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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 미팅 준비를 위한 체크리스트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가장 처음으로 갖게 되는 킥오프 미팅.

킥오프 미팅은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단계로써 이와 관련된 구성원들에게 프로덕트의 비전과 목표를 소개하고 한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프로젝트 관련자들과 첫 소통하는 자라이기 때문에 서로간의 친밀도를 높이며 모두가 공감하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킥오프는 프로젝트의 첫 시작이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이를 위한 준비가 필요하며 오늘은 킥오프때 있어야 하는 내용들에 대해 소개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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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준비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젝트 진행 을 위한 참여자 목록을 확정하고 미팅 칠시와 소요시간을 합의합니다. 또한 미팅 내용을 기록할 사람을 지정하여 미팅 내용을 기록하여 미처 킥오프 미팅 때 참여하지 못하거나 추후의 참여하게 되는 사람들도 동일한 내용을 공유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프로젝트 개요 및 배경 설명

이 프로젝트가 왜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배경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관련자들은 어떠한 이유로 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는지 알게 되면서 대략적으로 어떠한 수준의 과업이 올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목표 공유

이 프로젝트를 통해 어떤 것을 이루고 싶은지에 대한 목표 공유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소개합니다.


주요 과업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범위를 말하는 것으로 시작 전 어느정도 까지의 개발을 진행할 것인지를 소개하며 이번 프로덕트의 완성 단계를 협의합니다.

해당 과업들을 어떤 팀이, 어떤 담당자가 하게 될 것인지를 기록합니다.


운영계획

구체적으로 어떻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점검합니다.

시작, 진행, 종료까지 구체적인 운영계획을 점검하고 소개합니다.

이미지출처 : asana



레퍼런스

지난 결과물이나 타 프로젝트 등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여 인사이트를 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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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는 프로젝트의 첫 단추를 끼는 시간입니다.

위의 내용은 옵션이 아닌 필수적인 것들로, 만약 킥오프 미팅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위의 내용이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 또한 성공적인 킥오프 미팅을 위해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자료를 준비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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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 아직도 해?(feat.링크잼)



안녕하세요 여러분

메이커로그 챌린지 8기도 어느덧 반이 넘어가고 벌써 세번째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챌린지를 지원했던 이유는 첫 PO를 하게 되며 겪었던 문제들에 대해 스스로 정리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져보려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전 글에는 온보딩 방법, PO가 갖춰야 하는 자세에 대한 글을 작성했고, 이번 세번째 글에서는 링크잼을 어떻게 운영할까에 대해 적어보려합니다.


2023년 2월 링크저장 서비스인 링크잼이라는 사이드프로젝트 베타버전을 오픈하고 새로운 팀원을 모아 정식버전을 위한 빌드업을 하고 있습니다.


*첫멤버 4명


베타버전에서는 프론트엔드1, 백엔드2, 그리고 저를 해서 총 4명이서 오픈했다면 이번 정식버전에는 프론트엔드 2명(+1예정), 백엔드 3명, 마케팅 1명, 기획/디자인 1명이 참여하게 되었고 모두 3년차 많게는 10년차의 경력자로 모였습니다.


단순히 포트폴리오나 이직용으로 프로덕트를 만드는게 아니라 진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고 지속적인 운영을 생각하고 있기에 어느정도의 경력자 분들로 모집을 하게 되었는데요. 경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이드프로젝트를 함께 한다는 것 만으로도 무엇을 만든다는 것에 진심인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의 현재 베타버전 코어 기능은

1. 링크를 쉽고 빠르게 저장하되

2. 북마크의 폴더개념과 같이 링크잼이라는 카테고리를 스스로 만들어 링크를 정리합니다.

3. 그리고 각 링크들을 어떤 목적으로 저장 했는지를 알 수 있도록 메모 기능을 넣었습니다.


직장인을 타겟으로 하다 보니 업무 중에 항상 켜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PC 버전을 퍼스트로 하여 디자인 하였고 반응형을 지원하지만 아직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정식 버전 오픈에는

1.디자인 적으로 반영되지 않은 부분들을 반영하여 퀄리티를 높이고

2.구글 익스텐션 기능을 개발하여 구글의 북마크, 노션클립과 같이 사이트에 오지 않아도 확장프로그램에서 바로 저장할 수 있도록 하려 합니다.

