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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3천9백만원을 아끼며 느낀, 1인 기업에 최적화 된 마케팅 방법

본 글은 인디브랜더 워킨스의 사업일기에 연재된 글을 재구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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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발행을 위한 채널 세팅

월요일 오전에 기획을 마무리 했고,
나의 현실에서 각 단계를 잘 구현할 수 있는
방법과 매체도 결정을 했다.
아마 내가 자본이 여유가 있었다면,
다른 방법을 택했겠지만
돈과 인력의 여유가 없는 1인 사업가라면
이것이 최적화 된 마케팅 방법이다.
바로 "콘텐츠"

7.jpg

 내가 콘텐츠를 1인 기업가들을 위한
최적화 된 마케팅 방법론이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는
139만 x 100을 계산한 덕분이었다.
이게 무슨 계산식이냐면?
과거의 나는 100만 유튜버를 꿈꾸며
영상콘텐츠를 만들었던 때가 있는데,
운이 좋게도 총 조회수 139만회를 달성했었다.

3.png

이 당시엔 광고나 마케팅에 대해 무지하던 시절이라,
혼신을 담아 영상을 만드는데 139만회면,
139만원 밖에 못 벌었네라고 한탄을 하기도 했다.
이후 시간이 지나 사업적인 경험이 좀 쌓이고,
광고라는 것도 경험할 시기가 되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광고단가와
실제 단가는 꽤나 큰 차이가 있었다.


나는 유튜버도 조회수1당 1원을 받으니까
광고주는 조회수 1당 많으면 10원 내나?
싶었는데, 참 무지한 생각이었다.

광고주는 키워드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정말 효율을 잘냈을 때,
조회수 1당 100원이면 초대박을 친 것이다.
(비싼건 1클릭당 몇 만원짜리도 봤다)
그러니 내가 139만회의 조회수를 얻으려고 한다면?
1,390,000 x 100..!!
1억3천9백만원을 써야 된다는 것이다.

과거의 나는 거의 1억을 아끼면서
그에 버금가는 성과를 냈던 것이다.
실제로 저 곱셈을 했던 순간을 아직도 기억한다.
그리곤 '아 진짜 콘텐츠가 X사기네'라는 생각도 했었다.
그만큼 소자본의 인디브랜더와 콘텐츠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최적화 된 마케팅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꼭 유튜브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내가 타겟하는 고객이 많이 모인 곳이라면
그곳에서 콘텐츠를 발행하는 게 제일 좋다.

그래서 나는 이번 서비스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인스타그램과 커뮤니티 사이트 몇 곳을 골랐다.
그리고 콘텐츠를 업로드 할 수 있게,
계정을 만들고 기본적인 로고와 기본 세팅을 하였다.

마케팅 퍼널 기획

지난주 막상 마케팅을 진행하려 하니,
초기 기획한 마케팅 퍼널
(고객이 내 제품을 구매하기 까지의 여정)에서
수정할 것들이 보였다.
이유는 처음 기획 단계에서 생각했던 것과
실제 론칭 된 제품의 컨셉도 조금 바뀐 것이 있고,
자세히 조사하다보니
생각보다 효과가 없을 것들이 보였기 때문이다.
결국 퍼널의 세부적인 기획을 다시 진행하였다.
하지만 더이상 기획에 쓸 시간이 없었기에,
월요일 오전에만 압축적으로 진행하고
나머지는 실행을 하면서 다시 다듬기로 하였다.

 나는 학문적으로 불리는
마케팅 퍼널(주목→흥미→욕구→구매)의 단계와 달리
나만의 기준과 단어를 사용해서 퍼널을 기획한다.
전체적인 흐름은 비슷하지만,
나는 내가 정한 대로 생각하는 것이 덜 헷갈리고 편하다.
퍼널은 크게 4가지 Part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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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이 노코드+0원으로 MVP를 만들면 얼마나 걸릴까?

