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아티클

전체 보기
이요한

이요한

Disquiet*에서 IT/스타트업 이벤트를 큐레이션 합니다!

37170_1709032381.png37170_1709181795.png

목차

1. 이벤트를 찾고 있는 메이커분들에게

2. 이벤트를 만들고 있는 메이커분들에게

3. 디스콰이엇에서 이벤트 호스팅 하기

이벤트를 찾고 있는 메이커분들에게 :

IT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는 여러분들을 위한 이벤트를 찾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메이커 여러분, 디스콰이엇 이요한입니다.

이벤터스에 따르면, 2022년 대비 2023년도에는 오프라인 행사의 수가 2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해요. 그 중 IT/창업 도메인의 행사는 5,304개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어요. (41%)

그리고 24년 올해에도 이런 이벤트들의 증가세는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1]

IT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는 메이커들이 이벤트에 참석하고자 하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 이유로 보여요. 

1. 네트워크 확장

세일즈 리드 수집, 채용 목적, B2B 협업 기회 발굴

2. 문제 해결을 위한 인사이트 수집

우리 팀과 (나와) 비슷한 케이스를 해결해 본 경우, 겪을 수 있는 또 다른 문제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3 . 역량 향상

직무/직군 별 스킬 향상, 커리어 발전/전환을 위해

하지만 이벤트가 항상 좋은 경험을 주는 것만은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이벤트도 막상 참석했지만 내가 바라는 내용이 아니거나, 나의/우리 팀의 단계에 맞지 않는 내용이라면 만족도가 떨어지기 마련이에요.

이벤트를 찾는 과정부터, 나에게 필요한 이벤트인지 아닌지 비교하고, 참석하는 시간까지가 비용이라면,

그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디스콰이엇이 해줄 수 있는 액션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 * )

그래서 디스콰이엇은 메이커들에게 명확한 가치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우선적으로 큐레이션 하려고 합니다.

*명확한 가치를 전달 하는 이벤트는 어떤 이벤트일까요?

이벤트를 콘텐츠 처럼 접근해보자면, 결국 독자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여부가 중요한 것 처럼 디스콰이엇 메이커 분들의 JTBD (Job-To-Be-Done),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목적을 최대한 달성 시켜 줄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이벤트가 타겟하는 청중이 구체적이고 세부적일 수록,

다루는 주제와 내용이 디테일하고 명확한 목적이 있을 수록,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주기적으로 열리는 이벤트 일 수록

메이커들에게 명확한 가치를 전달하고 신뢰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디스콰이엇에 올라온 이벤트들 보러가기

이벤트를 만들고 청중들을 모집하고 있는 메이커분들에게 :

IT 프로덕트를 만드는 학생/인디메이커/창업자 분들을 모으는 일을 도와드릴게요.

37170_1709538126.png

IT 프로덕트를 만드는 메이커/스타트업 대상으로 이벤트 청중들을 모객해야 할 일이 있다면 디스콰이엇에서 모집을 해보세요. 

디스콰이엇에는 개발자, IT 계열 대학생, IT 스타트업의 C- Level 등이 활발히 활동 하고 계세요.

혹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IT 메이커 대상으로 진행하는 디스콰이엇의 다양한 브랜드 PR 컨텐츠도 함께 둘러보셔도 좋아요.

Disqueit* 기업 문의 바로 가기

디스콰이엇이 큐레이션하는 이벤트는 다음과 같이 크게 네가지에요. (기타 제외)

1. 밋업

네트워킹, 오피스 아워, 커뮤니티 이벤트, Fireside Chat, 커뮤니티 이벤트 등

2. 부트캠프

직무 역량 개발, 취업 준비, 창업 교육 프로그램 등

3. 세미나

컨퍼런스, 웨비나, 오프라인 세미나, 서밋 등

4. 지원사업

정부지원사업, 민간기관/재단 지원사업 등

37170_1709180981.png

디스콰이엇에서 이벤트 호스팅하기 :

RSVP 기능 활용하기

디스콰이엇에서 이벤트를 모집하는 경우 일정 기간 무료로 등록해드리고 있습니다.

* '디스콰이엇에서 모집' 토글을 꼭 확인해주세요!

image.png

단, 위에서 말씀드린 메이커에게 명확한 가치를 전달하는 이벤트인지 잠깐의 심사를 거쳐서 등록을 완료해요. (영업일 기준 1~2일 소요)

디스콰이엇에서 모집하기를 하실 때 두 가지 기능을 활용하실 수 있어요.

1. 신청자 자동수락

이벤트에 신청한 사람들을 자동으로 수락할지, 확인 후 수락 할지 선택할 수 있어요.

2. 연락 가능한 번호 받기

신청 시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37170_1709180956.png

이벤트 관리하기에서는 신청자분들의 수락 현황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 자동 수락'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신청자 분들의 프로필을 확인하고 신청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37170_1709180962.png

이벤트 참여자 분들에게 보내는 참석 확인 및 안내도 디스콰이엇에서 보내보세요. 확정 참여자 분들에게 보내는 RSVP를 전체 메일로 보내실 수 있습니다.

