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빌딩하기
갑자기 뉴스레터 만들기
뉴스레터를 너무나 많이 구독하던 저는, 그 중 재미있는 기사를 회사 메신저로 공유했습니다. 처음엔 단문 수준이었다가, 점차 내용 요약으로 발전했어요.


회사 메신저로 표현하기에는 콘텐츠의 제약이 크게 느껴졌고, 이를 노션에 정리하여 링크하기 시작했습니다. 원시 죠스레터라고 할까요.

이후, 여러가지 노션 서드파티를 도입하게 됩니다. 노션 페이지를 뉴스레터로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NocodeLetters를 도입했어요. 이전까지는 뉴스가 정리된 곳을 직접 찾아와야했다면, 이 때부터 메일로 발송하게 된 것이죠. 이외에 super.so, Panelbear등의 노션 서드파티들을 시도해보긴 했지만, 대체로 폐기하였습니다. 😂
1차 개선
내용을 노션 데이터베이스에 추가하고, Nocodeletters에서 예약발송 하는 형태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죠스레터 노션 Database
Notion 기반으로 콘텐츠를 작성하는 것은 생산하는 입장에서는 편했지만(그리고 무엇보다 무료였고), 가독성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특히 모바일에서는 읽기가 어려웠어요. 콘텐츠 너비가 너무 좁고, 페이지 스크롤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 이슈도 존재했습니다.

임시로 가독성이 높은 웹페이지로 진입하여 콘텐츠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고안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뉴스레터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었고, 특히 성능 이슈가 너무 크게 작용했습니다. 뉴스레터를 한 번 보기 위해 3초 이상 읽으려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요?
2차 개선
이런 이유로 스티비로의 서비스를 변경했습니다.
주소록을 이전하고, 새로운 양식을 만들었죠. 그리고 새로운 장벽을 만나게 됩니다. 사용자의 환경이 너무나 천차만별이었습니다. 모바일 웹, 앱, 아웃룩, Gmail, PC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콘텐츠의 가독성이 달랐습니다. 이를 최적화를 하기 위해서 다양한 실험을 진행했어요.
다크모드에서도 시안성이 충분한지, 아웃룩에서 정상적으로 조회되는지 등 말이죠.
제품 개선 사이클 만들기

뉴스레터가 좋았는지 나빴는지 측정할 수 있도록, Tally.so 를 사용해 피드백 루프를 만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구독신청이 완료되었음에도 스팸이나 프로모션함으로 빠지는 메일을 구하기 위한 사용자 안내도 추가했습니다.

사용자들이 언제 뉴스레터를 가장 많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뉴스레터 발송 빈도와 시간대를 조정했습니다. 최초 월, 수, 금요일 10시에서 화, 금요일 11시로 말이죠.
앞으로의 고민
구독자들이 해당 회차에 가지는 만족도 조사는 가능해졌지만, 여전히 회차 내의 콘텐츠 별로의 만족도를 측정하기는 어려운 상태입니다. 이를 측정하고, 콘텐츠를 최적화하고자 해요.
구독자 풀이 넓어진다면 구독자들을 위한 커뮤니티(오픈톡 등)를 오픈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전에, 뉴스레터의 바이럴 루프를 만들어 빠르게 구독자를 확보하는 방법을 몇 가지 테스트 하려 합니다. 이 부분은 테스트 이후 다시 한 번 메이커로그를 작성할 예정이에요.
죠스레터 최신화 보기 : https://jawsletter.stibee.com/p/7/
그럼 다음 메이커로그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