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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김현준

🚀 런칭 3개월 만에 100만 유저, 매출 10억을 달성한 🎤 AI Voice Cover 앱, Banger 분석

2번 실패 후 2주만에 600만 서비스 만들게 해준 리서치 자료 공개합니다. (1).png

👋 안녕하세요 김현준입니다.

저는 올해 3월 미국의 Gas 앱을 카피한 Skrr을 통해 아주 살짝의 바이럴을 경험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HYPE, ZELLU와 경쟁에서 밀려 실패, Skrr을 일본에 시도해 보았으나 또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2023년 10월, 저는 바이럴 그로스 관련 리서치를 통해 다양한 전략들을 공부했고, 이를 실전에 적용해 본 결과,

오직 바이럴로만 2주 동안 600만명의 유저를 획득하였고,
글로벌 17개 국가의 앱스토어 1위를 달성했습니다.

리서치는 정말 효과가 좋았는데요. 오늘은 제가 리서치 했던 수많은 자료들 중 하나를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또한 언섹시 비즈니스 뉴스레터 운영자 경석님, 책너두 운영자 민규님과 함께하는 로켓 그로스 리서치 클럽에서는 제가 리서치 했던 자료들을 잘 정리하여 매일 1개씩 총 20개 공유해드리고 있습니다!!!! (어떤 프로덕트로 어떻게 위의 수치를 달성했는지에 대한 내용도 로켓 그로스 리서치 클럽에서 자세히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2024년 1월, 1기가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현재 2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의 전략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로켓 그로스 리서치 클럽 신청하기(클릭)

 

아래는 1기 참가자 분들이 자료를 읽고 남겨주신 실제 후기입니다.

지난 주에 배운 1~5일차의 레슨들이 모두 적용되었을 때 어느만큼의 파급력을 일으킬 수 있는지 체감할 수 있었던 글이었습니다. 이 노션 하나만으로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유가 될 정도로 깊은 인사이트의 내용 공유 감사드립니다.

어우. 이번거는 그냥 소름이 돋았다는 말밖엔..
아침에 읽어보고 하루종일 맴돌다가 이제야 댓글을 쓰네요 ㅎㅎ
마케팅이고 기획이고 다 상관없이 다방면으로 바이럴, 심리 자극, 궁금증 유발, 지갑을 더 쉽게 하는 등으로 쓸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를 쓰신 느낌이네요. ‘서비스’ 가 아닌 ‘사업’ 그 자체라고 느껴졌습니다.. 게다가 일본에서 오프라인으로 뛰신 건 대체 어떻게 뛰신거죠?;;

더 많은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해당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바로 글 시작하겠습니다!! 


런칭 3개월 만에 100만 유저, 매출 10억을 달성한 🎤 AI Voice Cover 앱, Banger

어떤 서비스인가?

  • 원하는 가수를 선택하고 유튜브 링크를 복붙하면 유튜브 영상의 음성을 선택한 가수 목소리로 바꿔주는 AI Voice Cover 앱

  • https://bangerapp.com/

 

얼마나 성장했는가?

  • ios 67만, android 29만

  • 런칭하자마자 바이럴 징조를 보이다가 9월 13 ~ 17일사이 급격하게 퍼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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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이럴 되었는가?

  • 제품 자체가 바이럴성이 강하다.

    • 유명인을 활용할 수 있어 틱톡에서 바이럴 컨텐츠를 만들기 매우 좋다.

    • 유저들이 앱에서 나온 결과물을 틱톡, 인스타 등 sns에 공유하는 UGC가 엄청나게 많이 생긴다. 이 컨텐츠는 심지어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에 매우 좋다.

    • 앱을 사용해본 사람들은 유튜브나 틱톡 등에 올리는게 아니더라도 만든 걸 나 혼자 간직하기 보다 공유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 것이다. 자신이 올리기 쉬운 커뮤니티(ex 찐친단톡, 익명 커뮤니티 등)에라도 공유했을 것이다.

  • 원래 사람들이 겪고 있던 문제를 해결하면서 충분히 증명된 니즈를 타겟했다.

    • 증거 : 한국에도 가수 딘 부터 시작해서 AI 노래 커버 영상이 엄청 유행했었다. → 자기가 원하는 가수와 노래의 조합으로 AI 노래 커버를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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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니즈를 타겟했을 때 장점은, 바이럴 루프에서 도달만 잘 시키면 그 컨텐츠를 보고 앱에 들어올 사람들은 이미 충분히 존재하기에 따로 문제를 겪을 일이 없다. 또한 바이럴 루프 측면에서 앱 설치 전환율, 컨텐츠 공유 전환율은 이미 강력하기에 바이럴 안되기가 쉽지 않았다.

어떻게 바이럴 되었는가

  • 외부 바이럴

    • 틱톡 컨텐츠

  • 내부 바이럴 기능

    • 워터마크

      • 숏폼으로 공유될 영상에 BANGER APP이라고 워터마크를 크게 박아뒀다. 보통 워터마크를 작게 우측 하단이나 로고만 박는 경우가 많은데 크게 해서 영상을 본 사람들이 스토어에 검색하기 쉽게 함

    • 공유 웹사이트

      • 엄청나게 앱 설치를 유도하거나 하는 장치는 없으나 음악 플레이어 같이 깔끔하게 만들었다.

      • 컨텐츠를 직접 제작한 사람이 아니여도 영상을 다운 받거나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 이 부분이 흥미로웠는데, 앱에서 ai 커버를 만들고 싶어할 정도의 우리가 타겟하는 유저가 아니여도 서비스의 바이럴을 도와줄 수 있는 구조여서 재미있었다.

