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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진 Jean

김진홍 진 Jean

캘린더 N개 관리하느라 미쳐버릴 것 같은 분들?!

##열심히 살수록 복잡해지는 캘린더 관리 어떻게하면 잘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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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바쁘신 분은 바로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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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4년 5월 7일경. 저희 유저들에게 전하는 업데이트 뉴스를 시험 삼아 디스콰이엇에 업로드해봤습니다만, 반응은 매우 처참했습니다. ^_^ 조회수 25에 반응도 1개.. 네, 매우 공급자 중심적으로 "야~! 이미 있는 글 유통 채널만 늘리면 그래도 노출 및 유입이 늘지 않겠나!"라는 마인드에서 글을 올린 게 사실입니다. 역시, 이게 현실이죠. 바쁜 유저들은 그게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면 조금의 관심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앞으로는 시간이 더 들겠지만 저희가 만든 기능들이 어떤 고통을 가지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더 잘 조리해서 전하려 합니다. (네 맞아요! 이번 글도 저희 제품의 신규 기능에 대한 소개 글이에요! 🧚)


캘린더 관리가 복잡해지는 순간은?

유저 인터뷰를 하면서 캘린더 관리에 고통을 받고 있으신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회사 캘린더 1개를 관리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개인 캘린더와 회사 캘린더를 한 번에 관리하는 순간부터 복잡도가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특히 결혼을 하셨거나 연인이 있으신 분들은 개인 캘린더도 사실상 회사 캘린더와 마찬가지입니다. 내 일정을 공유해야 하고 또 약속을 캘린더로 잡기도 하니까요. 특히 프리랜서 분들의 경우 관리하는 회사 계정이 2개 이상, 혹은 동시에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2개 이상이 되는 순간부터 분산된 여러 개의 캘린더를 관리하는 고통이 급증하기 시작하죠.

실제로 저희 유저분 중 한 분은 아래와 같은 상황이었어요.

오전에는 A라는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고, 퇴근 후에는 B라는 회사의 업무를 도와주고 있어요. 그리고 두 쌍둥이의 육아 스케줄이 있어 해당 스케줄을 개인 캘린더로 관리하고 있고, 집안의 일정을 배우자와 캘린더로 의사소통하고 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블로그도 운영하고 책도 쓰고 싶어서 준비하고 있어요.

정말 존경의 탄성이 나오지 않을 수 없는 분이었습니다.

또 다른 케이스도 있습니다. 이번엔 계정은 1개이지만 관리하는 캘린더를 여러 개 만들어 목적별로 캘린더를 나누어 사용하고 있는 유저분이었어요.

개인 계정을 메인 캘린더로 사용하고 있는데, 저는 제가 듣는 강의들을 조회할 수 있는 “강의” 캘린더를 하나 만들어뒀고 운동 스케줄이 있어 “운동” 캘린더도 만들어뒀어요. 그 외에도 개인 일정, 연인과의 일정, 학회원들과의 일정을 따로 나눠서 관리하고 있어요.


그들이 원하는 건 무엇인가?

인터뷰를 해보면 그들이 원하는 것은 보통 아래의 요구 사항으로 정리되는 것 같았습니다. 🤔

  1. 여러 캘린더를 하나의 캘린더에서 조회하고 이벤트를 생성 및 관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2. 이벤트를 생성할 때마다 매번 생성할 캘린더를 지정해줘야 하는 게 번거로워요.

  3. 너무 정신이 없어서 시간이 어떻게 쓰이는지도 모르겠어요. 내가 어떤 일에 얼마나 시간을 사용했는지 한눈에 보고 싶어요.

  4. 하나의 캘린더에서의 일정이 생기면 필요시 다른 캘린더에도 동기화되어 오버부킹이 되는 것을 막고 싶어요.


오프라이트는 어떻게 이 요구 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1️⃣ 여러 캘린더를 하나의 캘린더에서 조회하고 이벤트를 생성 및 관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오프라이트는 구글 캘린더 다계정 연동을 지원합니다. 사실 구글 캘린더에서도 다계정 관리를 할 수 있지만, 이 작업을 하려면 캘린더 구독을 위해 캘린더를 공유하고 수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별도의 구독 없이도 여러 계정을 쉽게 연동해 하나의 캘린더에서 관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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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벤트를 생성할 때마다 매번 캘린더를 지정해줘야 하는 게 번거로워요.

