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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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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선의가 팀의 역량을 저하 시킬 때
늦은 밤 대학 동기분들과 각자 회사에서 있었던 일을 적당히 버무려서 조합한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제품팀 팀원 A는 운영팀에서 리포트 하는 여러가지 이슈를 슬랙에서 보고 있었다.여러가지 이슈가 오랜 시간 슬랙에 공허하게 남아있는 모습을 두고만 볼 수 없었다.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 PO나 PM을 거치지 않고, 백엔드 ㄱ을, 프론트 ㄴ, 서버개발자 ㄷ에게 태그를 걸어 해당 이슈 정리를 요청드렸다. 운영팀은 빠르게 이슈가 해결되기 때문에 기뻤다. A에 대한 운영팀의 신뢰자산과 명성은 날이 갈수록 좋아졌다. 그러나 제품팀은 점점 약속된 배포 일정을 맞추지 못하게 되고 개발된 코드의 버전들이 엇갈리기 시작했다. 결국 PO가 A와의 1o1을 통해 태그를 걸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A는 억울한 나머지 이후 제품팀의 분위기는 좋지 못한채 흘러가고있다. 운영팀도 다시 삐그덕 거리기 시작했다. 결국 제품, 운영 모두 성장세가 더뎌졌다.
"띠용?"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늦은 밤 작성하다 보니 열린 글로 마무리해봅니다,,,ㅎㅎ
(절대 저희팀 이야기 아닙니더,, 오해하면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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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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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종종 나타나는 현상이네요.
창구가 하나 이거나, 다 같이 공유해서 알아가는 방법은 어땠을까 싶네요. ㅎㅎ
모두가 한 팀이 되어서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