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hee
쓰다만클럽... 쓰다만 남의 글을 쓰다 말아도 되나요..?
"너무 적극적인 리더는 때론 팀원들을 수동적으로 만든다."
@조환님 글이 계속 생각을 하게 하네요.. 역시 생각이 길어질 땐 그냥 작성하는 게..
수동적이라는 말이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긴 하지만,
여기서는 '자기주도성'의 반댓말로 해석하자면,
업무 기간과 진행상황의 공유도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아요.
1. 시작점이 존재하는가
2. 종료일이 명확한가
3. 완성도의 측정 도구가 있는가
일단, 업무의 형태가 위의 기준을 만족한 상태에서
어느 정도의 범위(기간)에 해당하는 업무 인지에 따라
팀원의 자기 주도성을 자극하는 정도를 결정하는데,
이게 또 개개인마다 다르다보니
누군가에겐 너무 기간이 짧으면 선택지가 부족해지고(자기결정권이 없는 수동성),
기간이 길면 나태해지는(자기결정권이 너무 많은 수동성)..
팀 구성원끼리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게 여기서 생기는 거죠.
가장 이상적인 업무 진행방식은 '수건돌리기' 게임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한명의 리더가 스타트를 끊기는 하지만,
언제 내 자리에 수건이 놓여져도 들고 뛸 수 있도록 서로의 업무가 공유되고,
받은 사람은 받은 즉시 그 시기의 restart를 끊을 수 있는 형태랄까.
너무 적극적인 리더가 팀원을 수동적으로 만드는 이유는...
이만 일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