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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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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도쿄게임쇼 완전 분석 : 비즈니스 데이 현장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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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치바 마쿠하리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 2025에 다녀왔습니다! 도쿄게임쇼는 '놀아도 놀아도 끝이 없는, 무한대 놀이터' 라는 컨셉으로 열리는 세계적인 규모의 게임쇼인데요. 저는 9월 25일, 26일에 열렸던 비즈니스 데이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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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주차 뉴스레터 지팡에서는 2025년 도쿄게임쇼 주요 행사 내용, 행사 활용 방법을 함께 살펴 보려고 해요.

*도쿄게임쇼 비즈니스 데이는 사전 등록 기간에 티켓을 구매 해야 해요.

*비즈니스 데이는 추첨에 당첨된 기업 / 인플루언서 / 관계사 등이 참가할 수 있어요.

*당첨 되면 그 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링크를 가입한 메일로 받을 수 있어요.

이번 편 지팡을 통해서 이런 걸 알 수 있어요

  • 2025년 도쿄게임쇼 규모 및 성장세

  • 도쿄게임쇼 현장에서 주목을 받은 대형 게임사 타이틀 및 독특한 마케팅 전략

  • 일본 대형 IP를 활용한 한국 게임사의 현지화 전략

  • 생성형 AI를 활용한 인디게임의 새로운 시도

  • 일본 게임 시장 진출을 위한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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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년 도쿄게임쇼 규모: 매년 커지는 게임 비즈니스의 장

올해 도쿄게임쇼 비즈니스 데이 참가자 수는 총 107,131명이었어요. 작년 대비 무려 22.9%나 증가한 수치예요.

참가 기업 수도 1,136개사에 달했고, 비즈니스 상담 건수는 3,591건이 진행됐어요. 첫째 날인 9월 25일에는 52,352명, 둘째 날인 9월 26일에는 54,779명이 방문하며 이틀 내내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습니다.

행사는 마쿠하리멧세 1~10홀 전체를 사용했어요. 각 홀에는 일본 및 세계 각국의 게임 부스가 설치됐고, 복도에는 인디게임 부스들이 빼곡히 들어섰어요. 국제회의장에서는 비즈니스 매칭과 게임 산업 관련 세션이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이러한 성장세를 고려해서 도쿄게임쇼는 2026년에 5일 동안 열릴 예정이라고 해요. 게임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행사 규모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는 걸 체감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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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게임쇼에서 주목할 점

도쿄게임쇼에서는 유저가 선호하는 콘솔 환경을 구축하는 데 많은 신경을 쓰고 있었어요. 조이스틱과 큰 화면으로 테스트할 수 있도록 부스를 만들었고,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스팀,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게임들이 많았어요.


2) 고정 팬층을 가진 대형 게임의 마케팅 전략

(1) 레이튼 교수와 증기의 신세계: 10년 만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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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년 만에 새로운 시리즈가 나오는 레이튼 교수와 증기의 신세계가 도쿄게임쇼의 화제를 모았어요. 일본의 유명 배우 오오이즈미 요, 이마다 미오가 성우를 맡으면서 행사 시작부터 부스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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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교수와 증기의 신세계는 한국어 지원이 예정되어 있어서 국내 팬들의 관심도 높았어요. (도쿄게임쇼에서는 일본어 / 영어만 지원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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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에서는 약 15분 정도 테스트 플레이가 가능했는데요. 본편과는 다른 내용으로, 도쿄게임쇼 전용 데모 게임을 따로 만들어서 제공했어요. 추리를 통해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2) 사일런트 힐 f (코나미): 게임 컨셉을 그대로 옮긴 방탈출 부스

코나미의 사일런트 힐 f 부스는 게임 내 공포 컨셉을 그대로 차용한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캐릭터 포토 부스는 공포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방탈출 게임을 10분 동안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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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방탈출 문제를 못 푼 사람들을 위해 도쿄게임쇼 이후 2주간 무료 버전을 온라인에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행사장을 방문하지 못한 사람들도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3) 세가 - 용과 같이 극3 / 용과 같이 3 외전 Dark 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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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부스에서는 2026년 발매 예정인 용과 같이 극3(용과 같이 3의 리메이크)와 용과 같이 3 외전 Dark Ties를 홍보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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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주인공 키류 얼굴만으로 디자인된 부채를 나눠준 것이었어요. 1인 1개 한정으로 배포했는데, 독특한 굿즈로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게임은 약 20분 정도 테스트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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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게임쇼에서 대형 게임사 부스 방문 팁

도쿄게임쇼는 비즈니스 데이라도 사람이 정말 많아요. 줄 서는게 예삿일인데요. 대형 게임사 인기 타이틀일 경우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릴 때는 예약 가능한 시간대와 인원을 적어두기도 해요. 예약이 종료되면 대기 자체를 받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중요한 부스부터 먼저 갈 수 있도록 위치와 우선순위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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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같은 경우는 게이머를 초빙해서 행사에서 직접 관객들이 토너먼트를 볼 수 있도록 만든 점도 인상적이었어요!

3) 인기 IP를 활용한 발매 예정 게임들

(1) 이나즈마 일레븐 ~영웅들의 빅토리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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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즈마 일레븐 ~영웅들의 빅토리로드~는 현재 11월 14일 발매 예정인데요. 사실 2016년에 런칭이 예정됐다가 그 이후 10번이나 연기됐던 작품이에요.

그래서 도쿄게임쇼에서 직접 유저들이 플레이해보고 불안감 대신 기대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했을 거예요. 팬들에게 테스트 게임을 해보게 하는 것 자체가 이 게임에게는 매우 중요한 마케팅이었습니다.

(2) 걸즈 밴드 크라이, 모모카를 어기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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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기간 약 3개월 만에 만들어진 이 게임은 간단한 캐릭터가 점프하는 형식의 미니게임으로 진행돼요. IP를 제쳐두고 보면 인디게임 형식에 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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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스가 흥미로웠던 이유는 게임뿐만 아니라 원작 애니메이션 홍보와 10월 3일 개봉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는 점이에요. 게임과 다른 미디어 믹스 콘텐츠를 동시에 홍보하는 전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도쿄게임쇼 종료 후 현재 스팀에서 판매 중이에요. [보러가기]

(3) 한국 게임사의 일본 대형 IP 활용 전략

넷마블 - 일곱 개의 대죄 Ori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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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올해 처음 도쿄게임쇼에 참가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현지화를 굉장히 꼼꼼하게 했다는 점이 눈에 띄었어요.

부스 운영부터 부스 프로그램, 게임 홍보 방식까지 모두 일본 현지화가 철저하게 되어 있었는데요. 마치 일본 기업이 만든 부스처럼 자연스러웠어요. 일곱 개의 대죄는 일본에서도 유명한 작품이기 때문에 많은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넷마블은 인기 IP를 활용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으로 먼저 신뢰를 쌓고, 동시에 자체 IP로 제작한 몬길: START DIVE도 함께 홍보하는 투 트랙 전략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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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놀라웠던 건, 몬길: START DIVE를 일본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콘솔 시연 버전으로 도쿄게임쇼에서 최초 공개했다는 점이에요. 일본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는 불가능한 전략이었습니다.

그 밖의 인기 IP를 활용한 게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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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인기 IP 도원암귀를 활용한 도원암귀 Crimson Inferno(향후 런칭 예정)를 선보였어요. 또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의 디지몬 스토리 타임스트레인저(10월 2일 런칭 예정) 같은 대형 IP를 활용한 게임도 있었습니다.


4) 인디 게임의 혁신: 생성형 AI 활용과 글로벌 JRPG 트렌드

생성형 AI를 활용한 새로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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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를 활용한 1인칭 미스터리 추리 인터랙티브 소설 형식 게임, 이야기 속의 이야기>

도쿄게임쇼 2025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게임을 볼 수 있었어요. 일본 게임사 1곳과 미국 게임사 1곳이었는데, 일본 게임사는 인터랙티브 소설을 컨셉으로 잡았고 미국 게임사는 연애 시뮬레이션을 컨셉으로 잡았어요.

생성형 AI를 활용한 신기술 게임은 규모가 작기 때문에 빠르게 액션할 수 있는 인디게임 쪽에서 먼저 만들 수 있었던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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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은 향후 게임 산업에서 중요한 축을 차지하는 것은 AI 기술과 스트리밍 산업이라고 밝혔고 또 다른 AI 산업 X 게임 산업을 다루는 세션에서는 게임 개발 시 인적 및 금전적 리소스를 절감하며 중소 / 소형 게임사들이 게임을 만들 때 AI를 활용하는 방법에 중점을 둔 강연도 진행 됐어요.

일본 게임 산업의 AI 활용 현황

하지만 일본에서 개인적으로 AI를 활용하는 비율은 늘어났어도, 업무에서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비율은 아직 낮은 편이에요. 업무에서 생성형 AI 활용률 자체가 낮았고, 아직 생성형 AI를 활용한 기존 대형 타이틀의 성공 사례에 준하는 성공 사례가 없었어요.

현재는 2025년 도쿄게임쇼에서 생성형 AI를 전면적으로 내세운 게임 수가 아직 적었지만, 앞으로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JRPG는 이미 글로벌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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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게임 컨셉을 적극적으로 차용해서 일본으로 진출하는 양상을 보며 JRPG, 일본 게임 스타일이라고 불리는 장르는 이미 글로벌 장르가 되어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또 일본 게임 스타일로 일본에 진출하는 해외 기업들을 보며, 일본 시장 진출의 열쇠는 현지화, 문화 존중과 이해에 있다는 걸 체감할 수 있었어요.


5)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참가한 일본 학생 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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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일본의 전문학교, 대학 동아리 등에서 참가했고, 게임 전문학교와 대학을 위한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학생들은 보통 5명 정도로 팀을 이루어 3~4개월 정도 게임 개발을 진행한 뒤, 개발한 게임을 도쿄게임쇼에서 기업 대상으로 시연했어요.

간단한 게임이라도 콘솔 디바이스처럼 조이스틱으로 게임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한 것이 정말 일본스럽다고 느꼈습니다. 게임 경험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는 일본의 게임 문화를 학생들조차 온전히 이해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이런 디테일에 대한 집착이 바로 일본 게임 사업 개발의 핵심 역량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이번 편 지팡은 어떠셨어요?

이번 편을 준비하면서 이런 것들을 알 수 있었어요.

  1. 도쿄게임쇼는 매년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비즈니스의 장

  2. 대형 게임사는 고정 팬층을 활용한 체험형 마케팅에 집중

  3. 한국 게임사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위해서는 철저한 현지화가 필수

  4. 생성형 AI는 인디게임에서 먼저 시도되고 있으나 아직 초기 단계

  5. JRPG는 이미 일본만의 장르가 아닌 글로벌 장르

일본 현지에서 포지셔닝, 이건 초기 일본 사업을 하는 기업들과 게임사들에게 무척 중요한 과제예요.

그래서 <일본 사업 핵심만 쏙쏙, 주요 일본 사업 Q&A 해설> 강의를 만들었습니다.

강의는 10월 4일(토), 이번 주까지만 얼리버드 90% 할인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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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일본에서 포지셔닝을 해야 하는지 전략부터 실무까지 연결되는 해설, 그리고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과제까지 모두 얻어가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전략이 필요한 경영진 부터 현장에서 성공경험이 필요한 실무진까지 모두 들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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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

일본 IT 업계 최신 뉴스와 문화, 일본 진출 팁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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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Kim

Jin Kim

일본 기업과 성공적인 PoC를 위한 4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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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 지팡 3줄 요약

✅일본 기업과 PoC가 아쉽게 끝났던 이유

✅PoC 할 때 일본 기업에서 일어나는 일

✅일본 기업과 PoC 할 때 꼭 해야 하는 4가지

다양한 기업들이 일본 사업을 하는 기업이 일본 기업과 PoC를 이미 하고 계시거나, 고려하고 계셔요.

또한 일본 기업 측도 DX, AI를 활용한 신규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신규 기술 및 아이디어를 먼저 PoC를 통해 사업성을 검증하죠.

그중에서도 일본으로 진출하는 해외 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케이스도 종종 눈에 띄어요. 하지만 PoC 이후에 큰 사업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종종 듣습니다. 한국에서 일본에 진출한 기업뿐만 아니라 일본 기업도 대기업을 상대로 PoC 성과가 미미 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오늘 자 지팡에서는 일본에서 PoC를 진행 또는 준비하는 기업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을 알아보고, PoC가 다음 일본 사업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단계로 활용 방법을 알아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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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oC의 사망

일본에서는 PoC(Proof of Concept)가 사업화가 안 되고 실패 또는 종료하는 사항을 “PoC의 사망”이라는 속어로 부르기도 합니다.

PoC는 최종목표가 아니에요. 최소한의 실증 실험을 통해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냥 한번 해보고 아니면 말지 뭐, 라는 PoC는 진행 자체가 무의미한 프로젝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냥 가볍게 시작해 볼까? 또는 무료니까 한번 해볼까? 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면 PoC 자체가 무의미해 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PoC를 진행했던 한국, 일본 기업 중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셨던 기업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1. 예상 기간보다 실제 진행 기간이 더 연장되는 과정에서 리소스가 더 많이 소요됐다

  2. PoC 이후 실제 일본 기업에서 본 사업화 또는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3. PoC 자체가 목적으로 바뀌었고 성공 사례를 거두지 못했다

PoC 중 겪는 이러한 고민은 일본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만이 겪는 일은 아니에요.

일본 현지 기업끼리 진행하는 PoC는 물론이고 같은 사내에서 PoC를 추진해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PoC를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준비 과정도 중요합니다. PoC의 목표는 최신 기술을 써보는 것이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따라서 비즈니스 과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의하는 것, 그리고 특히 시스템, 의견 조율, 목표 설정을 명확하게 하는 정의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이러한 시행착오는 사내에서 진행하는 PoC도

사업화도 마찬가지로 겪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외부 회사, 그것도 다른 나라 기업과 PoC 진행을 위해서는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비즈니스 과제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해당 기업의 현황을 알아야 하고, 무엇보다 담당 사업에 대한 도메인 지식도 필요해요. 외부 기업과 협업 시에는 역할 분담 및 긴밀한 소통을 통한 인식 공유를 해야 해요.

PoC의 사망 케이스를 살펴보니 공통적인 실패 원인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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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oC의 사망으로 이어지는 4가지 패턴

1)전략 및 PoC 목표가 분명하지 않음

PoC가 본 사업으로 이어지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이에요.

PoC를 통해 신사업을 만들려고 하는 일본 기업, 일본 기업 측의 PoC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한국 기업 모두 해당되는 이야기이지요.

일본 기업의 경우 막연하게 PoC를 하면 신규 사업이 만들어지겠지, 지금 상황보다 나아지겠지 등등 모호한 상태로 PoC를 진행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왜 AI 기술을 써야 하는지 정의가 안 되어 있는데 최신 AI 기술은 멋져 보이고 극적으로 현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막연한 기대감에서 시작되는 것, 이 상황이 해당됩니다.

기술은 비즈니스의 과제를 해결해 주는 도구입니다. 명확하게 비즈니스상에서 갖고 있는 과제를 명시화한 다음에 과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찾아야 합니다.

한국 기업의 경우 PoC 진행 전에 일본 기업의 비즈니스 과제를 파악하고, 매끄러운 협업 구조, 공동 책임 구조를 만드는 작업이 필요해요.

2) 성과 대비 수익 문제(ROI)

PoC를 진행하는 일본 기업의 허들 중 하는 불확실성이 있어요.

