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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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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프린트를 마무리하며

이번 주 목요일, 오프라인 회고 모임을 마지막으로 3주간의 메이커스프린트를 마무리하게 되었는데요. 괜히 아쉬웠지만 그간 온라인으로만 뵈었던 디스콰이엇 팀원 분들과 다른 팀 분들을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어요. 🥹

작은 사이즈.png버블쉐어는 현재 에이전시 모델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SaaS 프로덕트로 전환하기 위해 현 단계에서 어떤 것에 먼저 집중해야 할지, 또 MVP 출시까지 팀원들과 잘 얼라인하며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고, 이에 대한 도움을 얻고 싶어 메이커스프린트에 참여했었습니다.

이번 메이커 스프린트의 세션을 잘 구성해주신 덕에 버블쉐어가 가설을 좀 더 뾰족히하고, 방향성을 잡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무엇보다.. 같이 SaaS를 만들고 있는 다양한 팀원들과의 대화들로 문제를 찾고 해결해나가는 사례들을 들을 수 있었던 게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버블쉐어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인 Endless tenacity for customers, 다른 모든 팀들에게서도 발견할 수 있어서 좋은 자극도 받았어요. 또 비슷한 처지(?)의 얘기를 들으며 약간의 심리적 안정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만 그랬나요..? ㅠ 다들 고생 많으십니다.)

메이커스프린트 1기는 끝났지만, 계속해서 버블쉐어의 시도와 성장을 공유해볼게요 :)

열심히 언어 한계 없이도 현지 콘텐츠 마케팅이 가능한 SaaS를 만들어나가보겠습니다.

마케팅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프로덕트 얘기를 하고 싶다면 언제든 커피챗 요청주세요!

메이커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버블쉐어

글로벌 로컬라이제이션 마케팅 Sa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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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연

홍혜연

15분으로 유저 인터뷰 충분히 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버블쉐어 홍혜연입니다!

버블쉐어는 지난 주 5건의 유저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최근 콘텐츠 마케팅을 할 때 마케터의 가장 큰 Pain point를 파악하기 위해 유저 인터뷰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의미 있는 유저 인터뷰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메이커스프린트 세션을 통해 알게된 Do/Don’t 를 적용해 짧은 시간 안에도 의미있는 유저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고, 한 번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그 동안은 유저인터뷰를 통해 우리의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우리의 아이디어를 먼저 설명하고 의견을 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때 대부분 "와 이거 꼭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와 같은 반응들만 얻게 되는 경우가 많아.. ㅠ 실제 유저들의 어려운 점을 파악하기 어려웠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 많으신가요?)

유저인터뷰는 검증이 아닌 발견을 위한 활동..

Do/Don’t에서 가장 아하! 했던 포인트는 유저인터뷰는 검증이 아닌 발견을 위한 활동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유저의 JTBD을 파악하기 위해 유저가 현재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고, 어떤 방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해보고 있는지 과거 행동을 꼬치꼬치 캐물어 행동 양식에 대해서 발견할 수 있도록 질문지를 구성해 유저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 대한 정성적인 답변을 듣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유저가 최대한 숫자 기반으로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질문을 드렸어요. 문제나 해결방법의 임팩트를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이 데이터는 추후 프로덕트의 서브 지표로도 활용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15분으로도 유저인터뷰 가능하네요

이렇게 인터뷰의 목표를 생각하고 진행하니, 15분~20분만으로도 충분한 유저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인터뷰이도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고, 버블쉐어도 유저가 느끼는 pain point와 해결책에 대한 인사이트를 파악할 수 있는 충분한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저희는 제공하고 있는 마케팅 full funnel cycle 중, 가장 먼저 집중해서 풀어야 할 문제점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유저 인터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그 포인트를 좁혀나갈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앞으로 이 인터뷰를 잘 활용하고, 또 프로덕트의 유저 데이터를 기반으로 SaaS를 차곡차곡 만들어 나가보려고 합니다.

언어의 한계가 없는 콘텐츠 마케팅이 가능한 SaaS 출시까지, 열심히 해볼게요!

혹시 마케팅에 어려움이 있으시거나, 나 정말 이런 고생까지 하고 있다.. 푸념을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모두 편히 커피챗 요청주세요 :) 

버블쉐어

글로벌 로컬라이제이션 마케팅 Sa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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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연

홍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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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버블쉐어 PM 홍혜연입니다.