💁‍♂️ 리스트마다 디폴트 캘린더를 개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개인 업무와 관련된 리스트라면 개인 캘린더에, 회사 업무와 관련된 일이라면 회사 캘린더를 설정할 수 있죠. 매번 이벤트를 생성할 때마다 생성할 캘린더를 지정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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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너무 정신이 없어서 내가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겠어요. 내가 어떤 일에 얼마나 시간을 사용했는지 한눈에 보고 싶어요.

💁‍♂️ 아쉽게도 이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리포트 및 대시보드 기능은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선순위가 높은 작업을 마치고 회고라는 주제와 엮어서 더 효과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다만, 오프라이트에서 캘린더의 색상을 구분해서 관리하면 가시적으로 사용된 시간을 구분해서 볼 수 있어요. 이 방법론을 Calendar Color Coding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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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나의 캘린더에서의 일정이 생기면 필요시 다른 캘린더에도 동기화되어 오버부킹이 되는 것을 막고 싶어요.

이 요구를 만족하기 위한 기능도 아직은 지원하지 않아요. 분명 중요한 고통이긴 하지만 아직 유저분들이 기능을 많이 요청해주고 있지 않아 우선순위가 높지 않다고 판단했어요. (혹시 이 기능이 너무 필요하신가요?! 그럼 오프라이트를 가입하고 필요 기능에 업보트를 해주세요! 🧚)


저는 어떻게 쓰고 있냐구요?

저는 목적별 캘린더. 다계정 연동 모두 사용하고 있어요.

  1. 목적별 캘린더

제 삶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소에 얼마나 시간을 쓰고 있는지를 알고 싶어 목적 캘린더를 3개 (지, 덕, 체)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실제 진행한 업무와 미팅을 구분하기 위해서 "개인 업무" 캘린더에 실제 진행한 업무를 기록하고, 미팅은 기본 캘린더로 관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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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계정 연동

개인 일정 관리를 위해 개인 캘린더를 연결해서 관리하고 있어요. 개인 캘린더 일정은 연인 및 지인들과의 공동 일정을 위해 관리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직 오프라이트에서 기능적으로 제공하고 있지는 않은 회사 계정 <> 개인 계정 일정 싱크의 경우 앱스크립트를 사용해서 개인 일정이 생기면 회사 계정에 Busy 이벤트가 생기게 설정해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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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이트는 정말 빠른 속도로 매주 제품을 개선하고 있어요. 많은 유저분들이 유럽과 미국 제품에서는 맛보지 못한 정말 빠른 개선이라고 말해주고 있답니다.

지금은 많이 부족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정말 매주 빠르게 개선되어 제품이 좋아지고 있는 경험을 선물해드릴게요! 생산성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 오프라이트와 함께하며 함께 제품을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

오프라이트

수많은 툴과 요청 속에 잊지 말아야 할 태스크들을 모아주는 나만의 업무 관리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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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진 Jean

김진홍 진 Jean

[OFFLIGHT] 캘린더 팝오버의 디자인이 리뉴얼되었어요 📅

어린이날 연휴 잘 쉬고 오셨나요? 충전한 에너지와 함께 새롭게 힘찬 한 주를 보내시길 바라며 저희도 힘차게 한 주간 오프라이트에 있었던 개선 사항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

💁‍♂️ 오프라이트 사용해보기

⭐This Week's Highlights

캘린더 모달 디자인 리뉴얼 📅

저번주 까지는 캘린더 이벤트 모달이 2023년 8월 첫 MVP때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지만 드디어 캘린더 이벤트 모달 또한 다른 요소들과 디자인을 맞추어 새롭게 태어났어요. 디자인만 변경된게 아니라 약간의 기능도 추가했답니다.

  • 캘린더 모달을 캘린더 팝오버로 변경해 시선의 이동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 이벤트 정보를 구조적으로 볼 수 있도록 섹션을 정리했어요.

  • 타임블록된 태스크의 노트를 캘린더에서도 조회할 수 있어요.

  • 캘린더 리다이렉트 기능을 통해 해당 이벤트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요.