실제로 성과 낼 수 있을까? 라고 고민하는 지점이 있는데요. 이때 기존 사업과 동일한 기준으로 ROI 측정하면 상대적으로 PoC에서 달성한 가치는 낮게 평가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일본기업과 한국 기업이 논의를 통해 PoC에서 달성할 정량적인 목표, 진행할 기간을 먼저 정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PoC를 진행하는 일본 기업이 5명의 인원으로 인사 채용 시스템은 현재 최종 합격 인원을 뽑는데 걸리는 시간이 3개월, 최종 합격한 인원이 3개월 이상 재직하는 비율이 50% 아래라고 가정할게요. 이 때 PoC를통해서 최종 합격 인원을 뽑는데 걸리는 시간이 1.5개월로 줄어들고, 3개월 이상 재직하는 비율이 70%로 증가하며 일본 기업(=고객사) 의 부가가치가 월별로 얼마나 이득을 볼 수 있고 임팩트를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량적인 결과를 제안하면 좋아요.

즉 PoC는 일본 기업과 한국 기업 모두 해결하고자 하는 목표가 명확해야 합니다. PoC는 사업화의 초기 단계에요. 즉 완벽하게 비즈니스가 가진 문제점을 해결할 수 없어요. 최소한의 리소스로 진행해서 가능성을 확인했다면 지속한다면 규모를 키워가며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관점과 인식 공유가 필요해요.

3)기술 면에서 어려움 / 인프라 구축 필요성

매끄러운 PoC 진행, 성공적인 PoC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개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야 해요.

예를 들어 AI를 활용한 PoC로 신사업을 만들려는 기업이라면 기술 측면에서 개발 환경이 갖추어져야 하는데요. 간단하게 이런 사항을 예시로 들어볼 수 있습니다.

(1)시스템화할 수 있는 전처리화 된 데이터

(2)안정적인 인프라, 대량의 데이터를 AI 시스템에 넣었을 때도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정도

(3)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는 데 적절한 기술 고르기 (무조건 최신 기술이라고 고르면 안 됨)

위와 같은 개발 환경이 갖춰지지 않았을 경우 시스템 자체가 불안정해지고,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시간 / 비용 / 인력 리소스 낭비 나아가서는 라이브 환경에서 작동 안 되는 문제까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개발에 필요한 환경 구축이 필요하고, 현재 개발 환경을 점검해야 해요.

4)조직 문화

PoC가 사업화가 되지 못하는 허들 중에는 조직문화도 빼놓을 수 없어요.

이번에는 일본 기업 측의 상황을 보다 면밀하게 살기 위해서, PoC를 통해 신사업을 만들려는 일본 기업의 상황을 살펴볼게요.

신사업을 PoC를 통해 검증하려는 대부분의 PoC는 한정된 인력, 부족한 예산으로 진행됩니다. 본업과 PoC를 병행하는 담당자가 과부하가 생기지 않는 구조로 만들어야 합니다. 과부하가 생기게 되면 PoC 자체가 부담스러운 작업이 되기 때문이에요. 기존 업무 변경과 역할 재정의에 대한 불안감이 실무자의 협조를 어렵게 만들고, 내부 갈등으로 프로젝트가 종료되기도 해요

또한 외부 기업, 파트너사와 협업 할 경우에도 아래와 같은 우려사항이 거론될 수 있습니다.

1)PoC가 외부 벤더사 중심으로 기획되면 기업 내부의 비즈니스 과제와 동떨어진 기능으로만 만들어진 프로토타입만 남는다

2)PoC 종료 이후 기술 지원 종료. 기술은 남지만 실행 주체가 사라진다

3)쓸데없이 예산만 사용했고 PoC는 실패로 끝남

조직 문화 자체가 PoC를 지원하는데 적극적이지 않으면 부딛힐 수 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일본 기업 측에서는 필요한 신사업을 통한 비즈니스 과제 해결은 필요하지만 사업화가 안 되서 PoC만 반복하는 케이스도 종종 있습니다. 특히 빠른 시간 내에 PoC를 굳이 왜 해? 지금 하는 일도 바쁜데, 와 같은 인식 차이를 줄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PoC를 통해 새로운 사업과 부가가치를 만든다고 해도 PoC를 성사시키는데는 내부 인원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시간을 들여서 꼼꼼히 검증하는 일본 기업 문화, 다양한 부서와 담당자 간의 사람들의 의견 일치, 나아가서는 의견 일치를 하는데 시간이 적지 않게 걸리는 일본 기업 문화의 특성을 이해가 필요하죠.

물론 프로세스도 중요합니다. PoC 진행 시 벤더사와 공동 책임 구조를 만들고, 성공 지표에 대한 정량적인 성과 지표 제시하거나, PoC를 위한 시스템 만들기 같이 필요하죠. 하지만 프로세스만으로는 성공에 대한 불안감을 낮추기에는 다소 부족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꾸준하게 정성적으로 인식차이를 줄이는 과정이 필요해요. 시간을 들여서 인식 차이를 좁히는 과정이 필요해요. 또한 이 허들은 외부 파트너뿐만 아니라 일본 회사 내에서 진행하는 신규 사업 / 오픈이노베이션 PoC 담당자가 모두 겪는 문제라고 합니다. 같은 회사 하지만 공통의 목표를 갖지 못해서 겪는 외로움, 성과를 인정 받기 힘듬 같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번 편 뉴스레터를 준비하면서 이런 것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1.PoC를 진행할 때 비즈니스 과제를 정량화, 명료화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2.PoC 목표는 일본 기업과 정량화된 수치, 진행 기간을 정하고 진행해야 해요

3.성공적인 PoC 를 위해서 개발 인프라 환경 구축이 필요해요

4.조직문화가 원인. PoC가 불필요한 것으로 인식하는 분위기. 인식 차이를 줄이는 과정이 필요해요.


이번 편 지팡에서는 성공적인 PoC를 위한 방법을 실제 사례를 통해 알아봤어요.

PoC가 일본 사업에서 단순한 실험을 넘어, 일본 기업과의 협업에서 어떻게 본 사업으로 이어지기 위한 과정이 될 수 있는지 고민해 봤는데요. 실제로 PoC를 진행 중인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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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シゴテック, <PoC死とは?その実態と克服方法を徹底解説>

NEWSPICKS, <AI導入の失敗あるある、「PoC死」の罠とは。>

Kakko🌸🌈, <社内AI推進者はつらいよ>

PLUS TALENT TEAM, <なぜAIシステム開発は失敗するのか?80%超が陥る5大失敗パターンと成功への実践的アプロー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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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성 덕후들의 혁명, 여성 덕후 생성형 AI 해커톤 멘토로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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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일본 현지에서 열린 여성 덕후 생성형 AI 해커톤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 지팡 4줄 요약

✅일본 현지에서 열린 여성 중심의 서브컬처 X 생성형 AI 해커톤 소개

✅해커톤 초심자들이 2시간 만에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던 비결 (여성 덕후의 열정)

✅다양한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배려(사전 교육, 디스코드 커뮤니티, 저작권 보호 규정)

✅일본 특유의 경쟁보다는 협동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만드는 지속적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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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덕후 생성형 AI 해커톤 소개

3월 29일(토) 도쿄 시부야 TECH CAMP 시부야에서“여자 덕후 생성형 AI 해커톤”이 열렸어요.

이번에 참가한 해커톤, 컨셉 자체가 정말 흥미로웠어요.

“생성형 AI는 잘 몰라도 괜찮아, 망상력만 있으면 돼!

진심이 사람의 마음을 동하게 하고, 행동으로 이어지게 만든다는 것을 알려준 소중한 해커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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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톤을 주최한 하야카와 고미 님

이 해커톤 주최자는 하야카와 고미님이라는 분이에요.

하야카와 고미 님 X(구 트위터) : https://x.com/hayakawagomi

하야카와 고미 님 노트 : https://note.com/hayakawagomi

팟캐스트 나가라 AI 라디오 : https://creators.spotify.com/pod/profile/nagaraai/

고미님은 생성형 AI 관련 주제를 다루는 스포티파이 팟캐스트 「나가라 AI 라디오」의 DJ이시면서, 일본 현지 기업에서 생성형 AI 사업을 담당하는 분이세요. 고미님은 평소에 여성들이 어떻게 생성형 AI를 더 사용하게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많으시다고 해요. 이번 해커톤에서는 여성 오타쿠만이 할 수 있는 생성형 AI 활용 방법을 아이디어 기획부터 구현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밀도 있고 빠르게, 그리고 팀과 협동하며 진행되는 분위기였어요.

해커톤에는 성인, 여성, 오타쿠일 것에 해당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했고요. 가장 눈길이 갔던 점은 모집 문구에도 적혀 있던 이 문장이에요.

“이루고 싶은 망상이 있나요? 그것만으로도 참가 자격은 충분합니다.”“기술은 나중에 따라오게 되있어요.”

이 문장을 보고 진심으로 열린 마음으로 여성 오타쿠를 환영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또 생성형 AI를 처음 써보는 분들을 위해서 “1시간이면 알 수 있는 생성형 AI 입문 강의”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나아가서는 저작권을 지키기 위하여 특정 작품, 특정 캐릭터를 해커톤의 작품으로서 재현하는 건 처음부터 규정으로 막고 있다는 점도 인상 깊었어요. 왜냐하면 참가자분들의 독창성을 지키면서 생성형 AI를 통한 개발을 할 수 있는 규칙도 미리 제시하고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배려 있는 분위기를 지향한다고 느꼈어요.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해커톤을 열면 남성, 엔지니어가 중심으로 모인다고 해요. 하지만 이날 행사장에는 약 40명이 모였는데요, 멘토를 제외한 참가자는 모두 “여성”이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아하는 덕질 분야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계신 분들이 모였어요. 저는 이날 약 5시간 동안,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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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행 비행기 표를 끊고 직접 해커톤 멘토로 다녀왔어요

저는 이번 해커톤에 프롬프트 분야 멘토로 참가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부러 비행기 타고 도쿄까지 가서 참가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작년부터 6개월에 걸쳐 ‘생성형 AI × 서브컬처’와 관련된 일본 사업 프로젝트를 진행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여성 덕후 생성형 AI 해커톤’은 제가 했던 프로젝트 경험과 결이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주최자이신 고미님께 직접 연락을 드려 멘토 부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해커톤에 참가하기 전에는 단순하게 일본 해커톤 분위기가 궁금하고 그 자리에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도쿄행 비행기를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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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현장에서는 이런 것들을 알 수 있었어요.

1.과정 중심적인 분위기

1등 하려고, 대외 수상 경력을 쌓기 위해서, 취업 스펙을 위해서. 솔직히 저는 이런 분위기 행사에 더 익숙했어요.

하지만 이번 해커톤은 ‘좋아하는 것을 생성형 AI로 만들고 싶어서’ 사람들이 모인 자리였기에 결과 중심적이 아닌 과정 중심적인 경향을 더 느꼈어요. 저는 이런 경험이 처음이었어요. 과정이 즐거웠기에 해커톤이 끝나도 프로토타입을 버전업하며 발전시킬 수 있던 이유는 과정이 즐거웠기 때문에 꾸준히 이어나가는 힘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이 점을 저는 처음으로 참가한 일본 현지의 해커톤에서 느꼈어요.

2. 다 같이 협동하며 결과를 만드는 분위기

각 팀에서 어떤 기능이 구현될 때, 무언가가 만들어졌을 때 “됐다!”라는 환호성이 들릴 때마다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모두가 백지 상태에서 시작해서, 함께 만든 결과물이고, 그 과정에서 함께 몰입하고 얼마나 애정을 쏟았을지 너무 잘 느껴졌거든요.많은 에너지를 받았던 날이었어요. 일본 / 한국 모두 엔지니어 비율이 남성이 더 수가 많아서 해커톤 역시 남성 참가자 비율이 많은 편인데, 제가 참가했던 해커톤의 특성상 여자들이 여성 중심을 이루고 해커톤을 주도했던 점들, 서로가 잘하는 걸 협업하며 같이 만들어가는 모습들이 빛나 보였어요.

3.대면 만남이 주는 큰 힘 “라포"

멘토로 참가하면서 이전에 참가했던 생성형 AI × 서브컬처 프로젝트를 사용 해주셨던 분들도 계셨어요.

직접 제가 진행했던 프로젝트에서 만들었던 프로덕트에 대한 감상을 들려주시기도 하고, 프로덕트 정말 잘 만들었다고 칭찬 해주시기도 하고, 한국의 생성형 AI 기술이 대단하다라는 이야기 등 감사하면서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값진 시간 이었어요.그러면서 한국 스타트업의 생성형 AI 활용 사례도 이야기를 하며 나눌 수 있었는데 저절로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성공 사례 공유 등이 되서 무척 재미있더라고요. 만나 뵈었던 분들 중에는 한국에서 일부러 와주어서 고맙고 제가 참가 했었던 서비스를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다면서 선물을 챙겨 주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이 모든 것은 대면 만남이었고 현지 해커톤에 직접 발걸음을 했기 때문에 얻을 수 있었 것 같아요. 무엇보다 온라인으로는 차마 얻을 수 없는 “라포”를 느낄 수 있었지요. 참 여성 덕후 생성형 AI 해커톤은 또 열릴거라고 해요. 그리고 하반기에는 온리전이 열릴 예정이라고 해서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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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톤은 이렇게 진행 되었어요.

해커톤과 생성형 AI를 다루는 게 사람들도 안심하고 시작할 수 있도록 작은 배려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요.

해커톤 진행 전부터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서 사전에 먼저 모일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만들어졌어요. 디스코드 채널에는 해커톤을 위한 사전 공지, 팀 빌딩, 멘토 연락 등을 진행하고, 생성형 AI 정보 공유,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만든 결과물 공유, 그리고 자유롭게 질문도 할 수 있었어요. 나아가서는 해커톤이 끝나고 나서도 참가자들끼리 지속적인 활동을 도모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장이 되기도 했지요. “덕질하는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분위기가 다정했어요.

총 9팀이 미리 만들어 졌어요.

팀을 나누는 기준은 다양한 서브컬처 관심 분야였는데요. 각 팀마다 자신이 관심 갖고 ‘덕질’하는 분야가 비슷한 분들끼리 모여 팀이 미리 만들어졌어요. 적게는 1명, 많게는 5명이 함께 아이디어 기획 → 개발 → 발표까지 전 과정을 함께했어요. 저는 총 9팀의 전체 과정을 멘토로서 조언도 드리면서 옆에서 지켜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아이디어 기획, 개발, 발표까지 약 2시간 동안 이루어졌어요.

사실 2시간은 짧은 시간이잖아요. 책을 한 권 읽기도 부족한 시간인데, 대부분 기획이 백지 상태부터 시작해서 대부분의 팀이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내셨던 것이 저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체 과정을 보면서 고미님께서 해커톤 모집 공지에 적으셨던 “생성형 AI에 대해서는 잘 몰라도 괜찮아. 망상력만 있으면 돼”라는 말이 와닿았어요. 왜냐하면 해커톤 자리에서만큼은 기술력이 아니라, 관심 분야가 있고, 관심 분야에 대한 애정, 그리고 좋아하는 걸 만들기 위한 열정이 있었기에 2시간 만에 프로토타입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무언가를 좋아하고 그걸 행동으로 옮기는 힘이 얼마나 큰지 느꼈어요.

9개 팀의 멋진 작품을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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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톤에서 알게 된 것 : 생성형 AI는 새로운 도전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도구

생성형 AI는 만능 해결사가 아니에요. 마법도 아니죠. 새로운 도전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칼이나 바퀴 같은 도구이죠.

