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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엔. 그리고, 2022년에는.
2021년에 Surveasy(서베이지) 와 나는 무엇을 했을까, 그리고 2022년에는 무엇을 할까.
2021년엔,
- 매출: 공개적으로 밝히기는 민망한 매출이지만, 2021-하반기 매출을 기존 목표의 3배 달성하여, 모든 팀원이 함께 KPI 달성에 대한 인센티브를 받아갈 수 있었다.
- 고객군 확대: 2021 상반기에는 고객이 속한 기관이 총 8개였는데, 2021 하반기에는 그 개수가 37개로 증가하였다. 그만큼 다양한 기관에서 우리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는 의미로 해석했다.
- 인지도: 이제 (특히 교내에서는) '서베이지'라고 하면 알아주는 사람들이 꽤나 생겼다. 경영학개론 팀플에서 21학번 후배를 만났는데, 서베이지 패널이었던 친구라 서로 신기해했다. 네이버나 구글에서도 이제 '찾으면 나오는' 브랜드가 되어, 매출이 많이 나오게 된 것 같다.
- 리크루팅: 1년간 마케팅팀 3명, 개발팀 3명을 리크루팅하여 (모두 학업과 병행하는 파트타이머지만) 총 10명 규모의 팀을 만들었다. 업무를 분담하여 효과적/효율적으로 진행하는 법을 배웠고, 리더라는 자리의 책임감과 무거움을 느끼며 매일 더 열심히 팀을 이끌었다.
- 그래서 운영진의 반성과 발전을 위해 진행한 Surveasy 2021 회고 설문에서 팀원들이 직접 적어준 2021년 이야기 몇가지를 자랑하고 싶다. 두려워했던 것보다는 나쁘지 않는 리더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Q. 서베이지에서 가장 많이 배우고 느낀 것은?
팀 내에서 협업하는 방법, 다른 부서나 팀 간 협업하는 방법을 가장 많이 배웠습니다
스타트업이 발전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에 대해 많이 배우는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이 합치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팀원의 아이디어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모습에서도 배운 게 많다
Q. 서베이지에서 가장 보람찼던 순간은?
전체 회의마다 팀별 진행상황을 소개하고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나눌 때가 가장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팀에도 세심한 관심을 갖고 팀 단위, 개인 단위로 소통할 수 있어서 서베이지에 대한 소속감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친절하고 빠른 응대가 좋았다고 했을 때, 저희가 들인 인풋이 어느정도 효과를 보이는 것 같아 보람찼습니다.
며칠 전 개더타운에서 진행한 Surveasy 1년 회고의 밤(Wrap-up 파티) 사진 :)
2022년에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Surveasy 서비스 이외에, 2개의 제품 혹은 서비스를 출시하고자 한다.
1개는 대학생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을 Theme을 잡아서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고,
나머지 1개는 팀원들과 상의하여 순전히 "재미있어 보이는 것"을 해보고자 한다.
또한, 총 3가지 제품/서비스를 아우르는 '법인'을 만들 생각이다.
이제 스물넷이다. 그래도 아직은 '어리다'는 핑계로,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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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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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예님을 보면 자극을 많이 받게 되네요~! 화이팅입니다 :)
올해 많이 성장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다예님 너무 멋져요!! 내년에도 쭉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