        • (바이럴 루프에서 reach를 늘리는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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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직접 만들어본 POP SMOKE의 호미들 노래 “300” 커버 공유 웹사이트)

https://bangerapp.com/r/ai-cover-generator/ChVvwz

BM

  • 인앱 광고 : 원하는 가수와 유튜브 링크를 넣기까지 중간 중간에 광고가 엄청 뜬다.(심지어 못넘기는 영상 광고)

  • 유료 요금제 : 유튜브 영상의 초반 15초만 결과물로 만들어주고 풀버전은 1주 1만원 or 1년 7만원 구독 상품을 결제해야 받아 볼 수 있음

    • 결제 탭을 앱에 들어갈 때마다 띄운다. 이거 외의 별 다른 결제 유도는 없음

 

생각 및 질문

최근 유튜브에서 자체적으로 유명인들의 목소리를 활용한 ai cover 기능을 만들 조짐을 보였는데요. https://www.theverge.com/2023/10/19/23923736/youtube-ai-voice-music-tool-copy-musician

유튜브에서 공식적으로 해당 기능을 출시하고 유명인들의 수가 많아진다면 Banger 앱은 지금과 같이 많은 사람이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런 기술자체에 엄청난 해자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현재 비슷한 어플이 banger보다 미국 뮤직앱 차트에서 상위에 위치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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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Cover & Songs: Music AI

banger를 비롯한 ai 커버를 생성해주는 앱들은 당연히 시장에 강자가 많고, 그들이 서비스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잘 알았을 것입니다. 제 눈에는 그들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의 시장을 먹어보자.” 로 보였는데요. 이런 식의 비즈니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i voice cover와 같은 이런 분야는 언제든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모든 분야에서 이런 트렌드를 빨리 포착하고 그걸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만들고, 바이럴을 잘 만들고,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방식이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는 그닥 좋은 것 같지는 않지만 다른 아이템이더라도 계속 이 과정을 반복해서 돈을 버는 방식이 꽤나 괜찮아보입니다. D2C 미디어 커머스 같은 방식으로도 보이는데요.(미디어 커머스 보다 좀 더 지속가능성이 없어 보이긴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괄호 안의 능력을 가진 팀을 복제하면 banger 같은 류의 아이템을 한 회사가 진짜 모든 분야에서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고 그 때 경쟁력이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d2c 기업들도 여러가지 이유로 자체 브랜드를 키우기 시작했다는걸 봤을 때 비슷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도 있겠지만 제조업 + 페이드 마케팅의 요소 영향이 큰 d2c 기업들과 달리 IT 서비스에서 이런 방식을 가져가는건 리스크나 비용구조 측면에서 훨씬 수월할 것 같기도 합니다.(대부분 바이럴을 통한 오가닉 성장) 혹시 이런 비슷한 회사가 이미 있으려나요? 저는 이런 회사를 찾지 못했는데, 혹시 찾으시거나 알고 계신 분께서는 슬랙에 공유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2023/12/24 추가 리서치

https://www.instagram.com/sorisori.ai?igsh=MXV2OWJ2OXdpNWF2OQ==

한국에도 똑같은 서비스 등장

  • 비슷한 요인 덕분에 릴스 컨텐츠로 활용해서 바이럴이 나름 되고 있는 중이다.

  • 근데 솔직히 프로덕트가 공유하고 싶게 생기지 않은 것 같다… uiux 갈고 기능 몇개만 넣으면 광고로 돈복사 할 수 있을텐데 매우 아쉽.

 

banger 뜻 : 좋은 노래 신나는 노래, 그냥 좋아하는 노래

  • This new song is a banger. 신곡 완전 쩐다. I'm a fan of bangers. 나는 신나고 센 노래들을 좋아해.

  • Gas라는 이름도 gassing up 에서 나온 말인데 이런 슬랭 활용해서 서비스명 짓는게 좀 부럽다. 한글로는 잘 안되는 듯. (너무 유치해보이거나 등의 이유로)


🚀로켓 그로스 리서치 클럽에 참여하시면 제가 직접 리서치한 20개 이상의 바이럴 그로스 사례를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바이럴 그로스 관련된 글은 해외 자료를 아무리 뒤져봐도 잘 없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리서치해서 글로 정리하였고, 그 자료를 오직 로켓 그로스 리서치 클럽에서만 공개합니다. 참고로 이 Banger 앱에 대한 자료는 20개의 자료 중 가장 짧은 자료입니다. 로켓 그로스 리서치 클럽에 참여하여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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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업보트 한 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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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김현준

🤯 강남역 10분 거리인데, 보증금 100/월세 50!? 📝논스 도전 장학금 합격 지원서 공유

제목 없는 디자인 (10).png미래 혁명가들의 베이스캠프, 논스에서 최근 600만원의 월세를 지원해주는 도전장학금이라는 말도 안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논스가 어떤 곳인지 모른다면 그냥 논스 공식 홈페이지 한 번만 훑으면 개멋진 곳이라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https://nonce.community/scholarship

20살 되자마자 강남/역삼 근처로 이사가고 싶었던 나로썬 지원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서 1기에 지원했고 합격해서 2024년 1월 3일 2호점 1호실에 입주 예정이다. 도전장학금의 경쟁률이 어떤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논스와 이 제도가 점점 유명해질 것은 확실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논스 도전장학금에 합격하기 위해 합격 지원서를 검색 할 것 같아서 그리고 나중에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지원서 내용을 공유 한다. (논스 허락 받음) 

그리고 현재 논스 도전장학금 2기를 모집 중인데 서울 자취를 고려하고 있거나 이사할 시기라면 무조건 강추한다. 

논스 코리빙 하우스들도 말도 안되게 이쁘고 커서 큰 공간을 좋아하는 나한텐 너무 좋았다. 이거 말고 이쁜 곳들 많으니 꼭 사이트 들어가보세요

👉논스 Space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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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인실 다 있는데 가장 비싼 1인실도 장학금 합격하면 관리비 포함 최종 금액이 월 55만원이었다(나의 경우).

👉논스 도전장학금 자세히 보기


아래는 그냥 논스 지원서. 도전장학금이 아니여도 논스 입주하려면 모두 써야하는 지원서이다. 도전장학금 지원서는 맨 밑에.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논스는 지원해주시는 여러분에 대해 최대한 많이 알고 싶습니다. 당신은 어떤 색인가요? 어떤 향인가요? 논스는 완성품이나 기성품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논스는 <같이 성장>하는 커뮤니티가 되려고 해요! 당신이 어떤 원석인지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300자 내외로 작성을 권장드립니다.)