해커톤 자리에서는 각자가 가진 전문 기술 협동을 통해서 함께 하나의 목표를 만드는 같이 과정을 볼 수 있었어요. 코딩이 처음은 분들도 스스로가 하고 싶은 일을 실천해보고 자신의 새로운 영역을 넓혀가는 것을 볼 수 있었죠. 그러면서도 배려심을 갖고 함께 협동하면서 만들어 가는 환경,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기반으로 만들었기에 해커톤에서 생성형 AI를 갖고 2시간 만에 개발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예를 들면 일본의 경우 스타트업 창업률을 생성형 AI를 통해서 비즈니스 액션플랜이라도 한 페이지를 써볼 수 있을 것이고, 한국의 경우 “흔히 말하는 일반적인 삶이 아니라 스스로가 원하는 것을 도전해 볼 때 계기를 주는 도구가 될 수 있겠죠. 해커톤의 모집문에서도 써있었듯이 “기술은 뒷받침 하는 도구" 이고요. 실행으로 옮기는 건 결국 사람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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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해커톤이 진행하는 과정을 보며 일본 비즈니스와 비슷한 점을 느꼈어요.

“경쟁 상황이 아니더라도 다 같이 재밌게 결과를 만들 수 있네”“과정을 즐기면서 같이 협동하며 즐겁게 만들어가는 분위기, 배우고 싶다”“좋아하는 것에 몰입할 수 있는 사람들, 그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힘이 부럽다”

“저작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윤리관. 중요하지. 이런 인식은 다 같이 공유하고 지켜야해.”

“해커톤이 끝나고도 꾸준히 업데이트를 볼 수 있다니 정말 흥미로워. 한번 하고 끝, 이아니라 앞으로 열정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환경이 참 좋다”

차회가 열리면 그때는 저도 참가자분들이 더욱 자신의 열정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술을 소개하거나 스스로의 레슨런을 공유하는 등, 일본과 한국의 생성형 AI 분야를 더욱 연계하는 역할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번 편 지팡은 어떠셨나요? 일본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일본 사업개발 및 멘토링 서비스, 일본 고객중심 주의를 반영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본 사업 하시는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커피챗 요청 / 링크드인으로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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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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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인 기업이 만든 게임이 완판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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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동인 행사 코믹마켓에서 팔았던 <동방프로젝트> 시리즈는 ZUN이 프로그램 개발, 음악 제작, 세계관 기획, 코믹마켓에서 판매까지 모두 직접 했어요.

1995년부터 대학교 졸업 전까지 ZUN은 5개의 작품을 만들어요. 5개 작품 중 마지막 작품인 <동방괴기담>을 런칭하고 ZUN은 일본의 대형 게임 회사 타이토에 취직하며 잠시 동방프로젝트와 이별해요.

하지만 ZUN은 내로라하는 대형 게임 회사에 취직 했지만 회사 생활을 하며 많은 회의감을 느꼈다고 해요.

”상업성 면에서도 신경을 써야 했기 때문에 팔리는 게임을 만들어야 하는 분위기",
“많이 안 팔리면 책임은 사원들에게만 돌아가는 상황",
무엇보다 “자유롭게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지 못하는 환경"은 ZUN에게 큰 스트레스 였다고 해요.

회사를 다니며 2001년에 ZUN은 동방프로젝트 음악을 만들어서 코미케에 부스 신청을 했지만 떨어졌어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가장 처음 동방프로젝트 시리즈를 만들었던 1995년 부터 블로그에 기록으로 꾸준히 남겼어요.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었죠.


2002년 코미케에서 완판했던 첫 번째 동방프로젝트 시리즈 <동방홍마향>은 캐릭터의 개성, 스토리텔링이 구체화 된 첫 시리즈 이기도 해요. 패턴을 암기까지 해야하는 어렵고 화려하게 공격하는 캐릭터가 있는 반면, 비교적 쉬운 공격을 펼치는 캐릭터가 있던 것에 게임 팬들은 환호했죠.

캐릭터마다 다른 설정, 스토리텔링은 동방프로젝트만의 강점이 되었고 대기업이 못하는 블로그를 통한 개별 유저와 소통을 통해 더욱 게임 개발 과정과 게임 홍보에 박차를 가하게 되요.

그렇게 1인기업 ZUN이 만든 인디 게임은 2002년 일본 코미케에서 완판하게 됐어요.


2024년 동방프로젝트는 일본 초등학생까지 즐겨하는 국민게임이 되었는데요.

국민게임이 된 비결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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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Kim

Jin Kim

1인개발 인디게임이 일본 국민게임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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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1. 팬덤이 성장하는 문화 만들기 - 일본의 엄격한 저작권 규제는 일본 사람도 힘들어해요

저작권에 엄격한 일본 콘텐츠는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2차 창작은 법적으로 처벌 받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채널에 2차 창작물을 업로드하기 힘들어요.


동방프로젝트는 1995년 프로토타입부터 그 이후로도 꾸준히 새로운 시리즈가 나오는 게임이에요. 서브컬쳐 팬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게임이 발매된 행사인 2002년 코믹마켓에서 <동방홍마향>은 완판 되며 닌텐도 스위치 버전, 만화책, 애니메이션, 다양한 장르로 런칭된 2000년대에 fate, 하츠네미쿠와 어깨를 함께하는 일본의 서브컬처 콘텐츠에요.


동방프로젝트는 공식적으로 “기업이 주체"가 되거나 “정해진 동방 프로젝트의 가이드라인을 어기는 것"이 아니라면 상업적 활동을 허락하는데요. 특히 동방프로젝트를 만든 ZUN은 팬들이 만들어준 작품을 보면 “날아갈 듯이 행복하다.”고 해요.

일본에서는 보기 드문 2차 창작을 장려하는 원작자,
세세한 스토리텔링을 반영한 게임시스템이 팬덤을 키울 수 있었어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일본 비즈니스 뉴스레터 지팡에서 읽어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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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Kim

Jin Kim

멘토를 찾고 싶은 1인 기업이 책을 찾은 이유

1.2023년에 총 30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주로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았던 27권
정말 궁금하거나 필요한 책은 직접 사서 보았던 3권이더라고요.

퇴사를 하고 부쩍 읽은 권수가 늘었더라고요 😅

방향성을 찾고 싶을 때, 그러면서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 책을 찾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어느 덧 2024년 1월 말이 되었어요.

엊그제, 어제는 진행하고 있는 비즈니스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분석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잘 했던 점, 부족한 점은 이렇게 나뉘더라고요

👍 잘 했던 점
다양한 분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기
각 단계별로 필요한 시스템 만들기
일본 비즈니스를 콘텐츠로 쉽게 풀어서 알려주기

😭 아쉬운 점
사람들이 정말로 필요한 것을 만들지 못함
상품 구매까지 높은 허들
좀 더 빠르고 가볍게 상품을 검증하지 못함


그래서 2월이 되기 전인 지금!
HO YOON (윤 호) 님, Sungeun Im 님께 추천 받고 선물 받았던 책,
그리고 제가 눈길이 가는 책을 통해 필요한 것들을 배워 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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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추천 & 선물 받은 책들
<브랜드 설계자>, <더 모델>, <스마트 브레비티>,<꽂히는 글 쓰기>

1)사업기획부터 실전 영업까지 꼼꼼하게 챙겨주는 <브랜드 설계자>

HO YOON (윤 호) 님과 커피챗을 했던 날에
1인 기업으로 꾸준하게 사업을 이끌어나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그 후로 2주일 정도 지났을까요?
호님 (HO YOON (윤 호))께 책 추천 메시지를 받았어요.
그 중에서도 호님이 추천해주신 책은 <브랜드 설계자> 였는데요.

<브랜드 설계자>는 설계자 시리즈 중 하나이고
사업기획, 마케팅, 실전 영업의 노하우를 꼼꼼하게 챙겨주는 책이에요.

기존에 있던 비즈니스를 관리하는 것 보다
세상에 없던 비즈니스를 만들어야 하는 사람들이 멘토로 삼으면 좋을 책 이더라고요.

참, 이 책은 독자에게 숙제도 내줍니다!


2) 낯선 일본에서 영업전략, 사업 기획, 조직관리 하기 <더 모델>

<더 모델>은 Sungeun Im 님의 선물이었습니다.

저자인 후쿠다 야스타카는 글로벌 IT 솔루션을 갈라파고스인 일본 시장에서 영업했던 경력이 있는 사람인데요. 일본인도 일본 시장은 어렵구나, 라는 점을 많이 느끼게 되서, 일본 사업이 막막한건 누구나 마찬가지구나 싶더라고요 ㅎㅎ

저자는 본인이 잘 하는 능력과 일본 시장의 특성을 잘 이해해서 일본 비즈니스를 해요. 쉽지 않은 일본 시장 접근을 단계별로 더 세세하게 쪼개고, 결과를 정량화 하며 영업 전략부터 조직관리까지 하는 이야기를 실제 사례로 다루기도 하고요.

글로벌 스타일 플레이어의 장점을 일본 시장에 맞춤형으로 잘 녹여낸, 시중에서 잘 찾아보기 "내가 가지 않았던 힘든 부분을 쉽게 녹여준 좋은 책" 이에요.


3) 트렌드를 배우고 퀄리티를 높이고 싶었어요. <스마트 브레비티>,<꽂히는 글 쓰기>

두 책은 기획, 마케팅 실무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는 책이에요.

사업 기획 뿐만 아니라 좀 더 비즈니스 퀄리티를 올리려면 뭐 부터 해야할까? 고민 하던차에, 역시 잘 하는 걸 살려야지. 글 쓰기 책을 보자 싶더라고요. 아직은 부족하지만, 책을 읽고 조금은 더 좋은 문장을 쓰려고 해요. 응원해 주세요!


3.추천하고 싶은 2023년 가장 좋았던 책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삽니다>,<일 따위를 삶의 보람으로 삼지 마라>, <마음을 치료하는 법>

1) 로드맵과 방향성을 알려준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삽니다>
존경하는 1인 기업가이자 유튜버, 작가로도 활동하시는
김인숙 대표님의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삽니다>는
Josh Kim 님의 솔로프리너 멤버십에서도 추천 드린 적이 있어요.

김인숙 대표님의 책이 좋았던 점은
유튜브나 강연에서도 했던 이야기를 책으로
정갈하게 정리하며 실제 경험담을 녹여낸 이야기를
제 템포에 맞춰서 읽어볼 수 있었다는 점 이었던 것 같아요.

더욱 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고 싶다,
나도 그 길을 걸어가고 싶다고 생각했던 저였기 때문에
회사 밖에서 1인 기업으로 밥 벌어먹기를 제시해주는 이 책이 저는 정말 반가웠어요.

나오자마자 바로 사면서 구독자 이벤트로 커피 쿠폰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2) 살고 싶은 방향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어준 <일 따위를 삶의 보람으로 삼지 마라>

<일 따위를 삶의 보람으로 삼지 마라>는 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난 책 이에요.
저자인 이즈미야 간지 씨는 책에서 이렇게 말해요.

"자기 본위 인생을 살자."
"타인 본위로 사는 인생은 내가 사라진 인생이기 때문에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다."

같은 아시아 권, 특히 가까운 일본도 국내와 마찬가지로
"집단"을 중시하고 은연 중에 사회에서 압박하는 로드맵이 있어요.
"인생의 의미를 모르겠다.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건 남의 인생을 살기 때문이고 때로는 과감한 도전을 해야 한다는 이유를 심리학, 철학적으로 분석 했던 속이 시원해 지는 책 이었어요.

3) 2023년에 만나서 다행이던 <마음을 치료하는 법>

초반은 정말 유쾌하게 시작하고, 후반부는 눈물이 나오는 <마음을 치료하는 법>인데요.

저자인 로리 고틀립씨는 방송 작가 -> 의대생 -> 의사 -> 심리상담사 라는 커리어를 가진 분이에요. 그러면서 정자를 기증 받아 아이를 갖고 키우는 싱글맘이기도 하죠.

이 책에서는 심리상담 내용, 저자의 개인 일화를 정말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데요.
스스로의 내면과 직면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정하게 이야기 합니다.

나의 부족한 면을 바라보는 건 때로는 수치스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는 걸 잘 이야기 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겪었던 좌충우돌 스토리도 심리학 적인 관점에서 재미있게 풀어내요. 저자의 다양한 경력 덕분에 환자들의 삶을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보고 접근하는 점이 다양성을 포용하는 저자의 면모를 알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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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추천해 주실 책이 있으실까요?
저는 실무 사례, 케이스 스터디, 심리학, 사회학 책을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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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Kim

Jin Kim

비즈니스 콘셀쥬, 무료로 일본 사업을 지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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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월 4주차 지팡은 일본 사업 playbook을 만들었어요.

여러분은 일본에 법인을 세우려고 할 때 뭐 부터 시작 하시나요? 이번 글에서는 실질적으로 일본에 진출할 때 해야 하는 법인 설립을 지원해주고 지원금 등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인 비즈니스 컨셀쥬 도쿄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일본에 법인을 세우려고 할 때, 필요한 외국인 사업자 용 비자 지원 기관, 지원금을 받도록 지원해 주는 기관, 핀테크 쪽에서 필요한 금융 관련 지원 같은실질적으로 일본 안에서 법인을 세울 때 도움받을 수 있는 사항들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비즈니스 컨셀쥬 도쿄를 운영하는 도쿄도청의 스타트업 국제 금융도시 전략실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인터뷰를 참고해 주세요. 직접 도쿄도청 분들과 취재했던 인터뷰가 도움이 되실 거에요. 

[인터뷰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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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즈니스 컨셀쥬 도쿄 소개

 

비즈니스 컨셀쥬는 원스톱 사업 지원 및 생활 지원까지 총괄적으로 지원하는 곳이에요. 일본으로 진출하는 해외 기업들을 지원 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그림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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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해외 스타트업을 유치하는데 진심이에요. 

 

도쿄 안에는 ‘아시아 헤드쿼터 특구’라는 곳이 있는데요. 아시아 헤드쿼터 특구는 마루노우치, 오오테마치, 니혼바시, 쿄바시, 긴자, 신바시, 토라노몬, 롯뽄기, 토요스, 아리아케, 오다이바, 하네다 공항, 시나가와, 타마치, 롯뽄기, 시부야까지 총 16개 곳이 있어요. 이 중에서 시부야는 기존에 일본 벤처 기업, 스타트업이 많이 몰려있는 곳이기도 해요. 

 

아시아 헤드퀘터 특구에 창업하는 해외 기업에게는 네트워킹 및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 일본 사업 고도화를 지원 중이에요.

 

 

2. 비즈니스 컨셀쥬 도쿄 지원 대상 기업

 

비즈니스 컨셀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해외 기업은 크게 3가지 케이스가 있어요.

 

1) 도쿄에서 사업을 진행하려는 해외 기업

2) 외국인 창업가 

3) 도쿄에서 사업 중인 해외 기업 

 

국적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국내에서 일본으로 진출 하려는 스타트업도 상담 받아볼 수 있어요.

 

 

3. 비즈니스 컨셀쥬 도쿄 지점 별 서비스

 

 

비즈니스 컨셀쥬 도쿄는 마루노우치와 아카사카 2곳에 상담 창구가 있어요.

지점별로 지원 대상 기업, 지원 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달라서, 지원 가능한지, 어떤 서비스를 제공 중인지 꼭 미리 살펴봐야 해요.