*노션클립 화면



3.또한 잼박스를 나만 관리하는 것이 아닌 친구들을 초대하여 함께 잼박스를 관리하고 공유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핀터레스트의 보드 친구추가 화면



4.다중 링크선택, 잼박스 머지 기능등 부가적인 추가 기능을 개발하여 전체적인 프로덕트의 퀄리티를 업시키고자 합니다.


이밖에도 많은 아이디어들이 있지만, 이번 정식버전 오픈 때에는 크게 욕심 내어 미완성된 기능을 선보이기 보다 핵심기능을 잘 다진 다음 하나씩 하나씩 살을 붙여 나가려하고 있습니다.


*기획 노트 중 일부분


위의 네가지 기능만 확실히 잡아도 충분히 사용하기 편한 서비스가 될 것 같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제가 이렇게 정식버전으로 오픈 할 서비스의 코어 기능들을 공유하는 이유는 우리가 어떤 목적을 갖고 어떤 단계를 거쳐서 해당 프로덕트를 완성시켰는지에 대한 '일련의 과정을 공유하고 이를 공감하는 분들과 소통'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에서 진짜 우리 서비스를 좋아해주고 함께 오픈을 기대하며 피드백을 해주시는 키퍼분들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저희는 링크를 저장하는 저희의 사용자 분들을 키퍼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



내가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어보자!라는 마음으로 사이드프로젝트를 시작했듯이 우리 프로덕트를 함께 사용할 키퍼분들도 제품이 오픈되고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응원하는 그런 애정이 넘치는 프러덕트를 만들고 싶습니다

마치 카페 커뮤니티였던 무신사(무진장 신발 사랑해)가 한국 대표 패션브랜드가 된 것 처럼요


저희의 정식버전을 위한 첫 킥오프 오프라인 미팅은 5월 12일(금)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첫번째 킥오프를 위해 제가 준비하는 것들을 공유하며 이번 메이커 챌린지 8기를 잘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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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구글 디자이너로 유명한 이상님의 사이드프로젝트 성공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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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디자이너가 이야기 하는, 성공적인 사이드 프로젝트를 위한 세 가지 노하우!

디자이너 분들에게 평소 많이 받는 질문 중에 하나는, 어떻게 사이드 프로젝트를 잘 할 수 있는가입니다.디자이너로 짧지 않은 커리어를 이어오며 개인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수 있게 만들어 준 것이 바로 이 사이드 프로젝트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로고나 타이포그래피, 달력, 심지어...

https://youtu.be/6SWFjOjwZmc


  1. 좋아하는 것을 하라
  2. 생각보다 행동하라
  3. 꾸준히하라



링크잼

링크를 카테고리 별로 분류하여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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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PO가 좋으세요?




Q. 착한 PO가 좋으세요?

A. '네니오'


개인적인 친목관계에서는 당연히 성격 좋은 착한 동료가 좋을 수 있다(사실 착한의 기준은 누가 정하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PO라는 직무, 일로 보았을 때는 모두의 의견을 수용하고 들어주는 '착한' PO보다 때로는 싫은 소리를 해도 단호하게 맺고 끊으며 일을 해나가는 PO가 좋다.


사람은 좋은데, 사람은 착한데.. 라는 말 뒤에는 항상 그 사람의 우유부단함으로 일어난 일들, 현재 일이 잘 되고 있지 않다는 식의 부정적인 피드백이 나올 때가 많다.


성격도 좋고 일도 잘하는 PO가 가장 좋겠지만 만약 둘 중 선택해야 한다면 나는 역시 일 잘 하는 PO가 좋다.





그렇다면 PO가 일을 잘 한다는 것에 대한 기준은 무엇일까?

어떤 직무이던 그렇겠지만 그래도 유독 PO가 갖추어야 하는 부분들은 광범위 하다는 느낌이다.

프로젝트의 대한 전반적인 이해, 여러 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스케쥴 관리, 데이터 분석 등 PO는 담당제품의 중심이 되어 넓은 시야를 갖고 제품 전반을 책임지며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해 업무를 매끄럽게 조율한다.




