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o 0 프로그램 회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스콰이엇에서 진행한 -1 to 0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기에 대해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1 to 0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
저는 스타트업에 참여하기도 하고 도전하기도 하면서 새로운 문제를 찾고 해결하고 도전하면서 성장하는 것에항상 목말라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2023년 개인적인 여러가지 사정들로 인하여 중소기업에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다니면서 느낀 점은 답답함이었습니다. 정해진 기간에 나온 월급은 제 통장을 채워주었지만 제 갈증을 채우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일을 위한 일을 해야했고, 제가 할 수 있는 업무 범위와 권한 외에는 무언가를 시도할 수 없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문제들이 저를 고민하게 했고, 24년 2월을 기준으로 퇴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퇴사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으니 다음 스텝을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들이 생겼습니다. 또한 심적으로도 많이 지쳐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도중에 디스콰이엇에서 하나의 글을 보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1 to 0 이었습니다.
나와 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고, 또 내 스스로도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1 to 0 프로그램 회고
-1 to 0 프로그램은 총 2박 3일(OT포함)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프로그램은 OT를 제외하고, Me-search, 1 Pager 로 진행되었고, 중간중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과 함께 많은 시간 커피챗을 진행했습니다.
(1) Me-search 프로그램
Me-search 프로그램은 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내 가치관이 어떤 것이고, 무엇을 잘하고, 어떤것에 약한지, 창업이나 스타트업에 도전하고 싶은 근본적인 동기와 일하는 방식 등에 대한 질문들이 있었고, 이를 통해 막연하게 머릿속에서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글로써 한번 재정립하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작성 이후에는 디스콰이엇 권도언 님과 피드백 하는 시간도 있었는데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이라기보다 제 3자의 시선에서 제가 작성한 글을 읽고 궁금한 점이나 명확하지 않은 점에 대해 질문을 주셨고, 이를 통해 내 스스로가 가지고 있던 생각을 좀 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2) 1 Pager
Me-search가 나 자신의 내면의 소리들을 정리하는 시간이었다면, 1 Pager 는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해당 문제들을 글로써 직접 작성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하게 무엇을 하고 싶다정도가 아니라, 어떠한 환경 속에서 문제가 발생했고, 시장은 어떻고, 기존 문제 해결책과 현재 내가 제시하고 싶은 해결 방법,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가설을 검증하는 방법들 등을 글로 구체화시켜보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내가 명확하게 정리하고 싶은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해 정리하고, 논리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찾아 보완했습니다.
-1 to 0 을 마치고 나서...
프로그램을 마치고 나서, 다음 스텝에 대해서는 여전히 고민 중에 있습니다. 무엇이 옳은지 또 어떤 방향성으로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지만, 한가지 바뀐 점이 있다면 내가 다음 스텝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어떤 것을 고민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혹시 저처럼 다음 스텝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또 그것 때문에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1 to 0프로그램을 적극 추천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커피챗 환영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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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현민님 ㅎㅎ 항상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현민님! 이번기에서 평일반으로 참여해서 같이 대화를 하지는 못했지만 남겨주신 포스팅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추후 시간이 된다면 커피챗 한번 간단하게 하고 싶어요!
저는 이제 시간이 자유로울 예정이라 ㅎㅎ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 :) 감사합니다
현민님 최고에요
조만간 한번더 밥먹으시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