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진 J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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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N개 관리하느라 미쳐버릴 것 같은 분들?!

##열심히 살수록 복잡해지는 캘린더 관리 어떻게하면 잘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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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바쁘신 분은 바로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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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4년 5월 7일경. 저희 유저들에게 전하는 업데이트 뉴스를 시험 삼아 디스콰이엇에 업로드해봤습니다만, 반응은 매우 처참했습니다. ^_^ 조회수 25에 반응도 1개.. 네, 매우 공급자 중심적으로 "야~! 이미 있는 글 유통 채널만 늘리면 그래도 노출 및 유입이 늘지 않겠나!"라는 마인드에서 글을 올린 게 사실입니다. 역시, 이게 현실이죠. 바쁜 유저들은 그게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면 조금의 관심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앞으로는 시간이 더 들겠지만 저희가 만든 기능들이 어떤 고통을 가지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더 잘 조리해서 전하려 합니다. (네 맞아요! 이번 글도 저희 제품의 신규 기능에 대한 소개 글이에요! 🧚)


캘린더 관리가 복잡해지는 순간은?

유저 인터뷰를 하면서 캘린더 관리에 고통을 받고 있으신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회사 캘린더 1개를 관리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개인 캘린더와 회사 캘린더를 한 번에 관리하는 순간부터 복잡도가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특히 결혼을 하셨거나 연인이 있으신 분들은 개인 캘린더도 사실상 회사 캘린더와 마찬가지입니다. 내 일정을 공유해야 하고 또 약속을 캘린더로 잡기도 하니까요. 특히 프리랜서 분들의 경우 관리하는 회사 계정이 2개 이상, 혹은 동시에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2개 이상이 되는 순간부터 분산된 여러 개의 캘린더를 관리하는 고통이 급증하기 시작하죠.

실제로 저희 유저분 중 한 분은 아래와 같은 상황이었어요.

오전에는 A라는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고, 퇴근 후에는 B라는 회사의 업무를 도와주고 있어요. 그리고 두 쌍둥이의 육아 스케줄이 있어 해당 스케줄을 개인 캘린더로 관리하고 있고, 집안의 일정을 배우자와 캘린더로 의사소통하고 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블로그도 운영하고 책도 쓰고 싶어서 준비하고 있어요.

정말 존경의 탄성이 나오지 않을 수 없는 분이었습니다.

또 다른 케이스도 있습니다. 이번엔 계정은 1개이지만 관리하는 캘린더를 여러 개 만들어 목적별로 캘린더를 나누어 사용하고 있는 유저분이었어요.

개인 계정을 메인 캘린더로 사용하고 있는데, 저는 제가 듣는 강의들을 조회할 수 있는 “강의” 캘린더를 하나 만들어뒀고 운동 스케줄이 있어 “운동” 캘린더도 만들어뒀어요. 그 외에도 개인 일정, 연인과의 일정, 학회원들과의 일정을 따로 나눠서 관리하고 있어요.


그들이 원하는 건 무엇인가?

인터뷰를 해보면 그들이 원하는 것은 보통 아래의 요구 사항으로 정리되는 것 같았습니다. 🤔

  1. 여러 캘린더를 하나의 캘린더에서 조회하고 이벤트를 생성 및 관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2. 이벤트를 생성할 때마다 매번 생성할 캘린더를 지정해줘야 하는 게 번거로워요.

  3. 너무 정신이 없어서 시간이 어떻게 쓰이는지도 모르겠어요. 내가 어떤 일에 얼마나 시간을 사용했는지 한눈에 보고 싶어요.

  4. 하나의 캘린더에서의 일정이 생기면 필요시 다른 캘린더에도 동기화되어 오버부킹이 되는 것을 막고 싶어요.


오프라이트는 어떻게 이 요구 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1️⃣ 여러 캘린더를 하나의 캘린더에서 조회하고 이벤트를 생성 및 관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오프라이트는 구글 캘린더 다계정 연동을 지원합니다. 사실 구글 캘린더에서도 다계정 관리를 할 수 있지만, 이 작업을 하려면 캘린더 구독을 위해 캘린더를 공유하고 수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별도의 구독 없이도 여러 계정을 쉽게 연동해 하나의 캘린더에서 관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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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벤트를 생성할 때마다 매번 캘린더를 지정해줘야 하는 게 번거로워요.

💁‍♂️ 리스트마다 디폴트 캘린더를 개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개인 업무와 관련된 리스트라면 개인 캘린더에, 회사 업무와 관련된 일이라면 회사 캘린더를 설정할 수 있죠. 매번 이벤트를 생성할 때마다 생성할 캘린더를 지정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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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너무 정신이 없어서 내가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겠어요. 내가 어떤 일에 얼마나 시간을 사용했는지 한눈에 보고 싶어요.

💁‍♂️ 아쉽게도 이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리포트 및 대시보드 기능은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선순위가 높은 작업을 마치고 회고라는 주제와 엮어서 더 효과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다만, 오프라이트에서 캘린더의 색상을 구분해서 관리하면 가시적으로 사용된 시간을 구분해서 볼 수 있어요. 이 방법론을 Calendar Color Coding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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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나의 캘린더에서의 일정이 생기면 필요시 다른 캘린더에도 동기화되어 오버부킹이 되는 것을 막고 싶어요.

이 요구를 만족하기 위한 기능도 아직은 지원하지 않아요. 분명 중요한 고통이긴 하지만 아직 유저분들이 기능을 많이 요청해주고 있지 않아 우선순위가 높지 않다고 판단했어요. (혹시 이 기능이 너무 필요하신가요?! 그럼 오프라이트를 가입하고 필요 기능에 업보트를 해주세요! 🧚)


저는 어떻게 쓰고 있냐구요?

저는 목적별 캘린더. 다계정 연동 모두 사용하고 있어요.

  1. 목적별 캘린더

제 삶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소에 얼마나 시간을 쓰고 있는지를 알고 싶어 목적 캘린더를 3개 (지, 덕, 체)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실제 진행한 업무와 미팅을 구분하기 위해서 "개인 업무" 캘린더에 실제 진행한 업무를 기록하고, 미팅은 기본 캘린더로 관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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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계정 연동

개인 일정 관리를 위해 개인 캘린더를 연결해서 관리하고 있어요. 개인 캘린더 일정은 연인 및 지인들과의 공동 일정을 위해 관리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직 오프라이트에서 기능적으로 제공하고 있지는 않은 회사 계정 <> 개인 계정 일정 싱크의 경우 앱스크립트를 사용해서 개인 일정이 생기면 회사 계정에 Busy 이벤트가 생기게 설정해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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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이트는 정말 빠른 속도로 매주 제품을 개선하고 있어요. 많은 유저분들이 유럽과 미국 제품에서는 맛보지 못한 정말 빠른 개선이라고 말해주고 있답니다.

지금은 많이 부족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정말 매주 빠르게 개선되어 제품이 좋아지고 있는 경험을 선물해드릴게요! 생산성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 오프라이트와 함께하며 함께 제품을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

오프라이트

수많은 툴과 요청 속에 잊지 말아야 할 태스크들을 모아주는 나만의 업무 관리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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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진 J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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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LIGHT] 캘린더 팝오버의 디자인이 리뉴얼되었어요 📅

어린이날 연휴 잘 쉬고 오셨나요? 충전한 에너지와 함께 새롭게 힘찬 한 주를 보내시길 바라며 저희도 힘차게 한 주간 오프라이트에 있었던 개선 사항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

💁‍♂️ 오프라이트 사용해보기

⭐This Week's Highlights

캘린더 모달 디자인 리뉴얼 📅

저번주 까지는 캘린더 이벤트 모달이 2023년 8월 첫 MVP때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지만 드디어 캘린더 이벤트 모달 또한 다른 요소들과 디자인을 맞추어 새롭게 태어났어요. 디자인만 변경된게 아니라 약간의 기능도 추가했답니다.

  • 캘린더 모달을 캘린더 팝오버로 변경해 시선의 이동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 이벤트 정보를 구조적으로 볼 수 있도록 섹션을 정리했어요.

  • 타임블록된 태스크의 노트를 캘린더에서도 조회할 수 있어요.

  • 캘린더 리다이렉트 기능을 통해 해당 이벤트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요.

💎 Hidden Gems

태스크 팝오버 업데이트 ✨

태스크 팝오버에서 연동 소스, 연결된 캘린더, 타임블록 시간 등의 정보를 추가로 조회할 수 있어요. 태스크 팝오버에는 사실 아직 추가되지 않은 기능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있을 개선도 기대해주세요.

 

커스텀 설정 추가 ⚙️

  • 태스크 리스트에서 계획된 일정(시간) 태그 노출을 on/off 할 수 있어요.

  • 캘린더의 타임블럭에 'scheduled with OFFLIGHT' 노출을 on/off 할 수 있어요.

설정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가이드 문서를 참조하실 수 있어요.

태스크 리스트 API 개선 ⚡

할 일을 관리하는 생산성 툴에서 속도는 정말 중요한 가치입니다. API 성능이 개선되어 서비스의 반응 속도가 좀 더 빨라졌답니다. 앞으로도 0.1초를 줄이기 위한 속도 개선은 꾸준히 있을 예정이에요.

🚀 Upcoming

  • 투데이 레인 개선 : 현재 플레닝 페이지의 Focus 레인이 Today로 변경될 예정이에요. 과거 일자에 완료된 태스크를 조회하거나 미래 일자에 계획된 태스크들을 분리해서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 지메일, 슬랙 커스텀 기능 : 지메일을 불러오는 방법 (전부 불러오기, 라벨로 불러오기, 별표로 불러오기), 슬랙 태스크 완료 시 이모지 표시 및 메시지 전송 등의 맞춤 설정 기능이 조만간 추가될 예정이에요.

  • 모바일 앱 : 디자인과 초기 스펙을 정의했고 이제 본격적인 개발을 앞두고 있어요.


오프라이트 팀은 1주 스프린트의 호흡으로 빠르게 제품을 개선해가고 있어요. 지금까지 제품 업데이트 소식을 오프라이트 사용 유저분들에게만 공유드려왔지만 앞으로는 디스콰이엇에도 제품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이렇게 공유드려보고자 합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오프라이트 사용해보기

💁‍♂️ 체인지 로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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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문화를 위해 참고한 책 / 유튜브 영상 추천해주세요!