 

 

마루노우치 상담 창구 : 금융 원스톱 지원 서비스 💰

 

지원 대상 : 금융업계 외국계 기업, 자산 운용자, 핀테크 기업

주소 : JP tower B1, 2-7-2 Marunochi, Chiyoda-ku, Tokyo-to 100-7090 Japan

전화번호 : 81-3-6269-9981

이메일 주소 :

contactus@bdc-tokyo.org

finacial-desk@bdc-tokyo.org (금융 원스톱 지원 서비스 전용 이메일)

 

상세 지원 서비스

 

1) 일본 내 법인 거점 관련 보조금 신청 지원

최대 약 7,500만 원, 전문가 상담 비용, 인재 채용 비용

보조금 신청 관련 상세 내용 보러가기

 

2) 전문가 및 기관 소개 : 상담 내용 별로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행정사 등과 상담 연계
 

3) 정보 제공 : 금융 관련 일본 법 제도, 금융 자격증 취득 정보 등 제공

 

지도 (구글맵으로 열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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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문의는 비즈니스 컨셀쥬 도쿄 마루노우치 지점에 문의 필요

 

아카사카 상담 창구 : 외국인 창업 촉진 사업, 외국인 창업가용 자금 지원💪

 

지원 대상 : 도쿄도 안에서 창업을 계획하는 외국인 등

주소 : ARK Mori BD, 1-12-32, Akasaka, Minato-ku, Tokyo-to 107-6006 Japan

전화번호 : 81-3-3582-8353

이메일 : support2@bdc-tokyo.org

 

아카사카 상담 창구 지원 서비스

 

1) 비자 관련 지원 : 사업 계획서 및 면접을 통해 통과된 기업 대표에게 재류자격 (6개월)을 줘요

✅ 재류 자격 부여 신청 시 챙겨야 할 것!

- 도쿄도에서 활동 확인 증명서를 발급 받으면, 입국관리소에서 신청 해야 해요

- 재류 자격 부여 심사 서류 및 면접에서는 사업 내용의 독자성, 선진성, 개연성, 도쿄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동기를 발표할 수 있어야 해요.

- 재류 자격 요건 : 회사 설립 등기, 사업소 확보, 자금 500만 엔 또는 2명 이상 채용 등과 같은 조건이 있어서 미리 확인해야 해요. 

 

2. 지원금 조달 지원 :

창업 시기에 활용할 수 있는 지원금을 소개해 줘요. 경우에 따라서는 지원 기업과 지원 기관에 함께 방문해서 통역 서비스를 지원을 해요.

 

- 제도 융자, 보조금 등 창업 초기에 받을 수 있는 자금 조달을 받는 방법을 알려줘요

- 상담 내용에 따라서는 금융 기관에 함께 따라가는 커뮤니케이션을 지원 하기도 해요. 영일 통역을 지원하며, 서류는 어떻게 작성해 주는지 코칭 받을 수 있어요.

 

아카사카 상담창구 소개

  • 도쿄 개업 원스톱 센터 : 창업과 관련된 정관 인증부터 사회 보험 등 수속까지 한 곳에서 받아볼 수 있어요.

  • 도쿄권 고용 노동 상담 센터 : 해외 기업 및 신규 기업의 일본 내 채용 및 노동 관련 상담을 받아볼 수 있어요.

 

지도  (구글맵으로 열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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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본 진출 단계별 지원 서비스 및 생활 지원 서비스

 

 

진출 단계 별 지원 서비스 

 

1) 일본 진출 준비 단계 :

  1. 재류 자격, 진출 형태 상담 서비스📨

  2. 일본 내 사무실 건물 찾기 지원 🏙️

 

 

2) 일본 내 회사 설립 후 :

  1. 인재 채용 지원👤

  2. 관련 기관 소개🌆

  3. 전문가 소개 🤓

  4. 행정 수속 지원 📝

 


3) 일본 비즈니스 구체화 단계 :

  1. 비즈니스 파트너 매칭 지원 🤝

  2. 자금 조달 지원 💰

 


4) 일본 내 생활 지원 서비스

1) 외국인 환자 대응 가능 병원🏥

2) 자녀 대상 학교 및 어린이집 등 정보 제공🏫

3) 외국인 등록 등 거주 관련 필요 행정 수속 정보 및 일반적으로 필요한 생활 정보 제공 🍃

 


*참고 자료 :

비즈니스 컨셀쥬 홈페이지 (영어, 중문 지원)

비즈니스 컨셀쥬 팜플릿(일문)

 


 

이번 주 지팡을 준비하며 더 챙겨가야 하는 일본 진출 팁을 지팡에서 드릴게요.

 

1. 일본 내 파트너사 매칭 - 이상과 현실의 차이 ⚡️

 

 

비즈니스 컨셀쥬 도쿄의 경우 도쿄에서 회사를 설립한 후에 일본 현지 파트너(주로 판매 대리점)을 매칭하는 방향으로 프로세스 세우고 있어요.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방법이에요.그리고 스타트업 혹한기가 2년 이상 지속되어서 당장 매출을 내고 싶어하는 곳도 적지 않을 거에요. 

 

실제 한국에서 일본으로 진출하는 기업의 경우, 기존 서비스를 일본 로컬라이징해서 빠르게 매출 창출을 하기 위한 전략을 많이 세워요. 서비스 성향마다 다르나 전반적인 한국 기업은 거점 설립을 가장 마지막에 하고, 그 전에 일본 내에서 판매 대리점 또는 비즈니스 파트너를 구하는 경향이 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답이 있다기 보다, 각 회사마다 일본 사업을 어느 기간까지 지속할 것인지, 파트너사를 통해서 리셀러를 맡길 것인지, 지사를 세울 것인지 등 전략에 따라 액션 플랜도 달라지게 되요.

 

최소 1년 간은 유의미하다고 생각하는 매출이 나지 않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투자가 가능한가에 대한 가늠을 먼저 해봐야해요. 그리고 각 기업 마다 유리한 방향으로 일본 사업을 계획하시면 좋겠어요. 

 

 

2. 상담 시 사전 준비 - 직접 일본 시장을 조사 및 필요한 점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회사마다 필요한 사항들이 다르죠.

 

비즈니스 컨셀쥬 도쿄 같은 기관에게 원스톱 기관에 상담을 받기 전에는 어느정도 일본 시장에 대한 공부와 우리 기업의 일본 사업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해요.

왜냐하면 비즈니스 컨셀쥬 도쿄와 같은 기관은 "지원기관"이고 실제로 일본 사업을 수행하는 건 국내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일본 시장에 진출 할 때 "다 필요하다." 라는 질문을 받으면 해당 기관도 명확하게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직접 일본 시장에 대해서 조사해보는 과정은 필수라고 할 수 있어요.

 

이 단계를 통해서 기관을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는 것, 기관의 소개를 통해서 지원 받을 수 있는 것, 직접 해야 하는 것들이 구분 되면서 일본 비즈니스가 한 걸음 씩 나아 갈거에요.

 

 

3. 실제 상담받기 전 준비 - 사전 질문, 희망 날짜를 미리 메일로 보내주세요 📨

 

 

궁금한 점에 대해서 빨리 답변 받기 위해서는 질문을 항목화해서 전달하면 좋아요.

비즈니스 일본어 또는 영어로 의사소통은 필수에요.  실제로 직원과 대면 상담, 온라인 상담을을 원할 경우는 희망 상담 날짜를 먼저 제시하시면 보다 미팅 날짜를 빠르게 잡을 수 있을거에요.

 

제 사례를 이야기 드릴게요. 

 

제가 진행했던 도쿄도청 인터뷰는 첫 번째 연락을 드리고 인터뷰가 발행되기까지 총 5주가 소요 되었어요. 사실 일본 정부 기관에 인터뷰 한 속도 치고는 빠른 편이지만 국내 비즈니스가 진행되는 시간과 비교한다면 긴 시간이죠. 하지만 일본의 "네마와시" 문화를 미리 알아두어야 해요. 

 

전체 인원의 의견을 물어보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이 된 후에 외부 회사와 업무를 진행하는 "네마와시" 과정이 있기 때문에 일본 기관, 일본 기업에게 연락을 드릴 땐 국내 기업의 진행 속도의 3-4배는 더 길게 소요 되는 점, 참고해 주세요. 

 


 

일본 비즈니스를 할 때는 먼저 이메일을 통해서 용건을 전달 후에 미팅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일본 기업이 기업 홈페이지에 올려둔 대표 전화번호는 서비스를 구매할 고객을 대상으로 열어 놓는 채널으로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비즈니스 협업, 영업용 채널은 메일로 먼저 용건을 전달하는 게 필요해요. 따라서 사전에 일본식으로 비즈니스 이메일 쓰는 방법을 익혀 두어야 하죠.

 

지팡을 3명에게 추천해 주신 분들에게는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본 비즈니스 이메일 템플릿을 보내 드려요. 바로 내용을 이해하실 수 있도록 한국어 번역본도 보실 수 있어요. 일본 고객, 파트너사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싶은 분들은 도움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지팡 추천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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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석 Won

유원석 Won

2024년 콜드이메일 전략 웨비나 - 구글의 강력한 콜드이메일 제재 조치에 따른 대응 전략

📩 잠재 고객에게 보내고 계신 아웃바운드 콜드 이메일, 여러분의 고객은 메일을 열어보고 계신가요?

아웃바운드 콜드 이메일은 원래 잘 열어보지 않는 것이라 생각하셨다면, 다음 주에 있을 Relate 웨비나를 주목해주세요. 다음 달 부터는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구글과 야후에서 홍보성/스팸성 이메일에 대한 강력한 제제를 오는 2월부터 적용합니다. 마케팅 이메일 솔루션으로 콜드 이메일을 대량 발송하는 방식은 이제 통하지 않는 것을 넘어서, 우리 회사의 메인 도메인 주소의 도메인 평판을 망가트릴 수 있습니다.

올바른 이메일 도메인 세팅, 이메일 시퀀스의 퀄리티, 이메일 시퀀스를 자동화해주는 도구에 대한 선택이 중요해지는 순간입니다.

다음 주 1/26 오전 10:00 (KST) 에 릴레잇 팀이 이런 이슈들을 다룹니다.
1/ 2024년 2월에 있을 구글/야후 콜드 이메일 제재 & 임플리케이션 분석
2/ 콜드 이메일 제재에 따른 대응 전략 및 베스트 프랙티스
3/ 콜드 이메일을 자동화하고 안전하게 이메일을 전달하는 Relate Engage 제품 소개

아래 링크에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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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Kim

Jin Kim

2023년 일본 스타트업 총정리 Pla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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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차 지팡은 일본 스타트업 동향을 함께 살펴보고

일본 사업을 하려는 우리 기업들이 최신 일본 스타트업 트렌드를 이해하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일본 사업에 적용해야 하는지 Playbook 형태로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12월 4주에는 일본 스타트업 시장을 한 눈에 보는 2023년 결산편을 준비했어요.

일본 스타트업 시장 규모, 산업별 규모, 최신 트렌드를 분석해 보았어요.

 


 

12월 4주 차 지팡 요약

 

✅ 1. 2023년의 일본 스타트업 시장 규모 약 39조 2,580억 원. 2022년 보다 5.4% 줄었어요
 

✅ 2. 시장 규모가 줄어든 업계 : AI, SaaS (시리즈 D 이상인 스타트업이 투자액이 줄었어요)


✅ 3. 시장 규모가 성장한 업계 : 핀테크, 헬스케어 (정부, 대기업 투자가 늘었어요)

 

이번 편은 2023년 일본 스타트업 시장의 1년을 되돌아보는 편이에요.

여러분께 지팡이 미리 드리는 2024년 새해 선물이기도 해요. 저장해 두시고 필요하실 때마다 꺼내 보세요!


💡NEXT 유니콘 조사가 뭐야?

 

닛케이 신문은 지난 2023년 12월 8일 <NEXT 유니콘 조사>를 발표했어요.

기업 가치 약 1조 4,400억 원 이상이며 비상장 기업인 유니콘 기업을 조사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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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신문에서 발표한 2023년 <NEXT 유니콘 조사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2023년 <NEXT 유니콘 조사> 내용 요약
 

  • 2023년과 2022년의 스타트업 시장 규모 비교
     

  • 2022년, 2023년을 비교한 업계 별 스타트업 시장 규모 점유액
     

  • 기업 가치 약 1조 4400억 원 이상이며 비상장 기업 중 “유니콘 기업"의 기업 리스트
     

  • 비상장 유니콘 기업 별 기업 가치 금액 등

 

2022년에 키시다 내각에서 발표한 <스타트업 육성 5개년 계획>에 따라서 2022년부터 2027년까지 5년에 걸쳐서 스타트업 투자 금액을 약 100조 원 규모로 늘릴 전망이었어요.

 

스타트업 투자 금액 100조 원은 첫 해인 2022년 투자 금액에 비해 10배 늘어난 금액이에요.

(과거 일본 정부 스타트업 투자 금액 : 2017년에 3,600억 엔, 2021년에는 8,200억 엔)

 

키시다 내각이 <스타트업 육성 5개년 계획>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는 크게 3가지가 있었어요.

  • 일본에 유니콘 기업 100개 사 만들기
     

  • 스타트업 기업 10만개 사 만들기
     

  • 일본을 스타트업이 사업하기 좋은 나라로 만들고, 해외의 우수한 스타트업 유치하기

 

그런데 2023년의 일본 스타트업 시장 규모는 점차 늘어날 거라고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2023년 것과 달리 5.4% 줄어들었어요.

 


 

1. 약 39조 2,580억 원 규모에 그친 일본 스타트업 시장. 작년보다 5.4% 줄었어요

 

2022년 일본 스타트업 시장 규모는 약 41조 5,000억 원 규모였어요.

2023년보다 시장 규모가 5.4% 줄어들었는데요.

자세한 이유를 살펴보기 위해서 업종별로 어떻게 시장 규모가 변했는지 살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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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주로 시장 규모가 증가, 감소 한 업계만 모아보았어요.

AI 업계와 SaaS 업계가 줄어들고, 핀테크와 헬스업계의 성장을 주목할 수 있어요.

국내에서도 일본에 진출하려는 SaaS 업체들이 많으셔서 긴장되는 대목인데요.

2023년에 일본에서 AI와 기업용 SaaS 업계 규모가 줄어든 원인을 알아보려면

일본 증시 현황과 시리즈 D 이상 스타트업의 투자 흐름을 살펴봐야 해요.

 

1) 2023년 일본 증권 시장 불황

 

2023년 일본 증권시장은 불황이었어요.

전문가들은 일본 증권시장의 규모가 줄어든 원인을 해외 투자 금액이 줄어든 것으로 전문가들은 꼽고 있어요.

일본 증권시장 회복을 위해 해외 기업, 해외 VC의 일본 투자를 더욱 늘릴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요.

 

2) 시리즈 D 이상 스타트업 투자 금액 감소

 

즉 일본 증시의 불황이 찾아온 이유는 세계적인 불황과 맞물려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일본 증시가 어려워지면서 일본 VC도 스타트업 투자에 보수적으로 변했어요.

상대적으로 시리즈 C 이전 라운드 보다 투자 금액이 많은 시리즈 D이상 스타트업은

작년에 비해서 투자 줄어든 경우가 많았다고 해요.

 


2.시장 규모가 줄어든 업계 : AI, Sa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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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 시리즈 D 이상 스타트업이 많았던 AI, SaaS 업계

찬 바람이 불어온 일본 증시의 불황을 정면으로 맞은 건 주로 시리즈 D 이상의 스타트업이었어요.

주로 AI, SaaS 서비스를 하는 기업이 많았어요.

기존에 일본 스타트업 중에서도 기업가치 1위~3위를 줄곧 유지하던 기업 중에도

Preferred Networks , Smart News, SMART HR과 같은  AI, SaaS 서비스를 하는 기업이 있어요.

 

2) 하지만 여전히 AI와 SaaS 업계는 일본 스타트업 시장을 이끄는 중

 

2022년, 2023년 모두 일본 스타트업 시장 규모 중에서

1위를 AI 업계가 2위는 SaaS 업계가 차지했어요.

 

두 업계 모두 시장 규모가 감소 했다고 해도

AI 업계는 약 8조 4,630억 원 규모이고, 기업용 SaaS 업계는 7조 규모에요.

