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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선 J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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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후 온보딩 일주일을 보내고 나서 생각(디스콰이엇 커피챗 통한 입사)

서로를 잘 알아보고 들어간 회사

커피챗과 면접까지 무사히 마치고 입사하고 일주일이 지났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일주일을 마치고 생각 정리 겸 조금씩 끄적여 본다.

부끄럽지만 이번 회사(고이장례연구소)는 정말 많은 검색과 생각 정리를 한 뒤 들어간 첫 회사이다. 
이전 회사들은 보통 오퍼를 먼저 받고 급하게 입사했었다. 그러고 회사에 나를 맞추려다 보니 탈도 많았다. 물론 많은 것들을 배웠지만 더 스무스하게 회사에 안착할 수 있었던 방법이 있으리라고는 그땐 생각하지 못했다. 이번에 절대 그러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나를 살펴보고 회사를 살펴보고 회사 내부 사람들을 만나 보았다. 그러니 온보딩 과정도 생각보다 순조로웠다. 이미 회사의 방향을 알고 있고 문화를 알고 있으니 체감하기는 더욱 쉬웠다. 

누굴 위해 일하는가?

온보딩 과정 중에 '결국 누구를 위해 일하는가' 를 끊임없이 생각했다. 이 일이 누구에게 좋고 왜 지속해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되물었다. 성장, 회사, 고객 크게 이 세 가지였다. 

1. 난 성장하고 싶다. 정체되고 싶지 않고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기존의 것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싶다는 욕구가 크다. 난 나를 위해 일하고 싶다. 

2. 회사를 위해 일하고 싶다. 회사는 장례 산업에 속해있다. 기존 산업의 구조적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전달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어느 회사든 이런 비전을 외칠 수 있지만, 실제로 하고 있는 회사를 많지 않다고 생각된다. 내가 바라본 고이장례연구소는 고객을 위한 제품을 만들고 고객을 위해 상담을 진행한다. 가까이서 봐온 나의 동료들은 매 시간 진심이었다. 이 광경을 지켜보면서 느낀점은, 나도 회사에 임팩트를 가져오는 일을 하면서 회사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것이다.

3. 고객을 위해 일하고 싶다. 회사를 위해 일하고 싶다에서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결국 고객이 있었다. 고객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장례 문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이들의 장례가 무의미하지 않고 의미가 있으면 좋겠고 이들이 단순히 장례식이라는 행사에 묻혀 잊혀지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다. 

현 시점에는 어떤 것이 더 우위에 있는지 확정되지는 않았다. 다만 적어도 이 세 가지 모두가 내가 일함에 있어 중요하다는 것은 명확했다. 

앞으로의 발전 방향

우선은 회사에 임팩트를 주는 일을 맡아서 하고 싶다. 그러면서 나의 성장 방정식을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이다. 이 방정식이 만들어지면 계속 반복하면서 점점 성장 속도를 높이고 싶다. 그리고는 천천히 고객을 위해 일하고 있음을 음미하고 살아가고 싶다. 무엇인가를 위해 산다는 건 참 좋은 동기부여인 것 같다. 힘들어도 일어날 수 있고 귀찮아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의미 없이 반복되는 삶에 생기를 불어 넣어 준다. 매일 아침 기대에 차서 깰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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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선 Jason

양재선 Jason

커피챗은 소개팅같다

처음으로 커피챗을 해보다.

최근 디스콰이엇을 통해 한 회사와 연락하여 커피챗 시간을 가져봤다. 나는 회사가 궁금하고 회사도 나를 궁금할 테니(아닐수도) 서로 귀중한 시간을 내어 만났다. 서로 궁금하면 만나보는 건 당연한 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신기했다. 채용 시장에서 커피챗을 가지는 것이 언제부터 문화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오래되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채로 사람을 뽑던 시기는 워낙 많은 사람을 뽑아서 그랬으려나.
아무튼 면접은 아니라는 생각에 가벼운 마음 반, 무거운 마음 반을 이끌고 회사로 이동했다. 나는 누구인지에 대한 생각, 지금 왜 커피챗을 가지는 지에 대한 생각을 조금 정리하고는 회사 문을 열었다. 1차 면접일 수도 있겠지만 가벼운 마음을 더 많은 비중으로 가지려고 노력했다. 그래야 진실된 나의 모습이 나오기 때문이다.