이번에 조직 문화란 무엇인가를 스터디하고, HR 토대 만들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혹시 조직 문화를 고민하면서 참조하신 유튜브 영상이나 책들이 있으실까요?! 공유해주시면 제가 열심히 섭취하고 공부한 점을 요약해서 디스콰이엇에 정리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 이거 참조해보려 했는데 못하고 있어요. 대신 공부하고 알려주세요 류도 좋습니다. (제가 공부하겠습니다!ㅎㅎ) 꼭 책이나 영상이 아니더라도 조직문화에 대한 각자의 시각이 있다면 공유해주셔도 큰 도움 될 것 같아요!

오프라이트

수많은 툴과 요청 속에 잊지 말아야 할 태스크들을 모아주는 나만의 업무 관리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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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진 J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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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원하는게 무엇인지 찾아가는 시간 MeSearch ]

프로젝트 다이브의 @제제 님의 1주차 회고 글 입니다. 제제님과 처음 인터뷰를 했을 때는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상 자신이 원해야할 것에 맴돌고 있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1주차에 자신이 정말 삶에서 바라는 것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고 사랑하고 즐기는 것들을 깊게 생각하며 나만의 방향성을 찾아가시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자신의 삶에 주인이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헀어요.

이직과 퇴사를 고민하고 내가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모르겠는 분이 있으시다면 제제님의 글을 읽어보시고 자신의 생각과 진심을 정리하고 찾아가는 MeSearch의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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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 SMART Goal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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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설정과 달성은 우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출발점일 뿐, 그 끝은 아닙니다. 달성에 성공했다면 그 경험을 쌓아 다음 도전에 더 나은 목표를 세우고, 실패했다면 그 이유를 파악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SMART Goal은 목표의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위한 훌륭한 도구입니다. 특히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우리는 목표의 성공과 실패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론은 목표를 [설정 → 실행 → 평가]하는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만들어 주어, 우리의 노력이 의미 있는 성과 혹은 분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럼, SMART Goal이란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보는 것 부터 시작해 봅시다.

SMART Goal이란 무엇인가?

SMART Goal은 그냥 똑똑한 목표라는 뜻이 아니고 “구체적이고, 측정이 가능하고, 달성할 수 있음며, 목표와 관련이 있고 기한이 정해져 있는” 목표라는 뜻 입니다. 쉽게 말하면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죠. 각각의 요소들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Specific 구체적인

이 목표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달성하고자 하는 것인가?

목표가 구체적이려면 다음과 같은 요소가 존재해야합니다.

  • X : 목표 달성을 위한 액션

  • Y : 목표의 구체적인 대상, 지표

  • Z : Y의 변화

각각의 XYZ의 구성 요소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충성도를 개선한다”고 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성의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고 브랜드 충성도라는 모호한 목표 대상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지를 가지는지 정의해야 합니다.

*X의 경우는 목표 설정 이후 전략과 전술에서 구체화될 수 있기에 Y와 Z만 필수 요소

Measurable 측정가능한

이 목표는 어떻게 성공을 측정할 수 있는가?

목표의 성공과 실패의 여부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앞서 살펴봤던 XYZ에서 Y의 변화인 Z를 구체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면 Measurable한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인스타 팔로워 수 2,000명 이상 증가” 등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 수치가 얼마인지를 제대로 정의한다면 목표 수치 달성을 위한 전략 기획  및 목표 회고에 도움이 됩니다.

Achievable 달성가능한

이 목표는 달성이 가능한가?

목표가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판단이되면 동기부여가 줄어듭니다. 이제 막 일을 시작한 세일즈 직원에게 대기업 100개사를 다음 분기내로 고객으로 만들어야하는 목표가 주어졌다면 너무나 높고 불가능한 목표에 동기부여가 되기는 커녕 빠른 포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최소한 기한 내에 목표를 현실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너무 쉬운 목표를 두어서도 안됩니다. 목표가 눈 감고도 할 수 있는 경우 문제 해결을 위한 뇌가 제대로 활성화가 되지 않고 지루함을 느끼게 되어 일을 지연하거나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기도 어려워집니다. 결국 충분히 도전적인 하지만 달성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evant 관련이 있는

이 목표는 목적과 관련이 있는가?

목표는 "목적의 달성”이 존재 이유인 만큼 우리가 만들고 있는 이 목표가 정말 목적과  관계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목표가 목적 달성과 전혀 관련이 없다면 목표의 전면적인 수정이 필요하며 목적 달성을 해당 목표만으로 담보할 수 없다면 추가적인 보조 목표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비용 제한을 둔 매출 성장 목표 등)

*SMART Goal를 조사하다보면 R의 경우 realistic 과 Relevant 두 가지로 표현됩니다. Realistic의 경우는 Achievable의 가치에서 충분히 고민할 수 있기에 R은 Relevant를 사용했습니다.

Time-bounded 기한이 정해져있는

이 목표는 언제까지 달성해야하는가?

기한이 없는 목표 또한 성공과 실패를 구분할 수 없게 만들고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을 제대로 만들기 어렵게 만듭니다. 제대로 설정된 목표는 종료일, 데드라인이 존재해야합니다.

왜 SMART Goal이 필요한가?

명확한 성공의 기준을 알 수 있다.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기쁨과 성취감을 안겨줍니다. 그러나 목표를 달성했다는 사실만으로 만족하지 말고, 어떻게 그 목표를 달성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실패한 경우에는 그 원인을 찾아 개선점을 도출하는 것이 목표 설정의 핵심입니다.

SMART Goal는 성공과 실패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는 것으로 이미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구체적(S)으로 언제까지(T) 어떤 수치를 달성(M)해야 하는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성공과 실패를 명확히 판단할 수 있으며, 그 목표가 터무니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 가설(A)이 있기에 회고를 통한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을 만들 수 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계획이 필요합니다. 너무 먼 목표나 큰 목표는 동기부여를 떨어뜨리고 오히려 두려움에 떨게 만듭니다. 온전히 목표 달성을 위한 문제 해결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먼 목표를 보는 것이 아니라 목표 달성을 위해 오늘 하루에 내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해야합니다.

오늘 하루에 내가 해야할 일을 정하기 위해서는 목표로 부터 역산된 촘촘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물론 계획은 얼마든지 외부 요인에 따라 무너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 변수에 맞춰 계획을 수정, 보완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을 최신화 하면 됩니다.

SMART Goal은 명확한 목표 수치와 기간을 제시하기 때문에 전략과 전술을 세우고 언제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를 고민할 수 있습니다. 목표 기간을 역산하여 예정 일자를 산정하고, 각 큰 일정을 쪼개어 내가 또는 팀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명확한 로드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목표 달성의 진단이 가능하다.

친구들과 3시까지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열심히 약속 장소로 이동중 뭔가 지각을 할 것 같아 2시 30분쯤 지도를 켜 내가 어디쯤 왔는지 확인합니다. 다행입니다 2시 58분까지는 도착할 수 있겠습니다.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평가 시점의 목표 달성률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예상보다 빠르게 달성하고 있다면 목표를 상향 조절하여 더 높은 성과를 이루도록 독려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예상보다 느리게 달성하고 있다면 빠르게 문제를 정의하고 새로운 전략과 전술을 도입해 목표 달성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SMART Goal은 구체적으로 달성해야 하는 수치와 기간이 있어 달성률을 표현하고 진단하기에 용이합니다.

  • 평가일의 예상 달성률 = (평가일-시작일)/(종료일-시작일)

  • 평가일의 실제 달성률 = 달성 수치/목표수치

두 수치의 차이를 비교해 얼마나 목표 달성 성공의 가능성을 생각하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선형 달성률 그래프가 아닐 수 있음

SMART Goal 만들기 플레이북

Step 1 : 무엇이든 목표를 작성합니다.

시작부터 목표를 SMART 하게 만들려면 복합적인 생각을 해야 해서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노하우가 생긴다면 한 번에 SMART Goal을 만들 수 있지만 일단은 그냥 머리속에 떠오르는 목표를 작성해 봅니다. 플레이북 예시로는 아래의 목표를 SMART하게 만들어보겠습니다.

시작 목표 : 새로운 제품 런칭을 통해 매출을 증가시킨다.

Step 2 : 목적을 확인하고 목표의 방향을 설정하기

목표에 던져야 할 질문 : 왜?

새로운 제품 런칭을 통해 매출을 증가시킨다. 왜?

기존 제품의 성장이 둔화하고 있어. 왜냐하면 기존 제품으로 비용 효율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이야. 그리고 기존 제품에 추가 기능도 너무 많아져서 이제 복잡하다는 피드백도 들리고 있어. 이제는 새로운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으로 확대해 새로운 매출원을 만들어야 해

새로운 제품 런칭을 통한 매출의 진짜 목적은 신시장 확대를 통한 매출원 확보였습니다. 그렇다면 그 목적을 더 잘 담을 수 있도록 목표를 수정해 목적을 담을 수 있게 만듭니다.

🎯수정된 목표 : 신제품 런칭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매출을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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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구체적인 지표 정의하기

목표에 던져야 할 질문 : 구체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게 뭐야? 어떻게 측정할건데?

매출 ‘증가’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 어떤 기준으로 증가를 평가할 수 있는가?

매출을 높이는 건데.. 음 우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니까 저번 상반기와의 비교는 불필요할 것 같아. 저번 분기 대비 매출이 얼마나 증가했는지로 측정할 거야.

매출의 증가도 구체적으로 200억 증가, 혹은 저번 반기, 분기, 저번 달 대비 20% 증가의 식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성공을 정의할 매출 증가의 구체적인 지표를 만들어야합니다.

🎯수정된 목표 : 신제품 런칭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전분기 대비 매출을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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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 성공/실패의 기준을 설정하기

목표에 던져야 할 질문 : 그럼 언제까지 얼마나 달성해야해?

이유와 측정 지표를 구체화했다면 이번에는 달성의 정도를 정의해야 합니다.

신제품을 제작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반기 목표로 만들어야 할 것 같아. 목표 수치는 1분기보다 2분기 매출액을 20%를 높이고 싶어.

목표의 기간과 달성하고 싶은 수치가 정의되었군요. 이제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는 만들어졌습니다.

🎯수정된 목표 : 이번 상반기까지 신제품 런칭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1분기 대비 2분기 매출액을 20%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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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 : 목표의 수준을 조절하기

목표에 던져야할 질문 : 그게 기간 내에 가능해? 혹은 그거 너무 쉬운거 아니야?

  • Case 1 : 목표가 너무 쉬운 난이도로 설정된 경우 - 그거 너무 쉬운거 아니야?

Case 1 : 하긴 우리 회사에서 신 기능을 내기만 해도 매출액이 20~25%씩 나왔는데 이번에도 20%를 하는건 너무 당연하고 쉬운 목표 같아. 이번엔 완전히 새로운 시장이니까 좀 더 도전적으로 30%까지 올려서 해본다면 어렵게 어렵게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아.