현재 나는 회사에서는 6년차 UX디자이너로서 내가 맡은 디자인 일에만(?) 집중한다면, 사이드프로젝트에서는 전반적인 프로덕트의 진행상황을 보며 초보 PO로서 매.우. 뚝딱거리고 때로는 좌절도 하며 일 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PO로서 갖추어야 하는 것들이 많지만 이것 만은 꼭 기억하자 라고 생각하는 몇 가지에 대해 정리해보려 한다.



✅ Why에 대답할 줄 알아야한다.


일이 생각처럼 쭉- 잘 풀린다면, 팀원들이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잘 따라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프로덕트를 만들다 보면 꼭 따라오는 질문이 있다.


"Why?" "이걸 왜 해야하죠?"


PO는 우리 이거 해봅시다! 라고 제안하고 말하는 사람이다. 여기에 대해 다른 사람들은 왜요? 라고 반문할 수 밖에 없다.

PO는 이 Why라는 질문에 항상 대비하여야 한다. 나 자신도 대답을 못하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까.

이 일이 왜 시작 됐으며, 그래서 어떤 결정을 내렸고 우리는 이 성공여부를 이수치를 통해 확인할 것이다 라는 것을 명확히 하여 함께 협업하는 팀원, 부서들이 납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래야 공동의 목표를 바라보고 함께 달릴 수 있다.




✅ 신뢰를 얻는 커뮤니케이션


PO가 결국 일을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려면 커뮤니케이션을 잘해야 한다.

PO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무임과 동시에 주변 팀원들, 사람들에게 그 능력을 인정받는 직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여러 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이야기해야 하기에 개발적인 지식, 디자이너의 업무 방식 등 기술적인 전반적인 배경이 있어야 한다.

또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직접 해결 해 준다기 보다 이를 누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지를 알아 빠르게 담당자를 찾고 배정해야 한다.


팀원들이 PO에게 자연스럽게 현재 이슈에 대해, 그리고 어떤 문제점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자신의 이야기를 편히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고 이에 대해 공감하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이를 해결해 나간다면 팀원들의 신뢰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어 있다.


각 부서와의 원할한 소통, 원할한 이슈 해결 능력은 팀원들에게 신뢰를 주고 이 신뢰를 바탕으로 팀원들은 PO의 결정을 따르고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협업할 수 있다.



✅ 업무의 우선순위


PO는 하루에도 수십개 씩의 질문과 요청을 받는다. 여기서 기준없이 이사람이 원하니까, 저사람이 저렇게 원하니까 라는 식으로 일을 받게 되면 이를 진행하는 팀원들은 어떤일을 먼저 해야하는지 지금 처리하고 있는 일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길을 잃게 된다.

이렇게 되면 업무 속도가 느려질 뿐 아니라 우선순위가 높은 업무들이 뒤로 밀려나면서 마감기한을 맞추지 못하는 상황, 퀄리티를 포기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따라서 PO는 중요한것과 급한 것을 기준으로 업무순위를 세울 수 있어야 한다. 중간에 들어오는 아이디어, 업무들을 모두 받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눈으로 우리가 향해가는 목표에서 어떤 것이 지금 선행되어야 하는지를 보고 스케쥴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업무 우선순위와 스케쥴은 팀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 되어야 하며 이슈 트랙킹과 히스토리를 쌓기 위해 JIRA, ASANA 등 합의된 협업 툴을 활용하여 기록해야 한다.




정리하자면

  •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있게 해주고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피드백을 주는,
  • 서로 공통의 배경지식을 갖고 업무적으로 대화가 통하는
  • 현재 진행하는 프로젝트/프로덕트의 비전과 목표를 명확하게 제시해주고
  • 업무 중요도에 따라 스케쥴링하여 로드맵/마일스톤을 보여주는

PO가 내가 바라는, 그리고 내가 되고 싶은 PO이다.


무엇이던 '말'은 쉽다.

사람 좋은 PO가 되려고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말고 때로는 싫은 소리를 듣더라도 PO라는 역할이 해야하는 본질에 대해 놓치지 않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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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형태로든 온보딩은 필요하다

Summary

이 글은 온보딩이 필요한 이유와 개념, 온보딩 성공요인, 기업사례 분석을 이야기합니다.