뭔가 소개팅 같다는 생각이 들다.

명함을 받고 살포시 의자에 앉았다. 분위기는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았다. 나를 어필해야겠다는 생각이 머리 끝까지 차올랐지만, '그래 커피챗이니까 어떤 회사인지, 어떤 비즈니스를 하는지 평소에 궁금했던 걸 물어보자.' 라는 생각을 다시금 가졌다. 대기업 면접 식 1분 자기소개를 할 뻔한 걸 간신히 참고 짧게 인사를 드렸다. 소개팅 해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누군가의 소개로 인해 연락처를 알게 되고 만날 장소와 시간을 정하고 딱 처음 만났을 때의 그 공기. 물론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매번 느껴지는 느낌이 있다. 너무 긴장하지도 그렇다고 또 긴장을 하지 않은 것도 아닌 그 중간 어딘가의 상태에서 오는 느낌. 이 상태를 어떻게 이끌어가냐에 따라 소개팅은 결과가 달라진다. 다시 볼 수도 있고 다시는 볼 수 없다.

면접스러우면서도 면접이 아닌 서로의 삶을 공유하는 시간

보통은 내가 먼저 상황을 이끌어 나가겠지만 이번은 조금 달랐다. 팀 리드 분의 스토리를 들어볼 수 있었다. 참 인간은 같으면서도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대학을 가고 직장에 들어갈 때 비슷한 감정들을 가질 것이다. 난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하는가. 그렇지만 각자 다른 행동들을 한다. 그런 점에서 리드 분의 이야기를 정말 흥미롭게 들었다. 이 회사에 합류하기 전에는 어떤 일을 했고 왜 이 회사에 합류하게 되었는지 말씀해주셨다. 그러고는 COO 분이 들어오셔서 나에 대한 질문을 하셨다. 난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일을 했고, 왜 이 직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렸다. 나를 어필하기 보다는 그냥 무덤덤하게 생각했던 혹은 생각나는 그대로 전달했다. 커피챗이라는 게 좋다는 걸 이때 느꼈다. 면접이라고 했으면 또 사람인지라 붙어야 한다는 생각에 거짓된 나의 모습을 전달할 것이다. 하지만 커피챗이었기에 거짓과 거품을 걷어내고 주어진 시간에 임할 수 있었다. 각자의 니즈를 맞춰가는 것 보다는 서로 생각과 삶을 공유하는 분위기였다. 
100% 이 분들의 생각을 이해할 순 없겠지만 어떤 고민을 가지고 이 회사에 들어오게 되었는지는 느낄 수 있었다. 소규모 팀일 수록 팀 케미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한 명의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영향력이 높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커피챗을 통해서 잠재적으로 같이 일 할 수도 있는 사람과 삶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건 참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단순히 면접처럼 '우리 회사는 이런 일을 해야 할 사람이 필요하니 어서 너의 능력을 나에게 어필하고 설득시켜주렴. 그러면서도 같이 일하기 편한 정도여야 해' 를 이야기 하는 자리가 아니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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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선 Jason

양재선 Jason

삶이 준 레몬으로 레몬 에이드를 만들고 있는 지 모르고 있었다.

인생을 살면서 어려움이 마냥 어려움 그 자체인 줄로만 알고 지냈던 제가 사실은 삶이 준 레몬으로 레몬 에이드를 만들고 있었음을 깨달은 스토리를 공유하려 합니다.

어려움은 제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알려주고 삶에 대해 어떤 태도를 견지해야 하는지 알려주네요.
하지만 과정은 고통스럽습니다. 그럼에도 길을 잃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저라는 제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의 이야기니 이것도 메이커 로그라고 해도 되겠죠?)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다.

