문제가 우리만의 고집이 아닐까? 

팀원들끼리도 가끔은 농담삼아 이야기 했었지만, 저희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있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가끔씩 어떻게 저희를 찾았지라는 생각이들만큼 연락을 주시면 

너무 설레고 그날을 위해 괜시리 책 조금이라도 더 읽어보고 준비하고 있는 저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쭉 한다면 뭐라도 해낼 것 같은 우리팀..! 너무 고생이 많고 우디고는 해낼 수 있다는것을 

우리 주변의 든든한 투머치토커 서포터분들을 통해 에너지를 얻으며 마음을 다시 강하게 다잡곤 합니다


비슷한 고민을 함께 고민하며 꿈꾸는 세상에 대해 함께 나누고싶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Minsoo_kim@woodigo.com 으로 연락주세요!


우디고는 바쁜 일상 속 친구들의 실시간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지도기반 소셜 서비스입니다.

우디고의 지금이 궁금하다면 앱스토어에 우디고를 검색하여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우디고의 리뉴얼이 궁금하다면 3월 초 리뉴얼 업데이트를 기다려 주세요 ! 



우디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지도기반 사진 공유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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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김민수

부딪혀야 보인다 (팀말고 유저와)

안녕하세요! 우디고의 김민수 입니다👋

추운 월요일, 유저를 만나가며 피봇팅한 이야기를 나누어 드리고자 하는데요


2022년 6월

좋은 장소를 방문 할때 그 추억을 저장하고 자신만의 지도를 꾸밀 수 있는

"Cloop" 이라는 서비스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

클룹을 이용하는 친구들은 서로의 꿀 장소들을 손쉽게 공유하고

지도 위에서 주변 지역 사람들의 소식들까지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6월에 출시후 실제 어플리 케이션 데이터에서는 우리가 만족하지 못하는 리텐션이 나올 뿐만 아니라 선정된 시장조사 프로그램을 통해 유저들의 객관적인 의견을 받을 수 있었고 받아들인 성적표는 참담했습니다.

UI/UX 부분에서 가장 최악의 점수를 받았으며, 서비스 컨셉과 필요성 부분에서도 좋은 성적표를 받지 못했습니다. 시장의 문제가 중요했던 것이 아니라, 개인의 욕심들이 모여서 낳은 참사였죠.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가장 실수했던 부분중 하나는, 핵심 문제를 제대로 정의하지 못했다는 점인데요

​

6개월간 세가지의 함정에 걸려버렸습니다.

"서비스를 개발하고, 기획하며 해결하는 문제가 세가지, 솔루션도 세가지, 사용방법도 세가지"

사람들에게 이 문제가 얼마나 반복되고 깊이 있을까에 대한 고민보다는, 고객 중심 사고라는 말 아래 이 기능이 있으면 쓰지 않을까? 이런거 아니면 안쓸거 같은데등 각각의 개인들이 살면서 겪어온 경험들을 중심으로만 판단하였으며,

유저를 직접 만나고 문제를 발굴하지 않았으며, 그것들이 올바르게 섞이지 못하면서 머릿속에서 타겟을 정의하였습니다.

그결과,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넓어져버린 기능을 제안하고, 오해하게 되고, 서로 이해를 못하게 되며 서비스가 복잡해져버린 최악의 상황을 마주하고 개발 기간은 늘어가고 서로 설득을 위한 의미 없는 소모만 지속되었죠.

​

"어떻게" "왜"를 포인트로

스타트업의 대부분이 실수하고 실패한다고 하는데, 거기서 머무르고 개인의 의견에 대한 평가를 하는것이 중요할까요?

따라서, 우디고는 더 빠르고 적극적인 태도로 변화하기 위해 지난 6개월은 고객을 머리속에서 그려냈다면, 큰 교훈 삼아 앞으로의 6개월은 고객을 미친듯이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

가장 간단하게 하나씩

클룹이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기존의 어떤 부분을 대체함으로써 유저가 지속적으로 사용하는지 실제 유저들을 한달간

만나가면서, 실제로 어떤 트렌드와 문제가 발생하고 소비되는지

약 한달간 'FGI', '사용자 개별 인터뷰' '설문조사' 등 모든 시간을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고자, 온라인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만나고 질문하고 깨달은 부분을

여러 문구로 만들어 메타를 활용해 CTR을 비교 측정하고,

2주만에 프로토 타입을 제작하여, 정해진 그룹 컨디션에서 가설을 실험하고 데이터를 수집하였습니다.


