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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김정현

슬랙 채널을 다 연결해보자!

바이브 코딩으로 무료 슬랙 워크스페이스 간의 특정 채널 쌍방향 미러링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챗지피티의 도움으로 터미널에서 파이썬을 돌려서 했는데 정식 이름이 없는 우회 방식이라 이걸 그냥 <채널 미러 브릿지> 정도로 부르면 어떨까해요. 방법은 챗지피티 우선 공유하고 후에 좀 정돈된 가이드를 쓰려고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저와 챗지피티의 대화를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어요.

https://lnkd.in/gZ2gKxNx

* g0v 가 각국 다른 슬랙 채널들을 matterbridge 해서 쓰고 있는 방식을 모방하려고 했으나, RTM방식을 슬랙이 더이상 지원하지 않아서 막아서 챗지피티와 힘을 합쳐 우회..
** 유료 슬랙 워크스페이스끼리는 connect 라는 기능을 쓰면 됩니다. 다만 예산의 제약, 여러개의 무료 슬랙 워크스페이스를 연결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채널 미러 브릿지'를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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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김정현

UX 디자이너로서 간단히 리스트업 해본 👩‍🏫

실무에서 체감하는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툴의 장점 🐎

< 데이터독 Datadog >

1. 정밀 타겟팅*과 비정밀 타겟팅**후 사용자의 UX경험을 분석할 수 있다.

*서비스 DB에서 특정 유저군의 정보를 추출+정의하고 SDK에서 그룹 네이밍을 직접 설정 (지역, 나이, 성별, 특정 상품 구매자 등)

**방문 빈도, 세션수와 체류시간 등의 지표로 데이터독 내 쿼리를 써서 어느정도 크게크게 그룹핑 가능. 누가 대체로 충성도가 높은 고객인지를 골라낼 수 있다.

2. Frustration 지표를 추적할 수 있다. Rage Click, Dead Click, Error Click, Rapid Navigation, Form Abandonment 의 상세 Frustrarion만 특정 페이지별로, 특정 사용자 그룹의 행동 패턴별로 UXUI의 사용성을 점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획과 디자인 모두 데이터 기반으로 수정가능하다.

3. GA4보다 훨씬 쉽고 직관적으로 퍼널 설계가 가능해서 이를 통해 핵심 행동(예: 주문)의 완수율을 기준으로 UXUI의 사용성을 점검할 수 있으며 이탈율(Drop-off)도 측정 가능하다.

4. GA4의 경우 일일이 수동으로 코드를 지정해서 트래킹해야하는 파트가 많은데, 데이터독은 페이지 이름만 정확히 알면 선택창 리스트에서 간편히 고를 수 있다. 뒤에 따라오는 액션의 이름도 'click on 주문' 식으로, 어떤 버튼을 누르는 것까지를 완수로 볼 것인지를 쉽게 구획할 수 있다.

5. 무엇보다 개발자가 아닌 직군이 개발자 도움없이 직관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게 큰 매력이다. 그것도 별로 어렵지 않은 몇가지 쿼리만으로!

< 뷰저블 Beausable >

1. 재방문 유저 중에서도 빈도를 나눠 세그먼트를 자동으로 그룹화해준다. 그 세그먼트 별로 화면의 힛맵과 패스, 스크롤 영역을 볼 수 있다.

2. 패스 측정시 충성도가 높은 고객의 유의미한 활동 (conversion)을 자동으로 추출해주며, 이는 데이터독보다 훨씬더 자동화되어 있다. 뜨내기 1회성 방문 유저보다는 서비스에 팬이 될 가능성이 높은 찐 유저의 활동을 따로 필터해서 볼 수 있다.

3. PV 가 지출되는 시간과 리밋을 지정할 수 있어, AB테스트나 사용성 테스트 등 운영에 있어 편리하고 예산 설정을 합리적으로 할 수 있다.

< GA4 >

1. 적정 이벤트 갯수까지는 무료이다

2. GTM 태그매니저를 적절히 활용하면 개발자 아닌 직군도 자유롭게 데이터 리포트 구성 가능

3. 큰 비용을 쓰기 꺼리는 고객사에게 데이터 분석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툴

4. 구글 애즈와 utm링크를 적절히 활용하면 마케팅적인 인사이트를 도출하기 좋다.

< 스노우플레이크 Snowflake >

1. 간단한 파이썬과 sql 문법을 알면 데이터 리포트를 작성하기에 좋다.

2. 파이썬은 이미지와 글 작성시, sql은 데이터를 불러올시에 사용.