💎 Hidden Gems

태스크 팝오버 업데이트 ✨

태스크 팝오버에서 연동 소스, 연결된 캘린더, 타임블록 시간 등의 정보를 추가로 조회할 수 있어요. 태스크 팝오버에는 사실 아직 추가되지 않은 기능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있을 개선도 기대해주세요.

 

커스텀 설정 추가 ⚙️

  • 태스크 리스트에서 계획된 일정(시간) 태그 노출을 on/off 할 수 있어요.

  • 캘린더의 타임블럭에 'scheduled with OFFLIGHT' 노출을 on/off 할 수 있어요.

설정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가이드 문서를 참조하실 수 있어요.

태스크 리스트 API 개선 ⚡

할 일을 관리하는 생산성 툴에서 속도는 정말 중요한 가치입니다. API 성능이 개선되어 서비스의 반응 속도가 좀 더 빨라졌답니다. 앞으로도 0.1초를 줄이기 위한 속도 개선은 꾸준히 있을 예정이에요.

🚀 Upcoming

  • 투데이 레인 개선 : 현재 플레닝 페이지의 Focus 레인이 Today로 변경될 예정이에요. 과거 일자에 완료된 태스크를 조회하거나 미래 일자에 계획된 태스크들을 분리해서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 지메일, 슬랙 커스텀 기능 : 지메일을 불러오는 방법 (전부 불러오기, 라벨로 불러오기, 별표로 불러오기), 슬랙 태스크 완료 시 이모지 표시 및 메시지 전송 등의 맞춤 설정 기능이 조만간 추가될 예정이에요.

  • 모바일 앱 : 디자인과 초기 스펙을 정의했고 이제 본격적인 개발을 앞두고 있어요.


오프라이트 팀은 1주 스프린트의 호흡으로 빠르게 제품을 개선해가고 있어요. 지금까지 제품 업데이트 소식을 오프라이트 사용 유저분들에게만 공유드려왔지만 앞으로는 디스콰이엇에도 제품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이렇게 공유드려보고자 합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오프라이트 사용해보기

💁‍♂️ 체인지 로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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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진 Jean

김진홍 진 Jean

조직 문화를 위해 참고한 책 / 유튜브 영상 추천해주세요!

이번에 조직 문화란 무엇인가를 스터디하고, HR 토대 만들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혹시 조직 문화를 고민하면서 참조하신 유튜브 영상이나 책들이 있으실까요?! 공유해주시면 제가 열심히 섭취하고 공부한 점을 요약해서 디스콰이엇에 정리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 이거 참조해보려 했는데 못하고 있어요. 대신 공부하고 알려주세요 류도 좋습니다. (제가 공부하겠습니다!ㅎㅎ) 꼭 책이나 영상이 아니더라도 조직문화에 대한 각자의 시각이 있다면 공유해주셔도 큰 도움 될 것 같아요!

오프라이트

수많은 툴과 요청 속에 잊지 말아야 할 태스크들을 모아주는 나만의 업무 관리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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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진 Jean

김진홍 진 Jean

[내가 정말 원하는게 무엇인지 찾아가는 시간 MeSearch ]

프로젝트 다이브의 @제제 님의 1주차 회고 글 입니다. 제제님과 처음 인터뷰를 했을 때는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상 자신이 원해야할 것에 맴돌고 있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1주차에 자신이 정말 삶에서 바라는 것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고 사랑하고 즐기는 것들을 깊게 생각하며 나만의 방향성을 찾아가시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자신의 삶에 주인이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헀어요.

이직과 퇴사를 고민하고 내가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모르겠는 분이 있으시다면 제제님의 글을 읽어보시고 자신의 생각과 진심을 정리하고 찾아가는 MeSearch의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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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진 Jean

김진홍 진 Jean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 SMART Goal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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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설정과 달성은 우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출발점일 뿐, 그 끝은 아닙니다. 달성에 성공했다면 그 경험을 쌓아 다음 도전에 더 나은 목표를 세우고, 실패했다면 그 이유를 파악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SMART Goal은 목표의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위한 훌륭한 도구입니다. 특히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우리는 목표의 성공과 실패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론은 목표를 [설정 → 실행 → 평가]하는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만들어 주어, 우리의 노력이 의미 있는 성과 혹은 분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럼, SMART Goal이란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보는 것 부터 시작해 봅시다.

