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은 어디서 뉴스를 볼까?
초등학생들은 어디에서 뉴스를 가장 많이 볼까
초등학생들이 뉴스를 가장 많이 접하는 미디어는 TV로 나타났다. 초등학생은 뉴스를 접한 경험이 없다는 응답이 17.2%에 달했다. 초등학생들이 접하는 미디어 교육은 개인정보와 저작권, 미디어 이용 측면에선 활발한 반면 뉴스나 온라인 정보 분별에 관한 교육을 하는 빈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한국언론진흥재단은 ‘어린이와 미디어 리터러시’ 연구 보고서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뉴스 이용 매체’를 조사한 결과 TV가 72.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유튜브(33.8%), SNS(12.7%), 포털(11.4%),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993
흥미로운 뉴스가 있어 가져왔습니다. 초등학생들이 당연히 뉴스를 유튜브 등으로 접할 것이라는 생각은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많은 비율이 SNS를 통해 뉴스를 접한다는 통계입니다.
또 재밌는 점은, 이렇게 받아들인 가공정보에 대한 비판적 교육이 적었다는 점입니다. 가짜뉴스를 쉽게 만들고 배포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학생들에게, 이러한 비판 교육을 시키지 않고, 어떤 정보를 수용해야 하는지 능동적으로 판별하는 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유해매체 등에 대한 대응책은 대부분 학부모의 규제를 통한 것이라고 합니다. 반발심으로 유해매체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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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살 차이나는 2010년생 동생이 있어 이 문제를 직접적으로 느끼고 있어요. 확실히 유튜브나 다른 인터넷을 통해 대부분의 정보를 습득하려고 하고, 뭐 좀 검색하라고 하면 네이버/구글 같은 검색 엔진이 아니라 SNS를 먼저 접속합니다. Apple Family/Google Family 같은 서비스로 어느 정도 유해 컨텐츠를 막을 수는 있지만, 우회하는 방법 마저 검색하면 너무 많이 나와 무용지물이긴해요 ㅋㅋㅋ 결국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교육 보단,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할 수 있나를 가르쳐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 생각해보니 그럴 것 같기도 합니다. 저희 세대(?) 때는 sns로 뉴스(인사이트 등)를 보는 것을 신빙성없는 행위로 치부하는 기조가 있기도 했던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그만큼 SNS에서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가 생겼던 것 같네요. 고스란히 어린아이들도 SNS를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뉴스는 SNS에서 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유해매체에 대한 접근에 관한 논의는 한 번 저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쉽지 않은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