3. 스트림릿을 통해 원하는 라이브러리를 가져와 데이터 성격에 맞는 시각화 디자인 가능. 이때 파이썬을 다룰 수 있어야 한다.

4. 데이터 리포트의 url을 동적으로 고객에게 전달 가능하다.

5. 구글 루커스튜디오와 연동이 가능하다.

< 루커스튜디오 Looker Studio >

1. 무료이다.

2. 스노우플레이크 보고서, GA4를 한 직접 업로드하는 구글 스프레드의 데이터(혹은 csv)와 함께 한 화면에서 통합적으로 구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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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김정현

<빵순이 메이킹로그 4편> 파일럿 프로젝트 문닫기

4편,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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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크로스펑셔널 스쿼드팀이 일하는 법

2편: DDD 워크샵

3편: PMF 찍먹하기


빵순이는 2024년 11월 13일부터 12월 25일까지 약 한달여간의 크리스마스 기획전 프리퀄 이벤트 운영을 마치고, 파일럿 프로젝트로서 여정을 잠정 종료했습니다.

👇이벤트 페이지 주소

https://pangsuni.com/

가능성과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올해 2025년 1월경에 프로젝트의 문을 닫게 된 여러가지 이유는 대략 5가지라고 회고합니다.

첫째, 충분한 MVP검증과 고객 세그먼트 실험을 할 수 없는 제약

둘째, 스쿼드 팀의 유한성과 워터폴 업무방식과의 병행

셋째, 명확한 비즈니스모델 설계의 미비

넷째, B2B와 B2C 모델에 대한 내부 합의 부재

다섯째, 전사 KPI 및 OKR과의 불일치

여러 부서에서 기여해준 사람들이 긴 시간동안 애써서 진행하고 있었지만 위의 5가지 문제가 장기적으로 해소되지 않아, 프로젝트를 멈추었습니다. 실무자들은 최선을 다했지만 막연히 빵순이를 지속시키기에는 많은 제약이 있어 전사적으로 이렇게 아쉬운 결론이 난 것에 대해서 PO로서 저는 아직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럼에도 빵순이를 통해 저와 함께했던 사람들, 현재의 동료들은 이런것을 성취했고 또 배웠습니다.

첫째, 소상공인 사장님들, 빵에 진심인 사람들과의 공감대 형성

단시간에 저희의 아이디어를 좋게 봐주시고 흔쾌히 크리스마스 기획전에 들어와주신 6곳의 빵집 사장님들이 저희의 든든한 클라이언트였습니다. 또, 기획전 오픈직후 깜짝 소셜링 이벤트를 열었을때 와주신 13명의 빵을 사랑하는 먹잘알 분들도 소중한 첫 손님들이었습니다.

👇소셜링 페이지 주소

https://www.munto.kr/socialing?id=409442

둘째, CRM 마케팅 채널 실험에서의 소소한 성과

당근마켓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각 지역 로컬 빵순이 손님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 지역기반 타겟마케팅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이 마케팅의 방법론을 사장님들께 알려드리고, 데이터로서 결과를 정리함으로서 잠재고객의 성격이 어떠했는지를 시각화할 수 있었습니다.

👇루커 스튜디오로 만든 데이터 보고서

데이터로 보는 크리스마스 기획전(2차)

셋째, 외부 제휴의 기회 확장

기획전이 종료된 이후 모 광고 업체에서 대형 규모의 팝업스토어 제휴제안이 들어오기도했습니다. 시점상 이때는 이미 사내적으로 프로젝트가 정지되고 있던 상태라 실제 참여할수는 없었지만 빵순이의 가능성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기분좋은 사건이었습니다.

넷째, 사내 스터디 및 자율적 성장을 지향하는 문화 장려

SI 일, B2B 고객과의 업무는 자칫 수동적이고 딱딱하게 관행화되기 쉬운것이 사실입니다. 빵순이라는 파일럿 제품과의 경험을 계기로 사내에 다른 자체 프로덕트와 가벼운 기획들, 자율성 기반의 스터디 무드가 조금은 확장되지 않았나 긍정적으로 회고합니다.