6개월 걸려 마음쏟은 클룹보다, 몇주만에 뚝딱한 이 이름조차 짓지 않은 프로덕트가

간단한 과정만 커졌다고 하지만, 기준이 생기니, 고쳐야 할 문제도 뚜렷해지고 테스트 기간 리텐션은 2배가까이 늘고 개발 기간 역시 5배나 줄어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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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 정도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였지만, 엄청난 불편함으로 외부 테스터들을 모으는게 쉽지 않을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3명 이상되는 그룹만 테스트 참여요건이 충족되어야 했었고, 서비스를 다운받고 인터뷰까지 요청드렸기 때문에 피로도가 상당할것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제 지인들을 위주로 실험하려 했으나 실제로 유입되고 끝까지 참여하신것은 온라인 상의 소중한 한분 한분이 직접 광고나 글을 보시고 친구들을 설득하셔서

불편함을 뚫고 테스트를 진행하신 찐 테스터 분들이였습니다.

새벽까지 이 프로토타입을 사용하는 테스터들이 있어 너무 신기해 하면서도 인터뷰를 위해 직접 연락을 드렸을때, 한분한분 모두 참여해 주시며 엄청난 인싸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내 고객에 대한 무한한 호기심, 그리고 누구보다 빠른 검증 속도!

이건 무조건! 이 기능은 필수야! -> 고객이 모먼트를 올리는 이유가 뭘까?, 어떤 문제를 우리가 해주고 있었던걸까?

이렇게 두가지가 짧은 시간동안 우디고 팀이 얻은 인사이트입니다.

조금 더 용기내어 프라이벳 테스트에서 벗어나

지난 22년 9월, 약 10일만에 양대 앱스토어에 서비스를 바로 출시하고 유저를 새롭게 모아 계속 부딪혀보며 11월 디자인을 개선한 우디고 ver1을 업데이트 하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실행을 통해 2월 우디고는 Ver2 리뉴얼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현재 Ver1 이 궁금하시다면, 3명의 친구들과 함께 우디고를 다운 받고 오늘의 일상을 공유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현재 서비스되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지도 위 사진 공유 서비스 우디고

https://apps.apple.com/kr/app/woodigo/id6443475039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woodigo.wood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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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피드백 환영입니다 👍

커피챗은 minsoo_kim@woodigo.com 로 항상 오픈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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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하는 지도기반 사진 공유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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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김민수

지난 2022년 실패, 도전, 레슨 (실도레) 몇번 한 이야기

*처음 써보는 메이커로그라 장문조절 못했습니다 !

2022년의 우디고의 이야기를 정리하다

블로그 뿐만 아니라, 메이커로그에도 내용을 공유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받아 처음 공유해봅니다.

​

2022년 1-5 월의 우디고

자신만의 장소를 저장하고 소통하는 서비스,͈ ‘Cloop’ 의 초기 모델을 완성하였습니다.​

더 많은 잠재 고객들, 그리고 1차 유저 인터뷰 대상분들중 일부를 다시 찾아뵈어 설명 드리고 이들의 지속적이고 정말 깊은 문제를 찾아내야 하였지만, 우리가 하려던 것들 혹은 우리가 Desk research를 통해서 알아낸 것들에 치중되어, 불필요한 회의를 지속하고 서비스의 본질을 집중하지 못하던 시기를 보냈었습니다.


창업가들의 가장 멋진 모습들을 보고 영감을 얻고 꿈을 키웠던 “언젠가는 저 자리에 우리도 갈 수 있을거야!” 라는 정말 큰 다짐이, 점점 얕아지는 다짐으로만 남고 있었습니다.


