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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othy Lee

Timothy Lee

HR테크 세미나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지난 번 메이커로그에서 향후 일어날 직장, 일터에서의 생산성 이슈에 대해서 이야기했었는데, 현재 진행형의 이 변화에 대해 좀더 구체적인 사례와 이야기들, 그리고 특히 HR관련 서비스,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는 회사들이 생각해 볼 이슈들에 대해 같이 논의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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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HR-Tech Perspective: HR테크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기업의 HR트랜스포메이션 전략 - 이벤터스

2023 HR-Tech Perspective: HR테크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기업의 HR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세미나는 HR테크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의한 패러다임의 변화 과정에서 대한민국 HR테크의 성장 기회를 같이 모색하고 글로벌 진출, 그리고 HR 테크의 산업화를 위한 생태계 구축과 플랫폼의 필요성을 논의해 보고자 합니다

https://event-us.kr/hrtech/event/58339

이번에 특별히 영국 리즈대학 피플애널리틱스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이재진 연구원(비즈니스 파트너, HR애널리틱스 저자)와 법무법인 미션의 김성훈, 장건 변호사께서 발표와 패널토의에 참여합니다. 여기에 Globalization Partners 의 김영한 매니저와 저도 한 세션을 맡아서 글로벌 시장의 현황과 시사점, HR 테크의 산업 생태계 구축에 대해서 발표합니다.

인사제도, 조직문화 등의 HR 컨텐츠가 아니라 HR테크, 솔루션과 서비스 공급자들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현재 HR 테크 쪽이 아니더라도 관심있으신 분들도 오셔서 마테크(마케팅 테크), 핀테크(파이낸스 테크)에 이은 새로운 HR 테크 분야를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3만원 참가비가 있지만 디지털보난자 (www.digitalbonanza.co.kr) 3개월 구독권을 드리기 때문에 실제로는 무료 행사입니다.

특별히 HR 테크 관련 회사에 소속되신 분들에게는 3만원 참가비 없이 참석하실 수 있도록 초대장을 드리니 저에게 별도로 연락 주시거나 댓글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4월6일 (목) 13:30 선릉 D Camp 6층 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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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othy Lee

Timothy Lee

HR의 미래, 그리고 HR테크에 대해서

ChatGPT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영역 중의 하나가 HR이 될 것으로 예측합니다. 사람들의 일과 관련한 생산성이 놀라게 향상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생산성이 올라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최근에 발표된 MIT 한 경제학 박사학위 논문을 보면 시간과 그 업무의 퀄리티에서 AI를 활용하고 안하고는 확실한 차이를 드러냈다고 합니다.

이 연구에서 재미있는 것은 이 실험에 참가한 화이트컬러 444명이 자신들의 연봉의 0.5%를 월구독료로 이 도구를 쓰기 위해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는 점입니다. 10만불의 연봉소득자라면 월500불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는 것입니다. 실험과정에서 경험한 가치에 대한 평가인데, 그 만큼의 효과를 경험했다는 이야기이겠죠. (이 실험 결과에 MS는 아마도 미소를 지었을 것 같네요)

생산성의 향상으로 사람들이 더 적은 시간으로 동일한 아웃풋을 낸다면 근로 시간은 줄게 될까요? 아니면 시간은 고정되어 있고 더 많은 아웃풋을 내도록 요구받을까요? 앞으로 생산성 향상의 정의와 그 수혜는 누가 받을 것인가에 대한 많은 토론이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실은 이미 진작에 주 4일 근무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영국에서는 실제 정부 차원에서의 실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실험은 챗GPT의 활용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기존 대비 100% 급여 보장에 80%의 업무 시간 사용, 그리고 100%의 업무 성과를 보장해야 하는 '100-80-100 모델'에 의해 진행되었습니다.

실험 결과는 긍정적이였습니다. 참여했던 기업의 92%(61개 중 56개)가 실험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 주 4일제를 유지하기로 했고 그중 18개는 영구적으로 주4일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아마도 상상을 해본다면, 챗GPT가 근로자들, 특히 사무직에 자유롭게 쓰여질 정도로 대중화 되었다면 아마도 이 실험의 결과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더 적은 시간에 더 좋은 결과를 내는 도구가 될 수 있었을 테니까요.

MS에서 운영하는 WorkLab 이라고 하는 site 가 있습니다. (https://www.microsoft.com/en-us/worklab)

최근에 스탠포드 교수인 에릭 브린졸프슨(Erik Brynjolfsson)과의 인터뷰를 팟캐스트로 포스트 했습니다. http://bit.ly/3FWNNHk

"AI가 (조직의) 관리자를 대체 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AI를 사용할 줄 아는 관리자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대체해 나갈 것입니다." 라는 말을 인터뷰 모두에 했는데. AI의 보편화, 대중적 이용과 적응에 대해 강조하는 듯 하지만 듣기에 따라서는 AI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이 저생산성, 저성과자가 될 것이다라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확실한 것은 새롭게 열리는 시대에서는 무엇이 되었든 간에 인간에게 요구되는 '생산적이다'라는 기준(Bar)가 지금보다는 높게 설정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관점에서 이제껏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른 패러다임이 조직과 경영 현장에 물 밀듯 들어올 것입니다. 이제까지 알고 있던 것과는 다른 형태의 프로세스와 기능의 정의가 빈번하게 일어날 것입니다.

이미 글로벌 HR 솔루션의 빅 테크들은 챗봇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UI/UX 설계에 들어간다는 이야기 들이 들립니다.

변화의 한 가운데에서 분명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에릭교수의 말처럼 AI를 적용하지 않은 솔루션들은 도태되어 가는 세상이 바로 다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HR 테크 기업들은 더욱 긴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행인 것은 이런 도전이 나에게만 닥친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앞으로 관련해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실제 HR 테크에 계신 분들과 많은 교류를 기대합니다.

p.s. HR 테크의 정의과 그 범주는 굉장히 넓고 다양합니다. 해외의 솔루션 맵 사례를 보면 거의 모든 B2B 솔루션을 포함하는 것 같습니다. 경영에서 사람과 관련되지 않은 영역이 거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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