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을 높여주는 SaaS 프로그램 찾기
개인적으로 저는 생산성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덕후라고 할 정도로 많이 파지는 않지만, 새로나왔다거나 알게된 생산성 프로그램은 웬만하면 트라이얼은 다 해보려고 노력하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구독하며 쓰는 생산성 프로그램도 많지만, 오늘은 잇그린에서 사용하고 있는 생산성을 위한 SaaS 프로그램을 몇가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처음 잇그린이라는 회사를 만들고 가장 먼저 한일은 도메인을 만들고, 이메일을 셋팅하는 것이었는데요. 아마 다른 스타트업도 맨처음 하는일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 과정에서 구글을 기반으로 할지, 마소를 기반으로 할지 많은 고민을 했었더랬죠. 결국 우리는 MS Office를 선택했습니다,, 아직도 그 갈등은 끝나지 않았지만, 결국 MS를 선택한 것은 (1) Google의 클라우드 Office 프로그램이 아직 불완전하다는 점(파워포인트나 엑셀을 계속 써야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과 (2) 별도의 메신저가 없다는 점이었죠. 회사에서 쓰는 사내프로그램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세가지 정도 될것 같아요.
- 클라우드 - 공유폴더를 만들어 파일을 공동으로 관리한다.
- 메신저 - 간단한 대화, 파일공유, 공지 등으로 활용한다.
- 이메일 - 업무의 기본! 공지부터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업무 공유까지 활용한다.
- 전자결재 - 휴가, 지출결의 등을 올려 승인을 받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 모든것을 MS Office에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가난한 스타트업은 매월 새는 구독료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최대한 찾아봅니다....
클라우드는 One drive, 메신저는 Teams, 이메일은 Outlook, 전자결재는 Sharepoint로 해결하였습니당!
#대화 목적 -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예전에 제가 처음으로 썼던 프로그램은 지란지교소프트의 쿨메신저…. 라는 것이었는데요. 로그인을 하게 되면 조직도가 한눈에보이고 원하는 사람에게 쪽지 또는 채팅을 걸 수 있었습니다.
(구글링을 해서 그림을 넣어보았는데 화질이 매우 떨어지는 사진이 사이즈 조절이 안되서 생략...)
사내 메신저는 간단한 파일 전송이나 점심 약속, 공지사항 등을 전달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저희는 당연히 마소의 노예이므로 팀즈를 사용합니다.
팀즈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요. 일단 기본 기능은 3가지 입니다.
- 채팅: 아웃룩에 설정한 채팅그룹별 또는 개별적인 대화가 가능, 빠른 인스턴트 메시지 사용에 용이
- 팀: 원드라이브와 쉐어포인트에 만든 공유폴더를 활용하고 thread 기능이 있어 댓글 대댓글 아카이빙에 용이 (슬랙과 비슷)
- 통화: 화상회의 활용이 가능
하지만 외부협업을 위해 중간중간 저는 슬랙, 잔디, 카카오비즈니스 등 타 메신저도 사용해보았는데요. 각 프로그램별로 모두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어서, 회사나 팀의 목적에 맞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꼽는 팀즈의 가장 큰 장점은 공동작업 가능! (구글 오피스 처럼), 화상회의 가능! 입니다.
#그룹웨어 - 쉐어포인트
마소의 노예기 때문에 그룹웨어도 쉐어포인트로 활용합니다.
그룹웨어에서 가능한 기능은 휴가관리와 전자결재 입니다. HR 데이터나 출퇴근관리까지는 어렵지만, 간단한 것들은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요. 그룹웨어는 좋은 툴이 많지만 쉐어포인트의 가장 큰 장점은 MS Office 비용만 내면 다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지여…
화면은 좀 구린데... 꽤 쓸만합니다. 예쁜 화면으로 바꿀수도 있는데, 저희는 그렇게는 귀찮아서 못했어요-0-
비용은 줄일수록 좋은것입니당,,,
#공용폴더 - 원드라이브
이쯤 읽으셨으면 저희가 대부분의 SaaS를 마소 하나로 해결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셨을텐데요.
원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탐색기(파인더)에서도 원드라이브 폴더로 바로 가서 하드에 저장하지 않고 파일을 보관해둘 수 있습니다. 근데 이것이 맥과 호환성이 좋지 않아서 오류가 자주 난다… -_-;; 끙..
당연히 구성원 별 Lv을 지정해서 볼 수 있는 파일의 수준을 정할 수도 있지요.
대부분의 파일은 구성원 모두에게 공개되지만, 개인정보 등과 같이 민감한 정보만 권한을 가진 사람들만 열람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 외에도 외부 공유 목적으로 링크와 권한을 받은 사람들이 열람할 수 있는 폴더를 따로 만들수도 있고요.
#공용캘린더와 이메일 - 아웃룩
공용캘린더는 우리회사에서 제일 잘 쓰는 공유툴 중 하나인데요. 아웃룩에서 주로 확인할 수 있고, 팀즈와 연동되어 화상회의도 됩니다!
저는 이것을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TikTik이라는 생산성 어플에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캘린더에 위치를 추가해서 회의실을 넣을 수도 있고요. 당연히 다른 사람들을 초대하고, 필수참여자, 선택참여자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외부에도 초대가 가기는 하는데, 아웃룩기반이 아니면 그닥 생산성이 있어보이지 않아서 외부초대용으로는 잘 쓰지 않고 있어요.
#아카이빙 - 노션
최대한 마소의 기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사용이 약간 어려운 것은 매일 확인해야하는 내용들에 대한 아카이빙입니다.
그래서 노션을 사용하고 있는데, 자세하게 내용을 쓰려다보니 너무 시간이 지체되어 노션을 어떻게 쓰는지에는 다음기회에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하지요…
생산성 툴의 홍수에 살고 있다보니 이것저것 써보는 기회가 많은데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쓰고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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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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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아직 작은 팀이어서 최대한 다양한 툴을 시도해보고 있어요 ㅎㅎㅎ
마이크로소프트 Planner나 To Do가 아닌 틱틱 쓰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저는 할 일 관리를 위해서 5일 전부터 어웨이큰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만든 데스크톱 앱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Sun님, [주간회의 기반 상시 동기부여 시스템 : 티키타카]를 만들고 있는 리버스마운틴의 최재준이라고 합니다. 생산성 툴에 대한 소중한 경험이 담긴 메이커로그를 정말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Sun님과 잇그린분들께 먼저 소개를 해드리고 싶어, 공식 메일(info)로 소개 및 제안 내용을 전송드렸습니다. 바쁘신 와중이실테지만 확인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