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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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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독감이 지나가고 의지가 올라오지 않을 때, 그저 하염없이 걸어보았다.
사장학개론에서 김승호 대표님은 생각을 정리해야 할 때 몇시간이고 걷는다고 하셨다. 5일 간 지독한 독감, 폐렴까지 겪으며 3차례 수액을 맞은 뒤에도 일에 관성이 붙지 않아 고민이었다. 가까운 지인이 그럴 때면 그저 산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했다. 김승호 대표님의 이야기가 떠올랐다.
백팩에 오랜만에 노트북 없이 책만 한 권 챙겨 무작정 나갔다. 탄천부터 시작해 한강공원까지 그저 걸었는데, 효과가 좋더라.
주말에도 한강은 달리는 사람으로 가득했다.
저마다 어떤 것을 견뎌낼 힘을 기르기 위해 달리는지 궁금했다.
동행과 오래 걷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짧스콰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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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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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되게 좋네요! 저도 생각 정리 해야 할일이 있을때 강변 공원에 가서 몇시간이고 걸으면서 생각 정리를 하는 편이었어요 :) 현지님도 알레만스라텐 알레만스라텐..
요한님이 사진 좋다고 하시니 몸둘바를.. ㅎㅎ 강변을 걸으시는군요 생각정리에는 또 물이 좋은가봐요~ 알레만스라텐.. 알레만라텐..
건강하게 오래달리기!🏃♀️💪
중간에서 만나요
다같이 오래 달려요!
사진 너무 예뻐요 ㅎㅎ
건강한 심신에서 좋은 아이디어와 실행할 능력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