PMF를 찾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지만 진짜 쉽지 않더라고요. 😅 막막함을 느끼던 와중에 디스콰이엇에서 "3주 동안 AI & SaaS 제품 개발과 가설 검증에 집중하는 Maker Sprint"을 발견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버블쉐어의 그간의 우여곡절과 Maker Sprint 1주차를 보낸 소회에 대해 공유해보려고 해요! 첫번째 글이라 조금 긴장되는데, 앞으로 더 자주 버블쉐어의 이야기를 올려보도록 할게요!

버블쉐어의 고민과 시도

지난 8월부터 시작된 버블쉐어는 언어의 한계 없이도 현지 콘텐츠 마케팅이 가능한 SaaS를 만들고자 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에이전시 모델로 매출을 만들어나가고 있고, SEO 마케팅을 주요 분야로 마케팅 프로젝트 기획, 운영, 제작, 컨설팅 등 콘텐츠 마케팅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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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항상 하는 고민은 "우리가 제공하고 있는 Full funnel cycle 에서 전환이 일어나는 포인트가 어디일까?" 인데요. 그래서 올해 Objective를 "유효한 마켓을 검증하는 프로덕트 구축"으로 설정하고, 유효한 마켓에 대한 검증은 매출을 통해 하기로 했습니다.

기대를 안고 GTM Toolkit 출시, 그리고 실패

이를 위해 1분기에 SEO 관련 SOP와 교육 과정 등을 제공하는 Click-minded를 벤치마킹하여, "GTM Toolkit"을 제작하였습니다. 로컬 시장/검색 엔진에 대한 인사이트 및 정보를 담은 아티클, 활용할 수 있는 템플릿을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했는데요.

프로덕트 개발 없이도 1) '구매 전환'을 통해 로컬 현지화 마케팅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지, 2) '각 아티클 도달'을 통해 어떤 시장콘텐츠 마케팅의 기획, 제작, 퍼포먼스 측정 단계 중 어떤 단계에서 가장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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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달의 기간을 목표로 잡고 GTM Toolkit을 개발~출시하였으나, 주 평균 홈페이지 방문자 수 약 80, 구매 전환율 0으로, 유의미한 데이터 확보를 하지 못했고 확인해보고 싶었던 내용까지 접근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회고했던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MVP Spec이 너무 넓어, 일정 내에 기능 퀄리티를 올리지 못함

  • 2) MVP를 개발해야 한다는 생각에 급급해, 설정한 가설이나 방식이 유효한지 충분히 확인하지 못함

  • 3) 팀원들과 MVP에 대한 기대, 방향성에 대한 얼라인이 잘되지 않았음

디스콰이엇 Maker Sprint

위와 같은 회고 포인트를 바탕으로, MVP 개발 방법론 자체의 도입보다는 효과적으로 가설 검증을 할 수 있는 방법과, 어떻게 팀원들과 가시성을 높여 협업하며 PMF를 찾을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던 찰나 타이밍 좋게도 오픈한 디스콰이엇 Maker Sprint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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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MVP 개발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피어 피드백 시간 등을 통해 SaaS를 개발하고 있는 비슷한 동료 메이커들과 서로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그래서 꼭 참여하고 싶었고, 사전 커피챗 때 도언님께 가감없이 이 과정이 꼭 필요한 이유, 저희의 어려움에 대해 하소연(?)했던 것 같아요.🫠

Maker Sprint 1주차 소회

1주차에는 원페이저 작성, Baseline 세션을 통해 가설 설정과, 가설 검증 범위 설정하는 것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타겟고객, 문제점, 구현 가능성 등 항목을 세분화해 가설을 설정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피어 피드백 시간을 통해서는 너무 감사하게 버블쉐어에 궁금한 점이나 버블쉐어에 적용해볼 수 있는 테스트 방식 등을 공유해주셔서, 원페이저와 Baseline 등을 다듬고 있어요!

저희 팀원들에게는 매 세션이 끝난 직후 슬랙을 통해 오늘 들은 내용과 느낀점을 간단하게 공유했는데, 그 동안은 현재 마케팅 프로젝트에 대한 얘기를 더 많이 했다면, 이를 통해 버블쉐어의 미래와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더 나눌 수 있게 된 점도 너무 좋았습니다. (작지만 BIP 사례를 경험한 것 같았어요 ㅎㅎ)

1주차가 벌써 이렇게 마무리되었다니, 약간의 압박과 걱정이 있지만 원페이저와 Baseline을 잘 다듬어 MVP 출시까지 잘 달려보겠습니다. 👏🏻 그 동안 겪는 우여곡절들과 함께 버블쉐어가 짱 잘하는 마케팅 꿀팁들도 자주 올려보겠습니다. 마케팅에서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DM이나 연락 편히 주세요 🙇🏻‍♀️

버블쉐어의 성장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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