목표를 너무 쉽게 설정하면 성취감을 느끼기 어렵고 잠재력을 활용하기도 어렵습니다. 목표가 너무 쉬워보인다면 첼린지를 통해 목표의 수준을 높여보세요.

🎯수정된 목표 : 이번 상반기까지 신제품 런칭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1분기 대비 2분기 매출액을 30% 증가시킨다.

Case 2 : 목표가 너무 어려운 난이도로 설정된 경우 - 그게 가능해?

Case 2 : 음.. 생각해보니까 개발의 속도에는 문제가 없지만, 지금까지 가장 성공한 신기능 출시도 매출액을 13%정도 증가시켰지. 그리고 지금 활용 가능한 마케팅 비용도 그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말이야. 그래도 여전히 도전적인 목표를 위해서는 17% 정도는 바라보는게 바람직 한 것 같아.

불가능한 목표는 의지만으로 가능한게 아닙니다. 목표가 너무 어렵다면 적절히 난이도를 하향해 도전적이지만 달성 가능할 것이라 예상되는 수준을 설정해보세요.

🎯수정된 목표 : 이번 상반기까지 신제품 런칭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1분기 대비 2분기 매출액을 17% 증가시킨다.


정리하자면 SMART Goal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초로 간단히 설정한 목표를 두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해나간다면 적절한 수준의 구체적이고 명확한 SMART Goal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왜?

  • 구체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게 뭐고 어떻게 측정할 거야?

  • 그럼 언제까지 얼마나 달성해야해?

  • 그게 기간 내에 가능해? 혹은 그거 너무 쉬운거 아니야?

마일스톤형 SMART Goal

우리가 목표를 만들다보면 구체적인 수치로 표현할 수 없는 목표가 있기 마련입니다.

예 : 4분기 내로 x,y,z 피쳐를 가진 연애 어플 MVP를 출시한다.

이 목표 일단 또한 SMART 하다고 볼 순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x,y,z 기능을 가진 연애 어플을 4분기 내에 출시라는 목표 기간과 측정 기준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개발팀이 어렵지만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면 달성 가능는 점도 충족이되고 x,y,z 피쳐들이 이 목표의 목적을 담고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이 목표는 출시 전까지 ‘목표 달성률’을 추적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목표를 마일스톤형 SMART 목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출시 완료를 100%라고 했을 때, 출시를 위한 마일 스톤을 정의하고 각각에 달성률을 부여해 보세요. 모든 단계에 따라 동일한 수치를 제공할 필요는 없습니다. 해당 마일 스톤의 임펙트와 필요 시간에 따라 더 높은 달성률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목표 달성률을 체크할 수 있고, 예정 출시일에 우리가 제출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HARD Goal VS SMART Goal

앞서 살펴본 SMART Goal과 HARD Goal은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들을 조합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목표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접근을 OKR(Objectives and Key Results)에 적용한다면, 두 가지 목표 방법론의 장점을 모두 활용하여 목표를 세울 수 있습니다.

HARD Goal은 내면적 동기에 집중하여 개인이 간절하게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OKR의 Objective를 설정할 때, 간절한 목적을 세우기 위해 HARD Goal 프레임워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목표에 대한 강력한 동기부여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해당 Objective를 달성하기 위한 Key Results(KR)를 설정할 때는 SMART Goal 프레임워크를 활용합니다. 구체적이고 정확한 방향성을 가진 KR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체계적인 계획 수립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성공을 정의하고 측정 가능한 지표를 설정함으로써 목표 달성 여부를 명확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합은 간절한 목표를 세우고 동시에 목표를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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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진 Jean

김진홍 진 Jean

프로젝트 다이브 1주차 회고, @박상욱 님의 빌딩인퍼블릭 이야기 🔥

상욱님께서는 인터뷰 때 부터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자신의 목표는 무엇인지 정말 뚜렷한 분이셨습니다. 프로젝트 한 주 동안 정말 진지한 모습으로 임해주셨고, 목표를 달성해나가는 모습을 조용하지만 묵직하게 이어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애플의 비전프로가 가지고 올 미래 바라보며 자신의 일분 일초를 풀배팅하고 있는 상욱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D


[TMI TIME!]😙

개인적으로 정말 압도적이었던 그의 일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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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적은 없지만 아마 이런 모습으로 코딩하지 않으셨을까?)

해본 사람은 안다.. 저 7시간 50분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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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진 Jean

김진홍 진 Jean

Rize 사용법 꿀팁을 공유해보자

초감각 클럽 Rize 유저 고수님들

Rize 잘 사용 하는 혹시 개인만의 꿀팁이 있나요?

뭔가 셋팅쪽 보니 토스터 노티피케이션? 뭐 이런 것도 있고 목표 설정에도 엄청 다양한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고수님들은 어떻게 쓰시나 꿀팁 주워담고 실천해보려고 이렇게 짧은 글 한 번 써봅니다

@William Jung 정민교 @Doeon Kwon 권도언

일단 제가 아는 고수 두 분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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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진 Jean

김진홍 진 Jean

태스크 관리의 단계별 전략: 분할정복법으로 업무 생산성 높이기

처리해야 할 태스크를 마주할 때 너무 큰 시간과 에너지를 필요한 것처럼 보여 압도당하는 느낌을 받으신 적이 있나요? 실제로 많은 분들과 서비스 온보딩을 진행하며 실제로 하루의 업무 계획을 지켜보고 도와드리다 보면 업무를 적정한 수준으로 나누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십니다.

컴퓨터 과학의 문제 해결 방법 중에는 분할정복법(divide and conquer)이 있습니다. 이는 큰 문제를 구성하는 부분 문제들을 파악하고 그 부분 문제들의 해결책을 조합해 큰 문제의 해결책을 도출하는 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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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할: 문제를 더이상 분할할 수 없을 때까지 동일한 유형의 여러 하위 문제로 나눈다.

  • 정복: 가장 작은 단위의 하위 문제를 해결하여 정복한다.

  • 조합: 하위 문제에 대한 결과를 원래 문제에 대한 결과로 조합한다.

컴퓨터 과학의 이 분할정복법을 적용해 우리가 관리해야 하는 프로젝트, 태스크를 적정 수준으로 나누어 계획하고 관리할 수 있다면 우리도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내고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먼저 어떻게 태스크를 분할해 관리하는 것을 알아보기에 앞서 태스크 분할을 왜 해야 하는지를 조금 더 이해하고 넘어가 봅시다.

태스크 분할은 왜 도움이 되는가?

예상가능한 문제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

한 번 맘 먹고 태스크를 원자 단위까지 쪼개버리겠다고 생각하고 태스크를 나누다 보면 예측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어떤 업무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재료가 필요한데, 어떠한 재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의사결정이 필요한 요소가 발견될 수도 있고 부족한 정보로 판단이 어려워 후속 작업이 지연될 수 있는 포인트도 알게 됩니다. 또한 어떤 업무의 경우에는 다른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아주 신중한 의사결정이 필요해 선제적인 기획이 제대로 들어가야 하는 요소들도 있을 수 있죠. (야! 이거 만들려면 백엔드 구조 다 바꿔야 한다!)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중복 태스크를 최대한 줄이고, 태스크 동선을 제대로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업무를 쪼개다 보면 관련성이 높은 업무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렇게 발견된 업무는 앞서 발견한 관련성이 높은 태스크와 동일한 시간대에 수행하는 식으로 나의 정신적 에너지를 아낄 수 있죠.

문제 해결에만 온전히 몰입할 수 있다.

*인간의 뇌는 새로운 도전과 욕구가 일어날 때도 어느정도의 두려움이 함께 발생하도록 프로그램이 되어있다. 새로운 직장을 얻거나, 새로운 만남을 가지려고 할때 편도체는 우리 몸에 경고를 보낸다. 이때 대뇌피질의 이성적 사고는 때로는 제한되고 때로는 정지되고 만다.


<아주 작은 반복의 힘> — 로버트 마우어*

인간은 어려운 문제를 맞닥뜨리거나 큰 변화를 요구하는 순간에는 두려움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우린 이러한 상황에서 이성적인 생각을 제대로 못 하게 되어 결국 문제해결에 몰입할 수 없게 되죠. 우리의 목표가 크면 클수록, 업무의 크기와 영향력이 크면 클수록 우리가 압도당하는 느낌을 받으며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바로 이 감정인데요. 심리학자 로버트 마우어는 “스몰 스텝”을 통해서 이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우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우어가 말하는 “스몰 스텝”과 태스크 분할정복의 본질은 똑같습니다. 우리가 맞닥뜨린 큰 태스크, 목표는 우리를 두려움에 빠뜨리고 이성적인 기능을 저하하지만, 큰 태스크를 잘게 쪼개어 작은 단위의 태스크로 만들고 이를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목표의 형태로 만든다면 우리는 두려움을 우회해 다시 이성적인 기능을 정상화해서 태스크를 완수하는 데만 몰입할 수 있습니다.

야크쉐이빙(Yak Shaving)을 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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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ng ‘Z’ to do ‘Y’ to do ‘X’ …. SO YOU CAN DO A

야크쉐이빙이란 쉽게 말해 원래 하려고 했던 일이 있었는데 결국 다른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명한 예로는 아래와 같은 이야기가 있죠.

  • 봄이 왔으니 세차를 해야 겠네.

  • 이런 호스가 겨우내 터졌네. 홈 디포에서 새거를 하나 사야겠군.

  • 홈 디포는 Tappan Zee 다리를 건너야 하고 그러려면 EzPass가 있어야 하는데.

  • 옆 집 Bob 한테 EZPass 를 빌려야 겠군.

  • 그런데 아들이 옆 집 Bob한테서 보이스카웃에 가려고 베개를 빌려갔었는데…..

  • Bob은 빌려간 베개를 돌려주기 전까지는 그의 EZPass 를 빌려주지 않을 거야…

  • 음 그런데 베개에 있는 야크 털이 많이 빠져서 지금 당장 돌려줄수가 없겠네..

  • 베개에 넣을 야크 털을 구해서 베개를 고쳐야 겠네..

  • 그래서 세차를 하기 위해 동물원에 가서 야크 털을 깍는중..

업무가 지연되는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태스크를의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다양한 생각의 발산으로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저글링 하는 것입니다. (리서치했다가, 디자인했다가, 미팅 갔다가..) 특히 업무의 범위와 기간이 클수록 이 야크 쉐이빙은 더 자주 폭넓게 일어날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런 발산적인 업무가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필요할 수는 있지만, 기간과 목표가 정확히 정해졌다면 우리는 태스크를 잘게 분할해서 눈앞에 처리해야 할 일을 아주 깔끔하게 만들고 끝내는 게 필요합니다. 이런 발산적인 업무를 할 때는 시간을 정해두고 발산을 진행한 후 정리하는 시간을 따로 가지는 식으로 활용한다면 더 큰 효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간 관리를 개선할 수 있게 해준다.