SMART Goal이란 무엇인가?

SMART Goal은 그냥 똑똑한 목표라는 뜻이 아니고 “구체적이고, 측정이 가능하고, 달성할 수 있음며, 목표와 관련이 있고 기한이 정해져 있는” 목표라는 뜻 입니다. 쉽게 말하면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죠. 각각의 요소들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Specific 구체적인

이 목표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달성하고자 하는 것인가?

목표가 구체적이려면 다음과 같은 요소가 존재해야합니다.

  • X : 목표 달성을 위한 액션

  • Y : 목표의 구체적인 대상, 지표

  • Z : Y의 변화

각각의 XYZ의 구성 요소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충성도를 개선한다”고 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성의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고 브랜드 충성도라는 모호한 목표 대상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지를 가지는지 정의해야 합니다.

*X의 경우는 목표 설정 이후 전략과 전술에서 구체화될 수 있기에 Y와 Z만 필수 요소

Measurable 측정가능한

이 목표는 어떻게 성공을 측정할 수 있는가?

목표의 성공과 실패의 여부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앞서 살펴봤던 XYZ에서 Y의 변화인 Z를 구체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면 Measurable한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인스타 팔로워 수 2,000명 이상 증가” 등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 수치가 얼마인지를 제대로 정의한다면 목표 수치 달성을 위한 전략 기획  및 목표 회고에 도움이 됩니다.

Achievable 달성가능한

이 목표는 달성이 가능한가?

목표가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판단이되면 동기부여가 줄어듭니다. 이제 막 일을 시작한 세일즈 직원에게 대기업 100개사를 다음 분기내로 고객으로 만들어야하는 목표가 주어졌다면 너무나 높고 불가능한 목표에 동기부여가 되기는 커녕 빠른 포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최소한 기한 내에 목표를 현실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너무 쉬운 목표를 두어서도 안됩니다. 목표가 눈 감고도 할 수 있는 경우 문제 해결을 위한 뇌가 제대로 활성화가 되지 않고 지루함을 느끼게 되어 일을 지연하거나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기도 어려워집니다. 결국 충분히 도전적인 하지만 달성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evant 관련이 있는

이 목표는 목적과 관련이 있는가?

목표는 "목적의 달성”이 존재 이유인 만큼 우리가 만들고 있는 이 목표가 정말 목적과  관계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목표가 목적 달성과 전혀 관련이 없다면 목표의 전면적인 수정이 필요하며 목적 달성을 해당 목표만으로 담보할 수 없다면 추가적인 보조 목표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비용 제한을 둔 매출 성장 목표 등)

*SMART Goal를 조사하다보면 R의 경우 realistic 과 Relevant 두 가지로 표현됩니다. Realistic의 경우는 Achievable의 가치에서 충분히 고민할 수 있기에 R은 Relevant를 사용했습니다.

Time-bounded 기한이 정해져있는

이 목표는 언제까지 달성해야하는가?

기한이 없는 목표 또한 성공과 실패를 구분할 수 없게 만들고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을 제대로 만들기 어렵게 만듭니다. 제대로 설정된 목표는 종료일, 데드라인이 존재해야합니다.

왜 SMART Goal이 필요한가?

명확한 성공의 기준을 알 수 있다.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기쁨과 성취감을 안겨줍니다. 그러나 목표를 달성했다는 사실만으로 만족하지 말고, 어떻게 그 목표를 달성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실패한 경우에는 그 원인을 찾아 개선점을 도출하는 것이 목표 설정의 핵심입니다.

SMART Goal는 성공과 실패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는 것으로 이미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구체적(S)으로 언제까지(T) 어떤 수치를 달성(M)해야 하는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성공과 실패를 명확히 판단할 수 있으며, 그 목표가 터무니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 가설(A)이 있기에 회고를 통한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을 만들 수 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계획이 필요합니다. 너무 먼 목표나 큰 목표는 동기부여를 떨어뜨리고 오히려 두려움에 떨게 만듭니다. 온전히 목표 달성을 위한 문제 해결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먼 목표를 보는 것이 아니라 목표 달성을 위해 오늘 하루에 내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해야합니다.