일본 스타트업 시장 규모의 1,2위를 차지하는 두 업계는

정부 정책의 규제 같은 큰 변화가 있지 않은 이상

한번 정착된 산업 흐름은 꾸준히 유지하는 일본 시장의 특성과

AI, SaaS 기업에 투자가 몰리면서 스타트업 업계 성장을 주도했던 업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일본 스타트업 시장에서 시장 규모 1, 2위를 할 것으로 보여요.

 

예를 들어 일본 AI 기업인 프리퍼드 네트웍스는 기업가치가 540억 원 줄면서 3,472억 원이 되었지만

여전히 일본 스타트업 중 가장 기업 가치가 높아요.

 

3) 일본 사업하는 AI, SaaS 스타트업은 꼭 알아두세요

 

현지 기업도 일본 VC에게 투자받기 어려운 실정이라는 것을 살펴보았어요.

지팡은 두 가지 상황과 그에 맞는 대처법은 이렇게 예상돼요.

 

(1) 일본에서 사례가 없는 해외 AI, SaaS 서비스 기업은 일본 투자받는 난이도가 기존보다 더 높아질거에요.

→ 현지 플레이어와 비슷하게 경쟁력을 갖추려면 일본 VC와 네트워킹을 만들고 현지에서 피칭해 보는 경험이 필요해요

 

→ 일본 기업과 소통하려면 영어보다는 “일본어 피칭 자료", “일본어 피칭"이 기본이에요. 일본 VC와 깊이있는 대화를 위해서도요.

 

(2) 일본 VC, CVC는 자사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과제를 해외 스타트업을 통해 신사업 등으로 풀길 원할거에요

→ 일본 대기업은 제조업, 로봇 산업을 위주로 성장한 100년 이상 된 기업이 많아요

→ 기존 사업은 잘하지만, 신사업은 약한 대기업이 많아요. 이러한 과제를 스타트업을 통해서 풀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 일본 대기업은 자신들이 하던 기존 산업을 활용하여 새로이 사례를 만들어야 하는 지속 가능한 산업, 환경 보호할 수 있는 신사업에 큰 가치를 두고 있어요

 

(3) 일본의 기업문화,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은 필수에요

→ 당연히 VC, CVC, 협업하려는 일본 대기업의 사업을 꼭 이해해야 해요.

→ 고도 성장 위주, 빠른 실행이 좋게 평가받는 한국과는 다른 비즈니스 문화를 이해해야 해요.

→ 일본 기업은 문서로 소통해요. 필요 사항이 있다면 에셋으로 정리해서 문서화 후 공유해야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3.시장 규모가 성장한 업계 : 핀테크, 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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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진: Unsplash의Austin Distel)

1) 주로 시리즈 D 이상 스타트업이 많았던 AI, SaaS 업계

찬 바람이 불어온 일본 증시의 불황을 정면으로 맞은 건 주로 시리즈 D 이상의 스타트업이었어요.

주로 AI, SaaS 서비스를 하는 기업이 많았어요.

기존에 일본 스타트업 중에서도 기업가치 1위~3위를 줄곧 유지하던 기업 중에도

Preferred Networks , Smart News, SMART HR과 같은  AI, SaaS 서비스를 하는 기업이 있어요.

 

2) 하지만 여전히 AI와 SaaS 업계는 일본 스타트업 시장을 이끄는 중

 

2022년, 2023년 모두 일본 스타트업 시장 규모 중에서

1위를 AI 업계가 2위는 SaaS 업계가 차지했어요.

 

두 업계 모두 시장 규모가 감소 했다고 해도

AI 업계는 약 8조 4,630억 원 규모이고, 기업용 SaaS 업계는 7조 규모에요.

일본 스타트업 시장 규모의 1,2위를 차지하는 두 업계는

정부 정책의 규제 같은 큰 변화가 있지 않은 이상

한번 정착된 산업 흐름은 꾸준히 유지하는 일본 시장의 특성과

AI, SaaS 기업에 투자가 몰리면서 스타트업 업계 성장을 주도했던 업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일본 스타트업 시장에서 시장 규모 1, 2위를 할 것으로 보여요.

 

예를 들어 일본 AI 기업인 프리퍼드 네트웍스는 기업가치가 540억 원 줄면서 3,472억 원이 되었지만

여전히 일본 스타트업 중 가장 기업 가치가 높아요.

 

3) 일본 사업하는 AI, SaaS 스타트업은 꼭 알아두세요

 

현지 기업도 일본 VC에게 투자받기 어려운 실정이라는 것을 살펴보았어요.

지팡은 두 가지 상황과 그에 맞는 대처법은 이렇게 예상돼요.

 

(1) 일본에서 사례가 없는 해외 AI, SaaS 서비스 기업은 일본 투자받는 난이도가 기존보다 더 높아질거에요.

→ 현지 플레이어와 비슷하게 경쟁력을 갖추려면 일본 VC와 네트워킹을 만들고 현지에서 피칭해 보는 경험이 필요해요

 

→ 일본 기업과 소통하려면 영어보다는 “일본어 피칭 자료", “일본어 피칭"이 기본이에요. 일본 VC와 깊이있는 대화를 위해서도요.

 

(2) 일본 VC, CVC는 자사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과제를 해외 스타트업을 통해 신사업 등으로 풀길 원할거에요

→ 일본 대기업은 제조업, 로봇 산업을 위주로 성장한 100년 이상 된 기업이 많아요

→ 기존 사업은 잘하지만, 신사업은 약한 대기업이 많아요. 이러한 과제를 스타트업을 통해서 풀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 일본 대기업은 자신들이 하던 기존 산업을 활용하여 새로이 사례를 만들어야 하는 지속 가능한 산업, 환경 보호할 수 있는 신사업에 큰 가치를 두고 있어요

 

(3) 일본의 기업문화,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은 필수에요

→ 당연히 VC, CVC, 협업하려는 일본 대기업의 사업을 꼭 이해해야 해요.

→ 고도 성장 위주, 빠른 실행이 좋게 평가받는 한국과는 다른 비즈니스 문화를 이해해야 해요.

→ 일본 기업은 문서로 소통해요. 필요 사항이 있다면 에셋으로 정리해서 문서화 후 공유해야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3.시장 규모가 성장한 업계 : 핀테크, 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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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Unsplash의National Cancer Institute)

1) 성장을 뒷받침함 일본 정부 지원

2020년 이후에 일본 정부는 핀테크와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전용으로 지원하는 제도를, 지원 사업을 마련해요.

지원 사업과 제도를 통해서 사업 규모를 키웠어요.

또 일본 정부와 일본 VC가 바랬고, 기존에는 사례 수가 많지 않았던 대기업과 협업한 사례도 나오기 시작했어요.

나아가서는 핀테크 스타트업과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통해서 해외 진출 사례를 만들려는 의도를 읽을 수 있었어요.

 

2) 2023년 일본 핀테크 스타트업  

2023년 핀테크 업계는 일본 스타트업 시장 규모의 4위였어요.

특히 후불 결제 서비스를 하는 OPN Holdings가 약 2조 2,670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 받았는데요.

일본 핀테크 기업 중 가장 기업 가치가 높으면서 핀테크 업계 성장을 이끌었어요.

2022년에는 OPN Holdings는 일본 핀테크 업계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않았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약 6,340억 원을 인정 받던 고죠 앤드 컴퍼니가(중소 영세 사업자 대상 소형 금융 서비스) 핀테크 기업 중 가장 기업가치가 높았는데요.

 

2023년에는 OPN Holdings가 고죠 앤드 컴퍼니 보다 약 2.3배 이상의 기업 가치를 인정 받고 핀테크 업계 규모도 작년에 비해 약 2배 이상 커졌어요.

 

OPN Holdings의 성장의 기반에는 일본 정부의 지원이 있었어요.

 

OPN Holdings는 태국에서 창업을 하며 동남아 시장 CVC에게 투자를 받으면서 성장한 핀테크 기업이에요.

2021년 8월에 일본 경제산업성에서 인정하는 “딥테크 벤처 민간 융자 채무 보증제도"를 받았어요.

이 제도는 OPN Holdings가 일본에서 성장 기반을 마련해요.

 

성장 궤도를 그리던 OPN Holdings는 1년 뒤인 2022년 5월에는 JIC 벤처 그로스 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 미츠비시 UFJ 은행, Mars Growth Capital의 투자를 받으면서 시리즈 C 라운드가 되면서 약 1,550억 원을 조달하면서 더욱 사업 규모가 커지게 되었어요.

 

OPN Holdings는 태국에서 시작해서 일본,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려는 글로벌 기업으로 활약하고 있어요.

 

 

3) 2023년 헬스케어 스타트업

헬스케어 스타트업도 일본 정부 주도하에 성장하게 되었어요.

PwC 컨설팅의 <헬스케어 스타트업과 현재와 미래> 자료에서

일본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성장 배경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일본 정부는 내각부, 경제산업성, 후생노동성 주도로 헬스케어 스타트업 지원제도를 만들었어요.

주로 연구 개발을 자금 지원, PoC 지원, 사업 개발, 네트워킹 지원 창구 마련, 의료업계 스타트업 전문 전문가 상담 지원 같은 제도가 있어요. 일본 정부 측의 기존 의약 회사, 대기업과 네트워킹을 제공하며 스타트업과 협업이 시작되는데요.

 

주로 신약개발과 관련된 제약회사와 스타트업이 신약 개발을 통해서

재생의료, AI 신약 개발 분야에서 제약회사가 스타트업 인수, 협업, 공동연구 사례들이 나왔다고 해요

  • 재생 의료 :

    • 세포 치료 약 개발 스타트업 인수

    • 제약회사와 재생 의료 의약품 개발을 위한 스타트업과 계약 체결

    • iPS 세포 공동 연구

 

  • AI 신약 개발 :

    • 대기업과 바이오테크 스타트업과 전략적 제휴

    • AI 신약 개발 스타트업과 공동 연구 계약 체결

    • AI 및 머신러닝 연구 개발 스타트업과 제휴 계약

 

  • 노화 :

    • 노화 질환과 관련된 신약 개발을 주 사업으로 하는 스타트업 인수

일본 정부가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성장시킨 이유는 일본 내의 지역사회 활성화, 기존 기업의 사업 확장, 나아가서는 일본 기업의 해외 진출 의지를 담았다고 해요.

 

3) 일본 사업하는 핀테크,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꼭 알아둘 것

 

(1) 핀테크 기업 : 일본 금융 기업은 새로운 기술도 필요로 하지만 보수적이기도 해요

→ 일본에 없는 최신 기술을 갖고 있는 건 큰 장점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시장 니즈에 맞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해요.
 

→ 기존의 일본 금융권은 레거시한 시장이에요. 최신 IT 기술 만들 수 있는 기업과 협업을 하고 싶어 해요.


→ 국내 기업 중에는 “트래블월렛"이 일본 금융기업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해요. 일본에서 니즈가 있지만 아직 일본에 없는 기술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연결될 수 있었던 거죠.


→ 하지만 일본 금융 기업은 보수적이기도 해요. 최신 기술이고 좋은 서비스라도, 최신기술과 일본에서 현재 서비스하는 금융서비스와 갭이 있어요. 당연히 일본 현지화의 특수성을 이해해야 하고요.


→ 따라서 최신 기술이라고 무조건 일본 시장에 경쟁력이 있는 건 아니라고 해요. 적절한 현지화와 사용자 니즈에 맞는 시스템 구현이 필요한거죠.


→ 보수적인 만큼 일본에서 매출이 나오는 데 인내심이 필요해요. 하지만 매출이 안 나오는데 무조건 버티기란 스타트업에겐 어려운 일이죠. 실제로 “트래블월렛"은 도쿄도의 지원을 받아서 일본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해요

(2) 헬스케어 기업 : 일본은 초고령화 사회에요

→ 2023년 일본인의 평균 수명은 여성이 87.57세 남성이 81.05세라고 해요


→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지방소멸"은 더 이상 일본에서 낯선 이야기가 아니게 되었어요


→ 일본도 국내와 마찬가지로 지방 도시에 노인 인구가 많아요. 노인 인구가 건강하게 살수록 지방 도시가 유지할 수 있거든요.


→ 그래서 일본 정부는 헬스케어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서 지방 도시 유지를 하려고 해요.


→ 서비스를 만들 때 노인 인구 친화적인 서비스로 기획이 필요해요.


→ 특히 사례를 만들 때는 고급화된 0.1%만 들어갈 수 있는 실버타운뿐만 아니라, 보통의 노인까지도 고려가 되어야 사례를 만들고 , 일본에서 서비스가 상용화 될 수 있을거에요.


→ 반대로 말하면 헬스 케어 기술로 특정 지역의 노인 건강 증진을 하는 기술을 제공할 시 일본 정부 및 대기업의 러브콜을 받을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어요. 그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이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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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Kim

Jin Kim

불닭볶음면이 일본에서 166억원 어치 팔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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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주차 지팡은 일본 문화를 통해서 일본 비즈니스 이해를 높여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오늘은 일본에서 불닭볶음면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불닭볶음면이 일본에서 2022년에 166억원 어치나 팔린 이유를 함께 살펴볼까요!

 

 

✅ 1. 시대적 배경 “코로나가 부추긴 봉지라면 인기"

코로나 팬데믹은 일본 라면 문화도 바꿔놨어요. 컵라면 VS 봉지라면 비율 7대 3에서 6.5대 3.5로 변했대요.

 

 

 

✅2. 문화적 배경 “한국 원조 느낌이 좋아요.”

K문화 팬들에게 한국 원조 스타일은 희소가치 높아요. 

소주 1병에 10,000원, 막걸리 한 주전자에 17,000원이라도 기꺼이 삽니다.

 

 

 

✅ 3. 새로운 K문화팬 유입

"다이죠부 대신 괜찮아 쓰는 일본 Z세대" "K남돌 스타일로 꾸며주세요" 일본 Z세대와 남성 팬이 새로 유입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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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삼양, 야끼소바 불닭볶음면

삼양은 2019년에 일본 현지 법인을 만들었어요. 

일본에서는 불닭볶음면과 삼양 브랜드를 앞세워서 현지 영업을 강화했어요. 

 

실제로 2023년에 일본에서 나와서 국내에서도 역직구 대란이 일어났고,

국내에도 정식 출시된 야키소바 불닭볶음면만 봐도 

일본 식문화와 불닭볶음면이 궁합이 잘 맞을까 연구하고 현지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코트라의 자료에 의하면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외식 자체가 줄어들면서,

일본의 인스턴트 라면 시장 규모가 커졌다고 해요. 

 

특히 한국산 라면은 일본의 수입라면 시장에서 2019에 69%를 차지했는데 

2020년에는 74%로 늘었어요.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일본 내수 라면 시장이 컵라면에서 봉지라면으로 바뀐 것도 영향이 있었어요. 

일본은 예전부터 컵라면을 더 많이 먹는 시장이었어요. 

2020년 이전에는 컵라면과 봉지라면 수량 비율이 7대3 정도였는데요. 

2020년에는 6.5대 3.5로 바뀌었다고 해요. 

 

5%포인트 차이가 작게 보일 수 있어요.

 

하지만 봉지라면 출하량으로 계산하면 3억 봉이 넘게 늘었다고 하면 어떨까요.

 

일본도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소셜 디스턴스라는 이름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했어요. 

 

집에 있는 시간이 자연스레 길어졌어요. 

그러면서 컵라면보다 봉지라면을 택한 사람들이 늘었어요. 

이러한 시대적 배경 덕분에 한국의 봉지라면이 일본에 선보일 기회가 더 늘어나게 되었죠.


✅2. 문화적 배경 “한국 원조 느낌이 좋아요.”

