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D 서핑을 끝마치고
9월22,23일 pard에서는 경주로 1박2일 서핑데이를 다녀왔습니다.
서핑데이는 파드에 이제 막 들어온 우리들이 협업에 대해 조금 더 가닥을 잡고, 함꼐 같은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야할 정말 많은 파드원들과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라고 느꼈습니다. 서핑데이가 끝난 직후, 가장 기억이 많이 남아있는 시점에 제가 기억이 남는 것들 과 느꼈던 것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첫째 날
강연을 들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두 가지가 피드백과 심리적 안정감입니다.
우선 피드백은 제가 생각하는 협업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에 항상 귀에 잘 들어왔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협업은 서로의 역량을 곱하여 더욱 나은 결과물을 도출해내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당연히 발전을 위해선 논의, 토론이 있어야 하고 과정과정마다 피드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 강연을 통해 피드백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디테일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 보게 되었고 그중 하나만 꼽자면 피드백 후에는 우리가 공동으로 추구하는 목표에 대한 목표의식을 일깨워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기억이 남습니다. (+피드백관련 12가지 있던 것 보고 싶은데 기억이 안나요 ppt원합니다!)
심리적 안정감은 반대로 전혀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라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 감정기복이 크지 않고 누구랑 있어도 편안한 심리상태를 유지하는 편이기에 그래서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웬만해서는 곡해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기에 심리적 안정감의 중요성은 잊고 있었습니다. 다만 한 팀으로 한가지 목표를 가지고 달려갈 때에 심리적 안정감과 내적 친밀도가 높은 그룹, 그렇지 않은 그룹을 생각해 보았을 때 피드백과 의사소통이 원만하게 진행이 되려면 심리적 안정감이 정말 필요하다고 깨달았습니다.
레크레이션, ONE프로그램
강연 이후 레크레이션과 ONE프로그램으로 서로 대화를 하며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별 게임을 통해 협업을 간접 체험하였고, ONE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생각을 알아보고, 토론하여 설득을 하는 시간까지 가져 보았습니다. 8조에 브레인들이 몰려 있고, 협업을 잘해 첫번째 게임의 2세트에서 73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를 뽑아 내었으나, 두번째 게임에서 꼼수를 부리며 얻었던 점수를 잃었습니다. 여기서 정직하게 살자, 가만히 있으면 반은 간다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ONE프로그램은 정말 새로운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파드에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말을 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이 남았다는 점.. (아는게 힘인데 말이죠)
둘쨋날
DVDM
DVDM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협업이 어떤 것인가, 협업의 가치는 무엇인가, 협업을 할 때 어떤 어려운 점이 있을까, 협업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의 주제를 토대로 의논하였습니다.
Definition: 협업은 보트를 타고 노를 저으며 앞으로 나가는 것과 같다.
노를 저을 때 한마음 한 뜻으로 호흡을 맞춰 젓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거나 제자리를 빙빙 돌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을 토대로 우리가 원만하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호흡을 맞추며 많은 의사소통을 하고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Value: 동료, 의사소통, 아웃풋, 이해도
Difficulty: 부족한 책임감, 부족한 혹은 잘못된 피드백, 무임승차
Method: 보고, 의사소통의 자세, 활기차고 열정 가득한 분위기
등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파디 프로젝트
저희 조는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친밀도를 높이며 또한 쉬어 갈수 있도록 ‘MBTI(무비 투게더 인 파드)’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1등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실제로 MBTI 프로그램을 운영을 해보게 되었는데 롱커톤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기대가 되네요.
마무리
1박2일간 정말 즐겁고 유익한 서핑데이를 보냈고 준비해주신 운영진, 헤더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밥부터 프로그램까지 다 너무 좋았어요. 진~~짜 몇 안되게 아쉬운 것은 모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지는 못했으며 제가 함께 이야기를 아눴던 분들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름을 정말 못 외우기도 하지만 여러분들을 만남에도 이름을 많이 부르지 않았고, 오랜시간 대화를 하지 못한 것도 영향이 있는 것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우리 파디분들께 적극적으로 다가가고자 합니다!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서 친해질 필요가 있고 이름도 모르는데 친해지는건 말이 안 되겠죠? 제가 갑자기 다가가도 놀라지 마시고 간단한 이야기라도 해봐요! IIIstP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 ㅎㅎ 이름도 최대한 빠르게 외우도록 노력할게요!!
진짜 파드 최고에요 파이팅! (특히 웹 ㅎㅎ)
2일동안 있었던 정말 많은 일들을 짧게 쓰려니 쉽지 않네요,,, 잘 봐주세요 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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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라라랜드
행복하고 즐겁자.... 아숩네요
진짜 인상이 너무 좋아서 지윤님이 잔상에 남아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형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Z z z z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 정규씨 많이 도와주세요
웹 파트 최고에요 :)
진짜 최고!!
EEEESTPㅋㅋㅋ
에이..I맞습니다~><
한 팀 게임(?) 하실 때 얼굴만 뵀었는데 너무 인상적이셨어요 👍
한 팀 게임(?) 재밌었죠~~ 살짝 아쉬운건 침묵게임이라 대화는 불가능 했다는점..ㅠ
역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최강 웹파트👍
최강 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