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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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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로 해준다면 $250을 나한테 준다는 메일을 받았다
$250 if you can hold a secret
이렇게 메일이 오니 안읽어볼 수가 없다.
미안하지만 비밀을 지키지 못하고 디스콰이엇에 올려버렸다.
대의를 위해 30만원은 아쉽지만 포기했다
Ramp 서비스 승인을 받으면 $250을 입금해주는 형태로 보인다.
승인을 위해 거쳐야하는 기업 인증 등이 있고, 고객의 허들을 돈을 주고 낮춰버린다.
Price 모델이 구독형태가 아닌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발생하는 수수료 등이다보니 할 수 있는 플레이이다.
Ramp는 홈페이지에서도 전반적으로 꽤 유쾌한 메시지를 내보낸다.
"Replace and consolidate corporate cards like AmEx"
아멕스 카드를 =Ex(전남친처럼 갈아치우세요) 라는 느낌의 조크인데(맞겠죠?), 한국 기업이 이런 문구를 넣을 수 있을까
Ramp에서 참고할 것은
유쾌함
고객을 돈으로 산다
콜드메일도 다양한 이름으로 기업명, 매니저명 등으로 자동화되어 발송되고, "혹시 내 메일이 너한테 가다가 절벽으로 추락했을지 몰라서 다시 메일 보내" 등의 제목으로 보내기도 하고 한국의 콜드메일과는 다른 유쾌함이 있다.
가입한지 3주정도 지나고도 액션이 없으니 $250달러를 준다는 메일이 왔고, 실제로 국내 기업들 중에서도 담당자에게 도입시 백화점 상품권을 개인에게 모바일로 주는 등의 전략을 가져가는 기업들이 있어 참고해볼만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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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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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이 램프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누군가는 $250을 받았습니다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달라고 해도 되겠네요
최소 베라
페이팔이 생각나는군요ㅎㅎ
페이팔도 돈 주나요?
페이팔은 가입 시 10달러 제공하고, 추천한 고객에게도 10달러 인센 제공해서 초기 유저 트래픽 모은걸로 들었어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ㅎ
이런 마케팅 방식이 한 곳에 정리되어 있지 않아서, 이렇게 글 적어주신 것 하나하나 읽으면서 감을 잡아가네요 💫
문혁님 공유 감사합니다! ㅎㅎ 재밌는 사례네요 Ramp 는 Free Tool도 그렇고 바이브(?)가 느껴지는 활동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 사례 모으고 있는데 이거 아카이빙 해도 될까요? ㅎㅎ
네네 그럼요 가져가셔도 됩니다ㅎㅎ
ㅋㅋ 감사합니다!
문혁님 메이커로그가 Must Reads #221에 선정되었습니다 :) https://stib.ee/h6M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