모든 일을 처음 잘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실행 → 평가 → 개선] 이죠. 평가의 요소에는 보통 두가지가 있습니다.

  • 의사결정에 문제가 있었는가?

    • 이건 하지 말았어야 했다.

  • 실행에 문제가 있었는가?

    • 어떤 공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시간이 지연되었거나, 예상한 퀄리티의 결과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여기서 의사결정에 문제가 있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실행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야 합니다.

시간 관리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결국 실행에서의 정확한 평가를 통한 문제 도출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태스크의 예상 시간이 4시간을 넘어가게 되는 순간부터 실행에는 N개의 프로세스가 생기게 되고, 이때부터 실제로 자신의 시간 사용에서 어느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파악하기가 어려워집니다.

태스크 분할을 통해 우리는 태스크 완료 까지의 공정에 대한 구성을 파악할 수 있고 또 각각의 공정에서 어떤 업무에 얼마나 시간이 소요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실제 시간 사용이 어디에서 많이 소요되었는지, 중요한 부분인데 소홀했던 부분은 없었는지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태스크 분할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컴퓨터 공학에서의 분할정복법에서는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수준까지 쪼개라고 말해주지만, 실질적인 업무 수행에서는 무한히 쪼개기보다는 적절한 수준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이를 M3D4H -(최대 3단계, 4시간)의 수준이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태스크를 분할 → 수행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가 실제로 쪼개볼 태스크의 예시는 “랜딩페이지 제작하기” 입니다.

Step 1. 결과물 정의하기

이 태스크는 무엇인가? 구체적으로 언제 어떤 결과물이 필요한가?

우리가 최초로 만드는 태스크는 제대로 정의되지 않은 무언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치 “랜딩페이지 제작"처럼 말입니다. 무슨 태스크인지는 알겠지만 저 랜딩페이지를 언제까지 만들어야 하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에 따라 업무의 난이도와 범위는 다양하게 설정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태스크를 계획할 때 먼저 정확하게 기대되는 결과물과 데드라인을 정의해야 합니다.

결과물의 정의 ⬇️

2주 내로 노코드 툴로 만든 / 모바일, PC화면에서 볼 수 있는 / 메인, 데모 신청하기 2가지를 페이지를 가진 / 랜딩페이지가 웹상에 퍼블리싱 된 상태.

자 이제 우리가 만들어야 할 결과물이 명확해 졌습니다. 이제 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부품들이 필요한지 정의해봅시다.

Step 2. 부품 정의하기

그 결과물이 만들어지기 위한 부품들은 무엇인가?

다음으로 이 결과물을 만들기 위패 필요한 부품을 정의해야 합니다. 노코드로 만든 랜딩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업무들이 필요하다고 정의해 볼까요?

  • 랜딩페이지를 호스팅 할 노코드 서비스

  • 도메인 주소

  • 랜딩페이지 피그마 디자인 파일

  • 디자인을 구현한 노코드 페이지들

여기까지 작성하면 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 혹은 또 다른 과제들이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더 태스크를 분할하기 전에는 우리가 더 분할하기 위해 부족한 정보들을 정의하고 수집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때 제대로 정보를 수집하지 않고 하위 요소들을 정의하게 된다면 부족한 정보로 불필요한 제작을 하거나 위에서 살펴본 야크 쉐이빙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정보의 수집과 실 제작이라는 속성이 다른 두 가지를 동시에 수행한다면 업무의 효율도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Step 3. 부족한 정보의 정의 및 수집

필요한 부품을 만들기 전에 부족한 정보는 무엇인가?

제대로 된 결과물을 만들고 불필요한 의사결정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정보들이 필요할지 고민해 봅니다.

  • 어떤 노코드 서비스를 사용해야할지 의사결정을 해야한다. 근데 나는 노코드 서비스의 장단점과 비용을 모른다.

  • 생각해보니 아직 도메인 주소도 안정했다. 도메인 주소는 나중에 정해도 되긴하지만, 미리 생각해보면 브랜딩도 고민하게 될 것 같다.

  • 근데 우리가 그 도메인 주소 살 수 있는지도 모르니까 미리 구매 가능 여부를 파악해봐야한다.

  • 디자인에 구체적인 이미지가 부족하다. 디자인의 영감이 될 수 있는 레퍼런스들을 찾아보고 각 디자인들의 장단점을 알아봐야겠다.

  • 생각해보니 경쟁사 디자인 요소도 안뜯어봤다. 나중에 차별점 없는 똑같은 걸 만들면 안되니 경쟁사들 찾아보고 나름대로 포지셔닝도 고민해봐야겠다.

이제 질문을 다 적었다면, 각각의 정보를 파악하는 것을 하나의 태스크로 만들고 필요한 시간을 산정합니다. 이때 예상되는 리서치 범위가 얼핏 봤을 때 4시간이 넘는다면 그 태스크는 한 번 더 분할해서 시간을 나눕니다. (한 태스크의 최대 시간은 4시간을 넘지 않는다.)

Step 4. 요소 정의

필요한 정보들을 모두 수집했을 때 부품을 만들기 위한 필요 요소는 무엇인가?

본격적인 실행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했고 병목인 의사결정을 완료 했다면 이제 해당 부품들을 다시 요소의 레벨로 분할시켜 봅니다. 태스크의 수준에 따라 요소 (3 Depth)까지 쪼갤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 랜딩페이지를 호스팅 할 노코드 서비스

    • 웹플로우 서비스 가입 및 결제

  • 도메인 주소

  • 랜딩페이지 피그마 디자인 파일

    • pc - 목업 제작

    • pc - 서비스 이미지 4개 제작

    • pc - 메인 페이지 제작

    • pc - 데모 신청 페이지 제작

    • mobile - 모바일 목업 제작

    • mobile - 서비스 이미지 4개 제작

    • mobile - 메인 페이지 제작

    • mobile - 데모 신청 페이지 제작

  • 디자인을 구현한 노코드 페이지들

    • 글로벌 엘레먼트 제작 (헤더/푸터)

    • 메인 페이지 제작

    • 데모 신청하기 페이지 제작

    • 반응형 디자인 적용하기

    • 도메인 주소 변경

Step 5. 예상 소요 시간 산출

각 태스크를 완료하는데 드는 시간은 얼마로 예상하는가?

이제 각각의 태스크를 완료하는데 걸리는 시간 산출을 15분 단위로 예측하거나 티셔츠 사이즈로 대략 산정해 봅니다. 만약 한 과업의 시간이 4시간이 넘는다면, 다시 그 과업을 하나의 결과물로 생각하고 결과물의 부품으로 나눠주면 태스크 분할 작업이 완료됩니다. (딱 4시간인 업무도 분할 수 있다면 분할해도 좋습니다.)

티셔츠 사이즈

  • XS - 15분

  • S - 30분

  • M - 1시간

  • L - 2시간

  • XL - 4시간

최종 정리

STEP 1. 결과물 정의 - 태스크의 결과물을 구체적으로 정의한다.

STEP 2. 재료 정의 - 결과물을 만들기 위한 재료들을 정의한다.

STEP 3. 부족한 정보 파악 및 수집 - 재료를 만들기에 부족한 정보를 파악하고 수집한다.

STEP 4. 요소 정의 - 재료를 구성하는 요소를 정의한다.

STEP 5. 예상 소요 시간 산출 - 각 요소들을 완성하는데 들어가는 예상 시간을 산출한다.

만약 이 과정에서 4시간 이상의 태스크가 생겼다면 이미 그 태스크는 많은 공정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결과물 정의 → 재료 정의 → 요소 정의로 쪼개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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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진 Jean

김진홍 진 Jean

제대로 된 목표 설정하기 - 마크 머피의 HARD Goal 방법론

Goal-Setting Techniques for SaaS Companies

많은 분들과 목표와 관련한 대화를 나눠보고 또 함께 목표를 세워보며 목표의 이유, 목적을 찾고 설정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목적 설정에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마크 머피의 HARD Goal이라는 프레임워크를 알게되었고, 공부를하며 배운 점을 정리해 봤습니다.

마크 머피의 HARD Goal 프레임워크는 인생의 10년, 20년 정도의 초장기 비전에 적합한 방법은 아니나 1년 혹은 3년 정도의 중단기 목표를 세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OKR에서의 O - Objective를 어떻게 설정하면 좋을지에 대한 프레임 워크로 생각하면서 읽어보시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단서를 얻어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크 머피의 HARD Goal 방법론

H - Heartfelt (진심이 담긴)

이 목표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떠한 목표를 설정할 때 위 질문에 하는 대답이 첫 번째 과제입니다. 이 부분이 바로 목표의 이유, 목적을 설정하는 단계입니다. 우리는 목표를 구체화하기에 앞서 목표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를 진심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위 질문에 답을 내렸을 때 아래와 같은 이유만 있다면 그 목표는 어떤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 직장 상사가 이 일을 성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긴다.

  • 해야 하기 때문에 이 목표를 정한 것이다.

  •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 (하지만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정말 목표를 통해 추진력을 얻으려면 위와 같은 대답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진심 어린 나로부터 시작된 동기에서 관련성이 있는 목표를 정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내재적 동기와 외재적 동기가 혼합되어야 합니다.

  • 내재적 동기

    1. 내재적 동기란 어떤 과제에 대하여 본인이 가지고 있는 흥미, 호기심, 자기만족감과 성취감 등에서 비롯되는 동기를 의미하는 것이다.

    2. 이는 과제수행의 결과에 대해 주어지는 강화와 관계없이, 활동 그 자체나 그로 인한 성취감이 보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지속력이 강하다.

    3. 인간의 내적 정신과정을 중시하는 인지주의는 내재적 동기를 중요시한다.

  • 외재적 동기

    1. 외재적 동기는 과제 그 자체와는 관계없이 과제의 해결이 가져다 줄 보상이나 벌에서 비롯되는 동기를 의미한다.

    2. 이는 과제의 결과에 대해 강화가 주어질 때만 작동하는 것이어서 지속력이 없다.

    3. 자극과 반응을 결합하여 인간의 행동을 변화시키려는 행동주의자들은 외재적 동기유발을 중시한다.

