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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만드는 웹 개발자분들에게 추천하는 라이브러리

안녕하세요, 여기 SaaS 만드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도움이 될 것 같아 제 블로그 글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driver.js라고 프로덕트 투어를 만들 수 있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가 있습니다. 프로덕트 투어란 다음과 같이 처음 웹 서비스를 접한 사용자들에게 서비스의 사용법을 하나하나 차례대로 설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Nov-17-2023 16-01-58.gif

이걸 만들어주는 유명한 SaaS로는 아마 Arcade가 있을텐데요, 아무래도 유료 사용이 부담되실테니 이런 무료 오픈 소스를 도입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Nov-17-2023 16-05-11.gif

제 사이드 프로젝트에 한 번 적용해봤는데 구축 과정이 굉장히 간단합니다. 스타일링도 다 가능하구요. 한 10분이면 적용이 끝납니다.

이런 식으로 프로덕트 가이드를 만들어 두시면 아마 고객 전환율과 UX 등등에서 많은 개선을 이루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river.js: https://driverjs.com

블로그: https://kidow.me/blog/635bed80-46a8-4e1a-9993-4a941f97fd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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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가에게 소셜 미디어 계정은 필수인가요?

예전에 프로덕트헌트에 이런 질문을 남긴 적이 있는데, 그 곳에 익명의 9분이 답변을 주신 적이 있어서 공유해 봅니다.


헬로! 음, 미래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사람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요,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이건 그냥 제 의견입니다.


제품의 성장 전략은 제품 자체와 사용자에게 배포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품 주도 성장은 제품이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기 때문에 제품을 네트워크와 공유하는 사용자에 의존하는 전략입니다. 이 접근 방식에서 마케팅 노력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잠재 사용자에게 제품을 알리는 것은 여전히 ​​필요합니다.
반면 판매 주도 성장은 제품에 대한 홍보 및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소셜 미디어 및 마케팅 노력을 더 강조해야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소셜 미디어 계정은 사용자와 소통하고 시장 조사를 수행하며 피드백을 받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확실히 더 많은 노출을 얻고 서비스/제품에 대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100% 추천합니다!


개인 네트워크 외부에서 더 많은 노출을 얻고 청중을 늘리려면 가장 확실하게 SM을 활용해야 합니다.


소셜 미디어는 오늘날 세상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놀라운 제품을 출시했는데 아무도 듣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소셜 미디어는 1인 기업가가 자신의 브랜드와 평판을 구축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대상 청중과 가장 관련성이 높은 플랫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날의 디지털 시대에는 소셜 미디어에 존재하는 것이 거의 예상되므로 소셜 미디어 계정이 없는 1인 기업가는 잠재적인 기회를 놓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는 1인 기업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궁극적으로 비즈니스의 성격과 대상 청중에 달려 있습니다.


대체로 그렇다라는 언급이 많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시나요? 그렇다면 소셜 미디어를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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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ProductHunt 런칭 한 달이 지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디스콰이엇에 글 남겨 봅니다.

한 달 전에 일간 ProductHunt라는 프로덕트를 소개했었는데요,

ProductHunt에 매일 올라오는 상위 제품들을 요약해서 5개 이상 슬랙으로 전달, 노션으로 저장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런칭한지 한 달이 되서 여러 지표를 공유하는 글을 남겨볼까 합니다. 디스콰이엇이 한국의 프로덕트헌트이니만큼, 디스콰이엇 유저분들께도 좋은 인사이트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론에 앞서 먼저 일간 ProductHunt 유저들에게 어떻게 내용을 보내주는 지 소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슬랙으로는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보냅니다.

제품명, 타이틀과 링크를 주요 메시지로 보내고, 한 줄 소개, 핵심 기능, 지원 플랫폼, 타겟 고객, 가격 정책을 항상 4줄로 정리하고 태그도 첨부해서 보내는 식입니다.

노션도 위와 같은 포맷으로 그대로 저장해줍니다. 오늘 기준으로 200개가 넘는 제품을 보냈네요.


날짜별 전송한 데이터 수

3월 23일 런칭날부터 지금까지 보낸 전송 횟수를 일자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다음 그래프들은 python을 이용해서 구현했습니다.

