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S15 Xendit의 창립 엔지니어 Albert와의 커피챗 요약
최근에 @William Jung 정민교님의 소개로 Albert Lie를 직접 만날 기회가 있었다. (소개 감사합니다!)
Albert는 Xendit (YCS15)의 창립 엔지니어로, 단 5년 만에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현재는 Forward Labs의 공동 창립자로 일하는 중이다. Albert는 미국 대학 학위 없이 실리콘 밸리에서 일한 특이 이력이 있다. 나 역시 철학 전공에 중퇴를 한 경험이 있어서 그의 이야기가 더 궁금했다.
인상 깊었던 점:
에고 죽이기: 팀에 유니콘 회사의 창립 엔지니어와 스탠포드 졸업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Forward Labs는 빠른 제품 개발을 위해 노코드 도구를 사용한다. 솔루션과 사랑에 빠지지 않았고, 고객의 문제에 집중했다.
투자 유치 순서: 빠르게 결과를 알려주는 엔젤 투자과들과 먼저 이야기를 할 것. 그리곤 세컨 티어 엑설러레이터, YC 순으로 공략하라.
절약 정신: 펀딩을 받은 후에도 Albert는 마포의 저렴한 월 3만원의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일하고 있었다. 반대로 난 서울에서 가장 비싼 위워크에서 일한다. 🤦♂️
Do Things That Don’t Scale: Albert는 10X 엔지니어다. 그럼에도 그는 개발만 하고 있지 않았다. 현지 화물 회사들과 대화하기 위해 전 세계를 여행중이였다. 서울에 온 이유도 현대와 이야기하기 위해서였다. 그 결과, 단 6개월 만에 노코드 도구로 만든 제품으로 기업 고객들을 확보하고 시드 라운드를 유치했다
유연한 채용: 초기 스타트업의 모든 사람이 올스타일 필요는 없다. 만약 당신이 업무 성과를 평가할 수 있다면, 주니어나 계약직을 고용하는 것도 오케이.
원격 팀 빌딩: Xbase와 Forward Labs는 모두 원격 팀이다. Albert는 유대감 형성을 위해 인도네시아 같은 저렴한 장소에서 최소 2달에 한 번씩 팀원들과 만나는 것을 권했다.
Albert는 YC 라이브러리 그 자체였다. 엄청난 경력의 선배님이 나보다 허슬하고 있었다🔥 Albert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그의 바이오를 강추한다.
P.S. 삼성역에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가 있는데, 가입하면 누구나 무료로 코워킹 스페이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나도 Albert 덕분에 이곳을 알게 되어 가입했다. 한번 신청해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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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 Lie
재밌게 읽었습니다!!!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얻으셨다니 다행이네요!
글로벌 인싸 민교님 ㄷㄷ
월 이용료가 3만원인 코워킹 스페이스가 있다는 정보가 가장 큰 인사이트네요!
삼성역 부근에 무료 코워킹 스페이스인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도 있습니다! https://www.campus.co/seoul/
구글 캠퍼스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나요?
홈페이지에서 가입 신청하셔야 합니다.
bay area에서 만나신거에요??
samsung area에서 만났습니다 ㅋㅋ
한국에 있어요??
넵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