오직 과제의 결과로 얻게 될 권력, 부, 명성과 같은 사회적 인정만을 동기로 목표를 설정한다면 많은 부작용이 발생하며, 한 번 내가 원하는 사회적 인정의 수준을 달성하게 되면 목표를 지속하기가 어렵습니다. 내가 그 사회적 인정을 얻게 되는 과정에서의 내재적 동기는 무엇인가요? 나의 흥미와 호기심 그리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의 동기가 필요합니다. ‘나’의 흥미와 호기심이 중요합니다.

한 번 예를 들어 볼까요?

“나는 항상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 나는 무엇을 만들 때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내가 만든 제품이 고객, 시장에서 반응을 보일 때 극도의 짜릿함을 느낀다. 나는 나의 이런 재능과 동기를 지속하며 내가 좋아하는 제품을 만들어 간다면, 분명 사회적 부와 명예는 따라온다고 믿는다.”

자신의 관심의 영역을 조금 더 구체화한다면 이렇게도 될 수 있습니다.

나는 지구 환경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정말 좋아했다. 실제로 미지의 세계로 탐사를 나가는 것을 좋아해 일 년에 4번은 꼭 오지로 탐험을 떠난다. 나는 영상을 만들 때 시간을 가는 줄 모른다. 나만의 시각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만들고 이를 대중에게 보여줄 때 나의 시간과 노력이 인정받는 짜릿함을 느낀다. 나는 나의 이런 관심과 동기를 지속하며 지구 환경과 다큐멘터리와 관련된 영상을 계속 만들어간다면 분명 사회적 부와 명예는 따라온다고 믿는다.”

A - Animated (생생한)

목표를 선명한 감정이 느껴지는 생생한 이미지로 시각화하자

설정한 목표가 더 간절하게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인간의 최대 능력을 레버리지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상상력입니다. HARD한 목표를 생각했을 때 우리 마음속에 사진과 영상처럼 선명하게 떠오르는 무언가 있어야 합니다. 즉, 목표를 시각화해 목표를 매우 생생하고 마음을 사로잡는 마음의 이미지로 전환해야 합니다.

목표에 생기를 불어넣은 사례를 살펴보면

  • 마틴 루터킹

    • 미국에서 인종 문제가 해마다 꾸준히 좋아지는 미래를 상상한다.

    → 나에게는 언젠가 조지아의 붉은 언덕 위에, 예전 노예의 아들과 노예 주인들의 아들이 형제애라는 식탁에 함께 둘러앉게 될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 존 F 케네디

    • 미국이 소련과의 우주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집중해야한다.

    → 미국은 앞으로 1년 안에 인간을 달에 착륙시키고 또 안전하게 지구로 귀환시킨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합니다.

어떻게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까요?

  • 비전을 만듭니다.

    • 목표를 달성하면 어떤 기분이 들지 마음속에 떠오르는 비전을 만들어보세요. 이 비전은 아주 분명해야 하며 이미 목표를 성취했을 때 느끼는 감정처럼 실감 나야 합니다.

  • 비전에 자세하게 생기를 불어 넣습니다.

    • 목표가 마라톤을 완주하는 것이라면 등이 땀으로 범벅되어 결승지점을 지나 아이들과 포옹하는 그림을 마음속에 그려봅니다.

    • 만약 목표가 승진하는 것이라면, 승진 소식을 들은 뒤 계단에서 남몰래 기쁨에 겨워 펄쩍펄쩍 뛰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 1인칭 관점을 사용해 자신의 목표 달성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 자신이 상상하는 바를 적어라

    • 일단 마음속에 마음의 그림이 확실히 떠올랐다면 이제는 글로 써야 합니다. 모든 내용을 종이에 적으면 미래에 사용할 수 있게끔 마음의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으며, 동시에 자신이 쓰는 내용을 마음속에 간직할 수 있습니다.

    • 우리는 마음의 이미지를 떠올리고 목표를 종이에 적고, 이를 가늠하면서 사물 간의 공간적 관계를 정의하는 동시에 강력한 인지 과정을 겪게 됩니다. 실제로 자신이 떠올린 마음의 이미지를 글로 적으면 이를 확실히 하게 됩니다.

    • 이를 반복적함으로서 강화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자신의 모습을 매일매일 적거나 또는 스스로에게 말하며 매일매일 생기를 강화하고 보다 목표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다큐멘터리 감독을 꿈꾸는 사람은 아래와 같이 생생한 목표를 만들어보면,

나는 베스트 다큐멘터리 아카데미상 트로피를 한 손에 들고 있다. 내가 만든 작품의 이름이 큰 화면에서 보이고 그 중간에는 내가 서 있다. 내가 정말 바라는 미래를 담담하지만, 또 한편으론 꺼지지 않는 열정을 담아 말하고 있다. 내 작품으로 영감을 받고, 또 변화한 세상의 많은 관계자들이 모두 자리에 일어서 나를 바라보고 있다. 나의 노력에 대한 찬사의 박수가 끊임없이 울려 퍼진다.

R- Required (필수적인)

나(회사)의 행복과 성장 선택적인 목표가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목표를 설정하자

지금 생각하고 있는 목표는 ‘하면 좋은 게’ 아니라 나의 삶의 성공 혹은 회사의 성공에 반드시 필요한가요? 그렇다면 목표 달성은 선택이 아닙니다.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내야만 하는 것이 됩니다. 만약 정말 간절하게 필요하다고 머리와 마음으로 생각이 된다면 ‘내일’이라는 말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한 번 ‘내일’을 말하면 우리는 높은 확률로 몇 번이고 ‘내일’을 말하게 될 것이고 결국 하루, 이틀 한 달, 몇 년이 될 수 있습니다.

늑장을 극복하는 요령은 ‘미래의 결과’에 가치를 두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늑장을 부리는 이유는 현재의 만족, 편안함 혹은 이윤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하는 일의 일의 미래가 치는 얼마인가요? 당신히 간절하게 바라는 미래의 기대 가치는 얼마인가요? 당신이 바라는 미래의 가치는 오늘로부터 하루가 더 지날수록 간절히 원하는 목표의 가치는 할인된다는 사실을 인지해야합니다.

D - Difficult (어려운)

큰 노력과 새로운 능력의 습득을 필요로하고 나의 정신을 괴롭히는 어려운 목표를 설정하자

우리는 너무나 어려워서 자신이 가진 모든 재능을 활용할 수밖에 없는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이루었을 때 성취감을 느낄 것입니다. 한번 생각해 볼까요?

자신의 과거를 돌아 봤을 때, 자신이 가장 뿌듯하게 여기는 업적은 무엇인가요? 사람마다 그 수준은 천차만별이고 자신만이 판단할 수 있는 영역이지만, 한 번 아래의 질문에 답해봅시다.

  •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업적은 달성하기에 수월했는가 아니면 어려웠는가?

  • 자신의 입장에서 볼 때 많은 노력이 필요했는가, 그다지 노력이 필요하지 않았는가?

  • 그 목표를 시작할 당시 이미 알아야 할 모든 사항을 알고 있었는가, 아니면 그 과정에서 새로운 스킬과 역량을 습득해야했는가?

  • 처음 그 목표를 시작했을 때 걱정이 많았는가, 아니면 잘해낼 것이라고 확신했는가?

  • 과정을 거치면서 완전히 긴장을 풀었는가, 아니면 잠재성을 깨닫기 위해 긴장해야 했는가?

대다수의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다면 누구나 자신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업적은

“어려웠고, 큰 노력이 필요했으며, 새로운 내용을 습득해야 한데다가, 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아닌지 확신이 들지 않을 때는 고뇌의 순간”으로 가득했을 것입니다. 만약 이런 순간이 없었다면, HARD한 목표를 설정하기 위한 성취의 경험이 아직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럼 무엇이든 나를 한계로 몰아붙이는 목표를 달성해본 경험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말 내면의 성취감을 일깨우고자 한다면 HARD 목표는 어려워야 합니다. 이러한 목표는 이미 자신 안에 존재하는 가능성의 원천을 확대하고 활용하게 해줍니다. 어려운 목표가 바람직하다는 점은 아주 분명합니다. 단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 또한 분명합니다. 그러나 목표가 상식 이상으로 너무 힘겨워 시도조차 엄두를 내지 못할 정도는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동기부여가 저하되고 포기할 수 있죠. 따라서 해야 할 일은 과거의 경험을 평가하고, 목표를 정하며 나만의 스윗스팟이 어디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 모르겠다면 일단 쉬워 보이는 목표에서 점진적으로 높이기 보다는, 어려운 목표를 설정하고 점진적으로 난이도를 내리면서 자신의 수준을 가늠하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디스콰이엇 메이커 분들중에서도 목표 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커피챗을 요청주세요! 시간과 머리를 함께 쓰며 목표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져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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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진 Jean

김진홍 진 Jean

디스콰이엇에 참조 기능이 생긴다면..

제가 스스로 어떤 사람의 생각, 글이 가치가 있었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내가 타인에게 생각을 전할 때 얼마나 레퍼런스로 많이 활용하는가? 입니다. 그만큼 배울게 있었고 영향을 미쳤다는걸 행동으로 결과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요. 내부 문서에서도 어떤 문서가 좋은 문서인가? 판단할때 빽링크가 얼나나 걸렸는가로 판단하고 블로그 SEO 또한 얼마나 다른 사이트에 공유가되고 레퍼럴이 발생하는지로 스코어 산정하기도 합니다.

디스콰이엇에서 많은 글에서 좋은 자극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 글을 참조하며 자신의 생각을 적고 싶었는데 따로 참조기능이 없더라구요 🧐 (링크를 복사해서 공유할 수는 있지만 ux가 이미 공유 클릭 -> 링크 복사 -> 글 작성하기 -> 링크 첨부라는 퍼널을 넘어야하고..)

만약 참조 기능이 있다면(원클릭으로 참조 + 글쓰기

시작!) 디스콰이엇은 어떤 글이 진짜 많은 생각의 노드가 생긴 글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고 (조회/업보트 등 보다는 더 좋은 지표이지 않을까..) 글을 작성하는 컨텐츠 공급자도 자연스러운 바이럴로 자신의 글이 3자에 의해 더 많이 소비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 가볍게 생각 공유해봅니다 ㅎㅎ

여러분들은 디스콰이엇에 더 많은 좋은 글들이 많이

생기기 위해서는 어떤 장치가 있으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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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진 Jean

김진홍 진 Jean

초감각을 방해하는 Stuff들을 Task로 만드는 방법 feat. GTD

클럽 조인한 김에 저도 최근에 뇌가 뭔가 절여진 느낌이 들어서 방법을 찾다가 시도해보고 효과를 좀 보고있는 방법을 공유드리고자 글 적어봅니다. 배운 내용은 데이비드 앨런의 Getting Things done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 우리가 진짜 생산적으로 되기위해선, 어떤 상태가 되어야하는데 이를 무술에서는 “물과 같은 상태”라고 표현하고 운동 선수들은 “Zone”이라고 함. 쉽게 몰입의 상태라고 봐도 좋을 것 같음 (오 벌써 점심시간이라고?)