22년 대학 졸업과 동시에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셨습니다. 군대에서 얻은 허리 디스크를 안고 대학에서 학업을 지속하며 지칠 대로 지쳐버린 저에게 이 사건은 정말 다시는 상상하기도 싫은 사건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상황 설명이 필요할 듯 해서 살포시 기억에서 꺼내봅니다. 코로나 시기 응급실은 아수라장이었습니다. 결국 골든 타임을 넘긴 뒤에 수술을 받으셨고 어머니는 언어와 움직임을 다 잃으셨습니다. 전 희망을 잃었습니다. 

전략 기획팀에 입사하다.

수술비, 간병비, 입원비. 한 사람의 연봉이 될 수도 있는 금액이 한달 안에 빠져나갔습니다. 병원비를 빠르게 벌고자 커머스 회사의 전략 기획팀에 입사했습니다. 인턴 시절 300억 규모의 IR 자료를 만든 경험이 입사까지 이어졌습니다. M&A 이후의 투자 유치 프로젝트로 인해 다시 IR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현 사업과 신 사업의 시장 규모를 죽도록 찍어냈습니다. 컨설팅 자료부터 재무 실사 자료까지 눈이 빠져라 봤네요. 참 재밌었습니다. '세상은 이렇게 돌아가구나' 깨달을 수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월간/주간 레포트 작성하면서 타 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높인 것도 포함해서요. 한 어른으로서 성장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 구석 어딘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고객과 밀접하게 일할 것 같던 전략 기획 일이 저를 고객과 멀어지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고객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고 회사를 위해 일하고 시장 덩어리를 분석하고 있었다는 걸 나중에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때는 단순히 이 분야 시장 규모가 크니 이곳의 사업을 해보자 등의 마인드가 강했습니다. 

수학 강사로 활동하다.

간병인 고용 불안과 더불어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더 많은 현금을 만들어 내야 하는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만족스럽던 월급이 한 없이 작아 보였습니다. 간병인 문제와 해결하고 현금 흐름 문제도 해결하기 위해서 과감히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시장의 문제 보다는 가족의 문제가 더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이어오던 프리랜서 수학 강사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며 여유 시간에 간병 일을 돕고자 준비했습니다. 조금 암담하기도 했습니다. '내 커리어는 이제 단절이다' 라는 생각이 컸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일에 대한 만족도가 점차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서비스 결제 고객(학부모)과 서비스 이용 고객(학생)이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사교육 시장에서 별의 별 일이 많았음에도 고객을 위해 만든 여러 저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불편함 점들을 해소해나가며 '살아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전에 전략 기획 직무를 하며 느낀 괴리감이 해결되었습니다. 고객의 목소리를 담아 교육 서비스를 개선하고 이를 통해 고객 리텐션을 높이면서 이전(대학 시절, 회사 생활)과 다른 재미를 느꼈습니다.  

미슐랭 레스토랑 매니저로 일하다.

강사 활동과 간병인 고용 불안이 안정화 되며 서울로 올라와 현금 파이프라인을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이전부터 참 비즈니스 모델이 궁금했던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주말(토,일) 일을 시작했습니다. 아침 11시부터 늦을 때는 밤 10시까지 일을 했습니다. 주 7일 일을 했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다이닝 레스토랑은 가격에 음식 값, 분위기, 서비스 등 다양한 요소가 포함되었습니다. 음식에 서비스를 더해 부가 가치를 창출해 내는 것이죠. 그만큼 음식 뿐만 아니라 서비스도 중요했습니다. 와인잔, 물잔, 동선, 조명, 공기질 등 모든 것이 계산되었습니다. 20만원이 적은 돈은 아니니까요. 고객에게 건내는 말 한 마디도 모두 의도가 담겨있습니다. 부드럽지만 정확한 표현. 이렇게 설명하는 게 맞겠네요. 식자재가 어떻게 유통되었고, 어떻게 조리되었고, 어떤 맛의 조화를 의도했는지 잘난 척 하지 않으면서 정확하게 표현하기란 참 어려웠습니다. 근데 참 재밌었습니다. 고객의 표정을 바로 눈앞에서 본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고 저의 말로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는 일들을 대처하며(음식 맛이 이상하다, 물이 비릿하다, 만석인데 받아달라) 상황 대처 능력 또한 높아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저의 서비스에 감명(?)받으시고 5만원, 10만원 제 자켓 주머니에 꽂아 주시면서 '다음에 또 부탁한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스타트업 초기 멤버로 합류하다.

