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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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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장영운 231016] 이틀만에 20만 조회수 찍은 이야기, Reddit은 어떤 곳일까?
스카이링크 팀은 해외 진출을 위해 미국 현지인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객 인터뷰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인터뷰 자체가 아니라 인터뷰이를 찾는 과정인데요. 해외 인터뷰이를 찾는 과정은 더욱 험난해서 정말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봤습니다. 트위터, 디스코드, 링크드인, 레딧까지...
그 중 저로서는 가장 낯선 레딧을 살펴보다 우연히 바이럴 컨텐츠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작성한 후 이틀만에 조회수가 20만, 공유 횟수가 200회가 되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공유합니다.
제가 올린 게시물은 사업을 하면서 들은 최악의 조언들을 물어보는 내용이었습니다. 애초에 글 자체에는 큰 가치가 없었죠. 그런데 한두명씩 댓글을 달고 사용자들끼리 댓글창에서 대화를 이어나갈수록 게시물 전체의 가치가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댓글을 남겨준 사람들에게 추가 댓글을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물어봐서 대화를 더 풍성하게 만들려는 노력을 했고요. 대단한 비결이 아니었습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따라할 수 있고 공유할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글을 읽는 사람을 대화에 끌어들여라
대화가 계속 풍성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은근하게 개입해라
이 원칙은 커뮤니티 빌딩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것 같네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레딧에 올린 해당 게시물을 공유합니다.
재미있는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한번 가볍게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What is the WORST advice you ever heard?
마케팅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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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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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컨텐츠의 매력을 상당히 높여주는데 종종 간과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좋은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댓글이 메인 컨텐츠의 아래가 아니라 상단이나 중간에 삽입되는 UI도 시도해볼만 할 것 같네요.
예전에 미디엄이 비슷한 시도를 했다가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어요
오, 그렇군요.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