  • 이 상태로 가기위해서는 잔잔한 물, 즉 머리가 평화로운 상태가 되어야하는데(이 부분이 우리가 말하는 초감각 상태인 것 같습니다?) 이를 방해하는 것이 머리 속에 남아있는 일(stuff)들에 대한 것. 그리고 이 일들이 보통 머리속에 남아서 우릴 괴롭히는 이유는

    • 일의 기대 결과, 완료를 정의하지 않아서

    • 그 결과, 완료를 위해서 무슨 행동 계획이 정리되지 않아서

    • 그리고 그것을 신뢰할만한 시스템에 기록해두지 않아서

  •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보통은 일들을 신뢰할만한 시스템에 기록은 해두고 있지만 높은 확률로 아직 Stuff(정리되지 않은 일)의 형태로 축적만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라고함. 이 Stuff를 Task로 만들어야 머리속을 어지럽히는 것들이 사라질 수 있음.

    • 이 Stuff를 Task로 만들기 위해서는 “결과”와 “행동 계획”이 정의가 되어야 한다.

    • 이렇게 되면 일을 완전히 꺼내서 정리했기 때문에 머리속에 남아있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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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읽자마자 실천해봤는데 확실히 머리에서 완전히 비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적고나니 뇌가 바로 다음 프로세스로 생각을 진행하는데..

  • 내가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액션이 뭐지? 를 생각해서 바로 해치워버리고

  • 만약 지금 할 수 없다면 언제 무엇을 수행해야하지? → 바로 다음 액션을 언제할지 플래닝

끝내고나니 '음 지금 이걸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게 더 이상 없군' 이 되고 다음 알림을 받을 때 까지는 신경 안쓰면 되니까 깔끔하게 비워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

저는 정말 할 일도 많고 생각도 많은 사람이라 머리속이 정리되지 않아 몰입의 상태로 가기가 정말 어려운 사람이었는데요. 지금 할 일이 너무나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30분만 시간을 내서 머리속에 있는 모든 Stuff들을를 끄집어내고 이를 하나 하나 Task로 만들어보시면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물론 Stuff들을 저렇게 결과와 행동 계획을 정의할 필요는 없다고도 생각합니다. 정의보다 앞서 필요한 것은 평가인 것 같아요. 이게 정말 내가 해야하는 일이 맞는가? 폴 그라함 형님의 말을 빌리자면, 이건 Bullsiht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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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진 Jean

김진홍 진 Jean

[프로젝트 다이브] 참가 선언 - 목표 달성에 미친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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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돈으로 저부터 참가 신청합니다.

목표에 미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미쳐야 한다 믿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이번에 디스콰이엇과 함께 프로젝트 다이브를 운영하게 된 오프라이트의 김진홍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프로젝트 다이브의 기획 의도와 탄생 배경을 설명해드리고 프로젝트 다이브에 참여하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글을 좀 써봤습니다. 제 진심과 각오를 가득 담아 준비한 글인 만큼 재밌게 읽고 함께 목표 달성 챌린지를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젝트 다이브 기획 의도와 탄생 배경

정말 목표 달성을 위해서 필요한 게 뭘까?
목표 달성에 있어 오프라이트가 도움이 되기 위해서 만들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프로젝트 다이브는 위 두 가지 질문에서 시작한 프로젝트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 질문에 가장 잘 대답할 수 있을까 많은 시간을 들여 고민을 해봤고, 결국 아주 간단한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1. 정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미쳐있는 사람들과

  2.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3. 실제로 그들이 목표 달성을 위해 몰입하는 실제 업무 환경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한다.

이후 정보를 어떻게 해석해서 그것을 어떻게 최적의 기능으로 만들 것인가는 이후의 고민이 되겠지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경험 기반의 확실한 양질의 정보였습니다.

만약 이 세상에 제약이 없다면 어떻게 그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

만약 세상에 제약이 없다면 논스 커뮤니티와 같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미쳐있는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대규모 주택 단지 혹은 마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들과 함께 일하고, 생활하고, 밥을 먹고, 쉴 때도 함께 대화를 나누며 그들이 무엇에 왜 미쳐있고, 또 그 목표를 달성하는 하루하루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볼 수 있다면, 가장 진실에 가까운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죠.

논스이미지.png

출처 - 논스 브런치

하지만 마을을 만들어 목표 달성에 미쳐있는 공동체를 만든다는 것은 당연히 쉽지 않고, 많은 제약 사항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이를 가장 유사하게, 중요한 본질은 남겨두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전략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아래와 같은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열망하는 미래가 있는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선별된 사람들만 모여있는 온라인 공동체를 만든다.

그 커뮤니티를 정말 목표 달성에 미쳐있는 사람들이 바랄까?

저는 개인적으로 목표 달성에 미쳐있는 사람들은 외로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딘가에 미쳐있으면 밥을 먹을 때도, 길을 걸을 때도 그 생각만 하고, 그 생각만 말하게 된다고 합니다. 주변의 대다수 사람들과 대화를 해봐도 자신의 열정에 공감이 안 된다는 느낌을 받고, 가끔은 “뭘 그렇게까지 하냐”라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주 가끔 자신만큼 눈을 반짝이며 자신이 바라는 미래를 말하는 사람을 만나 서로가 만들고 싶은 미래를 위한 이야기를 나눌 때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충족감을 받습니다. 그것이 WOW 모먼트, 그들의 삶에서 찾고 있고 필요로 하는 감동의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오프라이트가 만들어 갈 커뮤니티가 그런 감동의 경험을 받을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고, 또 실제로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경험 기반의 정보가 흐를 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를 전달할 수 있다!

그런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고려해야 할 원칙은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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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정말 많은 도움을 준 책 원칙을 한 번.. 가져와봤습니다.. 위대한 제품..)

그 커뮤니티가 지속 가능하게, 충분한 가치를 전달하면서 유지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원칙들이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초안이지만 아마도 앞으로 많은 원칙이 추가될 것 같습니다.

  1. 그게 무엇이건 정말 목표 달성에 미쳐있는 사람들만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2. 모두가 동일하게 그 커뮤니티의 가치 생산에 일조하는 구성원이어야 한다.

    (오프라이트 또한 구성원이지 운영진이 아니다.)

  3. 오직 그 커뮤니티에서만 볼 수 있는 살아있는 희소한 정보가 흘러야 한다.

  4. 모두가 모두의 성장을 자극하고 가속할 수 있도록 Pay it forward하는 문화가 있어야 한다.

그런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단위의 행동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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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의 MVP를 만들고 테스트 하는 것

우리가 만들고 싶은 커뮤니티를 가장 작은 단위로 만들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는 가장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기간과 집단의 규모를 작게 제한하고, 이것을 운영했을 때 그 경험이 실제로 도움이 되었고 지속하고 싶다고 한다면, 우리가 만들어갈 커뮤니티의 가치를 최소한 증명할 수 있지 않을까?

단 2주의 기간 동안, 정말 목표 달성에 미친 사람들이 모여, 서로를 자극하고 가속하며 어디서도 흐를 수 없는 자신의 경험 정보를 만들고 공유하는 챌린지 프로그램

이렇게 단기 목표 달성 챌린지 프로젝트 다이브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많은 영감을 받은 논스 강영세 대표님의 블로그에는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누가 그랬다. 인생은 결국, 어느 순간에 누구를 만나느냐에 의해 결정된다고. 논스는 치열하게 도전하는 사람들로 가득하고,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려는 정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공간이다. 이 공간에서 멤버들과 친해지고, 성장하다 보면 당신의 인생은 분명 지금과 아주 다른 모습이 될 것이다. 어쩌면 인생에서 더 늦기 전에, 당신이 지금 만나야 할 사람이 논스에 있을지도 모른다.


그 사람이 당신을 어디로 이끌지는 모르지만 하나는 안다. 논스에 입주 신청서를 낸다면 당신은 나를 만나게 되리라는 걸. 기대해도 좋다. 고귀한 삶을 살겠다는 스스로와의 약속은 지금도 유효하니까.

오프라이트가 만들어가는 이번 프로젝트 다이브 챌린지도 단 한 번으로 끝나는 경험으로 만들지 않을 것 입니다. 목표 달성의 성공 경험 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속가능한 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나를 자극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습니다.

강영세 대표님의 표현을 빌려 저도 부끄럽지만 이번 프로젝트에 이렇게 스스로 선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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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다이브 챌린지에 신청서를 낸다면, 적어도 당신은 나를 만나게 될 겁니다. 기대해도 좋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미친 사람들을 위해, 나부터 미칠 준비가 돼야 한다는 믿음은 흔들리지 않을 거니까.


그래서 나부터 지원합니다. 🙋‍♂️

지금 간절하게 달성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요? 그것이 왜 간절한가요?

지금 간절하게 달성하고 싶은 것은 궁극적으로 달성하고 싶은 무언가의 이유, 그 목적이 캐스케이딩 되어 만들어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삶의 최상위 가치, 나라는 생명의 존재 목적의 이유는 예전에 메이크 로그에도 남겼듯이 나의 존재로 인해서, 나만의 가치로 인해 세상에 더 많은 선한 임팩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 제가 느끼는 갈증은, 나만의 가치로 세상에 유의미한 임펙트를 만드는 방법을 아는 것입니다

첫 창업 시절 그리고 회사 생활 시절에는 스스로도 만족스러운 어느 정도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유의미한 임팩트를 만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소비자들에게 있어 “있어도 좋고 없어도 그만인 성과”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나만의 가치로 유의미한 임팩트를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이번 주말 동안 정말 많이 생각해 봤습니다. 어젯밤까지 생각하며 내린 결론은 내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그래서 사랑받을 수 있는 위대한 제품을 만드는 것에 일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그 일조를 많이 해 그 위대한 제품의 지분에 가중 평균을 높일 수 있다면 내 존재의 가치가 더 올라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이를 작은 단위로 쪼개어 당분간 제가 쫓아야 하는 것은 그것이 아주 작은 규모라도,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사랑받는 뭔가를 만들어 내고 내가 그 방법을 아는것. 이 간절하게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게 그리고 더 규모 있게 위대한 제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제 인생을 위해 꼭 필요한 경험이자 지식입니다.

이를 알기 위해 제가 이번 다이브 프로젝트에서 달성하고 싶은 것 다음과 같습니다.