 

잠깐 퀴즈를 하나 낼게요. 아래 사진에서 어디가 서울에 있는 가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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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가게에 있는 천막(노렌)에 걸려있는 걸 보고 알아차린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일본 가게는 천막(노렌)에 가게 이름을 적는데 왼쪽 사진은 “어서 오세요"라는 말이 적혀있어요.

 

왼쪽이 서울에 있는 가게, 오른쪽은 도쿄에 있는 한국식 술집입니다.

식당 중에서 일본식 돈가스, 초밥집, 이자카야는 등 음식과 술은 물론이고 

인테리어까지 현지에 있는 가게를 그대로 옮긴 것 같은 곳이 많아졌어요.

 

가게 간판도 일본어로 쓰여있는 곳도 제법 보이고요. 

일본에서 공부하고 오신 주방장님이 맛있게 만들어 주셔서 국내에서도 일본 현지 맛을 느낄 수 있게 되었죠.

 

B2C 상품 중에서도 특히 음식은 현지의 맛, 분위기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어요.

고객도 그런 서비스를 즐기는 추세가 강해진 것 같아요.

 

불과 2022년 봄만 해도 한국 여행을 못 갔어요

 

그때 일본에서 K 문화를 좋아하는 매니아 층들은 참이슬, 김밥, 봉봉, 허니버터칩 같은 한국 음식을 호텔에 싸 들고 가서 음식으로나마 한국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도 했어요.

 

일본에서 개인이 가게나 아마존 재팬을 통해서 소주 1병을 살 때 4천 원~5천 원, 

가게에서는 소주 1병에 10,000원대, 막걸리는 주전자 1개당 17,000원 대 인 점을 생각한다면 K문화 팬들이 얼마나 한국 상품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죠. 

아예 일본의 FAV HOTEL TAKAMATSU라는 호텔에서는 "한국 여행 놀이"라는 상품을 선보인 적이 있었는데요. 호텔에 투숙하면서 한국 술, 한국 컵라면, 한국 과자, 한국 마스크팩(풍선 포함)을 같이 제공하는 이 호캉스 상품은 1인당 1박에 약 4만 원대에 팔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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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FAV HOTEL TAKAMATSU, 한국여행 놀이

한국 음식, K 문화를 좋아하는 팬들은, “일본 현지화되지 않은 한국 원조 맛”을 일부러 찾아요. 

따라서 한국의 원조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불닭볶음면이 일본에서 환영 받을 수 있었어요.


✅ 3. 새로운 K 문화팬 유입

 

2020년부터 2022년은 해외여행은 커녕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밖에 나가기도 힘들었던 시기였어요. 

일본도 사람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며서 콘텐츠를 더 많이 보게 되었는데요. 

 

K 콘텐츠의 소비가 눈에 부쩍 늘었어요. 

한국 드라마, 아이돌 예능을 보면 자연스럽게 한국 음식도 보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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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이태원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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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브이앱, 불닭볶음면을 맛있게 먹는 오마이걸 전 멤버 지호

이태원 클라쓰 같은 한국 드라마, 4세대 한국 아이돌 콘텐츠는 K 문화 팬을 더 늘리는데 기여 했어요. 

특히 1020 Z세대 팬층과 그동안 유입이 더디게 되었던 일본 남성층을 유입시켰어요.

 

기존에 일본에서 K-POP 씬은 여성 팬층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여성 팬들의 충성도가 높았는데요. 

K 콘텐츠 노출이 늘어나면서 뉴진스의 음악성에 반해서 K-POP은 물론이고 

아이돌 팬 활동 자체가 처음인 일본 중년 남성 팬층도 새로이 생겼어요. 

 

기존 팬층과 K-POP 아이돌을 소비하는 방식이 달라서 다소 불화가 있었지만, 

일본에서 K-POP 아이돌 씬은 10대부터 장년층까지 성별 관계없이 팬층을 확보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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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듀오링고 Language Report 2023

해외 연예인 덕질의 끝은 언어 공부라고 하죠.

언어학습 플랫폼 듀오링고의 Language Report 2023에 따르면 일본에서 가장 많이 공부하는 외국어 2위가 한국어를 차지했어요. 특히 10대 비중이 높은데요. 

 

듀오링고를 이용하는 10대 이용자 중 37%나 한국어를 공부 중이라고 해요. 

바꿔 말하면 일본어로 "다이죠부" 라고 말 하지 않고 "괜찮아" 라고 말해도 Z세대 끼리는 말이 통한다는 뜻이죠.

(다이죠부 대신 괜찮아 라고 말하는 일본 Z세대 아이돌 원파이브)

그 다음은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및 독일어가 차지했는데요. 

취업 스펙을 쌓기 위해서나, 기존에 벤치마킹 하고 배우고 싶은 국가의 나라 말이 아닌 

"문화적인 호감"으로 언어를 배운 건 두 가지를 시사해요.

 

1번째, 한국 문화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향상

2번째, 한국 콘텐츠에 나오는 음식, 상품이 익숙해짐 

 

이렇게 새롭게 K문화 팬으로 유입된 팬층도 한국 콘텐츠에서 익숙하게 봤던 불닭볶음면과 같은 한국 음식을 구매하는 고객이 되었어요.


불닭볶음면의 일본 사업이 성장한 이유를 일본 시장 내 시대적 배경과 문화에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뉴스레터를 만들며 이런 것들을 느꼈어요. 

 

 

🗒️지팡 큐레이션

 

1.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시대적 배경이 있었지만 삼양 식품은 "일본법인"을 만들고 일본 현재 판매 채널을 꾸준히 만들었어요. 한국 상품을 일본 현지화된 세일즈, 마케팅 방식을 활용해서 일본에 잘 정착시켰어요.

 

2. 예상 고객을 잘 분석 했어요. 불닭볶음면을 돈을 주고 살 고객은 원조 한국의 매운 맛을 원할 것이다, 라는 전략이 시장에서 통했어요.

 

3. 일본에서 한국을 활용한 상품은 더 늘어날 거에요. 새로 K 문화 팬층으로 유입된 일본 Z세대와, 일본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한 "한국 어학연수", "한국 남자 헤어스타일" 을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오늘의 지팡은 어떠셨나요?

다음 주는 드디어 2023년의 마지막 주 이죠!

2023년 일본 스타트업 시장 규모가 약 40조원 규모로 마무리 되었고어떤 업계가 가장 투자를 많이 받고, 스타트업 업계 별 투자 규모를 playbook으로 살펴 볼거에요. 

playbook은 여러 사례틀 통해서 우리 일본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 시켜야 하는지 설명 드리고, 왜 이런 상황 / 결과가 나왔는지 다양한 측면에서 해설을 드리려고 해요

"직접 일본 비즈니스에 적용해 볼 수 있는 팁" 이 궁금 하시다면 무척 도움이 되실거에요.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신 분들은 주변에 추천 해주세요. 지팡을 꾸준히 운영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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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석 Won

유원석 Won

콜드 이메일 잘못 보내면 큰일나는 이유

요즘 여러 커뮤니티에서, 그리고 만나는 고객/잠재 고객분들과 콜드 이메일을 포함한 아웃바운드 세일즈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아무래도 초기 B2B 팀은 인바운드 리드를 충분히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아웃바운드를 할 수밖에 없고, 아웃바운드 세일즈 방법 중 콜드 이메일이 가장 쉽다고 느끼기 때문일텐데요.

사실 콜드 이메일은 쉽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정말 신중히 해야합니다. 그 이유는 콜드 이메일을 대량으로 보내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큰 문제들이 있고, 그 문제가 발생하면 복구하기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복구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번 뉴스레터는 간략하게 콜드 이메일을 잘못 보내면 큰일나는 이유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소개합니다.

아웃바운드 세일즈, 콜드 이메일을 포함한 B2B 세일즈 베스트 프랙티스 관련해서 고민이 있으시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저나 저희 팀에게 언제든 연락 주세요! 😀

https://www.relate.kr/blog/why-cold-mail-can-be-ri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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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Kim

Jin Kim

큐텐재팬에서 에어팟을 이긴 스몰브랜드 원씽의 일본 사업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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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팡 입니다.

 

지난 1부에서 전달드린 원씽의 일본 사업 이야기가 뜨거운 반응이 있었습니다.

3년 만에 매출 137억 원을 달성하고

B2C 화장품 사업 브랜딩과 일본 이커머스 큐텐 재팬에서

전체 매출 1위가 되는 과정을 아낌없이 풀어주셨는데요.

 

원씽의 일본사업 인터뷰 2부를 읽기 전에 1부를 먼저 읽는 것을 추천 드려요!

[1편 보러 가기]

 

오늘 2부에서는 원씽의 일본 사업 고도화를 위한

일본 SNS 마케팅, 현지 시장 오프라인 전략, 일본 현지 사업 전략 및 정부 지원까지.

원씽 배우주 대표님을 모시고 2부 진행 해보려고 합니다.

 

인터뷰 2부에서는 원씽의 일본 사업의 기반이 된 이런 이야기를 다뤄보려고 해요

 

 

✅ 미니멀리즘한 브랜딩을 이어갈 수 있는 일본 파트너 탐색

 

✅ 브랜딩 이미지를 이어나기 위한 오프라인 사업 전략

 

✅ 일본의 긴 비즈니스 호흡을 이해하고, 기업 및 고객 대상으로 섬세한 커뮤니케이션 진행

 

 


 

 

5차 한류 붐 타고 커졌던 일본 고객에게 큰 사랑 받아

일본에서도 자연스레 받아들인 원씽의 미니멀리즘 감성

가속화된 경쟁 속에서 택했던 현지 인플루언서, SNS 마케팅

 

 

 

 

지난 1부가 정말 반응이 좋았어요

사실 이렇게 인터뷰를 해보는 건 처음이었는데,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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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 시카패드, 자료제공 원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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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 배우주 대표님, 자료제공 원씽)

1부에서 초기 국내, 일본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초기에도 일본에서 마케팅 하셨나요?

 

사실 초기에는 일본에선 별다른 마케팅을 안 해도 제품이 잘 팔렸어요.

 

특히 “5차 한류 붐 덕분에 한국 화장품을 사려는 일본 고객 수요가 일본 시중에 판매되는 화장품 보다 더 많았던 시기였거든요.”

 

그런데 시장이 과열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더라고요.

마케팅 없이 일본 시장에서 판매하셨던 점이 정말 인상적인 것 같아요. 초기 이후에는 어떤 일본 마케팅을 하셨나요?

일본 현지 SNS 마케팅,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하게 됐어요.

 

사내에서도 일본 현지 인플루언서를 찾고, 일본 현지 에이전시를 통해서도 소개를 받고 있는데요.

원씽은 주로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분들과 협업하고 있어요.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차이점이 있었을까요?

 

우선 일본 인플루언서 에이전시 비용이 국내보다 더 비싸요.

또 일본에서는 트위터(현재 : X) 사용률이 높아요.

기업 대상, 고객 대상으로도 더 섬세하게 커뮤니케이션했어요.

 

 

 

일본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상품 현지화는 어떻게 하셨나요?

 

현지화는 패키지 라벨, 상세 페이지 정도만 조정했어요.

일본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별도 현지화 작업은 사실 별로 하지 않았어요.

예전부터 제가 일본 브랜드의 미니멀한 감성을 좋아했고, 그 감성이 브랜드, 디자인에 녹아들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원씽의 패키지 디자인, 브랜드 스토리가 일본 고객이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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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 일본 공식몰, 자료제공 원씽)

오리지널 한국 스타일 제품이 좋아요, 일본 K문화 팬덤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미니멀리즘한 브랜드 정체성을 이어 나갈 수 있는 파트너를 탐색

 

 

 

일본 고객분들은 주로 어떤 분이세요?

 

전반적으로 90%가 여성분들이시고 연령대는 20대 중후반이세요.

 

그리고 이미 K-문화를 좋아하는 분들이시고요.

 

 

 

실제로 일본 시장에서 한국 상품, 문화는 인기는 어떤가요?

 

인기가 상당히 많아요.

개인적으로는 한국 소비재 상품을 사는 분들은 한국 문화에 호의적이신데요.

현지화된 제품, 음식보다는 오리지널 한국식을 더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K-문화를 좋아하는 일본 팬덤은 화장품만 그런 게 아니라 음식도 현지맛을 찾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세요.

 

 

 

K-문화를 좋아하는 일본 팬덤은 한국식으로 매운 떡볶이를 일부러 찾는다는 걸까요?

 

네. 예를 들면 일본 현지화가 된 음식은 오히려 끌리지 않는 식이죠.

한국 오리지널의 매력이 일본 고객에게는 유니크하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요.

그런 점이 일본 고객이 느끼시는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고객이 직접 보고 느끼게 할 수 있는 오프라인 시장 전략이 중요할 것 같아요. 일본 오프라인 시장 전략을 듣고 싶어요.

 

원씽은 일본 오프라인 시장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 “일본 시장을 잘 아는 현지 파트너를 찾았어요.”

 

 

 

큐텐 재팬 1위를 한 만큼 많은 제안을 받으셨을 것 같아요.

 

맞아요. 하지만 원씽과 가장 잘 맞는 회사를 선택 했어요.

“일본은 비즈니스 호흡이 긴 문화”를 갖고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한 걸음씩 차근차근, 욕심내지 않았습니다.

 

 

 

파트너를 찾으셨을 땐 어떤 점을 가장 염두 하셨을까요?

 

초반년도에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려고 했어요.

원씽의 미니멀리즘한 브랜드 감성이 일본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길 원했습니다.

 

 

 

일본 3대 버라이어티 샵에 모두 입점하는 쾌거

PLAZA 마츠모토 키요시, LOFT, 도큐핸즈에서 일본 고객 맞이해(1,000여 곳 입점)

케이콘 재팬 2023에 세운 팝업스토어에서도 만난 일본 고객의 뜨거운 성원

 

 

 

일본 3대 버라이어티 스토어인 PLAZA 마츠모토 키요시, LOFT, 도큐핸즈에 모두 입점하셨어요. 정말 놀라워요. 또 원씽의 미니멀리즘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았을 것 같아요

 

전략적으로 PLAZA 마츠모토 키요시 뿐만 아니라, LOFT, 도큐 핸즈까지 모두 입점 했어요.

일본 현지에서도 “이미지가 좋은 샵에만 입점해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고 천천히 유통을 늘려가려는 계획”이 있었거든요.

 

 

 

다른 한국 소비재 브랜드와는 전략이 다른 것 같아요.

 

보통 한국 브랜드들은 일본 시장에서 초반에, 단기간에 많은 매출을 내려고 해요.

그래서 브랜딩보다는 처음부터 많은 샵에 입점하는 오프라인 영업 전략이 흔해요.

 

 

 

국내에서 초기 사업하셨을 때부터 브랜딩을 중시하셨던 기억이 나요.

 

저희는 브랜딩이 중요하다고 생각 했어요.

일본 사업 초기에는 원씽 제품을 돈키호테 매장에 넣겠다고 말하는 업체와는 거리를 두었습니다.

사실 일본에서 원씽이라는 브랜드를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그래서 좋은 기회가 있으면 오프라인에서 저희 브랜드를 알리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케이콘 2023에서 팝업 스토어를 내셨어요.  15,000명이 모이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렸는데 현장 분위기는 어땠어요?

 

2023년에 열렸던 케이콘 재팬에서 팝업스토어를 냈던 건 원씽이라는 브랜드를 일본에 알리는 좋은 기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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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 재팬 2023에서 원씽 팝업스토어에 줄 선 일본 고객들. 자료 제공, 원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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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 재팬 2023 원씽 팝업스토어, 자료제공 원씽)

일본 시장에는 화장품 샘플을 주는 문화가 없잖아요.