보시면 항상 5개 이상을 보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태그의 빈도수 비교

한 달 동안 어떤 태그가 가장 많이 언급됐을까요?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일 많이 언급된 태그는 Artificial Intelligence였습니다. 전달한 제품 수가 202개인 것을 감안하면 거의 절반을 차지하네요. 그 다음은 Productivity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인상깊었던 제품 5가지 블로그에서 다루고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roductHunt에서 어떤 IT 제품들이 핫한지 알아보고 싶다면 지금 Slack에 추가해보세요!

일간 ProductHunt

매일매일 ProductHunt Top 5 제품을 분석, 리뷰 혹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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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ProductHunt를 한 달간 쓰면서 느낀 점

뉴스레터 플랫폼 메일리를 통해 뉴스레터를 쓴 지도 한 달이 넘었습니다. 이번에 뉴스레터를 한 달간 매일 쓰면서 느낀 점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일간 ProductHunt는 ProductHunt에 올라오는 제품들 중 일일 Top 5 안에 드는 5가지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보고 리뷰하는 뉴스레터입니다. 약 한 달 전부터 시작했는데요,



ProductHunt는 이미 꽤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서비스였습니다. 디스콰이엇을 접하기 전부터 말이죠.

당시엔 재밌는 사이트라고 넘겼지만, 지금에 와서 이 서비스를 들여다 보게 된 이유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1.직접 돈을 벌고 싶다는 것

저는 웹 개발자로서 경력이 막 길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전공자도 아니며 이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은 생각도 딱히 없죠. 단지 논리적 추론을 좋아하고 돈을 많이 벌고 싶은 것 뿐이구요.

회사 생활도 나쁜 건 아니었지만 저는 항상 욕심이 있었습니다. 돈을 한 푼이라도 직접 벌어보고 싶다는 욕심이죠.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길을 택한 사람이 이렇게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좋은 세상에서 자기 소프트웨어를 한 번도 만들어 보지 않는 것은 반드시 후회할 거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기 위해선 꼭 아이디어가 아니더라도 영감의 원천이 필요했고, 디스콰이엇을 접하면서 다시 ProductHunt에도 눈길이 가게 되었죠.



위 서비스는 제가 리뷰했던 제품 중 하나인 1000+ GPT-4 Prompts 인데요, 1000개가 넘는 GPT-4 프롬프트를 전부 작성해서 노션 템플릿으로 판매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약 1,000개에 달하는 추천을 받으며 일간 1위를 달성했습니다.



무료 버전을 받아서 보면 위 사진처럼 역할군 별로 프롬프트를 모두 정리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기하지 않나요? 세상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도 돈을 벌고 있다는 걸.


2.ChatGPT의 등장과 AI 시대의 도래

ProductHunt를 들어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ProductHunt는 매일매일 1위부터 5위까지 일종의 뱃지를 부여합니다. 추천이나 댓글 수가 많은 순이죠.

한 달간 매일 5개씩 리뷰하면서 알게된 거지만, Top 5 안에 AI 관련 제품은 거의 무조건 등장합니다. 그 중에서는 ChatGPT를 재활용하여 돈을 버는 서비스도 있고, 직접 모델을 만들어 자체 서비스를 구축해서 운영하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이것은 NFT와 메타버스가 거론되던 때와는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출시 두 달만에 이용자 수 1억을 돌파한 ChatGPT만 봐도 그 느낌이 완전히 다르죠.


지금과 같은 시대에 가만히만 있는 건 손해라고 생각했습니다. 최소한 어떤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돈을 벌고 어떤 제품을 만드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뉴스레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들여다보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요.


하지만 한 달간 이걸 하다보니 지치게 되는 것들도 있더라구요. 리뷰하는 건 몰라도 분석 글을 쓰는 데서 시간을 많이 빼앗겼죠. 방식의 전환이 필요했습니다. 사실 Top 5 이외에도 흥미로운 제품은 많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해 보고 싶었기 때문에, 뉴스레터 대신에 Slack 메시지 방식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3월 초에 직접 웹사이트를 구축하기 시작했고 엊그제 막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위 사진은 오늘 처음으로 보낸 제품 요약인데요, 어떠신가요?