프로젝트 다이브로 실제로 목표 달성의 경험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삶에 작더라도 유의미한 변화를 만든다.

그 간절하게 달성하고 싶은 것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만들기 위해 당신은 무엇까지 할 준비가 되어있나요?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사람들 중 그 누구보다 더 열심히 2주간 몰입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자신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이고 모든 참가자들이 미션을 인증할 때 까지 잠들지 않고, 모든 참가자들에게 내가 아는 정보와 진심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일매일의 피드백에 적극 임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간절하게 달성하고 싶은 것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나요?

가장 큰 노력은 현재 회사를 홍남호 대표와 함께 창업한 것 같습니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큰 노력은 내 손으로 위대한 제품을 만들어 갈 조직을 만들고 운영하는 것이라 생각했어요. 창업을 해가는 과정에서 답답한 순간, 무서운 순간, 걱정되는 순간이 많은데 그 순간을 이겨나가는 하루하루가 노력이라면 노력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나만의 이유가 있는, 그냥 좋아 보여서, 남들이 다 하는데 성과가 좋아서가 아니라 “왜?”가 존재하고, 그 왜를 이해한 후에 나만의 생각으로 이를 잘 전달할 방법을 고민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을 지속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시스템을 만들어 구조화하는 것을 의식적으로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달성에 어려움을 겪었다면, 무엇 때문에 어려웠나요?

하.. 그냥 심적으로 그냥 드는 생각은 달성하려고 하는 게 그냥 엄청 어려운 퍼즐, 즉 문제 자체가 정말 어려운 것 같은데 ㅎㅎ.. 문제가 어려운 것은 바꿀 수 없는 것이니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요. 이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해 그럼 그만큼 밀도 있는 시간을 목표 달성을 위해 사용했는가 하면 그 부분에 부족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이란게 나약해서 진짜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가끔씩 풀리고, 번아웃이 오는 것도 있고, 시간을 쓰더라도 온전히 집중하는데 요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정신적, 물리적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오프라이트와 Project Dive에 참여하면 무엇 때문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셨나요?

내 시공간의 밀도가 함께 달려가는 투지높은 사람들로 인해 엄청나게 높아지는 것

스스로 목표를 선언하고 알림으로서 달성해야만 하는 상황에 나를 몰아 넣는 것

이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마음이 움직이셨다면

함께 합시다. 목표 달성 챌린지!

챌린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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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진 Jean

김진홍 진 Jean

세계 문제 최적화라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나’라는 캐릭터

자기소개 오지게 박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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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ggenheim : “So if you’re not doing things to be inspiring, what are you doing things for?”
Gates : ”Optimization”

-bill gates, Inside Bill’s Brain

간단히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오프라이트에서 오퍼레이션을 담당하는 진입니다. 오퍼레이션은 내부 조직의 제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조직의 효율성과 동료들의 회사 생활에 있는 문제를 해결해 갑니다.

진은 왜 살고 있으신가요?

이 인생을 다시 한번 살더라도 후회 없이 영원히 되풀이되어도 좋은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의 존재로 인해서, 나만의 가치로 인해 세상에 더 많은 선한 임팩트가 생겨야 한다고 믿고 그 하나의 소명 의식으로 살아갑니다.

그 목적을 위해 진은 어떻게(How) 살아가나요?

최적화(Optimization) 이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세상엔 아직도 너무나 많은 최적화되지 않은 문제들이 즐비하고, 그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며 최적화된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이로써 세상의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전보다 더 나아진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며 최적화하기에 앞서, 저 자신을 최적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똑바로 서지 못하면,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 자신을 최적화할 방법을 우선 고민하며 문제를 담을 수 있는 나의 그릇을 키워가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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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진은 무엇(What)을 최적화 하며 살아가나요?

인생은 나의 행복 함수를 알고, 최적화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은 ‘일’, ‘사랑’, ‘나’라는 세 가지 항목으로 이루어진 행복 함수입니다.

각각의 행복들은 또 각각의 1차 함수를 가집니다. 각각의 요소의 1차 함수들은 내가 노력해서 변화시킬 수 있는 변수가 존재하고, 내가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더라도 항상 그대로인 상수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제가 투여(input)할 수 있는 값은 시간(t)입니다. 제가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지에 따라, 어떤 행복(output)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매 순간마다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함수를 정리해보면 제가 최적화해 나가고 있는 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W(일 변수)*wx(일에 대한 시간 투여 가중치) + L(사랑 변수)*wl(사랑에 대한 시간 투여 가중치) + I(나 변수)*wi(나에 대한 시간 투여 가중치) ] Optimize

  • 더 잘 일하는 법, 더 잘 사랑하는 법, 더 잘 나를 알아가는 것을 최대화하고, 지금 내가 어디에 어떻게 시간을 분배해 사용할지 고민하며 변수를 최적화합니다.

  • 최근에는 시간을 분배했다면 오롯이 그 시간에서의 배움과 감정을 위해 최대한 서로가 간섭하지 않도록 하나의 행복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현재에 집중하는 방법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 a+b+c ] Maximize

  •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고도 일, 사랑, 나에서 더 큰 임팩트를 낼 수 있는 정신적 습관,  시스템 설계 및 복제를 통해 상수를 최대화해 시간을 들이지 않고 결과를 확대 재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 행복 = 결과/욕심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욕심을 줄이고,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는 정신적 여유를 만들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갑니다.

[ T ] maximize (+ optimize)

  • 하루에 주어진 시간 24시간을 어떻게 하면 몰입도 높게 잘 사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 투입량을 극대화합니다.

  • 건강하지 않으면, 절대 시간 투여량을 확보할 수 없습니다. 정신적, 육체적 지구력과 근력을 기르기위해 노력합니다.

저는 게임을 참 좋아합니다. 제 생각을 게임에 비유하자면 “세계 문제 최적화”라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행복”이라는 스코어를 높여가는 게임을 하고 있는 “나”라는 케릭터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의 행복 함수는 “세계 문제 최적화”라는 게임의 공략법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나”라는 캐릭터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게임속 캐릭터이고 스탯포인트가 있다고 한다면 제 스텟은 ‘지’ ‘덕’ ‘체’로 구성되어있다고 생각하고 세가지 스탯을 고르게 높인다면 더 난이도가 높은 던전(내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에서 사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최적화보다는 최대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지 : 지적 호기심과 지적 겸손함을 통해서 높일 수 있는 스탯.

  • 데미지(문제해결력)를 높여줍니다.

덕 : 진정성, 포용력을 통해서 높일 수 있는 스탯.

  • 문제를 함께 해결할 동료와 동맹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을 높여줍니다.

체 : 정신력과 체력의 단련을 통해서 높일 수 있는 스탯

  • 문제를 오래 해결할 수 있는 지구력을 높여줍니다.

그간 정립해 온 제 삶의 구성요소 게임, 목표 스코어, 공략법, 케릭터 육성법을 짧게 소개하자니 내용이 잘 전달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각각의 내용들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과거에 진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저는 대학생 때 지금처럼 삶에 진지하게 생각하진 않았어요. 정말 엄청나게 놀고만 다녔습니다. 사실 도망쳤다고 생각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20살 시절에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몰라도 당시 제가 생각하는 수준보다 높은 대학에 들어왔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정말 언제든 전산 오류로 “김진홍 학생 죄송하지만 전산 오류로 입학이 취소되었어요. 죄송합니다.”라고 말할 것만 같았어요. 그래서 같은 대학의 학생들과 경쟁하는 것을 피해서 놀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학점도 1점대를 받았고 2년간 1학년을 벗어나질 못했어요.

이런 제가 조금씩 변했던 것은 문제 해결을 통한 성취의 감정을 조금씩 느끼기 시작했을 때부터였습니다.  처음 저는 그저 잘하는 걸 더 잘하고 싶은 성장에 목이 마른 사람이었어요. 정신을 차리고 처음 진지하게 공부를 해 마케팅 원론 수업에서 1등을 하고, 그 성장을 높이기 위해 마케팅 학회에 들어가 밤새 구르면서 공모전에서 대상도 타보고, 이젠 실전이 궁금해 스타트업 마케터로 일하면서 MAU를 10배 높이는 유의미한 성취의 경험이 쌓이면서 내 고민과 노력으로 만든 결과로 성과와 성취를 만들어 가는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에 대한 진정성을 카카오벤처스에서 배우고 난 뒤 성과와 성취만을 쫓기보다는 조금 더 삶에 진정성을 가지고 임해야겠다는 생각을 조금씩 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정신아 대표님과 장동욱 수석팀장님에게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정신아 대표님은 사람의 대화를 진심으로 듣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게 해주셨고 장동욱 수석팀장님에게서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에 담긴 진심이 얼마나 울림이 있는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요즘도 시간 나면 읽는 당시 27살의 카카오벤처스 회고록에 아래와  같이 적혔는데요. 지금 인제 와서 생각해 보니 참 진정성도 당시의 저답게 해석했던 것 같네요 ㅎㅎ

나는 KV에 오기 전까지는 나의 업무 생산성만을 성장시켜 왔다. 내가 어떻게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 지는, 내가 더 높은 퍼포먼스를 만들며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그에 합당한 경제적 보상과 명성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이 생산성을 높이는 길과는 또 다른 길이었고, 또 사회적으로 더 높은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진정성에서 나오는 공감능력이 꼭 필요함을 느꼈다. 사실, 어느정로 레벨에가면 그 사람이 얼마나 이해력이 높은지는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물론 빌게이츠 같은 넘사벽도 있긴하지만). 결국 그 사람이 얼마나 많은 사람으로부터 존경받아왔고, 사랑받아 왔으며, 교감해왔는지에 따라 생기는 수 많은 인적 노드들과 나누는 인연에서 새로운 기회 발생해나가면서 차이가 발생한다.

오직 성장뿐!

첫 창업은 왜 하게 되었나요?

