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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석균
남석균 ·

작은 프로젝트 20개 도전하기(1)

올해 창업학회를 들어와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 것 같아요

모든 프로젝트를 성공한 건 아니지만 모든 프로젝트가 정말 재밌고 의미 넘치던 것 같아요.

올해 저의 프로젝트는

1.어떻게 바이럴이 형성 되는가?

2.사람들이 얼마나 돈을 내려하는가?

두가지로 좁혀지는 것 같아요.


첫번째로 했던 프로젝트는

"3월 모의고사에 걱정이 많은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우리가 수기를 써서 팔아보자"

라는 생각을 갖고 SKY의치한 학생들 32명을 모아서 수기를 만들었어요.

3월 모의고사까지 1주일 정도 남아 있는 상태였어서 정말 바쁘게 수기를 만들고 편집하고 홍보했던 것 같아요.

(우리가 만들었던 카드뉴스)

(수기의 일부)

사실 이 프로젝트가 스타트업에 관련이 있나? 라는 의문이 있을 수 있지만

정말 저에게는 어떤 프로젝트보다 깨닫게 된 것이 많았던 것 같아요.

1.소비자가 보는 시장과 제작자가 보는 시장의 눈은 다르다.

가설 검증의 중요성을 몸소 알게 된 계기였습니다.

시장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 무엇인지 정확한 파악을 하고 린스타트업 방식을 통해 작게작게 업데이트 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았던 것 같아요.

2.시장을 어디로 잡느냐에 따라 우리의 판매방식은 달라진다.

이 교훈이 정말 저에게는 큰 교훈이였던 것 같아요.

저희 팀이 첫 고객을 학생들로 잡았을땐 "학생들 커뮤니티에 올리자" 로 홍보를 시작해서 낮은 가격에 판매를 했는데 생각보다 수험생의 지갑을 열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그럼 이것을 학원에 판매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원에 판매를 하면 학원이 학원 학생을 위해 쓰기 위해 사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전국의 학원들에게 디엠을 보냈어요

이런걸 보며 고객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스타트업의 방향성이 달라진다를

알게 된 것 같아요.

홍보 채널의 중요성, 고객 설정의 중요성에 대해 정말 크게 느꼈던 것 같아요.

다음에 다른 프로젝트로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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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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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제품을 만들면 GTM 전략도 잘 세워야 적합한 고객을 만날 수 있더라고요. 공감되는 글 감사합니다!

홍승기
홍승기

9모때 팔아보자 6모는 이미 끝남

석대건
석대건

실행력이 좋네요~!! 궁금한 게 있습니다.! 1) 3모 판매하실 때, 고2를 대상으로 했는지, 고3을 대상으로 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격도요! 2) 학원 말고 학부모에게 접근하지는 않으셨는지, 혹시 배제하셨다면 이유가 궁금합니다.~!

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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