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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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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PH에 야생의 트로우(이)가 나타났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트로우가 Daily 에서 좋은 성과를 얻었습니다 🎉 디콰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좋은 화력을 얻지 못했을 거에요.

이토록 많은 관심 주신 것은 저희 Replayable Whiteboard 인 트로우가 더욱 더 멋지게 성장하라고 주신 말씀으로 새겨듣고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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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이커 여러분. 방금 Product Hunt 에 트로우(이)가 나타났다는 소식 전해드려요. 새롭게 나타난 서비스라 여러분 모두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

원격 근무를 하는 모든 분들의 커뮤니케이션 효율 향상을 매일같이 고민하는 트로우의 성장을 위해, 많은 관심(upvote)과 사랑(upvote) 부탁 드리겠습니다 🙇‍♀️🙇‍♂️💜


https://www.producthunt.com/posts/traw#traw


트로우를 사용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회의의 모든 순간이 기록되어 필요할 때마다 다시 볼 수 있어요. 메모를 하거나 회의한 내용을 기억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 화이트보드를 사랑하고, 온라인 미팅을 사랑한다면 지금 당장 체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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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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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장례식을 기록하다.

2022년 11월 28일, 마지막 주 월요일.

저희는 3개월 간 동거동락하던 한 기능의 장례식을 진행했어요.


왜 작별했나요?

우리 스타트업 모두는 작은 연료로 빠르게 나아가야만 하는 추진체에요. PMF 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블록커들을 제거하여 선택과 집중을 하기로 했고, 그 첫 번째 제거 선택지가 이 할 일 기능이었어요.

쓸모 없는 기능이라서는 아니에요. 다만 이가 우리의 핵심 가치인 '기록 및 재생' 관련 기술 개발에 있어 가장 무거운 블록커였기 때문에 우리는 개발을 중단하기로 했어요.


장례식은 왜 진행했나요?

이를 개발하며 모두가 애정이 생겼기 때문이에요. 할 일을 어떻게 서비스에 녹일지 머리를 싸맨 기획자, 사용자 친화적으로 풀어내기 위해 수십 번 시안을 바꾼 디자이너, 밤낮없이 개발한 개발자들 모두 개발 중단을 쉽게 받아들일 수는 없었죠.

그리고 이것이 과연 마지막일까? 라는 두려움도 컸어요. 지금은 3개월 간 개발한 서비스였지만, 혹시 이러한 작별이 잦아지지는 않을까란 걱정이었죠.


그래서 우리는 아래의 순서대로 서비스 장례식을 진행하였어요. 트로우에서요.

  1. 미션 및 비전을 토대로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
  2. 앞으로 비전을 이루기 위해 어떤 기능 개발 집중할 지 논의
  3. 개발 중단을 해야하는 블록커에 대해 논의

일반적인 프로젝트 리뷰 회의와 비슷할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의 장례식은 기록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이지 않을까 싶어요. 다시는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이를 트로우로 회의하여 영구적으로 남겨 놓았으니까요.


트로우를 통해 기록하다.

작년 11월에 진행된 벌써 1달이나 지난 미팅이지만, 지금도 재생 버튼만 누르면 왜 완성되지 못한 솔루션이라고 얘기했는지, 관을 그리며 어떤 얘기를 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생생한 음성 기록과 캔버스를 통해 우리의 그 때 마음 가짐을 되새길 수 있어서 지금도 종종 다시 보고 있답니다.


이전에는 몸에 좋다는 음식을 가리지 않고 모두 먹어 살이 포동포동 오른 채, 느린 걸음으로 달리기를 하는 기분이었어요. 메이커 분들 중 혹시 저와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으신 분이 있다면, 서비스 장례식을 할 기능이 있는 지 한 번 되돌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렇다면 그 미팅은 저희 트로우가 영원히 기록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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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전원이 원격으로 1 년째 일하는 방법

디스콰이엇에는 이미 원격으로 일을 하고 있는 팀도 있고, 원격으로 일을 하고자 하는 팀도 있을 거에요. 그래서 한 번은 저희의 얘기를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저희 팀은 1 년째 모두가 원격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사무실도 없답니다.) 우리는 왜 원격으로 근무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느낀 점은 무엇인지. 원격 근무를 하고 계신 팀에게는 공감이, 원격 근무를 고민하고 계신 팀에게는 조금이라도 정보가 되길 바라며 메이커 로그를 작성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원격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을 증가시키고자 뭉친 트로우 팀의 민남기입니다. 저희가 왜 전원 재택 근무를 하는지 알려 드리기 위해 우선 저희 서비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저희 서비스인 트로우(Traw)는 Talk와 Draw의 합성어로, 그리며 설명하다. 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요. 동료가 노트에 펜으로 그려가며 설명을 해줄 때 훨씬 이해가 빨랐던 그 점을 원격 커뮤니케이션에 적용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공감하여 2020년 초, 6명이 모여 서비스를 제작하게 되었어요.