본 글은 인디브랜더 워킨스의 사업일기에 연재된 글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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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서비스의 MVP를 출시하기 까지
일수를 세어보니 총 16일이 걸렸다.
물론 chatgpt 구독료를 제외하고
제작비용은 0원이다.
하지만 내 기준에선 너무 길다.
인디펜던트 브랜더로 시장에서 자리 잡으려면
더 많은 시도가 필요하다.
- 본문 내용 중 -

결제 후 프로세스 단계별 구성

이제 랜딩페이지와 분석 세팅을 완성했으니,
앞으로 결제가 일어났을 때 진행 할 프로세스를 만들어야 한다.
고객은 결제 이후 우리 브랜드에 대한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 경험이 좋으면 다시 찾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떠나거나 불만을 표현할 수 있다.
대신 [좋은 고객 경험 = 고객의 편의]를 뜻하진 않는다.

5.jpg

이 말이 무슨 의미냐면
고객의 편의만을 생각하다보면
이후 고객과의 관계를 관리하기가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1~10까지 모두 나에게 맞춰주는 A와
귀찮지만 1~2은 나에게 부탁하고, 3~10을 해주는 B가 있다.
처음엔 사람들은 A를 편하게 생각해서 더 찾을 순 있지만,
이후 A가 1~10중 단 1개라도 해주지 않으면 불만을 갖게 된다.
반대로 B는 A보단 사람들이 덜 찾더라도
이후에 원래 해주던 3~10중 단 1개만 더 해주면 사람들은 칭찬을 한다.
A와 B 둘이 한 일은 2~10으로 동일하다.
하지만 둘의 평판을 하늘과 땅차이가 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부분을 고려해서
모든 것을 100% 편의성있게 구성하진 않았다.
고객도 일정부분 우리에게 투자해야하는 요소를 포함했다.(3단계)
이를 통해 결제 이후 고객의 여정을 총 5단계로 구성했다.

1. 결제 완료
2. 안내 이메일 전송
3. 고객이 우리 채널로 직접 연락
4. 서비스 진행
5. 서비스 완료 안내

만약 3단계에서도 우리가 고객에게 연락을 했다면,
고객은 앞으로의 모든 연락은
우리가 하는 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였을 것이라 생각한다.
 

대신 고객에게 요청하는 만큼 우리도 더 신경을 써줘야한다.
그래서 나는 2단계 안내 이메일에 더 신경을 쓰기로 했다.

0.gif

고객이 결제를 하게 되면, 이메일로 진행방법을 안내하게 되는데
단순히 텍스트와 간단한 사진을 넣어서 보낼 수도 있다.
하지만 2주차 뉴스레터에서도 언급했듯
고객은 포장에 따라 받아들이는 가치가 달라진다.
그래서 나는 이메일에도 예쁜 포장을 입혔다.

+막간 꿀팁

 

네이버로 이메일을 보낼 때, 더 예쁘게 만들고 싶다면
MailChimp라는 이메일 마케팅 서비스에 들어가서
템플릿을 만들고, 만들어진 템플릿의 HTML을 복사해서
하단 HTML을 클릭하고 붙여넣으면 사용할 수 있다.
 

고객관리용 채널 세팅

이제 결제를 한 고객을 휘발성으로 날리지 않기 위해서는
고객관계관리 즉, CRM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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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객관계관리(CRM)의 핵심은 [1:1로 챙겨주기]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새해나 명절에 단체로 보내는 듯한 안부인사에 대해서는 감흥이 없다.
오히려 '아 얘는 나를 개인적인 안부 메시지를 보낼 정도로 생각하지 않는구나'
라며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 위험도 있다.
반대로 상대방이 1:1로 나의 이름이 적힌 문자를 보내고,
최근에 함께 나눴던 대화의 내용이 포함되었다면?
'이렇게 나를 챙겨주고 고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친구와의 관계는
브랜드와 고객의 관계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하지만 유일한 차이는
친구에게 연락을 할 때는 돈이 들지 않지만,
고객에게 연락할 때는 돈이 들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나는 지금 비용은 최소화 해야한다.
아직 CRM에 비용을 쓸 정도의 여유가 없다.