1.들어가며


요즘 이직 주기를 보면 1년 이내 빠르면 6개월 내에도 이직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공채'라는 단어가 생소 해질 정도로 직무중심의 수시채용이 보편화 되고 있고 소셜 채널 등을 통해 다양한 이직의 기회가 열려있다 보니 기업 입장에서는 신규 입사한 직원이 중간에 퇴사하지 않고 회사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온보딩 하는데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음식점, 호텔등 이직률이 높은 기업들은 90일이라는 목표를 정해놓고 이 기간에 직원들이 퇴사하지 않도록 각종 프로그램과 인센티브를 내놓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한다. 시대의 흐름이 빠르게 변하다 보니 사람을 뽑는 것 만큼이나 그 사람들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이다.


이미지 출처 :https://www.catch.co.kr/News/RecruitNews/295830


누구나 들어가고 싶어하는 기업들도 이렇게 새로 영입한 인재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온보딩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어떠한 경제적 보상도 주지 않고 자발적으로 모여 프로덕트를 만들어 나가는 사이드프로젝트의 경우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나쳐가는지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기업도 아니고 사이드프로젝트에 왜 온보딩이 필요해?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이드프로젝트의 경우 온보딩이 무엇보다 더 필요하고 중요하다.

경제적인 보상과 체계가 있는 기업에서도 신규 입사자가 회사문화와 조직에 적응하지 못해 이탈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다 못해 이렇다한 체계나 규정, 보상이 없는 사이드프로젝트는 이탈자가 많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중요한건 이렇게 함께 업무를 진행하다 중간에 나가는 사람이 발생하게 되면 같은 팀원들도 영향을 받아 사기가 저하되고 중간에 이를 커버할 수 있는 인력이 없어 점점 일정은 미뤄지게 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이던 사이드프로젝트이던 협업을 하고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나가는 일에서는 반드시 온보딩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더욱 튼튼한 조직문화와 조직구성원의 관계를 다져나갈 수 있다.




2.온보딩이란?


온보딩은 단어 뜻 그대로 On-Boarding 배에 올라탄다는 뜻으로 새로 들어온 입사자가 새로운 기업의 조직과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말한다. 형식은 간단한 소개부터 몇일간의 캠프 또는 장기간의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할 수 있지만 큰회사이던 작은회사이던 어디에나 존재한다.



온보딩은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기업입장에서는 채용에 있어 많은 리소스가 투입되기 때문에 만약 입사자가 조직 적응에 실패하여 중간에 이탈하게 된다면 다시 한번 채용을 하고 신규 입사자가 회사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 비용 등의 상당한 리소스가 다시 한번 발생하게 된다

개인입장에서는 온보딩을 통해 안정적으로 회사에 적응하여 본인의 실력을 빠르게 펼칠 수 있고, 업무와 관련된 것 뿐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이 어떤 의미가 있고 우리 회사가 어떤 비전을 쫓고 어떠한 가치에 신경을 쓰고 있는지를 배움으로 업무에 대한 내가 근무하고 있는 기업의 대한 자부심과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다.

온보딩의 본질은 새로 들어온 사람이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회사에 적응하여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3.온보딩을 성공으로 이끄는 요인 4가지


‘Onboarding New Employees: Maximizing Success’에서 Talya N. Bauer 교수는 성공적인 온보딩의 4가지 요소(Compliance, Clarification, Culture and Connection)를 제시한다.


  • Compliance

컴플라이언스는 우리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반드시 지키고 따라야 하는 것을 알려주는 과정이다.

회사에서 정한 취업 규칙이나 규정 및 정책의 내용과 직무 수행에 있어 준수해야 하는 법률 등을 알려 준다. 보통 계약서를 쓸 때 인사팀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준법사항 전달은 가장 기본적인 단계이며 공식적인 절차이다. 

 

  • Clarification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신규 입사자는 모든 것이 처음이고 새롭기 때문에 이에 대해 최대한 정확하게 알고 싶어한다. 신규 입사자에게 명확하게 그들이 어떤 업무를 어디에서 그리고 어떻게, 얼마나, 누구와 함께 수행할 것이지에 대한 것을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알려줘야한다.


