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알음알음 신규 회원님들이 늘어가고 있네요!
아직 단톡방에 안 계신 분들은 DM으로 카톡아이디 알려주시면 톡방 초대드릴게요~
주중에 '급한 일' 하느라 몇 달째 미뤄진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 일요일에 모여서 각자 작업하는 모임입니다. 매주 일요일 아침 10시 반, 강남~역삼 인근에서 만납니다.
가이드라인
[ "매월 그 달에 해치울 '중요한데 못 하고 있던 일'을 선언합니다. <br>(미루던 공부, 언젠가는 추진해야 하는 장기 프로젝트 등) ",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약속장소에 모여 그 일을 합니다. 정확한 장소는 카톡 공지됩니다.", "목표 달성 못 할 것 같을 경우 주중에 자율 모임 열어서 완료합니다.", "한 달간 무조건 달성 후, 결과 or 회고를 클럽에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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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명진
[스생스#008] 실리콘밸리에서는 스타트업에 투자 대신 대출도 해준다구요!?
안녕하세요!
"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룰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산나눔재단에서 일하고 있는 생태계팀 곽명진 책임입니다!
이주만에 인사드려요! 요즘 특별히 무리하진 않았는데.. 대상포진이 발생해서.. 지난주 스터디를 하지 못했습니다😭. 웹툰작가님들이 왜 건강상 휴재를 하시는지 알게 된 주말이었어요! 여러분은 모두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한국벤처투자에서 새롭게 발간한 연구보고서를 가지고 왔습니다.
벤처대출(Venture Debt)의 시범적 효과 분석(한국벤처투자, '22.11.16.)
실리콘 밸리에서는 고성장하는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벤처대출제도가 구축되어 운영 중 인데요, 국내 스타트업 씬에도 투자 혹한기가 찾아옴에 따라, 정부에서도 이 벤처대출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여러 준비를 하고 있는 중 입니다.
벤처대출은 투자유치에 성공한 벤처기업에 후속 투자 가능성에 따라 3∼5년 동안 대출을 제공하되 대출 기관은 소액의 신주인수권을 취득하고, 후속 투자를 상환 재원으로 활용하는 구조
벤처기업들이 투자를 유치한 뒤 약 3~4년까지는 부도율이 낮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시리즈 A ~ B 단계의 벤처기업에 대출을 제공하고 있어요. 벤처대출을 투자단계별로 대출대상을 정하지는 않지만 후속투자를 통한 상환재원마련이 전재되다 보니 주로 시리즈 A ~ B 단계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벤처대출은 투자를 받을때, 주로 발생해요! 왜냐하면,
기존대출과는 다른점은 "불활실성이 높다보니 미래 현금흐름에 기반해서 대출실행을 결정하지 않고, 후속투자유치 가능성을 중심으로 대출실행 가능 여부를 본다는 점이에요!
벤처대출은 아무래도 불확실성이 큰 상품이다보니, 낮은 금리에 스타트업에 자금을 대출해주고 위험을 줄이기 위하여 대출이자외에 1~2%의 신주인수권을 취극합니다.
신주인수권을 취득함으로써, 대출기관은 위험성 대비 낮은 이자율을 보완하게 되는데요. 이때는 주로 우선주를 취득하며 신주인수권의 행사가는 대출직전의 기업가치로 결정합니다.
벤처대출은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대출기관 3기관이 이해관계자로 구성되어있어요! 이 3기관의 신뢰를 바탕으로 벤처대출제도는 작동을 합니다. 그러면 각 기관의 이해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그럼 벤처대출은 좋은 점만 있을까요?
후속투자에 참여하는 벤처캐피탈은 자신들의 투자금이 대출금을 갚는데 쓰이는 것에 반감을 품는 곳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투자시장에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으며.. 과도한 부채, 특약은 스타트업 운영에 부담을 제공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실리콘 밸리에서 시행중인 벤처대출의 주요 조건이 아래표에 있으니 한번씩 살펴보세요!
투자혹한기가 다가오며, 많은 스타트업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자금조달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 스타트업도 많을 텐데요.. 정부에서도 많은 제도를 도입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걸 요즘 많이 느끼고 있어요!
지금 생태계에는 어떤 시사점이 있을지 곰곰히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스터디는 여기까지! 다들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그럼 여기까지 뿅!
메이커 챌린지 4 by Disquiet
4주 동안 일주일에 한 편 이상의 메이커로그를 작성하는 챌린지
임보훈
저희 팀은 그동안 많은 외주 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지금은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이 만든 모바일 앱을 로컬라이즈 하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요.
실리콘밸리나 우리나라나 그냥 못하는 개발자들이 만든 코드는 엉망진창입니다.
모든 화면들이 대체 왜 이렇게 개발했는지 알 수 없는 아키텍쳐로 범벅이 되어있고 비효율적인 코드들 떨어지는 가독성 등 욕을 안할래야 안할 수 없는 상태에요.
개선한다고 하면 결국 새로 만들어야 하는 수준입니다.
물론 투자받았으니 역량 있는 개발팀을 꾸리고 다시 만들겠지. 그때는 정말 제대로 만들어야 할텐데요.
제발 그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실리콘밸리도 초기 스타트업 프로덕트 개발 역량은 우리나라랑 크게 다르지도 않다고 느낍니다.
너무 동경하지 않아도 될 것 같고, 너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정도 개발 수준이 초기 스타트업 평균이라면 저도 충분히 돈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곽명진
[스생스#007] 스타트업의 주요 Exit 방법인 특례상장을 알고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룰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산나눔재단에서 일하고 있는 생태계팀 곽명진 책임입니다!
요즘 스타트업 EXIT의 주요 시장인 상장시장들이.. 많이 침체되었고, 상장을 준비하던 스타트업들 다수가 상장신청을 철회하거나, 연기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 결국 상장 철회..."지금 경제 상황으론 어려워")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의 상장을 위하여 2005년부터 금융당국에서는 특례상장 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벌써 약 17년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특례상장 성과를 한번 같이 살펴보아요! 이번 글은 자본시장연구원의 이석훈 선임연구원님께서 작성하신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전문은 아래 링크를 살펴봐 주세요
특례상장 기업의 성과 분석과 시사점(자본시장연구원, 2022.08.29.)
특례상장 제도는 앞서 말했던 것 처럼, 높은 성장성을 "기대"하여 재무구조의 허들을 크게 낮춰준 제도에요. 그렇다 보니 많은 스타트업이 이런 특례상장 제도를 통해 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대분의 특례상장기업이 바이오 분야이다 보니, 정확한 시사점을 도출하는데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향후, 비바이오 분야의 특례상장 기업(특히 IT 플랫폼)의 케이스가 더 많이 생기면 특례상장 기업의 성과를 통해 더 유의미한 시사점을 확인 할 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글을 작성하면서 뷰노나 루닛에 투자를 할때는 5년은 지켜봐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마음이 편해졌네요ㅋ 5년뒤 자신한테 선물을 하기 위해 저는 루닛 주식을 사러가야겠어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