오늘 글을 쓰는 목적이 회고이긴 하지만 사실 홍보의 목적도 조금은 있습니다. 😅 물론 많은 분들에게 재미있는 제품들을 소개해 볼 자신도 있습니다. 💪

관심 있으시다면 한 번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디스콰이엇 여러분들도 화이팅입니다.


일간 ProductHunt

매일매일 ProductHunt Top 5 제품을 분석, 리뷰 혹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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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를 운영 중인데 피드백이 필요하신가요?


안녕하세요, 웹사이트 피드백 수집툴 피드뱅크를 만들고 있는 개발자 김동욱입니다.

스크립트 한 줄로 사이트 구석에 피드백 수집을 돕는 위젯을 설치할 수 있어요.


최근에 피드뱅크에 여러 가지 기능들을 추가했는데 이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1.대시보드 페이지 추가

기존에는 피드백이 등록되면 이메일로만 내용을 보냈지만 이제는 대시보드에서 피드백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대시보드 페이지는 가입 로그인 후에 접근 가능합니다. 피드뱅크는 유저의 이메일만 받을 뿐 패스워드는 저장하지 않습니다.


2.피드백 해결처리

받은 피드백을 해결했는지 안했는지 구분하기 위해 "해결"이라는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피드백을 남겼던 유저에게 선택적으로 코멘트를 남길 수 있습니다.


3.개선사항 목록

위젯 왼쪽 하단에 "개선사항"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피드백 해결 시 남겼던 코멘트를 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입장에서는 운영자가 얼마나 유저들의 피드백을 성실히 반영해주는 지 보여줄 수 있고, 유저 입장에서는 운영자가 웹사이트를 열심히 운영 중이라는 걸 느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의도로 만들어 봤습니다. 이 소통 과정은 서로 익명이라는 전제 하에 이뤄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4.위젯에 이메일 추가

피드백을 보낼 시 선택적으로 이메일도 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자신의 신원을 밝히고 직접 운영자와 소통하고 싶은 유저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5.위젯 유형 커스텀

이제 위젯의 유형도 자유롭게 커스텀 가능합니다. 각자가 운영하는 사이트의 취지에 맞게 내용을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6.동적으로 트리거와 위젯을 호출가능

화면 구석에 고정으로 트리거 버튼이 생기는 걸 꺼리는 분들이 계셔서 동적으로 트리거와 위젯을 호출하는 기능을 만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약간의 javascript 지식은 필요합니다.

window.Feedbank('showButton') : 트리거 버튼 호출

window.Feedbank('hideButton') : 트리거 버튼 가리기

window.Feedbank('showWidget') : 위젯 호출

window.Feedbank('hideWidget') : 위젯 가리기

이 부분은 현재 만들고 있는 개발자 문서에서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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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를 운영 중인데 피드백을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싶으시다면 피드뱅크를 한 번 고려해보세요 🤗

피드뱅크

웹사이트 방문자의 피드백을 손쉽게 수집 가능한 플러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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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코드블럭이면 어떻게 내려가죠?

오늘 피드뱅크를 통해서 제 개인 프로젝트인 '아무생각'과 관련해 한 피드백이 올라왔길래 메일을 확인해봤습니다. 참고로 '아무생각'은 말그대로 아무 생각이나 적고 정리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웹사이트입니다. (https://memo.kidow.me)


코드블럭으로 작성을 하다가 다음칸부터 원래대로 작성하고 싶은데, 엔터를 치면 코드블럭이 한 줄 더 추가가 되지 원래대로 돌아갈 수가 없다는 겁니다.

한 번 정말 그런가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정말 그러더군요.

다만 Mac 기준 Command + E 혹은 상단 툴바에 '서식 지우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커서가 위치한 줄에 있는 블럭의 서식을 지워버릴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다음처럼 코드블럭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 상황을 보면서 한 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소중한 피드백에 대해 해당 발신자에게 답신할 수는 없다는 것이 좀 답답하구나.

서비스가 단방향 소통을 지향하다보니 이 문제는 개선할 필요가 있어보였어요.

그러다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피드백에 대한 개선 로그를 남기는 것은 어떨까?"