저희는 직접 초기 고객이 되고자 했기 때문에 원격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트로우는 원격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원격으로 일을 하면 고객의 불편함을 찾아내기 용이할 거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원격 근무의 생산성에 대해 모두가 공감하여 문제 없이 원격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지요.


원격 업무에서는 어떤 미팅을 진행하나요? 저희는 총 4개의 미팅을 진행하고 있어요. 저희가 원격 업무를 위해 1년 간 최적화 해온 미팅을 아래에서 소개해 드릴게요!

  • Daily scrum: 팀원 간 업무 파악을 위한 용도로 어제 한 일, 오늘 할 일, 그리고 블로커에 대해 미리 트로우로 발표 자료를 작성하여 미팅 시간에 공유해요. 만약 미팅 참여가 불가능한 경우, 트로우로 발표를 녹화하여 공유를 해둔답니다.

  • Weekly 1-on-1: 가끔 팀 혹은 현재 상황에 대한 불만이 생길 때가 있어요. 하지만 이를 업무 얘기를 하는 scrum이나 가벼운 coffee chat에서 얘기하기는 어려웠답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 대표님과 함께 현재 업무 및 만족도에 대해 트로우를 통해 얘기해요. 지난 번 워라밸 만족도에 비해 어떤 것이 나아졌는지 저장되어있는 미팅을 참고하여 얘기를 하기도 한답니다.
  • Weekly coffee chat: 업무 이외에도 소소하게 팀원들끼리 떠드는 시간을 공식적으로 가지는 것이 꽤 중요했어요. 그래서 주에 최소 1회는 모두가 모여서 잡담을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같이 개더타운을 통해 플래시 게임을 즐기기도 하고, 요즘은 각자 커피를 마시며 수다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 Monthly workshop: coffee chat과 마찬가지에요. 생산성 측면에서는 분명 원격 근무가 효과가 뛰어나지만, 가끔은 사람과의 만남이 그리울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한 달에 한 번은 오프라인으로 다 같이 모여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액티비티를 즐기고 있답니다. (볼링, 보드 게임, 스크린 야구, 서바이벌, 또 즐길만한 것이 뭐가 있을까요? 🤔)


원격 업무에서는 어떤 서비스를 사용하나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주로 슬랙(Slack), 트로우(Traw) 두 가지를 사용하고 있어요. 얼굴 공유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줌은 따로 이용하지 않고 있답니다. 그리고 협업 툴로는 깃헙(GitHub)과 리니어(Linear)를 사용하고 있어요.

  • 슬랙: 잘 아시다시피 텍스트로 채널 별 내용을 전송하거나, 혹은 기타 연동된 서비스의 알람을 받기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 트로우: 줌에서 하는 대부분의 미팅을 트로우에서 대신 진행하고 있어요. 가장 큰 이유는 미팅의 소요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이에요. 트로우는 모든 미팅이 저장되어 이전에 진행한 미팅 자료를 가져올 수도 있고, PPT처럼 발표 자료를 미리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어요.

  • 리니어: 지라는 약간 무겁게 느껴졌고, 깃헙과 깃랩을 협업 툴로 사용하기에는 개발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라는 생각이 강했어요. 그래서 현재 리니어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제 12월이 지나면 원격 근무를 한 지 1년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원격 근무를 하며 저희 서비스에 대해 보다 더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었고, 모두가 만족하며 회사를 다닐 수 있었어요. (가끔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일을 할 때 정말 행복하답니다.) 그리고 가장 걱정하였던 팀원 간의 유대감도 주기적인 미팅을 통해 채워줄 수 있어 정말 이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지금에서 다른 방식으로 근무하는 방식과 미팅의 종류가 바뀔 수도 있어요.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우리 모두는 원격 근무를 만족한다는 사실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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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미팅 중 할 일을 생성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원격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을 증가시키고자 뭉친 트로우 팀의 민남기입니다. 이번에 저희 팀에서 꽤 흥미있는 기능을 개발하여 메이커분들께 공유드리고 싶어 처음으로 메이커 로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기능은 '미팅 중 할 일을 손쉽게 생성' 하는 기능이에요.


저희 트로우 팀은 전 인원이 모두 재택 근무를 시행하고 있어요. 그래서 항상 미팅도 원격으로 실시간이나 비동기 미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팅을 마치고 나면 항상 나오는 할 일을 따로 GitHub에 저장해 주어 관리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어느 순간 미팅 후 따로 할 일을 등록해주는 과정이 번거롭다고 느껴졌어요.


그래서 미팅 중에 빠르게 할 일을 만들어줄 수 없을까란 생각으로 이 기능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모두 이 기능을 통해 Daily scrum 도중에 빠르게 본인의 할 일을 등록하여 각자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요.


이제는 원격 미팅 중 바로 할 일을 생성해 보세요!

셀렉터로 캡처하고픈 영역을 지정하여 이미지로 할 일을 저장할 수 있어요.

할 일은 모두 할 일 탭에서 관리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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