이 문닫는 글을 쓰는 시점은 이미 한 반년정도가 지난 때라 그런지 만감이 교차합니다 🥲 

현재 저는 다시 UX 디자이너들의 팀 리드로 돌아와, 프랜차이즈업종 모바일 앱빌더 시스템을 만드는 새로운 제품 사업에 리소스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건 또 완전히 자동화, 시스템화, 대형 고객 데이터, B2B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영역인데요. 디자이너로서 B2B의 프로덕트와 디자인 시스템을 운용하는 일에 대해서, 그리고 데이터드리븐 디자인 업무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에 있어서의 경험을 또 얘기하러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빵순이

전국 빵 맛집, 빵순이가 직접 먹어보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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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김정현

<빵순이 메이킹로그 3편> PMF 찍먹하기

3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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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크로스펑셔널 스쿼드팀이 일하는 법

2편: DDD 워크샵


3편, PMF 찍먹하기

이 세상에 나온 모든 초기 프로덕트는 충분한 PMF(Product Market Fit)에 대한 검증과정을 거쳐야 하며 때로는 이 프로세스가 매우 고통스러울 수도, 실망스러울 수도 있다는 것을 배운 2024 한 해 였습니다. 저를 비롯해 대부분의 PO, PL, 프로덕트 메이커들에게는 초기에 자신이 만들게 될 제품의 가능성을 꿈꾸는 허니문(Honeymoon)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열정이 가장 많은 때이기도 하구요. 저 역시 먼저 다른 제품 개발시의 경험을 기반으로 선험적으로 이를 알고 있었고 때문에 더 경계해야 했습니다. 마케터들은 마켓핏, 팔리는 상품에 대한 감각이 훨씬더 예민해서, LENA님의 기여도 이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훌륭한 프로덕트", "좋은 서비스"에 대한 관점은 직군에 따라 무한히 확장하며 그 형태나 기준도 상이한데, 사실 이건 결국 "제품"이므로 시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명제를, 직감과 영감에 취한채 망각해버리면 이로인해 시간과 비용이 낭비되며, 소중한 자원을 모두 소진하고 결국 프로젝트는 실패로 결론지어지기도 합니다. 많은 창업 가이드라인에서 초기에 돈을 조금 들여서라도 MVP를 가지고 PMF를 충분히 찾고, 확신이 생기면 본격적으로 뛰어들라고 권하는 것은 이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빵순이 팀은 프로덕트팀이 아니라 스쿼드 팀이라 많은 제약이 있었음에도, PMF 몇가지를 가까스로 찍먹해볼 수 있었습니다. 'NPS(Net Promotor Score) 순수 추천 고객 지수 설문'에 대한 깔끔한 정답으로 주변에 <빵순이>를 권할 수 있는 정도로 PMF를 완벽히 찾지는 못했지만, 저희가 어디까지 실험을 했고 어떤 결론을 건져냈는지 정도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내이웃의 빵순이들이 진짜 쓸 것 같은 서비스를 만들자

그렇다면 빵순이가 처음으로 찾은 PMF는 무엇이었을까요? 저희는 베이커리/케이크/디저트 고관여 소비자들이 겪고 있는 Product-Problem Fit부터 먼저 발견했습니다. 평일 아침이나 낮에 인기 베이커리 맛집 앞을 한번 가보시면 엄청난 대기라인에 깜짝 놀랄 수 있습니다. 이 진성 빵순이&빵돌이들은 평일에 오직 맛있는 빵을 먹기 위해 휴가계까지 내고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섰습니다. 이 정도의 오픈런 없이는 원하는 빵을 구할 수 없기 때문이고, 빵구매에 성공하면 환호성을 지르기도 하며, 줄이 서도 자신의 앞에서 빵의 재고가 소진되면 빈손으로 돌아갑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한참 모자란 것이지요. 저희는 이들의 경험이 궁금해졌고 또 그들이 쓸만한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대화를 시도했고, 간단한 설문조사도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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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5.27 1차 설문)

  1. 메인 타겟은 2030 여성, 서브 타겟은 중장년층 여성

  2. 프리미엄 객단가 올라간 유료 예약서비스 사용 의사 있음

  3. 빵을 구하기 위한 치열한 빵케팅과 줄서기 경쟁에 대한 피로도 확인

🗒️ 요약(6.7 2차 설문)

  1. 총 3번의 B2C 필드 리서치를 나갔고, 현재까지 유료 프리미엄 예약 서비스 쓰겠다는 예비 고객은 129명. (구글설문+메이즈 통합 기준, 총 159명 대상 설문.)