원체 이메일을 포함한 유저의 개인정보는 받고 싶지 않아서, 유저들이 보낸 피드백을 운영자가 어떻게, 몇 시간만에 개선했는 지를 피드뱅크 위젯에서 볼 수 있게 하면 유저들이 해당 서비스를 더 좋게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영감을 주신 익명의 유저분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

피드뱅크

웹사이트 방문자의 피드백을 손쉽게 수집 가능한 플러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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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채팅방을 만들고 한 달이 지난 후

개발자 채팅방 커디(Coddee)를 처음 런칭한 지 어언 한 달이 지났습니다.

처음 만들었을 때에는 오로지 채팅 기능만 있었는 데, 한 달 동안 정말 많은 기능들을 추가했네요. 정리해보자면

커디(Coddee)는 Github로만 가입할 수 있는 개발자 채팅방 플랫폼입니다.
  1. 스레드

대부분의 기능 및 UI는 주로 Slack과 Discord를 참고해서 만들었는데요,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다르다 보니 스레드 UI를 다르게 주어야 했는 데, Drawer를 이용해서 오른쪽에서 창이 열리도록 하는 방법을 고안해보았습니다.

2. 맨션

채팅방에서 꼭 있어야하는 기능 중 하나는 맨션이죠. 골뱅이(@)를 활용하여 맨션을 보낼 수도 있고, 나에게 온 맨션을 맨션 페이지에서 확인도 가능합니다.

맨션의 경우 현재 사용 중인 라이브러리가 한계가 있어서, 날 잡고 직접 구현해야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3. 이모지 리액션

채팅방의 재미 중 하나인 리액션! Slack을 참고해서 이모지를 하나하나 전부 복사해서 만들었습니다... 나름 그럴듯해서 완성했을 때 제일 뿌듯했습니다 ㅋㅋ

4. 채팅 저장

특정 채팅을 북마킹해서 저장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5. 온라인 유저 표시

오른쪽 상단에 보면 아바타 이미지가 보입니다. 현재 로그인 상태로 커디 탭에 위치한 유저를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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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다크 테마, 맨션 알림 설정, 채팅 메시지를 파싱해서 url과 email을 링크화, 현재 메시지를 입력 중인 유저 표시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네요.


사실 기능 업데이트를 적으려고 한 것은 아니고, 회고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한 달간 달리는 와중에, 너무 개발에만 몰두한 게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컨텐츠 작성도 하고 홍보도 좀 하고 해야 하는데, 채팅방 플랫폼의 최소 기능을 만들겠답시고 스레드 추가, 맨션 추가 등등 계속 한 쪽 일만 하지 않았나 싶었네요. 디스콰이엇에도 소홀했구요.

앞으로는 점차 다시 소셜 활동을 시작해 볼 예정이에요. 디스콰이엇이 개발자가 많은 지는 모르겠지만, 개발자가 아닌 분들 중에 주변에 개발자가 있다면 재미있는 개발자 커뮤니티가 있다고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 😅 개발자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커디

개발자 채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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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채팅방을 만들어봤습니다.

2년 전에 다른 이름으로 같은 서비스를 만든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Firebase를 사용해서 만들었었는데, 유지보수하기 너무 힘들게 만드는 바람에 피로감에 손을 놓았었죠.

2년이 지나 이 서비스를 다시 만든 이유는 당시에도 그랬지만 혼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프로덕트이기도 하고, 2년 전과 비교하여 기술이 더욱 좋아졌기 때문에 더 쉽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게 되면서 다시 구현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시 사용자들 중에 서비스를 좋게 보고 응원해 주던 분들이 꽤 있었는데, 중단한 게 스스로도 아쉽기도 했구요.

최근에 만든 피드뱅크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지금이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6일 만에 빠르게 만들어봤습니다.

2년 전에 이 서비스를 만들 당시 Velog가 유행하면서 velog의 오픈 소스를 많이 참고하고 도움이 됐던 기억이 있어서, 이 프로젝트도 velog처럼 코드를 공개해서 운영해볼까 합니다.

관심이 생기시면 https://github.com/kidow/coddee 에서 보셔도 괜찮습니다.