오늘 하루에 내가 해야할 일을 정하기 위해서는 목표로 부터 역산된 촘촘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물론 계획은 얼마든지 외부 요인에 따라 무너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 변수에 맞춰 계획을 수정, 보완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을 최신화 하면 됩니다.

SMART Goal은 명확한 목표 수치와 기간을 제시하기 때문에 전략과 전술을 세우고 언제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를 고민할 수 있습니다. 목표 기간을 역산하여 예정 일자를 산정하고, 각 큰 일정을 쪼개어 내가 또는 팀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명확한 로드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목표 달성의 진단이 가능하다.

친구들과 3시까지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열심히 약속 장소로 이동중 뭔가 지각을 할 것 같아 2시 30분쯤 지도를 켜 내가 어디쯤 왔는지 확인합니다. 다행입니다 2시 58분까지는 도착할 수 있겠습니다.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평가 시점의 목표 달성률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예상보다 빠르게 달성하고 있다면 목표를 상향 조절하여 더 높은 성과를 이루도록 독려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예상보다 느리게 달성하고 있다면 빠르게 문제를 정의하고 새로운 전략과 전술을 도입해 목표 달성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SMART Goal은 구체적으로 달성해야 하는 수치와 기간이 있어 달성률을 표현하고 진단하기에 용이합니다.

  • 평가일의 예상 달성률 = (평가일-시작일)/(종료일-시작일)

  • 평가일의 실제 달성률 = 달성 수치/목표수치

두 수치의 차이를 비교해 얼마나 목표 달성 성공의 가능성을 생각하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선형 달성률 그래프가 아닐 수 있음

SMART Goal 만들기 플레이북

Step 1 : 무엇이든 목표를 작성합니다.

시작부터 목표를 SMART 하게 만들려면 복합적인 생각을 해야 해서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노하우가 생긴다면 한 번에 SMART Goal을 만들 수 있지만 일단은 그냥 머리속에 떠오르는 목표를 작성해 봅니다. 플레이북 예시로는 아래의 목표를 SMART하게 만들어보겠습니다.

시작 목표 : 새로운 제품 런칭을 통해 매출을 증가시킨다.

Step 2 : 목적을 확인하고 목표의 방향을 설정하기

목표에 던져야 할 질문 : 왜?

새로운 제품 런칭을 통해 매출을 증가시킨다. 왜?

기존 제품의 성장이 둔화하고 있어. 왜냐하면 기존 제품으로 비용 효율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이야. 그리고 기존 제품에 추가 기능도 너무 많아져서 이제 복잡하다는 피드백도 들리고 있어. 이제는 새로운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으로 확대해 새로운 매출원을 만들어야 해

새로운 제품 런칭을 통한 매출의 진짜 목적은 신시장 확대를 통한 매출원 확보였습니다. 그렇다면 그 목적을 더 잘 담을 수 있도록 목표를 수정해 목적을 담을 수 있게 만듭니다.

🎯수정된 목표 : 신제품 런칭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매출을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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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구체적인 지표 정의하기

목표에 던져야 할 질문 : 구체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게 뭐야? 어떻게 측정할건데?

매출 ‘증가’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 어떤 기준으로 증가를 평가할 수 있는가?

매출을 높이는 건데.. 음 우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니까 저번 상반기와의 비교는 불필요할 것 같아. 저번 분기 대비 매출이 얼마나 증가했는지로 측정할 거야.

매출의 증가도 구체적으로 200억 증가, 혹은 저번 반기, 분기, 저번 달 대비 20% 증가의 식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성공을 정의할 매출 증가의 구체적인 지표를 만들어야합니다.

🎯수정된 목표 : 신제품 런칭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전분기 대비 매출을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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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 성공/실패의 기준을 설정하기

목표에 던져야 할 질문 : 그럼 언제까지 얼마나 달성해야해?

이유와 측정 지표를 구체화했다면 이번에는 달성의 정도를 정의해야 합니다.

신제품을 제작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반기 목표로 만들어야 할 것 같아. 목표 수치는 1분기보다 2분기 매출액을 20%를 높이고 싶어.

목표의 기간과 달성하고 싶은 수치가 정의되었군요. 이제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는 만들어졌습니다.