고객을 위해 산다. 참 멋있는 말입니다. 나라는 존재는 참 작은 존재인데도 누군가의 문제를 해결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뜻이 함축된 것 같습니다. 앞선 두 경험으로 전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객 문제도 해결해주고 이에 합당한 대가를 지불 받으면 상부상조가 아닌가? 이게 사람 사는 거지' 라는 안일한 생각 한 스푼 더해 극초기 스타트업의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직책은 COO지만 대부분의 일을 다 했습니다. 이런 저런 시장을 찾아보고 제품 기획부터 정부지원사업 지원, 외주 영업(매니징), 회사 청소 등등 정말 다 했습니다. 청소도 나름의 재미가 있었네요. 하지만 문제는 점점 외주 영업이 힘들어졌고(23년도 스타트업 혹한기) 현금은 말라갔습니다. 개발자를 고용할 돈이 없었습니다. 뭔가 만들고 싶은데 머리만 있어서 몸부림 치는 느낌이었습니다. 결국 회사는 사라졌습니다. 이 때는 말로 표현 못할 감정들이 머릿속에 돌아다녔습니다. '능력이 없는데 회사를 운영하려 하다니. 어리석다' 등의 생각이요.    

개발과 기획이 뭔지 알아보고자 풀스택 부트캠프에 들어가다.

기획만 하고 개발하지 못하니 참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기획한 걸 직접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그리고 같이 만들 사람을 찾자는 생각에 23년 가을 풀스택 부트캠프에 들어갔습니다. 와 재밌었습니다. 내가 매일 사용하는 웹과 앱이 이런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지구나를 느꼈습니다. 개발자와 디자이너 그리고 기획자에 대한 존경심이 한껏 생겼습니다. 이들이 진정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람들이구나 싶었습니다. zoom 자동 출석 체크 기능도 만들어보고 부트캠프 수료생들을 위한 취업 사이트(평판 작성/조회 기능 포함) 등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정말 뿌듯했고 기뻤습니다. 내가 생각했던 기능과 모양을 구현하다니. 그런데 아무도 안 썼습니다. 정말 저희 팀원과 제 친구 몇 명을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클라이언트의 서버 요청 횟수가 적어 최적화를 할 것도 없어 허탈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 고객한테 물어봤어야 했습니다. 혼자 가상의 고객을 만들어 고객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만든 레몬에이드는 달달한가?

22년부터 지금까지 경험을 돌아보면서 삶은 참 재밌는 장난을 잘 친다고 생각했습니다. 맛있지도 않은 레몬을 얼굴에 직격탄으로 던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전 한번도 피한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제 얼굴에 맞은 레몬을 주워 쭈욱 짠 다음에 갈증을 해소할 레몬에이드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저 멀리서 시장만 분석하고 있던 제가 고객에게 다가가고 그 재미를 알아버렸으니 약간의 갈증은 해소가 되더라구요.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도 많이 변했습니다. '힘들어도 사람을 위해 살자' 라는 생각이 머리 깊숙이 박혔습니다. 근데 웬걸 달달하지가 않습니다. 아직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지금은 저랑 레몬에이드를 같이 만들고 심지어 이를 달게 만들 회사를 찾고 있습니다. 정말 고객에 진심이고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그런 회사를 말이죠. 

네 맞습니다. 이 글은 제 회고 글이기도 하면서 구직 글입니다. 여기까지 읽으시는 분들은 많이 없을테니 제가 열심히 두드려야겠죠.

아니 뭘 잘하는 지도, 어떤 지식과 스킬을 가진 지도 모르는 구직 글이 어딨냐 물으실 수 있겠습니다만 그건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댓글 남겨주셔도 좋고 제 메일로 연락 주셔도 좋습니다.

오늘은 밤이 길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메이커 여러분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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