그래서 나는 방법을 고민했고,
앞서 말한 3단계(고객이 연락하게 하기)에서
무료로 CRM을 할 수 있는 틈새를 찾게 되었다.

 

오히려 이 방법이 다른 CRM툴 보다
고객들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이라
오히려 돈 들이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싶다.

서비스 론칭

이제 고객을 맞이할 모든 준비가 끝났다.
이 순간을 위해 총 16일을 달려왔는데,
이 순간이 사업에서 가장 떨리면서도 불안정한 시기 중 하나인 것 같다.

8.jpg

나의 소중한 자식같은 서비스를 고객들이 좋아할까?
혹여 외면 받진 않을까?
또 한편으로는 너무 좋아해서 감당 안되면 어떻게 하지?

심지어 이번 서비스를 준비하면서도
'론칭하는 시점에 과한 기대나 걱정을 하지 말자. 그냥 덤덤히 나아가자'
라는 생각을 스스로 되뇌이었지만,
나의 무의식은 아직 그 생각을 100% 받아들이지 않은 것 같다.
기대와 걱정이 하루에도 몇 번씩 왔다 갔다 한다.
 

론칭 이후 계속 마음이 안정되지 않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다시 노트에 한 문장을 썼다.
[진정하고 차근차근 하나씩 해나가자]

마케팅 기획

물론 바로 마음이 진정되진 않지만
정신이 조금 돌아오면서, 내가 지금 뭘 해야 할지 다시 정리했다.
이제 서비스를 만들었으니, 우리의 가치를 알려야지!
마케팅이다.

9.jpg

초반 기획 단계에서 어떤 방식으로 마케팅을 진행할지
대략적인 그림은 그려놨지만 막상 진행하려 하니
수정해야 할 부분이 꽤 있었다.
그래서 좀 더 자연스럽게 고객들이 흘러 들어올 수 있게
퍼널(Funnel)이라고 불리는 단계를 기획하고 있다.
하지만 더 이상 기획에 쓸 시간이 없다.
다음주 월요일 오전까지 마무리하고
오후부터는 바로 진행을 할 계획이다.

첫 서비스의 MVP를 출시하기 까지
일수를 세어보니 총 16일이 걸렸다.
(물론 chatgpt 구독료를 제외하고
제작비용은 0원이다)
하지만 내 기준에선 너무 길다.
인디펜던트 브랜더로 시장에서 자리 잡으려면
더 많은 시도가 필요하다.
그러면 지금보다 더 빨리 만들어서 선보여야 한다.
물론 퀄리티를 유지하되 생산성을 높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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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 조회수 1위회를 기록한, 노코드 웹빌더 비교분석

1.png

현재 EO커뮤니티에서 아티클 부문 1위를 하고 있는 글입니다.

반응을 보니 도움이 되는 정보라고 판단되어
디스콰이엇에도 인사이트를 나누고자 첫 글로 공유해봅니다🚀


본 글은 인디브랜더 워킨스의 사업일기에 연재된 글의 일부입니다.

1인 창업가의 생생한 사업일기를 통해 인사이트를 해킹하세요.

구독하고 매주 사업일기 훔쳐보기✅

혼자서 1페이지 짜리 랜딩페이지를 만든다면
이보다 최적화 된 툴은 없다.
대신 인터넷 어디에도 안나와서 직접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알아낸 내용이 있다.
(분명 중요한 부분인데 홈페이지에도 안나와있더라)
- 본문 내용 중 -

랜딩 페이지 제작

그렇게 브랜딩이 결정되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내 서비스 판매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활동을 시작했다.
그 첫 번째가 랜딩 페이지 제작이다.