도전

저희의 아이템인 ‘Cloop’ 서비스 개발이 약 4개월에 걸쳐 이루어졌고, 출시 후 잘 되지 않는 이유를 찾아가지 못하고 우왕자왕하며, 반복적인 서류를 내고 발표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번에 내도 떨어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며 혼자 한계를 느끼고 다시는 나가지 말겠다는 생각도 정말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 뿐만 아니라 팀원들 모두 현재의 불확실함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하는 진실됨과, 더 빠른 성장의 길을 찾고자 하는 마음이 강한 팀이기에,

검증받고 다시 수정하는것이 당연하고,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실패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우리가 찾아가고자 하는 해답을 얻을 수 있는 기회와 성장에 대한 갈망으로 꾸준히 문을 두드렸습니다. ​

그결과..

신한 스퀘어 브릿지 9기 선정!

스파크랩&콘텐츠 진흥원 주관 "메가 콘텐츠랩" 선정!

유니콘 하우스 시즌 2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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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자료가 멋지지 않고, 사업의 당장의 성과도 부족하며, 현재 가지고 있는 리소스도 열악한 환경에서, 실제로 팀원들도 그렇고, 왜 ! 우리가 왜 된것인지, 우리가 된게 맞는지 정말 많은 질문을 하더군요. (사실 저도 알지 못합니다ㅜ)


다사다난한 가을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운이 따라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훌륭한 분들이 많았고, 제가 해왔던게 사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그중에서 "사업 핵심가치" "고객 문제" 이 두가지에 가장 집중하게 되고

전날에 비교하여 오늘 왜 성장하고, 무엇을 성장 시키고 그걸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기준과 판단이 없었기에

부족한 대표로써의 자질을 잔인하게 느끼며, 부족함을 채워나가면서 모든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지난 여름이 너무 많이 부족했었기 때문에 기간동안 만난 멘토분들과 VC분들의 열정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


차가운 겨울

지나온 과정에 있어, 함께 정든 팀원들과의 작별도 있었고 갈등도 있었고, 프로덕트의 지속적인 실패도 경험하였으며

자금적으로, 리소스적으로도 정말 차가운 초겨울을 지나 보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큰 문제를 분리하고 하나씩 바라보니 뜨거웠던 여름과 가을의 경험이 모두 열매가 되어 하나씩, 매듭지어가며 회복하는 겨울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2023년의 키워드는 "성장"

개인적으로는 지난 2022년을 경험하면서 하루가 불안하고, 먹구름같던 생각에서 벗어나, 그 어느때보다 다함께 공부하고 직접 부딪혀보고 어떤것을 집중해야하는지 끊임없이 소통하며 하나의 본질적인 에센스가 무엇인지 미치도록 고민하고 행동하는 팀과 저를 바라보면서, 지난 차가운 초겨울의 메마름이 우리에게 큰 전화위복과

성정의 밑거름이 되었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

누군가의 시선에서는 아직 투자 유치가 없는 지표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극 초기 팀이지만 우리는 하나의 본질을 중심으로 2023년 성장만을 목표하고자 합니다.


앵무새인 제가 하나의 문제, 하나의 에센스에 집착을 많이 하다보니

"The one thing"이라는 책까지 선물해주더군요.. (팀원들의 웃음은 덤..)


올해는, 기존의 인원과 새로운 인원들이 하나의 팀으로써

체크리스트를 모두 해결해 보고자 합니다.

2022년은 우리를 알리고 증명하고 싶었다면, 다음 스텝이 무엇인지?
Early evangelist가 누구인지? 어떻게 찾을 것인지 ?
지불 가능한 problem을 어떻게 검증하고 해결할 것인지?
경쟁사들을 어떻게 정의하고 어떤 포지션을 가지고 초기에 진입할 것인지?
우리가 가진 핵심 차별점은 무엇이고, 우리 사업의 본질이 정말 무엇인지?
성공하는 모멘텀을 위한 단 하나의 성장 지표가 무엇인지?


저희가 함께 나누고 바라보는 비전은

단순한 잠재성 그 이상이라는것을 저희는 믿고 있기에


2023년에도 어느곳에서든 우디고는 세상에 행복과 즐거움을 주기위하여 노력하고

앞으로 자주 프로덕트가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관련된 포스트도 자주 올리겠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우디고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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