커디

개발자 채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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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도 없는 Sass 만들기 (2)

웹사이트 피드백 수집툴을 만들고 있는 개발자 김동욱입니다. 약 일주일 동안 여러 가지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1) Launcher 버튼 커스터마이징

Launcher 버튼은 왼쪽 하단에 있는 "의견 보내기" 버튼을 말하는 데, 이 버튼이 하얗고 구석에 있다 보니 눈에 잘 띄지 않는 것 같다는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고객사의 니즈에 맞게 버튼의 색상과 위치를 커스텀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버튼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5가지의 위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은 왼쪽 하단입니다.


색상의 경우 고객사 웹사이트의 미관을 해치지 않으려고 하얗게 하고 box-shadow만 적용했던 것인데, 아무래도 제가 보기에도 가시성이 좋지 않긴 합니다. 노트북에서 작업했을 때에는 문구가 제법 보일 법 했는데, PC에서 보니까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이제는 위치를 왼쪽 하단, 중앙 하단, 오른쪽 하단, 왼쪽 중앙, 오른쪽 중앙으로 변경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웹사이트와 자연스럽게 공존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커스텀해보시기 바랍니다.


2) 이미지 캡쳐에 대한 안내


Launcher 버튼을 누르면 위젯이 뜨는 데, 사실 이 상태에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지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지정된 영역이 있으면 전달 시 이미지가 생성되어 내용과 함께 이메일로 전송됩니다. 랜딩페이지에서 안내를 하긴했는데, 아마도 막상 사용자들은 그러한 사실을 모를 것 같았어요. 관련 안내를 추가해달라는 의견이 있어서, 위젯에 툴팁을 달고 있는 카메라 아이콘을 추가했습니다. 캡쳐를 원한다면 바로 가능하다고 유도하고 싶어서 이런 방식을 택해봤습니다.



3) URL 테스트 기능

버튼이 어떻게 적용되는 지 이메일 등록도 없이 미리 테스트해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봤습니다. 여러분의 웹사이트에 어떻게 적용되는 지 한 번 테스트해보세요. 안되는 URL도 간혹 있습니다. 참고로 커스텀한 버튼으로 테스트 역시 가능합니다!


4) 영문 버전 추가

서비스의 특성 상 해외 유저가 사용해도 상관없지 않겠느냐란 의견이 있었습니다. 과연 그런가라는 의문이 있기는 했지만 i18n도 공부해 볼 겸 추가해 봤습니다. 해외 커뮤니티에도 한 번 올려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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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웹사이트의 피드백은 필요하지만 딱히 고객 응대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면, 피드뱅크를 방문해보세요. 로그인도 필요없으며, 피드백이 접수되면 이메일로 해당 내용을 보내는 것이 전부입니다.

피드뱅크

웹사이트 방문자의 피드백을 손쉽게 수집 가능한 플러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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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도 없는 Sass 만들기

8월에 MVP를 만들고 약 두 달간 정식 버전을 만들겠다고 열심히 설쳤는데, 뒤돌아보니 크게 착각했던 사실이 하나 있었습니다.


MVP를 만들었다고 해서 정식 버전을 너무 힘주고 만들려고 했다는 겁니다. 대시보드 만들고, 벌써 수익 모델 만들 생각하고... 일이 갑자기 많아지면서 피로감이 몰려왔습니다. 너무 바보같은 생각이었고 최소의 최소 기능으로 다시 만들자고 판단했습니다.


로그인도 없이 월 2,000 달러를 버는 서비스가 있다는 글을 읽고 깜짝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싶었습니다. '아, 세상은 정말 신기한 서비스가 많구나.'


곰곰히 생각해봤을 때, 내 서비스 역시도 로그인 없이 제품을 만들려면 만들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문자들이 해당 웹사이트에서 피드백을 등록하면, 웹사이트 운영자가 대시보드 가서 보도록 할게 아니라 바로 이메일로 해당 내용을 보내주는 건 어떨까 하고 말이죠.


그렇게 저는 이틀 만에 랜딩 페이지와 위젯을 다시 만들어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글 : 로그인 없이 제품을 출시해야 하는 이유

피드뱅크

웹사이트 방문자의 피드백을 손쉽게 수집 가능한 플러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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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서핑 중에 신경쓰이는 게 하나 보입니다.

웹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한 번쯤 거슬리거나 신경쓰였던 일이 있으셨나요?

