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정말 만족시키면 비즈니스가 알아서 성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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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현재 운영중인 습관 커뮤니티의 인원 수를 늘리고 싶은 마음에 온보딩과 마케팅에 굉장히 집중을 많이 했었다.
그런데 그러다보니 정작 현재 활동중인 멤버들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쓰지 못했다. 그래서 현재 활동 중이던 멤버들이 많이 이탈했다.
이걸 어떻게 해야하지?
그렇다고 또 마케팅에서 손을 뗀다면 신규 유입이 안생길텐데..
내가 완전히 잘못 생각하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퍼널의 밑에서부터 시작하는 건 진리다.
서비스의 퀄리티를 높여서 리텐션을 먼저 좋게(고객이 정말 만족하게) 만들고 나서 그 다음에 신규 고객 확보에 집중해라라는 말은 정말 많이 들었을 것이다.
왜냐면 리텐션도 안나오는데 신규 고객을 확보해봤자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서 딜레마는
리텐션만 신경쓰고 있으면 어느 세월에 서비스가 성장하냐?
이다.
근데 오늘 문득, 리텐션을 올리면 자동으로 신규 고객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는 구조를 만들면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디스콰이엇이 너무 좋은 예시인 거 같다. 사람들이 글을 더 자주 쓰게 만드는 것(글쓰기 리텐션)에만 신경을 써도 그 글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공유되면서 신규 유저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
그래서 디스콰이엇은 ‘사람들이 더 많은 글을 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 에만 집중하면 되고 그러다보니 그것을 굉장히 잘하게 되었다.
내 커뮤니티 같은 경우는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가치는 습관을 더 잘 지키게 되어 목표를 더 잘 달성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목표를 더 잘 달성하게 됐을 때 강력한 마케팅 자료가 만들어지게끔 구조를 짜면 된다.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의 Before & After를 기록하고 그것에 대한 후기와 사진을 기록해서 SNS에 올리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면 결국에 나는 마케팅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멤버들이 목표 달성하는 것을 돕는데에만 집중하면 된다.
이렇게 고객에게 최대한의 가치를 주는데에만 집중했을 때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구조를 짜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 중에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 싶다.
습관 형성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라면 수익성(월200만)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
사랑하는 일로 자립과 자유를 얻고 싶은 1인창업가라면 라면클럽에서 함께 성장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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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Activation & Retention + Engagement 개선에 많은 공을 들이려고 합니다 ㅎㅎ
그러고 있다는 게 정말 많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 ㅎㅎ 거기에만 집중하면 서비스가 성장한다는 로직을 만든 게 대단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