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D의 시작을 돌아보며 -
PARD
지난 토요일, 기획자-디자이너-개발자가 함께 협업하고 좋은 아이템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 하나 안에서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학기에 이런 동아리를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까지는 이게 실제로 일어날거라 믿지 못했다. 그것도 이렇게나 빨리!
감사하게도 디자인 파트의 파트장을 맡게되고, 이렇게 시작하기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고민하며 열정과 시간을 함께 쏟으며 준비했다. 그렇게 7명의 디자인 파트가 완성되었다. 새삼 돌아보니 앞에서 이끌어준 리더 운영진, 그리고 든든한 부파트장 지수에게 특히 감사하다.
협업
이렇게까지 '협업'이라는 단어를 깊게 생각해보고 고민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ICT 창업학부에서 전공을 배우며, 수 많은 팀플과 공동체를 거쳐왔음에도 진짜 좋은 협업은 무엇인지 크게 생각하지 않고 내 역할만 묵묵히 해왔던 것 같다.
사실 아직도 좋은 협업과 디자이너의 자질에 대한 정답을 찾아가고 있다. 배우면 배울수록 더 부족함이 보이고, 그동안 내가 해온건 협업이 아닌 함께 일하기만 한 것임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PARD에서 함께하는 이 시간동안 협업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나만의 답을 찾아가고 싶다.
지금 내가 생각하는 협업이란, "신뢰와 믿음 안에서 이해의 영역을 확장해가는 과정" 이라고 생각한다. 신뢰와 믿음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형성되는 관계 안에서 쌓아가는 것이고, 이해는 서로의 언어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서로의 언어와 사고의 영역이 확장될 때 우리는 비로소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이해하고 협업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디자인 파트
따뜻하고 포근하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우리 디자인 파트! 각자가 펼쳐나갈 디자인이 너무 기대된다. 우리 7명이 Starting Memember로 함께 디자인 파트를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길 기대한다! 그리고 디자이너로서의 철학을 갖고 성장하기를 :)
Ground Rule
서로를 향한 존중과 따뜻한 응원의 마음이 담긴 우리의 그라운드 룰이다. 특히 마음에 드는 1번 컨디션~ 타임! 각자의 컨디션을 챙기고 돌아보는 이런 따뜻한 마음.. 💙 디자인 파트에서 디자인을 배우고 디자인을 하면 할수록 더 디자인을 사랑하게 되는 우리가 되면 좋겠다. 그리고 각자의 목표와 기대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알찬 시간들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
내일부터 진짜 '찐'으로 시작될 PARD의 여정! 부디 우리 모두가 지치지 않고 목표까지 잘 달려갔으면 좋겠다! 더 많이 배우고 실패하고 성장하고 협업하는 우리를 기대하는 밤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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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D 디자인 하트 화이팅!
신뢰와 믿음 안에서 성장해보아요🔥
가자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