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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한
박종한 ·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

지금 보시는 이미지는 제가 디스콰이엇 티셔츠의 디자인을 제안하며 만든 건데요, 다운 님께서 해석해주셨다시피 '세상을 바꾸는 프로덕트를 만드는, 타협하지 않는 메이커들' 이라는 뜻을 담고 있어요. 나중에 저희 팀 CEO @Hyunsol Park 님께서 예쁘게 디자인을 해 주셨죠.


저는 모든 사람이 Ownership을 가지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조금 더 많은 취향과 개성이 있었으면 좋겠고요. 또 더 많은 영감과 재미가 있었으면 합니다. 노동과 부, 협업, 생산성, 커뮤니티에 대해 공부하면서 '좋아하는 일로 원하는 만큼 돈을 벌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아직은 제 머릿속에서도 꽤 뿌옇지만, 점점 선명한 미래를 그릴 수 있게 될 거라고 믿습니다. 제가 디스콰이엇에서 일하는 이유는 이런 저의 비전을 가장 잘 실현하는 것에 가장 가까운 일을 가장 잘하고 있는 팀이라고 믿기 때문이에요.


한국에서 12년간 초중고 교육을 받고, 대학을 다니고, 직업을 가지면서, 호기심으로 눈동자가 빛나는, 꿈이 있는 사람으로 살아남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어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어쩔 수 없는 현실'을 언급하고, 자신감을 잃어가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어요. 저도 지금 어떻게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기 위해서 발버둥치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정도로는 부족하다고 스스로를 다그치기도 하면서요.


고등학교 시절 같이 학생회에서 일하던 동생이 "형은 그러면 직업을 스스로 만들고 싶은 거야?" 라고 물었을 때 "나는 내가 새로운 시장을 만들 수도 있다고 믿어." 라고 답했던 자신감 넘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지금도 저는 인생은 게임이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게임을 선택하거나 직접 만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계속 변하고 있고 변화의 흐름을 잘 알아두다가 원하는 방향으로 올라타면 되는거죠.


저는 계속 눈빛이 살아있는 사람으로 남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믿는 태도가 기본 요건인 것 같습니다. 그런 믿음을 가지고, 세상의 변화를 파악하며 미래를 그리는 사람들을 모아 함께 공부하며 응원을 주고받고 싶어요.


저는 작년 이맘때 쯤 @고혁민 을 만나 조급함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내가 정말 똑똑하다고 생각하던 친구가 나의 고민을 들어주고, 나와 함께 공부하고, 나와 멋진 일들을 함께해서요!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The Future Makers Club을 왜 만들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적어보고 있는데요, 내용이 길어져서 뒷편에 이어서 적어볼게요. 이 클럽에 관심이 생기는 분들은 댓글 혹은 참여 신청하기를 남겨주세요. 순차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The Future Makers Club 그룹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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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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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김태완

기대됩니다!

박종한
박종한

재미있게 만들어 봅시다!

David Bang
David Bang

Maker의 세계관이 점점 확대되어가는 군요.. 점점 캐주얼해지는 비즈니스를 창조해나가는 형태 직원과 Business owner의 경계가 사라지는 세상이 저 메이커란 단어의 정체성에 담겨있다 생각했는데. 그걸 미래를 만든다는 개념으로 확대되니 정말 신선하고 멋집니다!

박종한
박종한

네 !!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ㅎ

David Bang
David Bang

진짜 이 클럽 밀도있게 네트워킹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David Bang
David Bang

@박종한 아 이 클럽 bar 가 되게 높군요? ㅋㅋㅋ

박종한
박종한

ㅋㅋㅋㅋㅋ 아뇨 절대 아닙니다 ㅠㅠㅠ 아직 신청하신 분들께 연락을 못 드리고 있어요 ㅠ

David Bang
David Bang

ㅋㅋㅋㅋ 그렇담 다행이네요 ㅋㅋ 천천히 하세요 :)

방제언
방제언

글씨체 이쁜데요 ??

방제언
방제언

선을 둥글게 만든 이유가 있으신가요?

박종한
박종한

오! 감사합니다. 저 버전은 프로토타입이었어요 ㅋㅋ

박종한
박종한

요즘 저렇게 둥근 스타일의 글씨체가 많이 쓰이길래 활용해 봤어요 ㅋㅋ

방제언
방제언

그렇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