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때 깃허브도 몰랐던 내가 3기 때는 서버 파트장??!!!
안녕하세요! 이번에 파드에서 3기 서버파트장을 맡은 김현승이라고 합니다.
파드 1기에서는 웹 파트원이었고, 2기 때에는 서버 부파트장, 이번 3기에서는 서버 파트장을 맡았는데요. 이렇게 기수마다 한 단계씩 올라간 사람은 파드에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성장형 캐릭터란 말이죠ㅎㅎ)
그래서 각 기수마다 제가 느꼈던 점들을 끄적끄적 해볼까 합니다.
파드 1기
파드 1기에 들어가게 된 계기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군복학을 하고 무료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전공 공부를 하면서 파이썬과 C를 이용해 별을 찍던 중 문득 내가 이걸 공부해서 어디다 써먹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만약 회사에 간다면 가서 별을 찍고 있지는 않을텐데 왜 이걸 공부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회사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궁금해졌습니다.
그 때 마침 카톡에서 파드 홍보문구를 봤는데 "현업자들의 일하는 방식이 궁금하지 않아?" 라는 문구를 보고 혹해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1기 때 파드에 들어오고 매우 만족했습니다. 1. IT회사에서 어떻게 일하는 지 배울수도 있었고,(Slack으로 하는 소통방법, 기디개가 나뉘어서 하나의 프로덕트를 만드는 경험) 2. 깃과 깃허브에 대해 배울수도 있었고 (개발자들끼리 코드를 공유하는 프로덕트) 3. 웹에서도 진짜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리액트에 대해)
이 때까지만 하더라도 제가 개발에 재능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더닝 크루거 효과라고 하죠. 여러분도 많이 경험해 보셨을 것 같은데 저는 정말 뼈가 저리게 경험을 했습니다.
제가 진짜 이코드는 완벽하게 잘 짰네하고 넘어갔는데 현업자 선배님이 보시면서 이코드는 이렇게 짜는 것 보다 저렇게 짜는 게 더 효율적이고 쉽다라고 하셨을 때 망치로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었습니다. 그 때 나는 진짜 아는게 없구나 라고 절망의 계곡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나보다 뛰어난 개발자가 훨씬 많으니 겸손해야겠구나라는 것을 이 때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만약 현업자님의 그런 날카로운 피드백이 없었다면 아직도 우매함의 봉우리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었을 것 같아 이를 깨닫게 해준 현업자 선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느낀 점 : 개발의 세계는 끝이 없고 넓구나. 그리고 거기에 있는 고수들은 더 많구나!
파드 2기
파드 1기에서 2기로 넘어갈 때 신설로 생기는 서버파트에서 부파트장 자리를 구하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었던 저는 망설임 없이 지원했고 운이 좋게 붙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버에 대해 1도 모르던 저는 다가오는 학기 준비를 위해 무작정 부딪힐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인프런에서 김영한님의 강의도 사서 듣고 이것으로만은 이해하기 좀 부족해서 제가 알고 있는 웹 지식을 통해 react + spring으로 사이드 프로젝트 만들기 유튜브도 찾아보고 클론코딩을 해서 서버와 웹의 통신 방법과 서버가 어떻게 만들어야 프론트가 편한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쓸데없는 경험은 아직 없다. 아직 그 경험이 빛을 보지 못한 것뿐 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단기간에 서버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던 이유는 '몰입' 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은 없고 세미나는 다가오는데 제가 아는 것은 없으니 마음이 조급해 지더라구요. 그럴 때마다 좀 더 이 공부에 몰입해서 집중하다 보니 조금 더 빨리 우매함의 봉우리에 다다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또 조금해보니 제가 서버의 마스터가 된 줄 알았는데, 역시나 저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ㅠㅠㅠ. 1기 때 배운 것을 회고하지 않아 이런 참사가 나타난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꼭 모든 작업들을 회고하셔서 저처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느낀 점 : 몰입이란 굉장한 것이다. 또한 회고를 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
파드 3기
3기는 아직 시작을 안했으니 이제 뭘 할 것인지에 대해 말해보려고 해요..!
일단 부파트장에서 '부' 하나 빠진 파트장이 되었는데 부담감은 왤케 많이 들어오는지... 서버 파트장으로써 서버파트에서 일어난 모든 일의 책임을 진다는 것이 아주 큰 부담으로 오더라구요...! 그래도 이겨내야죠!! 제가 선택한 일인데!! 아자아자!!
지금 벌써 2차 세미나까지 진행된 상태인데 한 명의 낙오자 잘 따라오고 잘 물어보고 대답도 잘해주어서 너무 좋았어요!! 세미나 끝날 때까지 이 분위기 똑같이 잘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서버 파트장이지만 지금까지 잘 믿고 따라와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3기 서버파트는 하드 스킬도 뛰어나지만 그보다 소프트 스킬이 더 뛰어난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3기 서버파트 열명의 남자들이 어디까지 크나 이쁘게 봐주세요!!
느낀 점 : 서버 파트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한주 한주 행복할 것 같아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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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서버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운영팀도 화이팅입니다!!
최강 서버🔥
잘 부탁드려요! 부파트장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형은 최고에여 화이팅입니다!:!
감사해요!!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머찌다 최고 개발자 화이팅🔥
화이팅!!!!!!
여전히 제가 만든 닷집 로고로 대표사진을 해두는 개발자를 보니 뿌듯하네요 ㅎㅅㅎ 같이 잘해봅시다!
2기 때부터 봐온 현승님 항상 성장해 나가시는 모습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