큰 돈에 미친 영생을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중3 때부터 마케팅 대행으로 월 300씩 자동화를 시키면서 돈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쇼핑몰도 하고 여러가지 해보니, 제가 원하는 건 월천병이라고도 불리는 월천만원, 월 1억 이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최소 3천억원 이상이었습니다. 이 정도의 현금을 30대 중반까지 보유하려면 한국의 세금 관련된 이슈로 회사 EXIT이 그나마 나은 선택지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관종이라 많은 사람들이 쓰는 B2C 프로덕트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유는 그냥 멋지잖아요. Skrr(https://dis.qa/wavdbz) 이란 앱을 최근까지 만들었었는데, 이런거 한 번 만들어보니까 계속 하고 싶더라구요. 출근 할 때 지하철에서 많은 사람들이 내 앱 쓰는 거보면 이거 보다 행복한건 없을 것 같습니다. 소셜 B2C 프로덕트에 관심이 매우 많고 13년 안에 카카오톡을 죽이고 싶습니다. 메인 기능은 안바뀌고 너무 오래 해먹고 있어요

당신이 지닌 <용기> 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논스는 세상을 바꿀 용기가 있는, 서로에게 용기를 주는 사람들의 마을입니다. 당신에게 용기란 어떤 의미인가요? 어떤 용기있는 일을 해보셨나요? 어떤 용기를 가지고 계세요? (300자 내외로 작성을 권장드립니다.)

평범한 수준에서 전 매우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만 스스로 용기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용기 있다의 기준 자체가 너무 낮거든요. 저는 중3때 적당히 공부를 하면서 퍼포먼스 마케팅, 커뮤니티 바이럴로 10개월간 평균 월 300만원을 벌었습니다. 돈에 미쳤었어요. 고2 9월에 남은 1년(고3)을 대입 준비 or 취업/창업으로 고민하던 중 결과나 과정 측면에서 아무리 봐도 취업/창업이 업사이드가 크고 밸류가 높다고 판단해서 후자에 베팅했습니다. 고2 10월에 바로 취업 후 2번의 회사, 1번의 창업을 경험했습니다. 한국에서 작은 성공과 실패를 동시에 맛 본 후, 일본에 같은 아이템을 시도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노하우도 인맥도 없이 한국의 성공방정식을 일본에 실험한다. 는 가설로 바로 이틀 뒤일본에 가서 고등학교에 쪽지 600개를 혼자 두고 왔습니다.(쪽지 GTM이 성공방정식 중 일부)

이 과정에서 용기가 당연하게 요구되었는데요. 논리적으로 맞는,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와 이건 진짜 못할 것 같은데 해봐야지! 하는 식의 용기는 필요가 없었습니다. 제가 하는 것 보다 더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 정도 가지고 감히 용기 있는 사람이다라고는 솔직히 못 말하겠습니다. 일반인 기준에선 용기 상위 1% 자신합니다. 이 1%안에선 후순위일겁니다.

지금까지 당신에게 커뮤니티는 어떤 의미인가요?

어떤 커뮤니티에 속한다는 것이 나의 정체성을 대변해주고 있어요. 지금까지 다양한 커뮤니티(가족, 회사, 국가 등)를 거쳐오면서 커뮤니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궁금해요! (300자 내외로 작성을 권장드립니다.)

운동이나 독서 같은 자기계발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성장하려면 좋은 커뮤니티를 위해 리소스를 써야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일상에서도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 걸 직접 경험했습니다. 어떤 커뮤니티에 어울리느냐에 따라 진짜 크게 바뀔 수 있구나 이 커뮤니티라는게 주는 힘이 생각보다 더 크구나를 느꼈습니다. 제가 재학중인 IT특성화고,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는 IT 관심 있으면서 공부 잘하는 애들이 오는 곳인데요. 관심사가 비슷한 친구들이랑 하루종일 생활하고(전교생 기숙사 필수) 주변에 디자이너, 개발자가 널렸다보니 자연스럽게 시시콜콜한 IT 관련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프로젝트나 대회도 쉽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디미고 입학 후 반강제로 나가게 되었던 창업 대회에서 우승한 뒤 스타트업 창업의 꿈을 찾은 것도 디미고라는 커뮤니티에 속해있지 않았다면 없었을 일입니다. 반대로 되게 충격받았던 경험이 있는데 앱을 쓰면서 UI/UX가 되게 예쁘다고 혼잣말을 하던 도중 일반고 친구가 UI/UX라는 단어의 뜻을 몰라서 물어봐서 매우 놀랐던 적도 있습니다. 이 친구가 저보다 멍청하거나 안좋은 커뮤니티여서가 아니라 속한 커뮤니티가 달라서 그런 거 겠죠!? 어떤 사람들인지도 중요하지만 어떤 관심사로 모이는지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논스에서 어떤 걸 기대하시나요?

논스로부터 무엇인가를 원하거나, 필요로 하거나, 기대하기 때문에 지원해 주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당신의 기대는 무엇인가요? (300자 내외로 작성을 권장드립니다.)

맘편히 서로 프로덕트 이야기 하면서 고민도 들어주는 친구들을 만들고 싶습니다. 기회가 있어서 많은 대단하신 분들을 만나고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데 바로 저보다 1~2 Step 앞서나가고 있는 현실적인 조언을 줄 수 있는 분들과는 아직 잘 못 만났습니다. 논스에서 이런 관계를 만들고 싶어요. 또한 오픈 스페이스(반칸 벽으로만 구분된) 공유오피스에서 일을 하면 더 잘되더군요. 무의식적으로 옆팀, 옆옆팀까지 열심히 하는게 보여서 저도 덩달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논스에서는 이 효과가 10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이런 분들만 계신거 맞죠?)

논스라는 공동체에 어떤 기여를 해주실 수 있나요

논스에 입주한다면 당신으로 인해 논스는 어떤 모습으로 변할 수 있을까요? 논스 평행우주에서, 당신이 사는 논스와 살지 않는 논스는 어떻게 다를까요? (300자 내외로 작성을 권장드립니다.)

  1. 그로스/바이럴 인사이트(경험/리서치 등)

  2. 나이에서 오는 직감(Z세대 타겟 서비스에서 필요)

  3. 뼈 때리는 정신차려지는 말로 동기부여

  4. 가설검증 방법론 관련 인사이트(경험/리서치 등)

  5. 필요한 인맥 연결(특히 10대)

  6. 서로 고민 이야기 하면서 솔루션 아이데이션

솔직히 가장 도움드릴 수 있는 부분은 딱 이렇게 인 것 같습니다. 다른분들 각자의 논스에서 기대하는 점이 위 카테고리 안에 있다면 우선 제가 이런 이야기 하고 도움드리는걸 좋아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것 입니다. Pay it forward 정신을 매우 좋아합니다. 이 업계, 같은 업계가 아니여도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누구던 도움을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성격입니다.(일상생활에서도 당연합니다) 또한 저는 제가 얻은 좋은 정보를 글로 써서 공유하는 편입니다. 바이럴 공부하는, 만들어본 05년생의 관점에서 보는 세상 이야기들을 더 재미있게 공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https://maily.so/kimhyunjun)

이외에도 논리로 접근하는 성격이라 갈등이 있을 때 직접 주도하여 원만하게 해결을 잘 시키는 편이라 갈등 해소의 이성적인 부분에서 매우 기여할 수 있습니다. (감정적으로 위로는 잘 못해줍니다.)