예전에는 고작 한 페이지짜리 랜딩 페이지를 만드는 데도
최소 몇 주, 몇 달이 걸렸다.
1부터 10까지 다 디자인하고, 그걸 또 개발자들이
한 줄 한 줄 코딩해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세상이 너무 좋아졌다.
개발자, 디자이너 최소 2명 이상이 하던 일을
나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걸 가능하게 해준 것이
노코드 웹빌더들이다.

5.jpg

노코드 웹빌더는 말 그대로
코드 없이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게 해주는 IT 서비스이다.
요즘 이 업계가 굉장히 핫한 만큼
서비스도 엄청나게 많다.
그 말인즉슨
나에게 맞는 툴이 뭔지 잘 보고
골라야 한다는 것이다.

큰 기업이나, 스타트업들에게 적합하다고 해서
1인 사업가에게도 잘 맞는다는 것을 보장할 수 없다.

그래서 인디 브랜더에게 잘 맞는 노코드 툴은 무엇인지
많이 알려진 총 4가지를 비교해 보았다.

Typedream, Framer, Imweb, Webflow

먼저 비교를 하려면 기준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나만의 기준을 세워보았다.
그리고 각 기준을 통과하면 다음 기준을 살펴보았다.
노코드 툴 선택 기준
(순위가 높을수록 우선순위도 높은 기준이다)

1. 1인 제작 시 완성도

혼자서 만들어도
충분히 완성도 높은 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가?

2. 제작 난이도

툴을 다루기 위해서 얼마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가?
학습이 얼마나 필요한가?

3. 수용 가능한 트래픽

가격 정책별로 고객의 트래픽을
얼마나 수용할 수 있는가?

4. 확장 가능성

제작 가능한 완성물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가?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가?

5. 가격

Plan 별 가격이 어떻게 되는가?


1. Typedream

제작 완성도★★★
제작 난이도★★★
수용트래픽★★★
확장 가능성★
가격★★★

Typedream은
혼자서 간단한 1페이지 짜리 랜딩페이지를 만든다면
이보다 최적화된 툴은 없다.
대신 인터넷 어디에도 안 나와서 직접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알아낸 내용이 있는데
그건 잠시 뒤 메일 내용과 함께 공유해 보겠다.
(분명 중요한 부분인데 홈페이지에도 안 나와있더라)

1. 제작 완성도

일단 템플릿이 다양하게 제공되지만,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는 자유도는 떨어진다.
적당히 괜찮은 디자인의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디자인 감각이 부족하다면
이걸 사용해서 랜딩 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가장 빠르게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드는 방법일 것이다.

2. 제작 난이도

템플릿을 조합하는 수준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툴 사용법을 공부할 필요가 없다.
아마 처음 사용해 봐도 누구나 사용 가능할 것이다.

게다가 마침 이번 주부터
AI로 자동 초안 제작하는 기능이 활성화되었다.
아직은 불안정한 것 같지만
이걸 잘 활용한다면

앞으로 한 페이지짜리 랜딩 페이지 만들기가
더 쉬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3. 수용트래픽

수용트래픽은 쉽게 말해, 한 달에 몇 명이
사이트를 방문할 수 있는지를 의미한다.
그런데, Typedream의 홈페이지에는
이 수용트래픽이 나와있질 않았다.
그래서 구글링을 해봤으나
그 어디에도 정보가 없었다.
그래서 고객센터를 통해 직접 물어보게 되었다.
이메일을 통해 문의했고,
플랜별로 수용트래픽을 알려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답장이 왔다.

Free -> Launch -> Pro 별로
다른 트래픽량을 가진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비싼 요금제일수록 더 많은 트래픽을 가진다
라는 답변을 받았다.
그런데 내가 궁금했던 것은
요금제별로 얼마나 배정이 되는지였다.

그래서 다시 물어봤다.
그랬더니??!
뭐지? 이런 답장이 왔다.

이어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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