창업을 한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고 또 앞으로도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뭔가 강하게 들었어요. 이유는 보잘것없을 수 있지만 첫 창업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첫 창업에서 느낀 중요한 점 중 하나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커머스 사업의 COO를 담당했었는데요. 중개 사업에서 발생하는 오퍼레이션 코스트와 수입육 매입 및 판매를 위한 운영 과정에서 6개월 만에 1억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1억을 만드는 것과 10억을 만드는 것은 똑같은 방정식을 대입해서 풀 수 없는 문제였습니다. 더 큰 스케일을 위해서는 시스템과 로직을 통해 오퍼레이션 코스트가 선형적으로 증가하지 않는 것을 고민하고 만들어야 했고, 또 휴면 에러를 최소화하는 시스템도 구축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근데 해보니 재밌더라고요! 뭔가 늦깎이 적성을 찾은 느낌이었습니다. 오퍼레이션을 구성하는 레버를 정의하고 최적화하는 일 그리고 아노미를 기계적 시스템으로 만드는 일. 재미난 퍼즐을 푸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무엇보다 창업하다 보면 정말 많이 흔들리고 그 흔들리는 과정을 스스로 이겨가는 과정에서 많은 배움이 있었어요. 어디 가서 "나 창업했어"라는 도전적인 모습이 사회적으로 비쳤을 때 도전을 응원하는 모습, 부러워하는 모습에 으쓱했던 것도 있었어요. 그리고 그럴듯한 플랜도 있었고요. 하지만 타이슨 형님이 말한 것처럼 그럴듯한 계획과 자신감은 처맞기 시작하면 현실을 만나게 됩니다. 사실은 아주 불안정한 직장을 가진 사람일 뿐이며, 멋진 사무실, 빵빵한 복지 등과 같은 달콤한 것들과는 거리가 멀고 내 삶을 인정받기 위해 열심히 설명하고 설득하는 삶을 살게 되죠.

이 모든 것을 이겨내게 해주는 것은 기대되는 금전적인 리턴도 또 명성도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달콤한 과실일 뿐이고 진짜 이겨내야 하는 건 그 과실을 맺기까지 걸리는 과정이었어요. 그리고 그 과정은 온전히 나에게 달려있었습니다. 내가 왜 이 일에 시간을 왜 쓰고 있고, 내가 정의하는 행복이 무엇이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이 시각을 쓰는 것이 내 평생의 행복에 어떻게 적용이 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더 단단해진 나를 찾을 수 있었고 말이 되고 기대되는 창업이 아니라 가슴 뛰고 즐거운 창업이 왜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고요. 제 첫 창업은 진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었던 것 같아요. 진짜 나를 만나고 그런 나를 내가 더 사랑하게 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요.

물건 떼러 새벽에 가락시장도 뛰어다니고 동해 수산물 경매장도 뛰어다니고.. 재밌었습니다.

그럼 지금은 왜 또 창업을 하셨나요?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깨닫게 되면서 하루라도 더 빨리 나만의 가치를 위한 일을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창업하게 되었어요. 이전의 첫 창업 그리고 이전 회사에서 그렇게 나이스한 퇴사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첫 창업은 그린랩스에 액싯을하며 5년을 바인딩을 조건으로 지분 스왑을 하게 되었지만 되었지만, 그 의사결정 과정에서 제가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결국 제 꽃다운 나이 29살에서의 5년을 제게 흥미가 없고 풀고 싶지 않은 문제에 시간을 쓰는 것은 어떤 가치와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해 퇴사를 선택했어요. 이후 쿼타북도 내부 체제 변화로 제가 원하는 일을 스스로 선택해서 할 수 없게 되어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의 경험에서 제가 느낀 감정은 자유롭게 선택하고 내가 주도하는 삶을 살아왔던 나는 사실 너무 커서 보이지 않던 큰 손이 제공하던 선택지에서 자유로운 줄 알았던 선택을 하고 있었을 뿐이라는 것이었어요. 이걸 깨달은 순간 전 하루라도 빨리 나가서 나의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큰 꿈이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국밥을 좋아하는데요. 제가 하는 일이 국밥 한 그릇을 만들어 파는 것이라도 그게 내가 선택한 길이고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지금 여기 있습니다. 신뢰하는 동료와 풀고 싶은 문제가 있는 여기가 제가 자유로울 수 있는 나의 선택입니다.

OFFLIGHT 화이팅!

이 창업이 끝날때 가장 후회할 것 같은 상황은 무엇인가요?

  • 독창적이고 진취적인 도전을 하지 않은 그저그런 회사

  • 동료들이 행복하지 않고 그들의 성장을 배려하지 않은 회사

  • 꿈만 쫓는 멋진 메세지만 전달했던 지속가능하지 않은 회사

  • 무엇보다 내가 옳다고 생각한 것에 반하는 것을 현실적인 이유로 눈을 감고 모른척 했던 나 자신

위 조건 중 하나라도 속한다면 저는 후회하는 창업이라 정의합니다. 부족할 순 있지만 절대 저런 회사를 만들고 싶지는 않아요. 적고나니 정말 쉬운게 하나도 없네요. 그래도 쉽지 않은 문제이기에 더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또 더 성장해 저 뿐만 아니라 모두가 즐겁게 문제를 해결하며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고싶습니다.


오프라이트에서 지금 2차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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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이트

수많은 툴과 요청 속에 잊지 말아야 할 태스크들을 모아주는 나만의 업무 관리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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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진 Jean

김진홍 진 Jean

오프라이트에서 일에 진심인 2차 테스터를 찾고있어요 🙋‍♂️

쳐맞는게 두려워 다시 링위에 올라가지 못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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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럴듯한 계획이 있었고 역시나 쳐맞았습니다 😇

1차 테스터를 모집하고 3주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첫 글을 올릴 때 두려움과 맞서 싸워 링에 올라가야했고, 결론은 정말 오지게 쳐맞았고 생각한 것 보다 더 세게 맞았지만, 아픈 만큼 배움이 많았던 가장 진실을 느낄 수 있었던 3주였습니다. 첫 글에서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무지가 가장 두렵다고 말했었는데요. 이제 적어도 현재 상황에 무지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정말 밀도있는 3주간의 배움이었어요. 1차 테스터에 대한 회고글도 곧 작성할 예정이지만 오늘은 더 빠른 배움을 위해 2차 테스터를 모집하는 글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 2차 테스터 지원하기⭐

오프라이트 소개 👶

  • 어떻게 개인이 더욱 생산성있게 오늘을 더 성공하는 경험을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크게 고민하고 있어요.

  • 현재는 너무나 많은 툴을 사용하며 나타나는 직장인 ADHD, 정보의 파편화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Notion, Slack, Gmail, Calendar,Jira 등의 다양한 툴을 연동해서 나만의 일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 현재 구글캘린더, 지메일, 슬랙, 노션 까지 연동해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2023년 5월에 법인을 설립해 지금까지 150명이 넘는 직장인분들을 인터뷰하고 MVP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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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이트 2차 테스터 모집 (Feat. 타이슨 형님 구함)

  • 인원 : 20명

  • 기간 : 테스터 승인 후 2주간

  • 테스터 지원 조건

    • 현재 구글캘린더, 지메일, 슬랙, 노션 4가지 툴을 모두 사용중이신 분

    • 슬랙 워크스페이스 정식 멤버 이상, 노션 팀스페이스 멤버 이상

      (슬랙 게스트, 노션 게스트로 이용중이신 경우 연동이 불가능합니다.)

  • 테스터 분들에게 바라는점

    • 2주의 테스트 기간 동안 데일리 툴로 오프라이트를 사용해주세요.

    • 11번의 설문조사와 1번의 온라인 인터뷰(30분)를 함께 해주세요.

  • 테스터 분들에게 약속드리는 점

    • 오프라이트 서비스가 정식 출시되면 6개월 무료 이용권을 드려요.

    • 무엇보다 테스트 과정이 재미있을 수 있도록 치열하게 고민하고 피드백을 드려요.

    • 실제로 나의 의견이 반영되어 제품이 성장하는 과정도 보실 수 있을거에요.

화면 캡처 2023-09-05 030001.jpg

이번 테스터 기간에도 많이 배우고 또 테스터 분들이 제품을 이용하시는 과정에서 소통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매일 어지러운 일 관리로 고통받고 있으신 일에 진심인 분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2차 테스터 지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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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진 Jean

김진홍 진 Jean

[ 오프라이트와 진흙탕을 함께 할 테스터 대모집🔥]

이 글을 적기까지 정말정말 많은 고민,걱정,갈등을 했습니다 🤕

오픈 그래프 1200_628px_B(dark).png오늘 아침에도, 또 저번 주말에도 우리 이 상태로 제품을 선보여도 되는가, 아직 부족한 게 많은데.. 매일매일이 두려움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이성적으로 준비가 안 된 점만 보려고 했던 것 같고요. 하지만! 이 두려움이 저희 팀의 성장을 늦추는 것을 깨닫고 당당히 첫걸음을 내디뎌 보려 합니다 🙂

◾️오프라이트 소개 👶

  • 어떻게 개인이 더욱 생산성있게 오늘을 더 성공하는 경험을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크게 고민하고 있어요.

  • 현재는 너무나 많은 툴을 사용하며 나타나는 직장인 ADHD, 정보의 파편화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Notion, Slack, Gmail, Calendar,Jira 등의 다양한 툴을 연동해서 나만의 일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 현재 구글캘린더, 지메일, 슬랙, 노션 까지 연동이 완료되었어요!

  • 2023년 5월에 법인을 설립해 지금까지 150명이 넘는 직장인분들을 인터뷰하고 MVP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오프라이트 테스터 모집 👨‍🌾 Feat. 진흙탕 제대로 밟아보실분?

  • 인원 : 20명

  • 기간 : 테스터 승인후 2주간

  • 테스터 분들에게 바라는점

    • 2주의 테스트 기간동안 8회 이상 오프라이트를 사용해주세요.

    • 1주일에 1번 이상 느낀점 (불편한점 / 좋았던점)을 공유해주세요

    • 테스트 기간이 만료되면 오프라이트 팀과 30분의 인터뷰 시간을 가져주세요.

  • 테스터 분들에게 약속드리는 점

    • 오프라이트 서비스가 정식 출시되면 6개월 무료 이용권을 드려요.

    • 무엇보다 테스트 과정이 재미있을 수 있도록 치열하게 고민하고 피드백을 드려요.

    • 실제로 나의 의견이 반영되어 제품이 성장하는 과정도 보실 수 있을거에요.

당당히 말씀드립니다. 현재 저희 제품은 많이 부족합니다. 저희의 가장 큰 두려움은 지금 저희 제품이 부족하기 때문에 잃게될 고객보다 지금 무엇이 부족한지 모르고 또 배움의 시간이 늦춰지는 것이 두렵습니다. 그래서 이 길이 유저분들에게는 진흙탕일 수도 있는, 저희에게 실망할수도 있는 길을 용기내어 손을 뻗어봅니다.

2주간의 테스트 기간이 의미있을 수 있도록 한마디 한마디 전해주시는 말씀을 경청하고 내부 팀원들과 치열하게 고민하고 또 제품이 변하는 모습을 보시면서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모집이 완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오프라이트

수많은 툴과 요청 속에 잊지 말아야 할 태스크들을 모아주는 나만의 업무 관리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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