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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Kim
Jin Kim ·

멘토를 찾고 싶은 1인 기업이 책을 찾은 이유

1.2023년에 총 30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주로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았던 27권
정말 궁금하거나 필요한 책은 직접 사서 보았던 3권이더라고요.

퇴사를 하고 부쩍 읽은 권수가 늘었더라고요 😅

방향성을 찾고 싶을 때, 그러면서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 책을 찾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어느 덧 2024년 1월 말이 되었어요.

엊그제, 어제는 진행하고 있는 비즈니스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분석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잘 했던 점, 부족한 점은 이렇게 나뉘더라고요

👍 잘 했던 점
다양한 분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기
각 단계별로 필요한 시스템 만들기
일본 비즈니스를 콘텐츠로 쉽게 풀어서 알려주기

😭 아쉬운 점
사람들이 정말로 필요한 것을 만들지 못함
상품 구매까지 높은 허들
좀 더 빠르고 가볍게 상품을 검증하지 못함


그래서 2월이 되기 전인 지금!
HO YOON (윤 호) 님, Sungeun Im 님께 추천 받고 선물 받았던 책,
그리고 제가 눈길이 가는 책을 통해 필요한 것들을 배워 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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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추천 & 선물 받은 책들
<브랜드 설계자>, <더 모델>, <스마트 브레비티>,<꽂히는 글 쓰기>

1)사업기획부터 실전 영업까지 꼼꼼하게 챙겨주는 <브랜드 설계자>

HO YOON (윤 호) 님과 커피챗을 했던 날에
1인 기업으로 꾸준하게 사업을 이끌어나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그 후로 2주일 정도 지났을까요?
호님 (HO YOON (윤 호))께 책 추천 메시지를 받았어요.
그 중에서도 호님이 추천해주신 책은 <브랜드 설계자> 였는데요.

<브랜드 설계자>는 설계자 시리즈 중 하나이고
사업기획, 마케팅, 실전 영업의 노하우를 꼼꼼하게 챙겨주는 책이에요.

기존에 있던 비즈니스를 관리하는 것 보다
세상에 없던 비즈니스를 만들어야 하는 사람들이 멘토로 삼으면 좋을 책 이더라고요.

참, 이 책은 독자에게 숙제도 내줍니다!


2) 낯선 일본에서 영업전략, 사업 기획, 조직관리 하기 <더 모델>

<더 모델>은 Sungeun Im 님의 선물이었습니다.

저자인 후쿠다 야스타카는 글로벌 IT 솔루션을 갈라파고스인 일본 시장에서 영업했던 경력이 있는 사람인데요. 일본인도 일본 시장은 어렵구나, 라는 점을 많이 느끼게 되서, 일본 사업이 막막한건 누구나 마찬가지구나 싶더라고요 ㅎㅎ

저자는 본인이 잘 하는 능력과 일본 시장의 특성을 잘 이해해서 일본 비즈니스를 해요. 쉽지 않은 일본 시장 접근을 단계별로 더 세세하게 쪼개고, 결과를 정량화 하며 영업 전략부터 조직관리까지 하는 이야기를 실제 사례로 다루기도 하고요.

글로벌 스타일 플레이어의 장점을 일본 시장에 맞춤형으로 잘 녹여낸, 시중에서 잘 찾아보기 "내가 가지 않았던 힘든 부분을 쉽게 녹여준 좋은 책" 이에요.


3) 트렌드를 배우고 퀄리티를 높이고 싶었어요. <스마트 브레비티>,<꽂히는 글 쓰기>

두 책은 기획, 마케팅 실무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는 책이에요.

사업 기획 뿐만 아니라 좀 더 비즈니스 퀄리티를 올리려면 뭐 부터 해야할까? 고민 하던차에, 역시 잘 하는 걸 살려야지. 글 쓰기 책을 보자 싶더라고요. 아직은 부족하지만, 책을 읽고 조금은 더 좋은 문장을 쓰려고 해요. 응원해 주세요!


