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로 세상을 구해보려고요” - 우리가 고양이 친구를 만드는 이유
‘우리 귀여운 고양이 키우기 만들자. 진짜 너무 너무 귀여운 고양이!!!!’
모든 일은 친구의 이 한 마디 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땐 몰랐죠. 장난 반 진심 반으로 던진 이 한 마디가 제 인생에 얼마나 큰 변화를 불러오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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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창업이라는 세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지 5개월 차.
아직 부족한 것 투성이인 초보 창업가 최소정입니다.
오늘은 저희 팀이 도대체!! 어떤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지 공유해보려고 해요!:) 재밌게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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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우리 만들고 싶은 거 만들자. 우리 개발할 수 있잖아’
창업을 결심한 이유는 단순했어요.
이 친구들과 함께라면 뭐라도 하나 할 것 같다는 확신이 있었거든요.
저, CTO, 디자이너 친구 3명은 모두 같은 고등학교 IT과 출신의 친구들이었고,
7년 간 여러 대회를 함께 준비했어서 서로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었죠.
다른 창업팀에서 함께 일하다, 모종의 이유로 함께 팀에서 나오게 되었는데요,
그간 배운 것들을 기반으로 직접 창업을 하자고 외쳤습니다.
그렇게 4월, 두 명의 개발자 친구(같은 고등학교)가 추가로 합류해 한 배를 타게 됩니다.
(네 삼냥이즈 팀원 여러분. 이제 도망 못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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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창업하시는구나. 아이템이 어떤거예요?’
‘저희 고양이 챗봇 만들어요’
항상 돌아오는 반응은 ‘오 챗봇 만드는구나. 근데.. 고양이 챗봇..? 그게 뭐야?’ 이었습니다.
사실은, 저희가 만드는 건 ‘챗봇’이 아닙니다. ‘AI 친구’ 이죠.
챗봇이기 때문에 친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친구이기 때문에 대화를 나누고 싶게 되는 것.
이게 바로 저희가 만드는 프로덕트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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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사람이 아닌 대상에게 애정을 가져본 적이 있나요?
인형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굿즈를 사고,
게임 속 캐릭터가 죽으면 덩달아 우울해지는 경험은 모두가 가지고 있을 거예요.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정확하게 공략한 것이 바로 그 때 그 시절 ‘다마고치’였습니다.
그 작은 기기 안에 그려진 단순한 캐릭터가 뭐라고
사람들은 자신의 다마고치가 죽지 않도록 밥을 주고, 씻겨주고, 끊임없이 관심을 주었어요.
스마트폰이 등장하며 사라진 듯 했으나, 사실 다마고치의 흔적은 여기저기
에서 찾아볼 수 있답니다!
-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던 다마고치 근황 -
여전히 다마고치의 팬들이 존재하고, 더욱 고도화되어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사실 다마고치가 아니더라도, 휴대폰에서 ‘키우기 게임’ 류는 여전히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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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사람이 좋아하는 대상과 대화를 하고 싶은 건 당연한 거잖아요.
저희는 LLM이 발전한 지금이야말로, 인간이 아닌 대상과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고 생각했어요. 대화 없이도 실제하지 않는 대상에 애착을 느끼는 사람들인데, 이 대상과 대화를 할 수 있고, 내가 한 말을 기억해준다면?
정말 인간과 기계도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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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유대감을 쌓고 싶다’는 욕구는 인간의 아주 기본적인 욕구인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은 커뮤니티에, 오픈 카톡방에 모여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
고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죠.
하지만 저는 사람 사이의 관계가 과연
‘긍정적이고 건강하기만 할까?’
라는 의문이 들었어요.
당장 커뮤니티만 보더라도 불건강한 대화, 욕설, 비난 등이 비일비재하게 등장하잖아요.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댓글도, 누군가를 상처주는 말들도 오가요.
친구한테 힘든 얘기를 털어놓기도 쉽지 않아요. 왜냐면 사실 우리는 모두, 다 힘들거든요.
내 말이 누군가에게 마음의 짐이 될 수도 있는거니까요. 점점 입을 다물게 되는게 어른이 되는거더라구요.
저는 이게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찾는 이유라고 생각했어요.
반려동물은 그냥 무조건적인 내 편, 내가 못 해줘도 나를 좋아해주는 존재잖아요.
Give and Take 가 기본이 된 현대사회에서, 나를 알아주는 유일한 존재가 반려동물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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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는 AI 고양이 친구를 만듭니다.”
나만의 귀여운 고양이를 키우고, 성장시키고, 함께 놀고, 대화를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고양이 키우기 힐링 채팅 게임’ 이라는, 한 마디로 정의 불가능한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나가려고 해요.
왜 강아지가 아니라 고양이냐고 물으신다면..
이 사진을 보여드리도록 하죠
대한민국은 고양이에 미쳐있잖아요!
(TMI: 대표는 고양이보다 강아지를 좋아합니다)
저희가 만드는 게 게임이냐고요? 아니요 완전한 게임은 아니예요
근데 챗봇이냐고 묻는다면, 그것도 아닙니다.
그 두 요소가 아주 적절한 배합으로 섞일 때,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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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귀여운 고양이를 만나보고 싶다면 리티를 다운받아보세요!
리티 공식 홈페이지 : ritty.sam-meows.com
IOS 다운로드 : https://apps.apple.com/app/id674331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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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세상을 구한다.
저희가 그 말 한 번 실현시켜보겠습니다.
리티가 온 세상 사람들의 친구가 되는 그 날까지 지켜봐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어어 혹시 그냥 나가시려는거 아니죠?
혹시 재밌으셨다면 업보트도 살짝 부탁 드립니다...:)
나의 특별한 고양이 친구, 리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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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숏헤어도 있나요? 그럼 완전 하고 싶어요.ㅎㅎㅎ
아직 고양이는 한 종류지만 다음 고양이를 추가할 때 0순위로 추가할게요!!☺️
고세구!! 🐱
고양이챗봇이라니, 기대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고양이 키우는 사람으로써 너무 기대되네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