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from. 멘탈케어에 진심인 .. 예비창업자
안녕하세요! 멘탈케어 플랫폼 창업을 꿈꾸며
많이 배우고 있는 심리학과 학부생입니다.
저의 우울, 불안 경험으로부터 심리학에 관심이 생겨 심리학과에 들어오게 되었고
대면 심리 서비스의 지속성, 비용 측면에서 아쉬움을 느껴 디지털정신건강 쪽을 공부하고 있어요.
그래서 나와 같은 사람들이 쉽게, 재밌게, 꾸준히 마음 건강을 챙겼으면 하는 마음에
내가 쓸 것 같은 멘탈케어 플랫폼을 만들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이 씬에 뛰어들게 됐습니다 ㅎㅎ
저의 열정을 알아봐 준 전 직장 동료 1분과 둘이 작년 1월부터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했는데 이제 총 6명이 1년 1개월 째 으쌰으쌰 해보고 있어요.
직접 시장 검증도 하고, 작은 대회에서부터 조금씩 성과를 쌓아 더 큰 풀로 나아가고 싶은데,
교내 대회나, 해커톤 같은 데에서 수상 경험이 쌓이지 않다보니
전국 단위 지원 사업으로 나아가기까지 자꾸 위축되더라구요.
한번 피봇팅을 진행한 터라, 이번에는 제대로 성과를 보고 싶은데
저희 아이템의 필요성과 가치를 알아봐주는 곳을 아직 찾지 못한 것 같아서
멘탈케어 시장 자체가 현재 성공하기 어려운 시장인건지,
아니면 저희의 기능이 매력적이지 않은 것인지
고민이 깊어지더라구요.
그 고민을 해결하고 싶어서 디스콰이엇에도 가입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들 둘러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제 글을 발견해주신 여러분들이
저희 아이템을 평가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ㅎㅎ
정식 출시 직전에 오픈 베타를 진행해보려 했으나🥹
팀원들 모두 풀타임으로 업무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보니
현재는 디자인 프로토타입 수준이에요.
시간은 직접 해봤을 때 한 8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피그마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인터렉션은 어렵지만,
한번씩 기능에 대한 평가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1️⃣ 심플 앱 체험하기 -> http://bit.ly/4k7SKj0
심플은, 마음이 힘들 때 나를 위한 맞춤형 우울/불안 해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에요.
🔥기능
앱에 처음 들어가면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현재의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할 수 있어요.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내 상태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추천되어요.
4주간 매일매일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포인트를 얻어요.
프로그램은 나의 생각과 행동을 바꿀 수 있도록 돕는 치료 방법인 <인지행동치료> 기법을 기반으로 설계되었고,1주차 - 나의 감정에 대해 이해하기/2주차 - 나의 생각 바꿔보기/3주차 - 나의 행동 바꿔보기/4주차 - 습관을 만들어보기를 주제로 진행되어요.4주가 끝나면, 다시 한번 검사를 통해 어느 정도 마음이 안정되었는지 측정하고, 다른 프로그램들을 진행할지 현재 프로그램의 4주차를 이어나갈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어요.
'해냈다!' 라는 작은 성취감이 필요한 우리를 위해,
10분 명상하기/오늘 하루 계획 세우기같은 일일 미션도 진행할 수 있어요.시시각각 우리의 감정 상태는 변화하기 때문에 현재의 감정을 기록할 수 있고, 우울 검사와 불안 검사 등도 이용할 수 있어요.
최근 나의 마음 건강 상태와 프로그램 진행 상황은 통계 탭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2️⃣ 삐키 앱 체험하기 -> https://bit.ly/4hxNbss
삐키는 스마트폰 센서 데이터(수면 시간, 걸음 수 등)를 바탕으로
현재 나의 마음 건강 상태를 수치화해서 확인하고
심리 상담과 맞춤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멘탈케어 게임이에요.
* 스마트폰 센서 데이터와 정신건강의 연관성은 최근 학계에서 디지털 피노타이핑 이라는 기술로 연구되고 있어요!
🔥기능
삐약이에게 오늘 나의 감정과 상황을 텍스트 혹은 음성으로 털어놓을 수 있어요.
삐약이가 나의 상황을 판단하고 적절한 조언을 건네주어요.
삐약이의 조언을 들은 후엔 역할을 바꾸어 내가 삐약이를 치유해주는 일일 퀘스트를 진행해요.
매일매일 나의 수면 시간, 걸음 수, 스마트폰 사용 시간, 기록한 감정과 상황을 토대로 아이템이 모이고,
그 아이템으로 삐약이 구하기 게임을 할 수 있어요. 권장 기준보다 데이터 수치가 지속적으로 낮은 패턴을 보인다면 아이템을 적게 얻고, 긍정적인 패턴을 보인다면 아이템을 많이 얻어요.다양한 삐약이들을 많이, 빠르게 구할수록 레벨이 올라가요.
최근 막 인스타 마케팅과 채널톡을 운영하다보니 한 분 한 분의 관심이 너무 소중하다는 걸 깨닫게 되더라구요.
긍정적인 이야기는 하루종일 머릿속에 떠올라 기분을 좋게 만들고,
아쉬움에 대한 이야기는 얼른 고쳐야지! 라는 생각에 더 의지를 얻게 되는 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늘 노고가 많으십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