 

케이콘 재팬 2023은 굉장히 반응이 좋았어요.

직접 제품을 판매한 행사는 아니었지만 하루 종일 끝이 안 보이게 줄을 서서 샘플을 받아 가시더라고요.

 

 

 

직접 일본 오프라인 시장까지 경험해 보셨는데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분명한 건 일본 시장이 한국 시장 보다 변화가 느려요.

사람들이 일을 하는 스타일도 신중하고 꼼꼼하고요.

일본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한번 시장이 선택하면 오랫동안 인기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 꾸준히 인기가 많은 브랜드가 많아요.

 

 

 

국내보다 보수적인 편 일까요?

 

일본 시장은 고객, 기업 모두 빨리빨리 문화가 없습니다.

원씽은 당시에 작은 기업이라서 추진력 있게 일을 진행하는 데 강점을 가졌는데는데요.

일본 시장에서는 빨리빨리 문화가 없어서 일본 사업 할 때 차이를 느꼈어요.

 

 

 

일본사업 에서 생각치 못한 상표권 문제

진심어린 협상으로 얻어낸 귀한 “원씽”이라는 이름

향후 일본 자사 몰, 직영 매장을 통해 고객들과 직접적 관계를 맺고 싶어

 

 

 

실제적인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이라 공부가 많이 됩니다. 혹시 일본에 유학 가셨나요?

 

일본에서 유학한 적은 없어요.

 

 

 

일본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무척 높으신 것 같아요. 직접 적용해 보면 좋을 도움되는 정보도 많고요.

 

솔직히 아직도 일본 시장에 대해서는 많이 이해가 부족합니다. 배워야 할 점이 많아요.

 

 

2015년에 펫 브랜드 허츠앤베이로 일본 첫 진출 하셨을 때는 일본 시장 파악을 어떻게 하셨어요?

 

허츠앤베이를 운영했을 때는 직접 발로 뛰었어요.

일본에서 하는 박람회는 거의 매년 2번 이상 참석했고요.

유명한 핫플레이스를 직접 많이 가보면서 시장조사 했어요.

 

 

 

일본 현지 박람회는 어떤 채널을 통해서 나가게 되셨나요?

 

3년 동안 도쿄 펫 박람회에 출품했는데요. 그때는 정부 지원 사업을 받아서 박람회에 나갔어요.

통역은 현지 유학생 커뮤니티를 통해서 구했어요.

그 이후에 진행한 일본 사업은 현지 파트너와 협력 관계를 맺고 진행했습니다.

 

 

 

초반 일본 사업과 현재 일본 사업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일본 시장의 특성을 파악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의 중요성을 재웠습니다.

초기에는 준비 없이 시작했지만, 점차 시장을 이해하고 전략을 세워가며 성장하고 있어요.

 

 

원씽 일본 비즈니스를 하시면서 어려움은 없으셨어요?

일본 큐텐에서 제품이 잘 팔리기 시작했지만 곧 바로 상표권 문제로 큰 장애물에 부딪혔습니다.

일본에서 '원씽'이라는 이름이 이미 화장품 브랜드에 의해 상표로 등록되어 있었더라고요.

 

 

 

상표권에서 문제가 있으셨군요

 

기존에 등록된 상표는 실제로는 거의 사용되고 있지 않았어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변리사 법인을 통해 일본의 상표권자와 협상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상표권자는 '원씽'이라는 이름에 특별한 애착을 가지고 있어 협상 자체를 거부했고, 심지어 연락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막막 하셨겠어요

 

결국 협상시도는 실패했고, 저희는 일본에서 계속 판매하기 위해, 패키지에 붙어있는 브랜드 이름을 스티커로 가려야 했습니다.

 

 

 

혹시 일본용으로 다른 브랜드 명을 생각하신 적도 있나요

 

다른 일본 이름을 고려해봤지만, 저희 브랜드 정체성과 맞는 것이 없었어요.

ONE HADA라는 일본용 이름을 새로 만들었어요. 

새로운 이름으로 판매를 하려고 할때 아무리 생각해도 꼭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 같더라고요.

 

 

 

어려운 상황속에서 어떻게 원씽이라는 이름을 지키실 수 있으셨나요?

 

이대로 포기하기는 아쉬웠어요. 

마지막이다, 라는 마음으로 제가 직접 상표권자에게 진심을 담아 긴 이메일을 썼습니다. 

저는 일본 상표권자가 만든 멋진 이름의 명예를 손상시키지 않겠다며 저희 브랜드의 최선의 노력과 헌신을 약속하며 상표권을 매입하고 싶다는 진심을 전했습니다. 

 

결국 제가 보낸 이메일에 상표권자가 응답하면서 여러 차례의 미팅을 통해 상표권 금액을 협상할 수 있었습니다.

 

 

 

극적으로 원씽이라는 소중한 이름을 지키셨네요.

 

그 이후에 저희는 성공적으로 상표권을 획득하여 일본에서 저희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이름을 유지하며 본격적으로 일본 판매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보람 있는 경험이었어요. 

비지니스로 다가갈때는 일본 문화와 규범을 존중해야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최선을 다해봐야한다는것도 배웠습니다.

 

 

지금까지 일본 사업을 성장시키는 데 가장 도움이 되었던 액션은 뭐가 있을까요?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우리 제품만의 특징과 다른 제품들과 차별점 갖기

빠르게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채널 활용하기

일본 시장의 특성을 이해한 사업 전략 세우기

일본향 비즈니스에 대한 안목 갖기

 

 

 

앞으로 원씽의 일본 사업 계획이 기대되고 궁금해집니다.

 

향후 원씽의 목표는 먼저 실적을 높여서 사업성으로 인정을 받는 것이에요.

지금은 다양한 플랫폼을 판매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자사 몰, 직영 매장을 통해서 일본 고객들과 더욱 직접적인 관계를 맺고 싶습니다.

 

 

 

지팡도 앞으로 원씽의 일본 사업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홍보 하고 싶으신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꼭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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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 시카패드, 자료제공 원씽)

화해라는 화장품 어플에서 원씽의 시카 필링 토너 패드가, 스킨케어 스킨/토너 패드 부문에서 1위를 했어요.

 

 

화해는 화장품 구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앱이잖아요.

 

사실 마케팅을 안 했거든요. 제품을 기능만으로 시장에 인정을 받은 것 같아서 무척 고무적이었어요.

 

 

 

사진이 첨부된 정성스러운 리뷰도 상당히 많네요.

 

전반적으로 원씽 제품은 “진정성 있는 찐 리뷰"가 많습니다.

실제로 고객분들이 사용하시고 어떠셨는지 경험을 담아주신 것들이 많거든요.

이만큼 고객님들이 꾸준하게 각별한 애정을 꾸준히 감사드린다는 이야기를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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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몇 달 전에 한국에 놀러 온 일본인 친구에게 원씽의 토너 패드를 선물했어요.

 

정말요?

 

 

그때 저는 원씽 제품인 걸 몰랐는데, 일본인 친구가 “이거 원씽 제품 아니냐. 인기 정말 많다.” 라고 하면서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친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이야기 전해주세요. (웃음)

 

 

 

원씽의 시카 토너 패드가 국내의 화해뿐만 아니라, 일본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원씽 공식 홈페이지 (한국) : https://onething.kr/

원씽 공식 홈페이지 (일본) : https://shop.one-thing.jp/

원씩 인스타그램 (일본) : https://www.instagram.com/onething_official.jp/

 

 


 

실제적으로 일본 사업 성공 사례를 들어보기 위해서 첫 번째로 진행한 인터뷰, 어떠셨나요?

인터뷰를 하며 일본 사업을 성장시키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액션 4가지가 가장 마음에 와닿았어요.


 

🗒️지팡 큐레이션

  1. 진심은 통한다, 하지만 상표권 문제는 미리 미리 알아보자

  2. 일본 비즈니스를 이해한 사업 전략 수립은 필수. 점차적으로 현지에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수 있음

  3. 브랜딩 이미지는 기본이자 중요함. 일본 진출 전 부터 어떤 이미지로 시장에 나갈지 충분한 고려가 필요함.

  4. 기존 브랜드 이미지를 이어나고 싶다면, 이러한 액션을 취해줄 수 있는 현지 파트너와 협업을 해야함.


 

일본 B2C 시장에서 온라인, 오프라인, 현지화, 시장 준비 등 모든 부분들이 국내와 다르기 때문에 사전 정보 조사와, 준비가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팡은 여러분들의 응원과 피드백을 먹고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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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석 Won

유원석 Won

최근 콜드콜하면서 느낀점

최근 콜드콜을 다시 하게 됐는데, 하면서 느낀점을 간단히 공유합니다.

1. 콜드콜은 내가 못해서가 아니라, 내가 잘해도 정말 어렵다.
콜드콜은 그냥 어렵습니다. 콜드콜은 원래 고객이 싫어하고 필요없다고 합니다. 내가 못해서가 아니라 내가 잘해도 성공률은 높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한번의 거절에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면 그게 당연한거니까요. 그래서 오히려 편한 마음으로 콜드콜을 하고 있습니다.

2. 콜드콜의 가장 어려운 부분은 그 날 첫번째 콜드콜의 통화 버튼을 누르기 전이다.
콜드콜은 마치 아침 운동과 같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러 가는게 가장 어렵지, 막상 가서 운동하는 것을 어렵지 않습니다.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콜드콜은 그날 제일 첫번째 콜의 통화 버튼을 누르기까지가 제일 망설여지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역시 거절 당하기 싫고, 막상 연결되도 찰나의 순간의 잠재 고객의 관심을 끌만한 자신이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걸 알기 때문에 그냥 편한 마음으로, 자신감을 갖고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3. 콜드콜도 결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번째 과정이다.
저도 콜드콜을 받다보면 불쾌한 감정이 들때가 많고 그냥 끊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가끔 조금 이야기를 듣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왜 그럴까 생각해보면 내가 관심있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때입니다.

그래서 콜드콜 할때 제일 먼저 확인하는 건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갖고있는가입니다.

처음 전화할 때부터 딱 한가지만 물어보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문제가 있는 경우, 아주 간단하게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간단히 이야기하고 더 이야기하고 싶은지 물어봅니다.

더 이야기하고 싶다고 할 경우 시간이 되면 통화로 더 이야기하고, 그렇지 않으면 바로 일정을 잡아서 문제에 대해 더 파악하는 디스커버리 콜을 추가로 진행합니다.

4. 옛날에도 콜드콜로 성과를 냈었는데 지금도 그럼 할 수 있다!
대학교 졸업하고 생각지도 못하게 제품도 모르고 고객/시장도 모르는 상태에서 콜드콜을 해야했습니다. 그때는 영업도 몰랐고 기본적인 비즈니스 에티켓도 몰랐습니다. 근데 그냥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매출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다음 팀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요즘 콜드콜을 하다보니 더 어려운 상황에서 결과를 만들었던 때가 생각이 나서 자신감을 갖고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어렵긴합니다.

Relate 팀에 합류한 이후 30개 정도의 글을 썼는데, 그중에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게 콜드콜하는 방법입니다. 요즘 콜드콜을 다시 하고 있는데, 이번에 배운 것들이나 경험으로 글을 조만간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

https://www.relate.kr/blog/how-to-cold-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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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Kim

Jin Kim

매출 137억, 매출 절반은 일본에서,스몰브랜드 원씽의 일본사업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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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사업 뉴스레터 지팡입니다.

 

오늘의 지팡은 특별합니다.

까다로운 일본 시장의 일본 사업 스토리를

일본에서 성공한 기업가의 살아있는 경험 이야기를 통해 들어보려고 하거든요.

 

대망의 첫 번째 주인공은 “병풀 토너”라는 제품으로

한국은 물론이고 중국,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계시는

“B2C 화장품 브랜드 원씽”의 배우주 대표님을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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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 배우주 대표님, 자료제공 원씽)

 

원씽의 사업 궤도는 가히 눈부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2021년 1월 큐텐 전체 상품 랭킹 1위 자리에 빛나는 원씽 병풀 토너! (심지어 아이팟을 제치고 차지한 1위)

 

🏆 창업자금 400만 원, 외부 투자 없이 6명의 팀원이 3년 만에 매출 137억 달성!

 

🏆2022년 5월 16일에 애경 산업에 인수!

 

🏆 일본 오프라인 매장 PLAZA 마츠모토 키요시에 입점! (1,000여 곳에 입점)

 

이 모든 눈부신 성과를 3년 만에 이뤄내신 자세한 이야기를 바로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 여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오늘은 인터뷰를 위해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오늘 인터뷰를 즐겨 주시면 되겠습니다.

 

니치한 시장이지만 상위 업체 매출이 높았던 화장품 원료시장

화장품 원료 브랜드로 브랜딩하며 인지도 쌓았던 초기 전략

브랜딩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내 고객 구매 동기 및 행동 분석

 

 

 

먼저 원씽에 대한 소개와, 어떻게 시작된 기업인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반갑습니다, 원씽의 배우주 입니다.

 

저희 원씽은 공동대표인 최유미 대표님께서 먼저 제품을 판매한 것 부터 시작했어요.

당시는 오픈마켓에서 화장품 원료를 도매로 사서 소분하고,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식이었고 저도 최 대표님 덕분에 저도 원료 시장을 접했어요.

하나씩 살펴보니까 화장품 원료 시장 자체가 올드하고 브랜딩과 마케팅이 전무해서 대중성과는 거리가 있는데 상위 업체들은 매출이 꽤 높더라고요.

 

자연스럽게 브랜딩과 마케팅의 중요성을 느끼고, 원씽은 새로운 화장품 원료 브랜드로써 브랜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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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화장품 원료 시장, 사진 자료 원씽 제공)

 

 

 

초기 사업 때 대표님께서 느끼신 화장품 원료시장의 고객은 어떤 특징이 있으셨나요?

 

화장품 원료를 구매하는 고객분들의 특성은 “스마트 컨슈머”라고 한마디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크게 2가지 그룹의 특징이 있는데요,

“첫 번째 그룹, 피부 문제 해결하기”

“두 번째 그룹, 가성비가 좋은 상품 구매하기”

 

이미 고객은 다양한 채널에서 정보를 얻으시고 성분을 잘 알고 있었어요.

또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하기 위해서 정보를 알아보고, 가격 비교를 많이 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3~4개월 만에 네이버 스토어 업체 전체 1위 달성

화장품 원료시장에 집중하며 독자적인 시장 내 차별화

제품 효능, 합리적인 가격을 강조한 SNS 마케팅

 

 

 

그러면 초기 국내 사업은 어떠셨을까요?

 

출시 한 다음에 “불과 3~4개월 만에 몇천 개의 네이버 스토어 업체 전체 1위”가 됐어요.

 

 

 

정말 놀랍습니다. 3~4개월 만에 가능한 건가요?

 

“독자적인 시장 위치를 확보”하는 게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원씽은 초기에는 화장품 시장의 대형 브랜드와 경쟁은 피하고, 화장품 원료 시장에 집중했거든요.

그리고 마케팅 할 때 아래 2가지 메시지를 인스타그램 광고, 상세 페이지를 통해 표현하는 데 집중했어요.

 

“첫째, 제품의 뛰어난 효능”

- 특히 식물성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에도 좋다는 이야기를 강조했어요

“둘째, 합리적인 가격”

- 원씽은 기존 화장품들과 달리 필요한 성분만 사용하고 가격의 대부분을 패키지와 마케팅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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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초기 전략이 있었기에 원씽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브랜딩하면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도 전체 1위가 3~4개월 만에 되신 거였군요.

 

그렇죠, 특정 고객층의 반응을 끌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 같아요.