여기부터 아래 내용이 논스 도전장학금 지원서 내용.

용기 있는 도전을 통해 자신이 해결하고 있거나 앞으로 해결하려는 문제에 대해 알려주세요.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개인적 관심사, 가치관, 포부 등과 연관하여 알려주세요

한국의 대입 인프라는 전세계 최고수준입니다. 반면 창업을 포함한 그 외의 분야는 인식을 포함하여 도전하기 힘든 인프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접 경험해보니 알겠더라구요. 다른 쪽으로 하고 싶어 대학 안가고 싶은데 부모님의 강요 등으로 공부하는 친구, 창업 할만한 능력인데 사회에서의 인식 등의 요소로 인해 미루고 꿈을 잠시 접고 힘들게 공부하는 친구들. 이런 친구들은 갈 수록 늘어날 것이고 지금도 제 주변만 봐도 이런 상황에 처한 인재들이 너무 많아요. 이들을 돕기 위해선 단순히 돈만 많아서는 불가능합니다. 인프라 자체를 구축해야 합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하기 위해 최소 4천억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그 금액을 가장 빠르고 행복하게 버는 방법이 스타트업 창업이었습니다. 계속 2~3조원대 기업가치를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 나설 것 입니다.(금액은 모두 23년 물가 기준)

논스 도전 장학금을 받게 된다면, 자신이 도전하고 있는 목표를 이루는 데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알려주세요.

장학금을 받으면 논스 커뮤니티에 합류할 수 있고, 받지 못한다면 논스 입주는 못하는 재정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원래 가격을 지불하고 입주하기에는 돈이 아깝다는 뜻이 아닙니다. 더 잘 아시겠지만 스타트업 창업가는 초반엔 돈을 거의 못받습니다. 돈도 먹고 자는데에만 씁니다. 근데 일상생활에서 나가는 고정비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이건 미쳤습니다. 월에 50만원이면 (제가 업종 가리지 않고 앱의 경우에 회원가입 당 1,500원이하로 Paid 광고를 세팅할 수 있는데,)매월 333명의 신규 유저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1년이면 약 4,000명 입니다. 간단한 예시이긴 하지만 논스 장학금으로 제 꿈에 더 빠르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꿈을 빠르게 달성하면 제가 받은 것들을 새로운 세대에게 돌려주기 위해 힘쓰는 시기가 앞당겨지고 이렇게 선순환 사이클이 점점 더 빨리 돌아갈 것 입니다. 논스가 원하는 바도 이런 선순환 사이클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감히 예상해봅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에 서울 자취할 곳 찾고 있는 분에게 이 글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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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김현준

🏆 4년마다 💸 1,000억을 두고 펼쳐지는 카피 게임에 참여하시겠습니까?

16살에 창업 후, 우버에게 투자 받은 파운더가 9개월만에 100만유저를 달성한 방법 (3).png

🌸올해 3월, 저는 익명 투표 앱 Gas를 카피한 Skrr을 런칭해 1,600만원을 벌었습니다.

Gas는 출시 두달 만에 DAU 100만, 누적 740만 다운로드, 92억의 매출을 올리고 디스코드에 인수된 10대 익명 투표 앱인데요! 같은 시기 한국에서 Gas 카피 앱으로 알려진 경쟁 팀만 해도 Skrr, HYPE, Zellu 3팀이었고, 잘 안알려진 앱까지 포함하면 5~7팀이 Gas 모델을 시도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OMG는 비교적 최근에 다시 바이럴 된 익명 투표 앱입니다. 이와 같은 Gas 열풍은 한국에서만 불었을까요?

 

🤯 해외에는 훨씬 더 빠르게 Gas를 카피한 앱들이 등장 했습니다.

2022년 10월 3일, Gas의 바이럴 소식이 IT업계에 퍼지기 시작할 때, 거의 가장 먼저 카피한 팀이 아닐까 싶은데요. 독일의 Slay라는 팀에서 Gas 카피앱 W app도 있었고요.

W app은 우리보다 더 바이럴을 유지 못시켰었는데 유저는 25만 정도긴 하다. 초반 성장률이 미쳤음. 

여기는 독일을 먹고나서 주변 유럽 국가에 W app을 시도하기 시작했고 영국에서 앱스토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 호주 등 다른 다라에도 출시해서 바이럴 일으켰더군요(툴 검색으로 확인)

안드로이드 그로스 그래프. iOS까지 합치면 65만명, 매출 1억 6천 정도. 

🔥 5개월만에 92억 번 Gas를 카피하여 200만명을 모은 뒤 인도의 에타로 자리 잡은 앱, ⚡️Slick

그리고 23년 1월 4일 인도의 한 팀에서도 Gas 카피 앱을 시도했습니다. Slick 이라는 서비스 인데요. 안드로이드, iOS 유저를 합하면 200만 유저가 좀 넘습니다.

출처 : https://inc42.com/startups/how-slick-is-building-indias-version-of-gas-like-compliment-based-social-media/

Gas 카피 앱 중 가장 꾸준히 최근까지 new user가 들어오는 모습

사실 저는 올해 7월 중순에 Skrr을 시도해 볼 다른 나라를 찾던 도중 인도에 Slick 이라는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을 찾은 뒤 창업자를 찾아 인도에서의 Gas 앱 인사이트가 궁금해서 창업자 이메일, 링크드인, 인스타를 모조리 찾아서 커피챗을 요청하고 구글 밋으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었습니다.

꼭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서 제목으로 어그로를 좀 끌었다 ㅎㅎ

구글 밋에서 주로 이야기 나눈 내용은 초기 그로스 전략이 어떤거 였는지, 지금 리텐션은 어떤지, 결제율은 어떤지, 앞으로 어떻게 Gas clone에서 개선해나갈 계획인지 등 이었는데요.