별거 아닌 오타를 발견했는데, 말해주긴 귀찮고 그냥 넘어가자니 조금 답답하기도 하죠. 하지만 결국은 운영자에게 말해주지 않습니다. 왜? 귀찮으니까요. 내 시간은 소중한데, 딱히 전달할 수 있는 수단도 내 눈에 안 보이고 안한다고 내가 손해보는 거 아니니까요.

결국 오랜 시간이 지나고 사내 내부에서 누군가가 그 것을 발견하게 되면서 마침내 오타를 고치게 됩니다. 그게 바로 저였죠.😅


오타 정도는 사실 사소한 실수이고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오타가 아니라

특정 환경에서 특정 유저가 결제 버튼이 눌리지 않는 현상이 있었다면?

간절하게 구매를 원하는 유저라면 전화를 해서라도 문의를 남기려 하겠지만, 딱히 간절하게 구매를 원하지 않는 유저였다면 결제 직전에 유저는 답답함과 실망감을 느끼고 다른 사이트를 찾아 떠나버리게 됩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간혹 이런 문제는 에러로도 간주가 안되서 에러 트래킹으로 잡히지도 않을 수 있습니다. 역시나 사내에서 이 문제를 발견할 때까지 영원히 해결되지 않게 됩니다. 누가 답답한데 그것을 일일이 알려줄까요? 그냥 비슷한 딴 사이트로 가버리겠죠.

다소 극단적인 예시지만 이는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또한 이외에도 크고 작은 비슷한 사례가 있을 수 있습니다. css가 어떤 브라우저에서는 깨져있다든지, 테스트할 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막상 고객이 사용할 때는 동작하지 않는다던지 말이죠.

저 역시 운영자와 개발자이기 이전에 방문자입니다. 생각해보면 저 같아도 웹 서핑 중에 답답한 점을 발견해도 일일이 운영자에게 알려줄 생각은 안합니다. 앞에서 얘기했듯이 귀찮으니까요.

하지만 피드백을 보내는 버튼이 내 눈 앞에 떡하니 보이고, 할 말만 써서 전송하는 걸로 끝이라면 방문자들에게 있어 시간 소요에 대한 부담이 확 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만든 피드뱅크라는 서비스는 한마디로 "웹사이트 피드백 수집툴" 로서, 웹사이트 내 모든 페이지에서 방문자들의 즉각적인 피드백을 가감없이 받을 수 있도록 만든 솔루션입니다. 실제로 피드백을 보내는 데 걸리는 시간은 과장을 보태면 5초도 안 걸릴 수 있습니다. 적은 소요 시간으로 방문자들은 하던 웹 서핑을 이어가면 그만이고, 이슈 발생 후 피드백이 수집된 그 순간에 운영자는 피드백을 접수하고 즉시 서비스를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였던 저는 커리어 당시 만들어왔던 그동안의 서비스들이 방문자들에게서 의견을 받는 방식이 다소 미흡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구글 폼을 쓴다던지, 채널톡을 쓴다던지, 사이트 하단에 문의남기기라는 텍스트를 조그맣게 남겨놓는다던지 여러 방법을 써보지만 실제로 의견을 남기기 위해 사용하는 방문자들은 많지 않았고 그다지 유용하지도 않았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의 고충과 함께 탄생한 것이죠.


스타트업은 고객 개발 중심이어야 한다는 말을 책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산업혁명 시대에는 수요가 공급을 앞질렀기 때문에 만들면 팔렸지만, 현대에는 반대이기 때문에 대형 마트에 진열된다고 팔리는 게 아니라는 거죠. 고객이 원하는 걸 만들어줘야 팔린다는 얘기입니다.

A/B 테스트 시 한 쪽이 성과가 더 좋다고 해서 그 것이 정답이라 볼 수는 없습니다. 그냥 한 쪽이 다른 한 쪽보다 나은 것 뿐이죠. 둘 다 고객에게 별로일 수도 있고, 결국은 고객의 의견을 누가 더 효과적으로 접수하느냐가 고객 개발에서 앞서나가는 스타트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피드뱅크

웹사이트 방문자의 피드백을 손쉽게 수집 가능한 플러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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