 

국내는 물론 해외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사랑에 빠진 원씽의 원료의 RAW 함,
합리적 가격 미니멀리즘한 브랜드 정체성

아마존, 큐텐, 쇼피 같은 글로벌 플랫폼 판매로 이어져 

 

 

 

인스타그램을 활용하셨어요. 브랜드 정체성을 인스타그램에서 어떻게 나타내셨나요?

 

원씽의 브랜드 정체성은 ‘MUJI’에서 영감을 받았어요.

동양적 미니멀리즘, ‘이것으로 충분한’이라는 철학을 가졌고요.

 

특히 초기 원씽의 브랜드 정체성은 원료의 ‘RAW’ 함, 미니멀한 패키지,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서 표현하려고 했어요. 

이런 브랜드 정체성이 인스타그램에서 반응이 크게 있었는데요.

감각적인 인스타그램 이미지, 가성비가 좋은 제품 가격 덕분에 빠르게 팔로워를 확보했어요.

 

감사하게도 인스타그램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게 되면서

해외 팔로워분 들까지 만나는 데 이어졌는데요.

해외 팔로워들이 제품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주시면서

아마존, 큐텐, 쇼피 등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저희 제품을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성공 경험은 원씽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빠르게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어요.

(*2023년 11월 29일 기준, 원씽의 공식 국내 인스타그램 팔로워 4.1 만명, 일본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4,612명, 말레이시아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00명, 인도네시아 인스타그램 팔로워 5,1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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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 공식 인스타그램, 자료 제공 원씽)

 

 

2021년 1월 큐텐 재팬 전체 상품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 병풀토너

초기에는 0 였던 일본 시장 마케팅, 사업 확장을 위해 SNS 인플루언서 마케팅 강화


 

 

 

애플 사랑은 일본인데 무려 아이팟을 제치고 1위를 하셨다고요.

 

2021년 1월 큐텐 재팬 전체 상품 1위, 2021년 1월~5월 큐텐 화장품 부문에서 병풀 토너가 1위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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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큐텐 전체 상품 1위를 한 원씽의 병풀토너, 자료제공 원씽)


 

 

 

일본 사업은 언제 처음 하셨나요?

 

2015년 쯤이었을거에요. 지금은 원씽일이 바빠지면서 접었지만, 그 때는 펫 브랜드인 “허츠앤베이"를 운영하고 있었어요.

도쿄의 펫 박람회인 “인터펫"에 참가하면서 처음 일본 시장을 접했어요.

한국 펫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한큐 백화점에 입점했고 좋은 반응이 있었어요.

 

원씽은 일본 진출 초기에는 큰 기대 없이 시장 반응을 테스트 해보려고 별도 준비 없이 아마존 재팬과, 큐텐 재팬에 입점했어요.



 

큐텐 재팬에서 1위를 하시는 만큼 인연이 깊으신 것 같은데, 큐텐 시스템의 특별한 점이 있었을까요?


큐텐 재팬은 한국의 오픈마켓에 상품을 올릴 때처럼 한글로 되어있고 비슷한 시스템이라 비교적 익숙 했습니다.

또 역직구 방식으로 원씽에서 화장품을 국내에 있는 큐텐 창고로 보내고, 큐텐 창고에서 바로 일본 고객에게 물건을 보내줘서 편했어요.
 

배송비랑 배송 시간도 장점이었어요.

배송비도 일본 안에서 받는 택배비 보다 저렴하고 최종적으로 물건을 받는데 5일에서 1주일 정도 밖에 안 걸렸어요.



 

원씽 공식 홈페이지 (한국) : https://onething.kr/

원씽 공식 홈페이지 (일본) : https://shop.one-thing.jp/

원씩 인스타그램 (일본) : https://www.instagram.com/onething_official.jp/

 


 

원씽 배우주 대표님과의 인터뷰 1부에서는

초기 사업이야기, 기업 브랜딩과 사업 방향성, 고객 니즈를 어떻게 해소할지,

원씽의 정체성이 글로벌시장에서도 통하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지팡 큐레이션

 

  1. 저는 원씽에서 사업 초기부터 고객 분석을 명확하게 하시고, 
    이에 맞춰 시장에서 어필할 수 있는 브랜딩 이미지를 만들었어요

  2. 진정성 있는 제품이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 글로벌 시장에서 통했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어요

  3. 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쌓여서 큐텐재팬 1위를 거머쥐는데 
    큰 보탬이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원씽의 인터뷰를 읽고 일본 사업을 얼마나 준비 했는지, 

뭐가 더 필요한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그래서 지팡에서 직접 일본 사업 레벨테스트를 만들었습니다. 

레벨테스트를 통해서 지금 우리 서비스의 위치와, 앞으로 필요한 것들을 확인해 보세요!


 

<일본사업 레벨테스트>

https://haze.waveon.io/


 

지팡의 일본 비즈니스 인사이트는
메일리, 링크드인을 통해서 더 빠르게 만나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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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도 일본 B2C 사업 꿀팁을 풀어주시는 원씽의 배우주 대표님의 인터뷰 2부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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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석 Won

유원석 Won

Relate이 팀스파르타의 매출 성장을 돕는 방법

세일즈하면서 가장 기쁜 순간은 단언컨대 고객이 우리 제품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성과를 내는 걸 보는 것입니다.

오늘은 저희 고객 중 팀스파르타의 케이스 스터디를 공유합니다. 팀스파르타의 외주개발팀과 B2B 기업교육팀에서 Relate을 사용해서 영업 관리를 하고 있고, 정말 빠른 시간 안에 좋은 성과를 만들고 있어서 저도 너무 기쁩니다. 😀

"영업 베스트 프랙티스를 배우고 우리 팀에 적용해서 실제로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Relate 도입 이후 매출이 2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by 남병관 (공동창업자 & CTO)


"빅 딜(big deal)로 분류하는 딜이 3-4배 정도 증가했습니다. 파이프라인에 지속적으로 빅 딜이 추가되기 시작했습니다." by 황순영 (공동창업자 & Head of Growth)

저희가 어떻게 팀스파르타가 예측가능한 세일즈를 할 수 있도록, 실제로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도왔는지 궁금하시다면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외주개발팀: https://www.relate.kr/customers/teamsparta-outsourcing
B2B 기업교육팀: https://www.relate.kr/customers/teamsparta-b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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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Kim

Jin Kim

어려운 시기에 일본 사업개발로 창업한 이유

(조금 더 날 것의 제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해 반말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11년 동안 7번의 이직, 일본 사업 프로젝트 9번 담당, 근속기간 1년 남짓

 

윤하의 비밀번호 486에 비유해서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얻은 나의 경력을 숫자로만 표시한 수치이다.

좋게 봐주는 사람은 "프로 이직러" 라고 말했고

대부분 "경력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이래" 라고 말한다. 

 

 

나의 근속기간은 건강을 해쳐서 퇴사했던 시기 빼고 다녔던 회사의 일본사업 수명과 결을 함께했다. 1년 남짓, 길면 2년이 되는 기간은 몸을 담았던 회사가 일본 사업을 지속했던 기간과 비슷하다. 퇴사 이유는 "일본사업부 해체", "일본 사업 종료", "일본 사업 부진으로 인한 월급 체납", "계약 해지로 인한 권고 사직" 과 같은 사유가 붙었다. 이 글은 IT 업계의 노동환경을 말하는 글이 아니니까 퇴사 사유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일본 사업을 하고 금방 종료하는 국내 회사들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11년동안 9번의 일본 사업으로만 사업개발, 프로젝트 매니저 마케팅 했던 경험을 살려서 일본으로 진출하는 스타트업, 국내 기업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싶었다. 

 

7번이나 이직을 했던 내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보자.

내가 다녔던 회사는 대부분이 일본 지사가 없었다. 파트너사를 끼고 진행하거나, 일본 시장에 직접 진출했다. 대부분의 회사가 3년을 채우지 못하고 일본 사업을 종료했다. 일본 시장 재진출은 첫번째 진출 보다 10배 이상 어렵다. 원래 시장에 진출했던 경력이 "하자가 있어서 일본 시장에서 철수했던 기업" 이라는 안 좋은 낙인으로 찍히기 때문이다. 신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하는 일본시장에서는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일본사회는 신입사원도 3년을 회사 다녀야 그제서야 신입티를 벗었다고 이야기 한다. 그렇다면 기업은 어떨까. 진출 후 1-2년이 안 되서 일본 사업을 종료 하는 상황이. 매출없이 순수한 투자만으로 3년을 버텨야 하고 어떻게 하면 그 기간을 줄일 수 있을까 고민하는 와중에 3년이나 버티라고 하는 건 부담이 턱까지 차오를 것이다. 

 

 

혹자는 말 한다. "일본은 IT 시장이 한국보다 낙후 되었으니까 한국에서 했던 서비스 언어만 바꿔서 일본에 들고가면 된다."

 

처음에는 빠르게 시장 반응이 올 수 있다. 언론 보도를 타고, SNS에서 반응이 오고, 일본 현지에서 파트너 연결 해주겠다는 여러 사람들까지. 하지만 일본 회사는, 특히 대기업은 구매까지 결정이 한국보다 느린 속도감으로 진행된다. 당연히 이해관계자가 많기 때문에 계약이 진행 되다가도 중간에 엎어지기 부지기수이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준비를 해야 일본이라는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다고."

 

 

 

"일본은 IT 시장이 낙후되었다." 

2010년대에는 듣지 못했고, 요새 자주 듣는다. 

아날로그 방식으로 진행 하는게 한국보다 많은 것은 사실이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다루었던 일본 은행 시스템 다운 건도 마찬가지. 

https://blog.naver.com/rokomokodon/223240841635

 

여기서 실제로 들었던 한국 회사와 일 했던 일본 회사 관계자의 이야기를 전한다.

 

 

"일본 기업이 아닌 한국 기업을 써야 하는 이유가 뭔데"

"기술이 좋고 가격이 더 싸다고? 원래 쓰던 것도 잘 쓰고 있었어" 

"일본 현지화 하는데 더 시간 들어가고 그거 담당하는 우리 리소스는?"

"꼭 당신의 최신 기술을 써야 할 이유를 일본 시장에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영어 할 수 있는 사람을 우리가 뽑을 수 없으니 한국 쪽에서 일본어를 비즈니스 레벨로 해야 하고, 파트너사와 회의는 일본어로 진행해. 회의 통역은 당신 회사에서 하고."

 

 

일본의 파트너사는 우리 서비스만 파는 것이 아니다. 특히 규모가 크면 우리는 아무리 좋은 서비스를 갖고 있어도 one of them일 수 밖에 없다. 우리 서비스가 한 명이라도 더 일본 고객을 만나야 하는데, 일본 파트너사가 생각하는 우리 서비스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중요도가 다르다. 

 

그래서 "일본 사업을 하며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하다. 

일본 현지에 주요 인물들을 많이 알고 있다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지만 결국 실행 하는 건 직접 해야한다. 내가 다녔던 회사에는 일본 비즈니스 전문가가 없었다. 즉 10년 이상 일본 사업을 하던 사업기획, 프로젝트매니저, 사업 총괄이 없었다. 그렇다고 일본 내에 도와주는 회사들과 연결되어 있지도 않다.

 

나는 대부분 혼자 일했고 항상 막막했다. 국내 사업을 전문으로 하던 상사에게 컨펌을 받았다. 때로는 일본 사업을 잘 안착 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회사가 더 투자 받기 위해서 사업계획서를 쓴 적도 있다. 이 때 진행했던 일본 사업은 일본에 재진출 하는 케이스였고 1년 남짓해서 키웠던 일본 사업을 내 손으로 직접 종료하게 된다.

 

2023년은 참 신기한 해 이다.

일본으로 진출하려는 회사들이 많고, 감사하게도 창업 1개월 만에 일본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을 해드리는 코칭을 10번이나 진행했다. 11월에 20번의 커피챗을 했는데 그 중 절반이 일본 사업 코칭을 해달라는 요청이었으니, 얼마나 복받았는가. 감사한 후기도 많이 들었고, 큰 원동력이 된다. 

 

2024년은 본격적으로 일본 사업을 해보려는 회사들이 더 늘어날 것이다. 잡플래닛만 봐도 그렇다. 일본 사업관련으로 채용하는 기업이 부쩍 늘어난 것을 느낀다.

 

나는 일본의 비즈니스 케이스를 하나라도 더 알리면서 어떤 사람들에게는 미리 대비하는 든든한 에셋이 되어주고 싶다. 고객의 일본 비즈니스를 전략 수립과 이해를 돕는 코칭, 교육, 강의를 통해 시행착오를 덜 겪기를 바라며 1인 기업으로 하제라는 업체를 창업하게 되었다.

 

나의 명함을 보면 사업개발이라고 적혀져 있다. 아직도 사업개발이라고 스스로를 칭하는 이유는 고객의 일본 비즈니스를 전략적으로 가이드 할 수 있는 일본 사업 메이커가 되고싶다.


(저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링크드인과 블로그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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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석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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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잇 x 팀스파르타 웨비나: 아웃바운드 세일즈

릴레잇 팀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아웃바운드 세일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요?' 입니다.

초기 스타트업에게 아웃바운드 세일즈는 막막하기만 합니다. 무작정 콜드메일을 보내자니 스패머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목표 없이 아무나 붙잡고 세일즈를 해야하는 것 같아서 두렵기도 합니다.

아웃바운드 세일즈 역시 공부가 많이 필요하고, 누구나 체계적이고 프로세스 기반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스타트업이 아웃바운드 세일즈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알려드리고자 준비했습니다.

특히 이번 세션은 누적수강생 50만 이상, 왕초보 코딩교육 1위인 팀스파르타의 황순영 이사님을 연사로 함께 모셨습니다. Relate 도입 이후 매출 2배 성장, 매 달 3~4배 이상의 딜을 만들어가고 계신 생생한 사례와 함께 아웃바운드 세일즈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다음주 수요일 (12/6) 저녁 7시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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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석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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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 캘린더 런칭!

Relate 캘린더 베타 런칭합니다!🚀 이제 Relate을 사용하는 분들은 Relate 캘린더를 사용해서 잠재 고객, 고객과 쉽게 미팅을 잡을 수 있습니다.

Relate을 활용해서 체계적으로 영업 관리하는 것, Relate 캘린더 사용 방법, 또는 B2B Sales 이야기나 커피챗 등 저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누길 원하시는 분들은 Relate 캘린더로 편한 시간에 일정 잡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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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석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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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영업에서 챔피언이란?

이번 포스트는 B2B 영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챔피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B2B 영업에서 챔피언(Champion)은 고객 조직 내에서 영업 팀의 옹호자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챔피언은 제품이 해결해 주는 문제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고 제품의 가치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고객 조직 내의 구매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여러 이해관계자의 필요와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챔피언의 중요성과 챔피언의 도움을 받아 효과적으로 영업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 B2B 영업에서 챔피언이 중요한 이유
- 챔피언을 찾는 방법
- 챔피언이 없다면... 어떻게 만들 수 있지?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https://www.relate.kr/blog/champ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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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석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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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 팀은 B2B 팀들이 더 나은 방식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더 좋은 방법으로 세일즈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Relate CRM이 퍼블릭 런칭을 했습니다. 그 소식과 함께, Relate 팀이 왜 새로운 CRM을 만들기 시작했는지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혹시 지금 사용하는 CRM과 애증의 관계가 있지 않나요? 딜 클로징과 고객 관리를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갖고 있기 때문에 너무 중요하지만, 동시에 사용하기가 너무 어렵고 복잡하지는 않나요? 아니면 사용 경험이 너무 불편하지 않나요?

그게 바로 Relate을 만들기 시작한 이유입니다. 쉽지만 체계적인 영업 관리를 위해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

Relate CRM

B2B 스타트업을 위한 모던 세일즈 C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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