직접 물어보길 잘했다 라고 생각했던 흥미로웠던 점은

  • 사람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들에는 인구 밀도가 매우 매우 높아서 학교 1개에 8,000명 이렇게 있기에 Gas의 팔로우 전략을 따라하는게 매우 효율이 좋았던 이야기

  • 하지만 인도 사람들의 신분? 계급을 나누는 사고방식으로 한 학교에서 퍼진 후에도 전국에 폭발적인 바이럴이 일어나지 않아서 나중엔 페이드로 유저를 모았다는 이야기

  • 중고등학생 유저, 대학생 유저의 비율이 50:50 이었다는 이야기

  • 이들의 결제율이 중고등학생 그룹은 1%, 대학생 그룹은 3%로 매우 낮아서 Gas 처럼 많은 매출을 내지 못한 점 등이 있었습니다.

 

TMI : 앱스토어 수수료 빼면 11k 다 순수익이라고 말하니 통화 내내 저희를 굉장히 부러워 하더군요. 또 재미있었던 점은 2M$ 시드 투자 받은 회사인데 대표 일정을 대신 조율하는 비서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아마 인건비가 매우 싸서 그런거겠죠?

여튼 바이럴이 엄청되지는 않았지만(인도는 인구가 14억이라 200만이면 실제로 크지 않은 모수임. 최고점 기준으로도 앱스토어 소셜차트 5위 이상 못올라간 걸로 확인.) 인도에서도 Gas를 카피해서 사람들이 많이 쓰는, 일시적이지만 열광하는, 원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최근에 근황이 궁금해서 앱을 확인해보니 아래와 같은 UI로 변해서 대학생 커뮤니티 느낌으로 운영하고 있더군요.

원래 Gas랑 똑같은 UI였는데 지금은 익명 투표 화면들은 뒤로 밀리고 커뮤니티가 앞에 위치하고 있다.

구글 밋 했을 때, 중고등학생은 어차피 돈이 안되서 버리고, 50%의 대학생들을 주타겟으로 데이팅 앱을 만들 계획이라고 들었었는데 데이팅 앱은 아니지만, Gas 모델로 모은 대학생 트래픽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Gas 모델을 카피한 거의 모든 팀(HYPE은 다양한 소셜 모델을 실험하다가 10대 익명 커뮤니티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서비스 종료, Zellu는 Gas 모델로 모은 유저를 대상으로 거지키우기 같은 유형의 게임을 앱안에 런칭했지만 사실상 서비스 종료 등), 심지어 Gas조차도 지속가능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결국 서비스를 종료했었는데요. 

[TechCrunch] Discord kills Gas, the anonymous compliments app it bought nine months ago

이런 식으로 아쉬운 점은 있지만 인간의 본질을 건드리는 아이템이기에 전세계적으로 많은 나라에 거의 100% 유사한 아이템이 작동했다는 사실이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또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Gas의 창업자 니키타 비어는 2017년에 Gas와 똑같은 익명 투표 앱이었던 TBH를 페이스북에 매각한 적이 있는데요.(TBH가 궁금하다면?) 이러한 익명 투표 모델이 매우 강력하다는 사실을 페이스북이 알고 인수 계약서에

 

🔒 "non-compete clause" : 비경쟁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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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줄에 “non-compete clause” [출처]

마지막 부분에 “non-compete agreement” [출처]

같은 아이템을 만들지 못하는 5년짜리 비경쟁 조항이 들어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요. 니키타 비어는 이 기간이 끝나자 마자 바로 또 Gas를 만들어서 디스코드한테 팔았습니다. 무려 5년이 지났는데도 고등학생들이 열광한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나요? 세상에 이런 앱이 또 있을까요? 그리고 이번에도 당연히 비경쟁 조항이 있을텐데, 제가 감히 예상해보자면 그 기간이 끝나면 니키타는 아마 또 Gas 모델 (익명 투표 앱)을 활용한 무언가로 한 번 더 홈런을 치려고 시도할 것입니다. 여기가 오늘 부제목을 다음과 같이 지은 이유입니다.

🏆 4년마다 1,000억을 두고 펼쳐지는 Gas 카피 게임에 참여하시겠습니까?

이제 Gas 모델이 전세계에 알려지고, 꽤 많은 다른 나라에서도 작동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올해 이후로는 진짜 서바이벌 대회 같은 양상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심지어 맨위에서 언급했던 OMG는 한국에서 유행이 끝난지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다시 Gas 모델이 바이럴 된다는 사실을 증명했고요. 물론 이미 유행 지난거라고 생각해서 안쓰는 학생들이 많기에, 유저풀의 한계는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현재 중고등학교를 다니는 Gas 모델을 1번이라도 접해 본 학생들이 전부 졸업을 하고 Skrr, HYPE, Zellu, OMG에 대해 아예 모르는 학생들로 학교가 세팅이 된다면 어떨까요?

전 이때 Gas 모델이 또 작동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에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어그로가 아니라 진짜 1,000억을 벌 수 있는 기회죠.

사실 4년은 미국 고등학교가 4학년제라 그걸 기준으로 잡은거고 실제로는 주기가 더 빠르게 올 수도 있습니다. 원히트원더 식의 사업은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적은 리소스로 큰 아웃풋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저는 다음 Gas Wave가 오면 한국의 중고등학생 수는 많이 줄어들거라 실제로 돈은 얼마 못벌거라 한국은 재미로 이 가설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3년뒤에 Gas 모델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같이 하실 분 계신가요? 시장도 더 작아질텐데 경쟁말고 같이 해보면 좋을 듯 해요 ㅋㅋ)

하지만 니키타의 이번 Lock 기간이 끝나는 시기인 5년 뒤, 제가 예상하는 한국의 다음 시기인 3년뒤에는 AI wave가 본격적으로 모든 소비자 앱 까지 영향을 미칠 시기일 것 같아서 이전처럼 거의 99% 똑같은 앱을 만드는 걸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 이런 것들을 쭉 리서치 할 수록 저는 진짜 Gas 모델이 말도안되게 강력한 모델이구나 느꼈는데요.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Gas 같은 모델이 정말 세상에 없을까?

IT 역사로 보면 30년 이상, 아이폰이 나온지도 3년뒤면 20년이 다 되어 가는데 과연 없을까? 엄청나게 많은 서비스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최근 사례들을 찾다보면 1개쯤은 있지 않을까? 있는데 안알려지거나 사람들이 못알아 채는 것이 아닐까?

