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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

민우

2024년12월31일은 24년의 마지막날이며 북미 K-뷰티 유통사인 (주)모스트에서의 마지막날 이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사이에 회사는 대명화학의 계열사로 편입이 되고 작년매출에 대비 2배 이상인 300억으로 성장을 하였지만, 회사가 가고자하는 방향성에 차이를 크게 느껴 퇴사를 결심하게되었습니다.
다음 행선지는 아직 결정된게 없어서 1월에는 많은 분들을 찾아뵐수 있을것 같기에 커피챗이나 미팅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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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

민우

민우야 Accounting 과 Finance의 차이가 무엇인지 아니?

"Acc는 과거와의 싸움이고, Fin는 미래와의 싸움이다"
대학에서 공부할시에 학교 선배님이 저한테 말씀해주신 내용입니다.
정답이든 아니든 저한테는 크게 와 닿는 말씀이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에 합류해보면 숫자가 관리 안된곳들이 많습니다. 성장에 집중하시느라 관리에는 신경을 덜 신경을 쓰신것에 이해를 합니다만, 초기부터 신경을 쓰지 않으시면 숫자가 커졌을때는 더 손을 대기 어렵게 됩니다.

특히 초기 스타트업에는 회계담당 직원의 입/퇴사가 잦기에 대표님이 신경을 쓰지 않으시면 숫자의 내역조차 모르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과거는 바꿀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수있다.

과거와의 싸움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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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

민우

돈을 벌수 있는 조직

입사후 지금까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우선 순위를 두었던것은 "수익성"이었다.
투자금을 받는게 법인의 목적이 아닌데, 어떻게 하면 투자를 잘받을수 있는지가 논의의 포커스가 되는 상황을 없애고 싶었다.
작은 조직이지만 법인이 펼치는 사업의 본질과 이어지지 않거나(short-term or long-term), 수익성이 발견되지 않는 업무 와 부서는 정리를 하였다. 그러다보니 구조조정을 통한 여러 구성원들을 내보내야 했다.
거의 1년반이나 걸린 23년 3분기가 지나서야 한차례의 조직 해체와 재구성을 마무리할수가 있었고, 자가생존을 할수있는 "수익"을 창출할수있는 큰 판을 만들수가 있었다.

이제서야 기초를 만든거라 생각하기에, 아직 갈길이 멀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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