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S의 개발 프로세스는 어떻게 될까? - 라이너로 본 성공사례
라이너 써보셨나요? 저희 팀에서는 모두가 한 번씩 사용해봤고, 다들 그 기능에 상당히 만족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제가 처음 사용했던 당시와는 현재 서비스가 좀 달라졌어요. 저는 웹페이지에서 텍스트를 스크랩하는 기능을 너무너무 좋아하고 잘 썼어요.
올해 초에 EO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너 김진우 대표님 인터뷰 영상을 봤는데, 그때 적어뒀던 내용을 오늘 다시 한 번 꺼내 읽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진우 대표님이 '10년 뒤 무엇이 바뀔까가 아닌, 10년 뒤에도 바뀌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 하고 발상을 전환해 만든 프로덕트라는 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그 내용을 알고나서부터 라이너에 더 애정이 생긴 것 같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당시 요약해둔 내용을 적어봅니다.
‘하이라이트 기반 정보 큐레이션 플랫폼 라이너’로 소개 사용자 95% 해외, 최대 1000만 명 사용 중 하이라이팅>큐레이션, 텍스트>영상
아이노갤러리(2년), 아무도 쓰지 않음 꿈이 크고 열심히 하는 것으로 안됨, 실제로 쓸만한 것을 찾아서 글로벌 시장으로 가야 한다 생각 프로덕트 만드는데 6개월, 3개월... 반복하다보니 2년 훌쩍, 사람들이 실제로 쓸만한 것을 빨리 찾아내야겠다 생각
무조건 빠른 검증을 해야겠다. 주 단위로 제품을 만들겠다. 브레인스토밍 아이디어 150> 시장조사 해볼만한 것 30> 만들어 볼만한 것 8개 일주일에 하나씩 만들어서 두 달 정도면 찾을 수 있겠다.
티키타카(칭찬 플랫폼), 아이샌드(파일 공유) 라이너-하이라이팅 기능만 구현, 튕기는 현상이 있었지만 무시하고 일단 출시, 하루 수백 명 유입 바인더 다섯 번 째꺼 출시하려 할 때 라이너가 계속 잘 되고 있어 선택하고 집중 크롬 익스텐션 개발 - 데일리 리텐션이 80% 이상 내가 무언가를 엄청나게 완성도 있게 만드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거 하나를 잘 구현하는 게 핵심
발상의 전환) 10년 뒤 무엇이 바뀔까가 아닌, 10년 뒤에도 바뀌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
플랫폼은 바뀌어도 양질의 정보를 찾고자 하는 욕구는 변하지 않을 것
실제로 쓰이는 무언가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절박
야후>구글>(역사의 순환에 의해 필요한 서비스)라이너 라고 생각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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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이너를 써본 적은 없는데(평소 요약이나 필기를 잘 하는 성격이 아닙니다ㅠ 고쳐야 하는걸 알고 있지만...) 지난 4월에 프론트원에서 EO가 진행했던 Entrepreneurs 행사에서 김진우 대표님 세션을 듣고 알게 된 케이스에요. '꿈의 진화'를 라이너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빗대어 설명해 주셨는데 이것도 혹시 보셨나 싶어서 링크 공유해드려요! (행사장 오디오를 따와서 만든 영상이라 그런지 소리가 조금 작긴 합니다🙄) https://youtu.be/O6SZz583eN8
Anna님 메이커로그가 Must Reads #238에 선정되었어요! https://stib.ee/FAf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