  • Culture

문화는 새로운 구성원이 조직의 규범을 받아들이고 행동하기 시작하는 것을 말한다.

정책, 명확한 관행 등과 같이 공식적이고 드러나는 규범은 물론, 분위기로 습득되는 비공식적인 규범 까지도 포함한다. 문화는 조직에 대한 이해와 자신을 맞춤으로 개인의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안내도 반드시 필요하다.

 

  • Connection

구성원 간의 상호관계는 핵심적이다. 직무와 조직에 대한 진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네트워크는 신규입사자에게 중요하다. 자신의 생각과 겪고 있는 일을 털어놓을 수 있는 동료, 상사가 있는 것은 입사자의 심리와 태도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네가지를 요약하자면

1) 공식적으로 회사의 대한 규칙, 규율 등에 대한 안내는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2) 입사자가 조직내에서 어떤일을 하고 어떠한 조직에서 일하는지 등에 대한 명확한 업무 설명 3) 회사 문화에 대한 안내 4) 그리고 동료/상사/입사 동기등의 네트워크 형성을 도와주는 것이 성공적인 온보딩을 하는데에 필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다.




4.다른 기업들은 어떻게 온보딩하고 있을까?


1) HYBE


하이브는 HYBE DNA라는 것을 제시하며 하이브가 일하는 방식, 가치판단 등의 기준을 제시한다.



또한 Win Together Program 이라는 6개월의 온보딩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직원의 적응을 돕는다.

입사자는 6개월 동안 미션을 수행하고 동료로부터 피드백을 받으며 하이브의 인재상과 조직문화를 배우게 된다.



입사 첫날 깜짝파티, 랜덤런치, 성과를 축하하는 치어스데이, 컬처데이 등 다양한 행사등을 통해 입사자가 회사에 느끼는 만족도와 동기부여에도 힘쓰고 있다





2) 백패커(아이디어스)


아이디어스는 3달간의 온보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온보딩 프로세스는 아이디어스 공식 커리어 홈페이지에 나와있다.

https://team.idus.com/join-idus/onboarding

간단히 요약하자면

첫 입사일에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약 2시간 동아 아이디어스의 가치와 영향력, 컬처핏, 일하는 모습, 생활 정보 등을 설명하고 노션 페이지로 제작된 '아이디어스팀 생활백서'를 제공하여 업무 요청, 인사제도, 시설 이용 안내 등의 자세한 내용들을 전달한다.

입사 후 한 달 동안은, 타운홀 미팅에 참여하여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갖으며 구성원들 간의 커넥션을 돕는다. 입사 5주차가 되면 셀 리더와 면담을 하며 적응에 필요한 부분을 논의하고 동료와의 관계, 동기부여 등의 이야기를 나누며 관계를 쌓는다.

90일이라는 시간이 지나면, 마지막 온보딩 면담을 진행한다.이후에 Level Up Letter을 받는데, 수습멤버에서 정식 멤버가 되었음을 공식화하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아이디어스팀에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3) 배달의 민족

이미지출처 : 배달의 민족 홈페이지



배달의 민족은 입사전 날 웰컴키트를 준비하고 입사날은 해당주에 입사한 입사동기들과 커피를 마시며 지금의 회사가 있기 까지의 히스토리를 설명한다.

또한 배달의 민족에는 배민컬처캠프라는 온보딩 프로그램이있다.

배민컬처캠프는 3일간 진행되는데 회사의 창업 성장스토리, 사업, 조직문화와 철학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온라인교육과정이다.(코로나 이후 온라인으로 전환되었다) 단순 강의가 아닌 신규입사자의 체험과 활동위주의 경험학습으로 설계 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1개월동안은 업무, 문화적으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돌보미를 배정하여 밀착 지원하며 3개월 후에는 다른 조직의 리더 2인과 수습해제 인터뷰를 하며 3개월동안 느낀점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입사자가 더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다른 조직의 리더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한다.)



4) 카카오스타일


카카오 스타일의 온보딩 프로그램은 회사 대표와의 티타임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입사자들은 티타임을 통해 CEO 에게 직접 회사의 방향성, 목표, 비전등을 들으며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다.


