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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잘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회의는 본질적으로 힘든걸까요..?
제가 경험했던 가장 효율적인 회의 방식은 "아마존식 회의" (a.k.a. 문서 기반의 회의)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회의가 문서기반으로 진행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특히, 아젠다를 벗어난 이야기가 답이 없이 흘러가는 경우 더더욱 그렇구요.
저희 회사는 "인간 모더레이터" 를 두고 시간이 길어지거나 아젠다에 벗어나는 경우에 경고를 주는 식으로 최대한 해결하려 하는데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끼어들기 어려울 때가 많아요.
디스커션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action item 없이 "그래서 뭐 해야하는데?", "그래서 결론이 뭔데?" 라는 의문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혹시 다들 어떻게 회의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계신가요? 좋은 툴이나 채택하고 있는 방식이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의가 너무 힘든 주니어 pm이 끄적끄적 해봤습니다..ㅎㅎ 제게 도움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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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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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도출, 결정, 추가 회의 등 목적과 방향성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긴 회의도 필요하고, 짧은 회의도 필요하고, 방식과 방법은 너무 많아서 효율적인 방법은 찾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젠다에 대해 나름대로 수렴시킨 몇 가지 안들을 꺼내놓고 가치판단을 해야하는데, 회의에서 함께 아이데이션이 발산하니깐 시간내에 미팅이 종료되지 않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아젠다를 미리 공유하고 그 틀 안에서 말할 수 있는 안건의 수를 정해 놓는 것이 저에게는 효율적인 방법이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