등의 질문을 가지게 되었고 바이럴 되었던, 되고 있는 Next Gas 라고 부를 수 있을만큼 매력적인 아이디어들을 해외에서 찾아 나섰습니다. 주로 소셜 분야가 많았고, 진짜 수십개를 찾아보고 나름대로 분석도 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Gas에 견줄 수 있을 것 같은 몇가지 리스트가 추려졌는데 그 중 한개를 검증하고 있고 

🚀 런칭한지 2일 만에 매우 빠르게 바이럴 되고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유저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 더 놀라운 점은 한국인 유저는 0명이며 미국,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을 타겟했고, 실제로 해외 유저 100%로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럴이 되고 있습니다.

No cap. 가짜 지표일 경우 앞으로 버는 모든 소득을 유니세프에 기부 하겠습니다. 🤣

 

어떤 아이템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미친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20개의 글로벌 서비스를 스터디하는 🚀 로켓 그로스 리서치 클럽에서 공개합니다.

좋은 기회로 언섹시 비즈니스 뉴스레터를 운영하시는 경석님, 책너두를 만들고 계시는 민규님, 두 분께 제안받아 24년 1월 1일 부터 시작하는 [🚀로켓 리서치 클럽]을 열게 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자료들이 20개 준비되어 있습니다. 빠르게 바이럴이 되고 있는 현재 검증 중인 Next Gas에 대해서도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 로켓 리서치 클럽 더 자세히 보기]

 

🎁 아래는 로켓 리서치 클럽 1일차 자료인데요! 

어떤 자료를 공유 해드리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무료로 공개된 1일차 일지 내용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

🚀 로켓 리서치 클럽 1일차 예시 확인하기(무료)

[👉로켓 리서치 클럽 1일차 자료 이어서 보기]

 

🚀 로켓 리서치 클럽에서는

  • 이런 리서치 자료 뿐만 아니라 바이럴 되고 있는 서비스를 찾고 분석하는데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 방법들도 공유 드릴 예정입니다.

  • 제가 리서치 하면서 찾은 나라를 불문하고 무조건 바이럴 되는 포맷들, 신박한 방법으로 바이럴 된 서비스 등에 대해 왜, 어떤 것 때문에 바이럴이 되었는지 Why를 살펴보는 걸 중점으로 제가 분석한 결과를 덧붙여 공유드립니다.

  • 최근 바이럴 되고있는 서비스들은 따로 이 내용을 글로 정리한 아티클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리서치 클럽에 참여하시면 제가 힘들게 정리한 이런 글을 매일 매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또한 위에 보여드린 그래프와 같이 리서치 해서 발굴한 Next Gas 아이템의 빌딩 과정 및 그로스 전략도 리서치 클럽의 웨비나 세션에서 상세히 공유해드릴 예정입니다:)

  •  매 번 이런거 참여하면 내가 꾸준히 참여할 수 있을지 걱정이시라고요? 책너두에서는 더 열심히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도와주는 시스템을 제공해드립니다.(리서치 클럽 만족도 90% 이상)

🚀 로켓 리서치 클럽 신청하기 : https://bit.ly/rocket_research_club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글 업보트 한 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krr

1020 익명 투표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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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김현준

16살에 창업 후, 우버 투자 받은 한국인이 미국에서 AI 서비스로 9개월만에 100만유저를 달성한 바이럴 전략

16살에 창업 후, 우버에게 투자 받은 파운더가 9개월만에 100만유저를 달성한 방법.png

이 글은 [주간 김현준] 뉴스레터 에서 11월 1일에 발행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접할 수 없는 바이럴, 그로스 전략에 대한 글을 구독하시고 가장 빠르게 받아보세요:)

제가 공유하는 전략들은 "먼저 따라하는 팀이 이기는" 전략입니다. 지금 바로 구독하세요(무료)


9개월만에 100만 유저를 달성했다는 Jenni ai, 처음 들어보는데?

jenni.ai 는 논문 쓰기를 도와주는 ai 툴로, UC San Diego를 자퇴한 David Park이라는 한국인 파운더 분께서 대표로 계신 스타트업이며, 2023년 10월 기준 누적 180만명의 유저와 $239k(한화 약 3억 2천만원)의 월 매출을 만들고 있는 프로덕트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이미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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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Jenni ai가 100만 유저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바이럴 전략에 대해 알아보자!


📣David Park(Founder&CEO Jenni ai)

Jenni ai는 9개월 만에 사용자 수가 0명에서 100만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서비스를 스케일업 하는데 사용한 모든 성장 비결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더 이상 SNS에서 팔로워 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소셜 미디어 알고리즘의 변화에 따라 팔로워 수는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새로운 인플루언서와 협업하세요. 대규모 인플루언서에게 ~2500달러 이상을 지급하는 대신, 이제 막 시작했지만 알고리즘이 밀어주는 사람에게 ~250달러로 지급해서 비용을 아꼈습니다. (ROI가 훨씬 향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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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찾는 팁

  • 당신의 타겟이 시청하는 해시태그로 이동하여 어떤 계정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는지 확인합니다.

  • 새로운 계정에 100k 이상의 조회수를 가진 여러 개의 영상이 있는 경우 “바로 그 사람” 입니다.

  • 그들이 만족하는 가격을 협상한 다음, 1번이 아닌 여러번 광고 영상을 올려주는 대가로 할인이 가능한지 확인하세요.

  • 가장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 착하게 접근하세요😊😊

2. 다른 사람의 얼굴을 빌리세요

만약 방탄소년단이 틱톡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글을 올리기 시작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새 계정에 있는 모든 영상이 바이럴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알고리즘은 그 영상이 BTS 팬들에게 보여지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타겟 잠재고객들에게 익숙한 얼굴의 크리에이터를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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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MengMengDuck에게 대가를 지불하고, Jenni AI의 소개 동영상을 저희 계정에 올렸습니다.

그는 이미 우리의 타겟인 학생 팔로워들을 보유하고 있었고, 그래서 우리는 그에게 우리의 새로운 Jenni AI 계정에 비디오를 올리는걸 대가로 돈을 지불했습니다. 창작자들은 보통 이 아이디어에 매우 개방적인데, 그 이유는 그들의 원래 계정에는 광고가 안올라가서 광고와 섞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게 효과가 있을까요? 그들의 팔로워를 이용할 수 없기에 별로인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의 얼굴을 사용했기에 그의 팔로워들에게 노출이 되도록 알고리즘이 밀어줬고, 영상이 바이럴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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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gMengDuck 틱톡 계정

이 방법으로 첫 달에 700만 회 이상의 노출을 달성했습니다 😵‍💫(아래 사진 참고)

Jenni AI 계정의 동영상이 MengMengDuck의 원래 시청자 및 팔로워에게 push되었어요. ⚡️

이 전략의 가장 좋은 점은?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으로 우리 계정의 기반을 다진 후, 우리는 새로운 크리에이터와 협업하여 “우리 계정에서” 계속해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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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Jenni ai 계정에 올라간 영상 중 바이럴 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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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에 직접 들어가보면 조회수가 안 나온 것이 더 많다. 정말 꾸준히 올리고 몇십개 중에 하나 꼴로 10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단 조회수가 잘 안나와도 그냥 하자.