또한 핵심가치와 비전 뿐 아니라 일하는 방식, 사용하는 툴 등에 대해 설명하고 업무에 사용하는 툴을 제대로 설치하고 환경세팅이 끝날 때까지 옆에서 한명한명 도와준다.

그리고 팀마다, 협업할 때 주로 사용하는 툴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복지, 회사 서비스 소개등 신규입사자가 궁금해 할 만한 것들을 명확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뉴크루 서포터즈라는 것을 운영하여 각그룹/팀에서 뉴크루가 원할하게 회사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포터즈가 한명씩 배정된다. 2-3달 동안 정기적으로 티타임을 가지면서 어려운점, 걱정되는 점 등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어 신규 입사자의 심리적인 안정감도 도와줄 수 있다.



5.정리하며_기업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들


온보딩의 성공요소 4가지로 말했던 Compliance, Culture, Connect, Clarify를 위 기업들에서는 모두 적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신규 입사자가 회사의 문화와 비전을 알 수 있도록 CEO와의 티타임, OT 등을 필수적으로 진행하고 입사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사용하는 툴, 복지 등을 물어보기전 미리 명확하게 설명해준다. 그리고 동료, 상사, 동기들간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주면서 신규입사자가 보다 빠르게 회사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

각자 다른 형태를 갖고 있지만 위의 4가지 요소를 핵심으로 하여 보다 기업문화에 맞게 온보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내 사이드프로젝트 온보딩에는 아래와 같이 간략하게 적용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1. Compliance - 크루 이탈 시 언제까지는 이야기해 주어야 하고, 인수인계는 어떻게 해야 하며, 계정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2. Clarify - 어떤 툴을 사용하며 작업시간은 어떻게 진행하는지 비용은 어떻게 부담하고 있는 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프로덕트 제작 배경, 목적, 비전등을 설명하고 현재 구현되어 있는 스펙에 대해 설명한다.
  3. Culture - 크루내에서 정한 그라운드룰을 설명한다.
  4. Connection - 각 파트 사람들과 연결하여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문제가 생기거나 어려운점이 있을 시 동료들이나 아니면 나에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네트워크 타임을 갖는다.


위 4가지는 구두가 아니라 공식적인 문서로 노션이나 피그마에 기록해두어 신규팀원이 생겼을 시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 참고자료 및 이미지 출처

https://blog.greetinghr.com/employee-onboarding-programs/

https://www.imhr.work/brand/four-factors-for-successful-onboarding/

https://hr.wanted.co.kr/insights/the-new-boarding/

https://team.idus.com/join-idus/onboarding

https://brunch.co.kr/@zigzag/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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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에게 믿음을 주는 메이커


안녕하세요, 본캐는 웹3 UX 디자이너, 부캐는 링크잼이라는 사이드프로젝트 PO & 캠핑브랜드 B사의 브랜드 디자인을 하고 있는 Bom입니다.


나에게 기록이란?

기록은 나름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제 인생에 잠시 쉬어가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해주는 시간입니다. 복잡하고 정리되지 않았던 것들을 기록으로 남기다 보면 어느새 생각이 정리 되고 답을 찾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요즘 고민하는 것은?

링크잼이라는 사이드프로젝트의 정식버전 오픈과 관련한 여러일에 고민이 많습니다. 프로덕트의 비전 정의, 마일스톤, 팀원충원 및 관리, 마케팅 등


앞으로 어떤 글을 올리고 주기는 어떻게 되나요?

초보 PO로써 사이드프로젝트를 위해 제가 준비(해야)하고 배우는 것들에 대해 작성하려 합니다. 매주 일요일에 글을 업데이트합니다.


주차별 작성할 대략적인 글을 알려주세요(바뀔 수 있음)

1주차 - 신규 팀원 영입, 온보딩 하는 법

2주차 - 마일스톤, 로드맵 작성하는 법

3주차 - 기획서 작성 및 공유하는 법

4주차 - 팀원과 소통하고 동기부여 하는 법


오프라인 네트워킹에선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싶나요?

여러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PM, PO 분들을 만나 제가 겪고 있는 부분들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예전에 썼던 글 중 마음에 드는 글은?

https://brunch.co.kr/@bommade/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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