🎯수정된 목표 : 이번 상반기까지 신제품 런칭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1분기 대비 2분기 매출액을 20%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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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 : 목표의 수준을 조절하기

목표에 던져야할 질문 : 그게 기간 내에 가능해? 혹은 그거 너무 쉬운거 아니야?

  • Case 1 : 목표가 너무 쉬운 난이도로 설정된 경우 - 그거 너무 쉬운거 아니야?

Case 1 : 하긴 우리 회사에서 신 기능을 내기만 해도 매출액이 20~25%씩 나왔는데 이번에도 20%를 하는건 너무 당연하고 쉬운 목표 같아. 이번엔 완전히 새로운 시장이니까 좀 더 도전적으로 30%까지 올려서 해본다면 어렵게 어렵게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아.

목표를 너무 쉽게 설정하면 성취감을 느끼기 어렵고 잠재력을 활용하기도 어렵습니다. 목표가 너무 쉬워보인다면 첼린지를 통해 목표의 수준을 높여보세요.

🎯수정된 목표 : 이번 상반기까지 신제품 런칭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1분기 대비 2분기 매출액을 30% 증가시킨다.

Case 2 : 목표가 너무 어려운 난이도로 설정된 경우 - 그게 가능해?

Case 2 : 음.. 생각해보니까 개발의 속도에는 문제가 없지만, 지금까지 가장 성공한 신기능 출시도 매출액을 13%정도 증가시켰지. 그리고 지금 활용 가능한 마케팅 비용도 그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말이야. 그래도 여전히 도전적인 목표를 위해서는 17% 정도는 바라보는게 바람직 한 것 같아.

불가능한 목표는 의지만으로 가능한게 아닙니다. 목표가 너무 어렵다면 적절히 난이도를 하향해 도전적이지만 달성 가능할 것이라 예상되는 수준을 설정해보세요.

🎯수정된 목표 : 이번 상반기까지 신제품 런칭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1분기 대비 2분기 매출액을 17% 증가시킨다.


정리하자면 SMART Goal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초로 간단히 설정한 목표를 두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해나간다면 적절한 수준의 구체적이고 명확한 SMART Goal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왜?

  • 구체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게 뭐고 어떻게 측정할 거야?

  • 그럼 언제까지 얼마나 달성해야해?

  • 그게 기간 내에 가능해? 혹은 그거 너무 쉬운거 아니야?

마일스톤형 SMART Goal

우리가 목표를 만들다보면 구체적인 수치로 표현할 수 없는 목표가 있기 마련입니다.

예 : 4분기 내로 x,y,z 피쳐를 가진 연애 어플 MVP를 출시한다.

이 목표 일단 또한 SMART 하다고 볼 순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x,y,z 기능을 가진 연애 어플을 4분기 내에 출시라는 목표 기간과 측정 기준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개발팀이 어렵지만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면 달성 가능는 점도 충족이되고 x,y,z 피쳐들이 이 목표의 목적을 담고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이 목표는 출시 전까지 ‘목표 달성률’을 추적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목표를 마일스톤형 SMART 목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출시 완료를 100%라고 했을 때, 출시를 위한 마일 스톤을 정의하고 각각에 달성률을 부여해 보세요. 모든 단계에 따라 동일한 수치를 제공할 필요는 없습니다. 해당 마일 스톤의 임펙트와 필요 시간에 따라 더 높은 달성률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목표 달성률을 체크할 수 있고, 예정 출시일에 우리가 제출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HARD Goal VS SMART Goal

앞서 살펴본 SMART Goal과 HARD Goal은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들을 조합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목표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접근을 OKR(Objectives and Key Results)에 적용한다면, 두 가지 목표 방법론의 장점을 모두 활용하여 목표를 세울 수 있습니다.

HARD Goal은 내면적 동기에 집중하여 개인이 간절하게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OKR의 Objective를 설정할 때, 간절한 목적을 세우기 위해 HARD Goal 프레임워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목표에 대한 강력한 동기부여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해당 Objective를 달성하기 위한 Key Results(KR)를 설정할 때는 SMART Goal 프레임워크를 활용합니다. 구체적이고 정확한 방향성을 가진 KR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체계적인 계획 수립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성공을 정의하고 측정 가능한 지표를 설정함으로써 목표 달성 여부를 명확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합은 간절한 목표를 세우고 동시에 목표를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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