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문제정의에 몰입했던 1주일 -롱커톤 1주차 회고
제작중인 서비스
안녕하세요 저희는 PARD 1기 롱커톤에 참여중인 TEAM 멜로디가 체질입니다!
저희팀 소개 페이지입니다!😆

Notion – The all-in-one workspace for your notes, tasks, wikis, and databases.
A new tool that blends your everyday work apps into one. It's the all-in-one workspace for you and your team
https://lapis-hoodie-e43.notion.site/b99ddc5a453643288c7732a5239a1cf0?pvs=4
현재 저희가 제작 중인 서비스는 드라이브 상황에서 선곡자의 선곡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동승자 취향 기반 플레이리스트 자동 생성 서비스입니다!
3번의 아이디어 pivot..
롱커톤을 위한 아이디어 피칭 때 선정되었던 저희 아이디어는 **‘ 사연을 작성하면 음악을 추천해주는 커뮤니티 서비스’**였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꽤나 여러번 아이디어를 pivot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 롱커톤 2주전 아이디어 pivot : AI가 개인을 위한 음악을 만들어주는 서비스 요즘 음악생성AI라는 트렌디한 기술의 등장 + meta의 음악생성 AI 오픈소스를 공개와 맞물려 “**저런 멋진 기술은 꼭 사용해야해!!”**라는 생각에 푹 빠졌습니다. ‘ 문제를 발견하기도 전에 기능을 정해버린 것입니다ㅠㅠ 결국 이 기술을 개발하기엔 한계가 있어 포기를 했고 1주일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흘려보냈습니다
- 롱커톤 직전 아이디어 pivot : AI가 개인의 상황과 감정에 맞는 맞춤형 음악을 추천해주는 서비스 “사람들은 현재 자신의 상황과 감정에 맞는 음악을 추천받지 못한다”라는 문제정의를 세워 다음과 같은 서비스로 변경했습니다. 그러나 문제정의의 논리가 너무 약해 기획자 혼자 몇일동안 끙끙댔는데, 도저히 명쾌한 문제정의가 되지 않아, 팀원들과 상황공유를 했는데 놀랍게도, 이 문제 자체에 공감하지 않는 사람들이 꽤나 있었습니다. 그렇게 비상이 걸려 4일차부터 올 stop하고 기획자, 개발자 , 디자이너가 모두 문제정의에 매달렸습니다.
- 롱커톤 중 아이디어 최종 pivot : 드라이브 할 때의 플레이리스트를 자동 생성해주는 서비스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가 다같이 모여 오후12시~새벽 1시, 새벽 6시 ~ 오후 1시동안 문제정의에 매달렸습니다.
결국 저희는 기획초반 단계로 돌아가 각자 음악을 들을 때 겪었던 불편함을 30개를 리스트업하였습니다. 그 불편함 중에 <문제 선정→대체제 발견 → 문제정의 → 해결 >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드라이브를 갈 때 선곡자는 부담을 느낀다’는 문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동안 저희 팀원들이 가장 많이 한 말 들입니다
우리가 정의한 문제는 현상인가, 진짜 문제인가﹖
우리가 정의한 문제가 우리끼리만 공감하고 있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불편함을 느끼는 문제인가﹖
해결책을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다시 문제점을 찾는 것으로 돌아가자!
문제를 마주할 때 ‘왜﹖’라는 질문을 무조건 던져보자!
최종 아이디어 및 기능 선정
길고 굴곡진 과정을 거쳐 결국 문제정의와 기능 선정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드라이브 시간을 더 풍족하게 만들어야 하는 음악이 되려 불편함을 야기하는 문제점"을 발견하여 "차안의 모든 사람들이 온전히 드라이브에 몰입"할 수 있도록 "모든 동승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플레이리스트를 자동 생성해주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합니다!!🔥
개인별 회고
- 기획자
하진: 이번 해커톤은 기획자로써 가장 반성을 많이 하고, 팀원들에게 가장 미안함을 많이 느낄 해커톤일 것 같습니다. 저조차도 ‘제대로 된 문제정의’가 무엇인지 머리로만 알고 있었지, 실제로 일상에서 찾아보지 못한게 가장 큰 문제였던 것 같고, 혼자 끙끙대며 해결하려고 시간을 보낸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러나 크고 깊게 데인만큼 더 단단해져 이젠 디자이너와 개발자님들을 도와 남은 2주동안 열심히 달려나가겠습니다!
- 디자이너
예봄: 원래 생각하기론 그럴듯한 서비스의 기능을 갖춘 모습만 있다면 진행해도 된다고 생각했지만, 진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논리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사람들을 설득할 수 없다는 것을 배웠다. 되려 조금 늦춰져서 합의된 서비스를 기획 할 수 있어 기디개 모든 멤버가 동일한 목표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 개발자
예진 : 다른 팀들과 같은 공간에서 진행하다보니 진행속도를 나도 모르게 비교하고 조급했다. 우리 팀만 챗바퀴 돌듯 문제정의 과정을 반복하는 것 같았다. 점점 지치는게 확 보였지만 멘탈을 잡고 다들 힘을 내서 차근차근 문제정의부터 해결책까지 정리했다. 부디 앞으로 변수가 발생할 때, 이번처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잘 협업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한다!
주현: 롱커톤할때는 새롭고, 혁신적인 앱을 만드는 등 개발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문제정의 등 기획에 많은 시간을 쓰면서 아이템의 논리를 정하는것이 해커톤에서는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고, 다른사람을 설득시킬 논리 짜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것을 느꼈다. 1주차에는 협업에서 소통하는 것에 대해 충분한 경험을 한 것 같고 2,3주차부터는 본격적으로 개발 사람들과 프로젝트에서 분업을 하면서 개발쪽에서 협업에 대해 배워보고 싶다!
민혁: 문제정의가 안되어 있어서 시간이 되게 촉박하게 느껴졌다. 그런데 오늘 문제정의가 새로 되고 서비스의 논리가, flow가 이해가 되니까, 다시 의욕이 생긴 것 같다.서비스를 생각했을 때, 그 성격에 따라 그 이후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해보아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며칠간 열심히 달려왔지만, 다음주부터는 개발자로서 우리 앱을 구현해갈 생각을 하니 설랜다.
성찬:사람들의 의견을 종합하고 수렴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그 과정 속에서 배제되는 목소리도 힘이 실리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여러 갈래 중 무엇이 정답인지는 모르지만 오래 고민하고 서로 소통하는 것이 정답에 가까워지는 길이다. 지식이 부족하다면 채우면 되고 때론 과감하게 밀어붙어야할 때도 있고 타인에 대해서 알아가야할 때도 있다. 따라서 앞으로는 단순히 소통하는 것이 아닌 전략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AI를 활용한 맞춤형 드라이브 선곡 서비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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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고생했어요! 슬로우 스타터의 무서움 한번 보여줍시다 👊
진짜 몰입했네요,,, 멋있습니다,,
Deep dive의 파워 결과로 한 번 보여주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