  2. 2030여성 메인 타겟들의 평균 객단가는 2~3만원 -공동구매 이용에 대한 1차 니즈 확인 (37명 중 28명, 약 75%)

  3.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에 대한 수요 확인 (37명중 32명, 약 86%)

  4. 프리미엄 예약서비스에 대한 기대점 확인 ——>인기 디저트/빵을 웨이팅 없이 즐길 수 있음(64%), 거리가 먼 지역의 디저트/빵을 집에서 즐길 수 있음(18.9%), 조금 더 저렴하게 빵을 구입할 수 있음(5%), 비건 디저트/식사 빵을 공동구매하여서 건강을 챙길 수 있음(2%)

저희 빵순이 크루들이 만났던 B2C 예비 유저들은 높은 객단가를 지불할 의사가 있는 로열 높은 소비자들로, 약간의 웃돈을 주고 줄서기 과정 없이 원하는 인기상품을 확실하게 손에 넣고 싶어하는 니즈가 있었습니다. 대략적으로 전체 구매액의 10%를 더 낼 생각이 있다는 결론이 나왔는데, 이는 조금 놀라웠습니다. 보통 배달앱 사용시 '배달팁'은 최대한 덜 내려는 게 소비자 심리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의 빵에 대한 사랑과 충성도가 엄청난 경우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그렇다면 아주 인기있는 빵집에서 항상 재고가 남지않고 수요가 더 많은 상품군 한정으로, 픽업시간이 자유로운 조건의 프리미엄 예약 서비스를 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적인 예약 프로세스보다 폐쇄적으로 특정 고객들에게만, 한정판 예약을 받는 모양새와 비슷하죠. 놀이공원의 자유이용권처럼 프리패스권에 대한 호감도도 꽤 있는 편이라 이벤트성으로 이에 대한 추가적인 실험도 욕심이 나고 말입니다.

사장님을 도와줄 수 있는 IT 서비스는 무엇일까?

그런데 사장님들의 사정을 들여다보니 조금 다른 문제가 이었습니다.

  • '줄서기'는 B2C 사용자들에게는 되도록 없으면 좋은 '불편함'이었지만 어떤 B2B사장님들에게는 그 자체가 '광고판'

  • 같은 상품을 예약가로 더 비싸게 팔면 손님들에게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을까 망설이게 되는 문제

  • 한 번 오고 말 뜨내기 손님 유치나 관리에는 큰 관심이 없음. 단골 고객 관리에 대한 니즈가 더 큼

  • 1~2명의 소규모 관리자가 매장을 관리하다보니 현장운영과 예약업무를 동시에 병행하기 어려움

  • 더 많은 손님을 막연히 많이 받아들이는 것은, 수제 제작이라는 베이커리/디저트 업계의 특성상 하루 제작 물량의 한계가 있기때문에 무한히 커질 수 없음.

  • 1년중 물량을 초과해서 대량생산하는 시즌은 크리스마스, 가정의 달 5월 정도로 고정되어 있음

  • 배달을 위한 실시간 재고 관리까지할 현장 여력이 없음.

위의 리스트업해 둔 내용이 저희가 현장에서 발견한 사장님들의 현실적인 면면이었고, '긴 웨이팅'이라는 문제는 '당연시되는 불편함(Hard Fact)' 정도로 일반 소비자만큼이나 당장 해결해야할 것은 아니었습니다. 또 직접적으로 가격을 올려 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위 반응을 민감하게 느끼시는 것도 있었어요. 그렇다면 B2B 사장님 고객들에게는 픽업예약의 다른 긍정적인 면을 부각해서 그들이 관심있는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장님이 매력을 느낄만한 작은 솔루션, 그들이 당장 해결해야 하는 발등에 불떨어진 문제 (Hair on Fire)는 무엇인지를 다시 주목했습니다.

  • 아날로그적인 방법으로 전화/구두 예약 업무를 할 때 발생하는 실수, 누락건 존재

    • 다음날 처럼 주기가 짧은 예약이랑 한달 후 예약 같은 주기가 긴 예약이 뒤섞이면 구분이 힘들어짐.

  • 매장 운영과 예약 업무 동시 진행이 어려워서, 일주일에 이틀만 예약 받는 식으로 업무를 제약해놓음.

  • 손님들의 유형이 체계적으로 분류되어 있지 않아 기억에 의존해서 단골을 인지하지만, 단골들을 위한 멤버십 혜택을 주고 싶은 니즈가 있음.

  • 매출과 운영에 있어 자동화 백오피스 사용 경험이 적고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편.

<빵순이>를 사장님이 써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면, 단골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줄 수 있고 예약판매 관리가 편리하다 정도일 것이었어요. 하나의 서비스가 B2C와 B2B사용자들에게 각각 다른 이점을 주는 것이 가능할까, 무엇이 더 우선순위가 높아야 할까라는 새로운 질문이 생겼고, MVP를 통한 검증도 필요하다는 것을 체감한 시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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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편, 파일럿 프로젝트 문닫기

빵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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