3.추천하고 싶은 2023년 가장 좋았던 책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삽니다>,<일 따위를 삶의 보람으로 삼지 마라>, <마음을 치료하는 법>

1) 로드맵과 방향성을 알려준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삽니다>
존경하는 1인 기업가이자 유튜버, 작가로도 활동하시는
김인숙 대표님의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삽니다>는
Josh Kim 님의 솔로프리너 멤버십에서도 추천 드린 적이 있어요.

김인숙 대표님의 책이 좋았던 점은
유튜브나 강연에서도 했던 이야기를 책으로
정갈하게 정리하며 실제 경험담을 녹여낸 이야기를
제 템포에 맞춰서 읽어볼 수 있었다는 점 이었던 것 같아요.

더욱 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고 싶다,
나도 그 길을 걸어가고 싶다고 생각했던 저였기 때문에
회사 밖에서 1인 기업으로 밥 벌어먹기를 제시해주는 이 책이 저는 정말 반가웠어요.

나오자마자 바로 사면서 구독자 이벤트로 커피 쿠폰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2) 살고 싶은 방향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어준 <일 따위를 삶의 보람으로 삼지 마라>

<일 따위를 삶의 보람으로 삼지 마라>는 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난 책 이에요.
저자인 이즈미야 간지 씨는 책에서 이렇게 말해요.

"자기 본위 인생을 살자."
"타인 본위로 사는 인생은 내가 사라진 인생이기 때문에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다."

같은 아시아 권, 특히 가까운 일본도 국내와 마찬가지로
"집단"을 중시하고 은연 중에 사회에서 압박하는 로드맵이 있어요.
"인생의 의미를 모르겠다.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건 남의 인생을 살기 때문이고 때로는 과감한 도전을 해야 한다는 이유를 심리학, 철학적으로 분석 했던 속이 시원해 지는 책 이었어요.

3) 2023년에 만나서 다행이던 <마음을 치료하는 법>

초반은 정말 유쾌하게 시작하고, 후반부는 눈물이 나오는 <마음을 치료하는 법>인데요.

저자인 로리 고틀립씨는 방송 작가 -> 의대생 -> 의사 -> 심리상담사 라는 커리어를 가진 분이에요. 그러면서 정자를 기증 받아 아이를 갖고 키우는 싱글맘이기도 하죠.

이 책에서는 심리상담 내용, 저자의 개인 일화를 정말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데요.
스스로의 내면과 직면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정하게 이야기 합니다.

나의 부족한 면을 바라보는 건 때로는 수치스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는 걸 잘 이야기 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겪었던 좌충우돌 스토리도 심리학 적인 관점에서 재미있게 풀어내요. 저자의 다양한 경력 덕분에 환자들의 삶을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보고 접근하는 점이 다양성을 포용하는 저자의 면모를 알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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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추천해 주실 책이 있으실까요?
저는 실무 사례, 케이스 스터디, 심리학, 사회학 책을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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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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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진
하영진

저는 작년에 읽은 책중에 아이디어불변의 법칙 : 원제가 The right it 인데, 프리토타이핑에 대한 이야기에요. 논리가 질서정연하고 공감이 많이되서 재밌게 읽었어요 그리고 에크하르트 톨레의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 조금 영적이긴한데, 중심잡는데 도움이 많이되더라구요 재밌게 읽은 두권 추천합니다! 화이팅입니다 ㅎㅎ

Jin Kim
Jin Kim

영진님! 재미있게 읽은 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디어 불변의 법칙 재미있게 읽었고 참 고마운 책이기도 해요 ㅎㅎ 작게 실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수 있었어요!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는 97년에 나온 책이지만 지금도 유효한, 아니 오히려 지금 시대에 더 필요한 메시지를 담은 책 일 것 같네요! 영진님께서 중심을 잡는데 도움 받으셨다니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