💡 얼굴 빌리기 전략의 팁

  • 모든 플랫폼에 영상을 다시 게시하세요(릴스, 틱톡, 쇼츠).

  • 하루에 1개 이상의 영상 게시

  • 처음에는 인플루언서가 메인 계정에 게시하는 것과 유사한 동영상을 게시합니다.

  • 저희는 팔로워가 50만 명인 다른 크리에이터에게 월 4,000달러를 지불했지만, 더 저렴한 비용으로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바이럴된 영상이 나오면 최대한 우려먹으세요.

다양한 유형의 비디오를 사용해 실험해 보세요. 그러다가 조회수가 터지는 바이럴 컨텐츠를 발견하면 해당 비디오를 어떻게든 시리즈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조회수를 극대화하기 위해 같은 영상을 약간씩만 바꿔서 계속 다시 게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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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비디오 시리즈 "POV: You have an essay due"는 총 4천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

본질적으로 같은 동영상을 일주일에 여러 번 반복해서 올렸는데도 꾸준히 바이럴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바이럴 시리즈를 발견하면 더 엄청난 성장 비결이 있습니다 😇 (아래 4번 참고)

4. 계정을 복제하세요 👶

지속적으로 바이럴되는 영상 시리즈가 있다면 여러 계정에 게시하여 다시 바이럴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저희는 현재 약 5개의 서로 다른 Jenni AI 계정이 모두 유사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

팔로워가 적어도 상관없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팔로워가 48명인 계정 중 하나로, 메인 계정에서 바이럴된 영상을 조금만 바꿔서 리메이크했습니다 😊 어떤 경우에는 팔로워가 48명인 계정이 팔로워가 55만 명인 메인 계정보다 더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동일한 동영상을 게시해도요!

Follower. Count. Don't. 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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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람들이 자주쓰는 리텐션이 좋은 프로덕트(sticky product)를 만드세요

😭Sorry, there's no hack for this

가장 언섹시하지만 가장 중요합니다... 좋은 제품을 만드세요 🦾.

  • 더 쉽게 영상이 바이럴됩니다.

  • 동영상 바이럴 + 입소문을 타는 것은 전환율이 높여줍니다.

  •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크리에이터가 스스로 제품을 강력히 추천하는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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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 ai 유저가 직접 만든 소개 컨텐츠들

sticky product가 없으면 전환 퍼널을 통해 유입되는 사용자들이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TikTok에서 영상이 바이럴되는 것과 같은 🔥불꽃은 일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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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사용자 0명에서 100만 명으로 성장하면서 발견한 몇 가지 성장 비결입니다 🥳

그리고 저희는 이제 1백만 명에서 천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새로운 전략을 고안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성장 비결이 더 있지만, 추후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


🤔 해당 방법을 시작하려면 먼저 우리 서비스의 타겟 유저들이 좋아하고, 이제 막 뜨고 있는 신생 인플루언서를 찾아야합니다. David Park님은 처음에 어떻게 찾았는지 궁금하신가요?

노가다로 검색했을까요? 서칭을 위한 미친 분석툴이 따로 있을까요?

[주간 김현준 뉴스레터]에 해당 글의 전문이 발행되었습니다. 뉴스레터에서 위 질문에 대한 David Park님의 답변을 확인해보세요!


✅ 주간 김현준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세요.

보고 그대로 먼저 따라하면 성과나는 바이럴/그로스 전략들을 가장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저는 올해 안에 100만 유저 이상의 B2C 프로덕트를 3개 만들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써먹기 위해 개고생해서 리서치한 해외 바이럴/그로스 사례 분석 글을 최소 1주일에 1개씩 공유드립니다.

😈직접 써먹으려고 리서치한건데 혼자만 써먹지 왜 굳이 공유하냐고요?

어차피 이 글 보고 여러분 실행 안 하실 거잖아요.(바이럴 전략이 필요한 스테이지의 팀일 경우) 공유해도 나 혼자만 할 텐데 뉴스레터 구독자도 늘릴 겸 그냥 글로 썼습니다. 어차피 아무도 직접 안 하실 거 알아요. 설령 실행하는 분들이 계신다고 해도 조회 수의 0.1%? 정도 예상합니다.

🙃 제 마지막 문장이 실행하시는데 동기부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업보트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댓글도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TMI

David Park님께서는 트위터로 building in public을 하시고, 본인의 창업 스토리를 1분 짜리 영상으로 만든 트윗이 있는데 매우 재밌음. [링크] 영어긴한데 영어 잘 못하는 저도 바로 이해할 정도라 꼭 한 번 다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image.png이틀 전에 사용한 https://www.chatpdf.com/ 라는 서비스가 여기와 협업 중이었다. 이제 GPT 4에서 PDF도 올릴 수 있어서 이런 서비스들 다 죽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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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김현준

🚀 초기 스타트업이라면 꼭 활용해야 하는 불법도박 사이트의 3000만뷰+ 바이럴 전략(0원)

해당 글은 주간 김현준 뉴스레터에 발행된 글입니다.

다른 글 or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 뉴스레터 둘러 보기 클릭!

ㅡㅡㅡㅡㅡ

스노우 ai (4).png

최근 몇 달동안 도박 사이트의 매우 흥미로운 형태의 바이럴 전략을 포착해서 공유하려고 한다.

릴스를 보다보면 "유머저장소", "웃긴영상모음.ZIP" 등의 인스타 계정을 종종 볼 수 있다. 아래 사진 참고. (귀여운 아기나 펫 영상으로 가면 더 많은 것 같다.) 

KakaoTalk_20231010_024314466_02.jpg

이런 느낌의 계정들.

이런 계정이 등장할 수 있는 배경은

릴스나 틱톡은 상당 수의 경우에 특별한 영상 컨텐츠 제작 경험이 있는 사람의 영상이 아닌 일반인의 영상이 뜨기 때문이다. 이들은 자신이 재미로 찍은 영상을 다른 사람이 퍼나르는데 별로 관심이 없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외국 영상을 퍼온 것들 도 많다.) 그래도 저런 계정들은 출처나 허락을 맡고 퍼오는 곳이 많은 것 같긴하다. 그래서, 아직까지 국내에서는(아마 글로벌도 비슷한 것 같다) 출처를 표시하거나 너무 과도하게 다른 사람이 퍼온걸 또 퍼온게 영상에 보이거나 하는 수준이 아니면 사람들이 퍼온 것에 대해 나쁘게 보지 않으며, 아직까지 인스타와 틱톡이 이런 컨텐츠를 특별히 단속하고 있지는 않다. 

퍼왔을 때 장점은

컨텐츠 구상 필요 없음, 이미 조회수가 높은 것들을 퍼오기에 어느정도 보장된 조회수(100%는 아니다), 자동화 가능 정도인 것 같다. 실제로 저 계정을 포함한 이런 유형의 계정이 평균적으로 3만 내외, 10% 정도의 비율로 100만 내외의 조회수를 기록한 걸 볼 수 있다.

KakaoTalk_20231010_025309784.jpg

내리다보면 450만+ 인 것도 있다.

조회수 잘 나온 영상 퍼와서 그 중에 몇개가 또 조회수 잘나오는건 알겠는데 이게 전략이라고..?

생각할 타이밍이다. 댓글을 열어보면 알 수 있다.

제목 없는 디자인 (5).png

맨 위 댓글과 스크린샷 기준 맨 아래 댓글은 참고로 일반 유저가 광고댓글을 패러디해서 작성한 댓글이다.

실제 데이터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난 해외 영상 말고는 거의 모든 릴스의 댓글을 습관적으로 확인해본다. (웃긴 댓글을 기대할 때도 있지 않은가?) 그렇기에 이번에도 어김없이 댓글을 눌렀는데... 

홀드앤덤 투성이이다. (참고로 이름만 들어도 뭔지 알겠어서 검색은 안해봤다)

마치 몇년 전 특정 카테고리의 유튜브 영상에 댓글로 "ㅁr ㅋr롱 ㅌ l ㅂI 개쩐다"를 도배해놨던 사례가 떠오른다.

저 댓글을 보고 진짜 홀드앤덤이라는게 뭐길래 사람들이 댓글에서 난리를 치는걸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사이트로 유입되어서 가입이 전환되는 비율은 장담컨데 0.01% 이하 일 것이다.(100만명이 댓글을 봤다고 가정하면 0.01%는 100명이다. 이것도 좀 높게 잡은 듯. 근데 세상엔 이상한 사람이 생각보다 많기에.)

갑자기 댓글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저 홀드앤덤 자리에 다른 일반적인 서비스 이름이 있으면 어떨까?

ex) "10대 익명앱 Skrr"이 도대체 뭐길래 난리임?

거기에 더해서 "대체 뭐길래 난리임" 정도가 아니라 카피를 더 잘 써보면 어떨까?

ex) Skrr이라는 앱 요즘 주변에서 다 쓰던데 ㅋㅋ 에스크 같은 건데 누가 날 좋아하는지 알 수 있어서 재밌음

퍼오는 영상의 카테고리에 맞는 서비스를 홍보하면 어떨까?

이 방법은 장점은 매우 뚜렷하며, 단점으로써의 리스크도 그리 크지 않다.

컨텐츠를 퍼와서 업로드 함으로써 하루 평균 조회수를 보수적으로 20만, 월 평균 조회수를 600만이라고 가정하자. 이 중에 댓글을 열어보는 비율을 70%로 계산하면 420만명.

댓글을 보는 420만명 중에서 1%가 우리 서비스에 가입한다면? 4.2만명이다. 물론 600만명이 중에 중복도 꽤 많을 것이다. 이런 계정을 10개 만든다면 어떨까?

조회수는 어떻게든 그 이상으로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다 가설이라서 실제로 70%가 댓글을 볼지, 1%가 서비스 가입을 할지는 의문이다. 만약 아니라면 댓글을 더 보도록 유도하고 댓글에서 더 서비스를 가입하라고 유도하면 되지 않는가? 심지어 B2C, B2B, 10대 타겟 서비스, 직장인 타겟 서비스 등 카테고리를 안따지고 모든 분야에서 당장 실행 가능하다. 또 매우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다. 댓글에는 이모지와 GIF를 활용할 수 있기에 제한적이긴 하나 일종의 랜딩페이지 기획 같은 느낌으로 진행할 수 있다. 아 참고로 이 방식은 내 생각엔 PMF를 찾아서 빠른 그로스가 가장 급한 과제인 팀에서 시도해보면 매우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지금 PMF 이후의 블리츠스케일링을 할 단계의 프로덕트가 없기에😥

당장 의미있는 실행을 해볼 수는 없겠지만, 가짜 랜딩이나 앱을 올려서 가입 전환 수 정도는 확인해 볼 생각이다. 혹시 본인의 서비스로 해당 전략?을 실행 해보실 분이 계신다면 제 번호 01073189063이나 댓글로 알려주세요. (원하신다면) 0원으로 실험 세팅 부터 결과 분석까지 제가 대신 해드리겠습니다. 

-> 글 작성 당시에는 매우 한가해서 도와드리고자 다음과 같이 작성했었는데요, 현재 다시 일정이 바빠져, 당분간(3개월)은 어려워졌습니다! 난이도가 전혀 높지 않은 작업이니 하루 1시간이라도 투자하셔서 직접 해보시면 어떨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나는 숏폼에서 컨텐츠를 퍼올 때 허락을 받고 올리는게 무조건 맞다고 생각한다. (감스트 등 불펌 하지말라고 기재해둔 메가 인플루언서를 제외하고는 거의 허락이 쉽고 그냥 올려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는 않긴하지만) 혹시나 글을 자세히 안읽고 나를 불펌을 막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처럼 보는 분들이 계실까봐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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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글 목록

✅ AI 프로필로 한국서 2달만에 150억 매출, 미국 앱스토어 1등. 스노우의 AI 프로필 그로스 전략 분석

✅ 익명 투표 앱 3사 HYPE, Zellu, Skrr의 그로스 전략 및 성공 실패 원인 분석

이름은 주간 김현준이라고 지었지만 1주일에 1개 보다는 많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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