디스콰이엇에서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IT/스타트업 이벤트를 모아서 큐레이션 하고자 합니다.

디스콰이엇이 큐레이션하는 이벤트 리스트에 함께 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아래 디스콰이엇 이벤트 페이지를 들러주세요.

(* * )

디스콰이엇에 올라온 이벤트들 보러가기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8
1
이요한

이요한

법으로 보장된 ‘방랑할 권리’ - 알레만스라텐 (ALLEMANSRÄTTEN)

Untitled (4).png

이중섭 ‘춤추는 가족’, 1950년대

마티스 dance

돌아다닐 권리, 자연에 머물 권리, 길을 잃고 헤맬 권리, 일정을 중단할 권리, 아무 행동도 안 하고 멍하게 있을 권리.

북유럽의 법 중 ‘방랑할 권리’, 알레만스라텐 (ALLEMANSRÄTTEN) 이 보장하는 권리들입니다.

북유럽의 아름답고 장대한 자연을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내외국민 상관없이 자연을 존중하고 배려한다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허가하고 있어요.

그 속에는 북유럽 사람들이 어릴 적 부터 몸에 익힌 자연 친화적인 삶을 추구하는 태도를 의미하는 '프리루프트슬리브(Friluftsliv)' 라는 단어가 있다고 합니다. 자유(fri)와 공기(lufts), 삶(liv)을 조합한 단어에요.

스칸디나비아에서는 학생 때 부터 법으로 보장된 야외생활을 통해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개인의 성장과 사회성 함양을 비롯해 다양한 삶의 가치들을 터득한다고 합니다.

EBS 라디오를 듣다가 발견한 이 단어에 꽂혀서, 짧게 조사해본 바로는 이렇습니다. 자세히 설명해주신 기사가 있어 참고했으니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www.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56916

저는 대한민국에 이 단어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이 단어가 당장 필요하고, 가장 어울리는 사람들은 ‘경로를 이탈한 사람들’ 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아가고, 스스로 일과 길을 만들고, 적극적이고. 끊임없이 자신이 원하는 삶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쉽게 말하면 회사 때려치우고, 학교 때려치우고 창업하거나 딴짓 한다고 한 소리 듣는 사람들이요.

아시겠지만 북유럽과 다르게 우리는 방랑, 방황이라는 단어를 썩 좋아하지 않는 사회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정해진 템플릿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보통의 삶을 살아내는 것도 힘든데, 왜 굳이 돌아돌아 먼 길을 가려느냐는 말을 듣기도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불안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스탠다드’ 에 집착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생각하던 것은 위화감이었어요. 내가 바라는 삶이 무엇인가,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이지?를 문득 생각하게 되었을때 느껴지는 불안감.

그것은 사실 주변에서 바라는 기준들이 이미 많이 준비되어 있다는 점에서 시작되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교육이 무엇인지도 그때부터 생각해보게 된 것 같아요. 대한민국에서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갈 시간도 주지 않은 채 대학생이 되어버리는 듯한 느낌을 받아요. 전공을 고르면서도 결국 내가 정말 이 전공을 좋아해서, 이 공부를 더 하고 싶어서 들어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전 그랬어요. 성적에 맞춰서 대학에 가는 수많은 다른 고등학교 3학년들과 같이 수능을 치고 성적을 봤어요. 12년의 교육 과정을 종이 한 장에 정리해서 받아보는 기분은 뭐랄까요. 허망했습니다.

한 편으로는 속이 이상했습니다. 이 한 장으로 내 미래의 출발점을 고르는 거라니.

(좋은 점수를 받았으면 안 그랬을거라구요? 일단 속이 안 좋지는 않았을 것 같긴 하네요.)

좋은 학교에 가고, 좋은 점수를 받고, 좋은 직장에 가기 위해 노력하는 삶. ‘좋은 것’ 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경로가 정해진 그런 삶을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 것 같아요. 특히 그 기준이 주변 사람들에 맞춰져 있는 것은 빠르게 불행해지고 맹목적인 삶을 살게 되는 원인 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게 살아야가는 이유가 단순히 ‘주변이 그렇게 살기 때문에’ 라는 분위기 때문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점점 오르는 물가와 집값, 그리고 벌어지는 소득 격차, 부를 쌓은 계층은 더욱 부를 쌓고 가만히 있으면 천천히 가난해지는 현재 대한민국 사회 시스템의 문제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문득 듭니다.

저번에 @Cailyn Yong 님 글에 달린 댓글에서 봤던 내용 중에 - 한번 실수(실패) 했을 때, 그 실수가 용납 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라는 댓글을 봤던 게 생각나서요. 잘 정리가 되지 않아서 이 부분은 나 중에 다뤄보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의 의견과 생각도 궁금합니다.

반면 이제는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가 생기고, 심지어 우리가 직접 일자리를 만들 수도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철학과 인생관, 신념, 그리고 추구하는 가치를 통해 자신이 믿고 좋아하는 것을 서비스로, 프로덕트로, 작품으로, 콘텐츠로 풀어낼 수 있는 시대에 다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 2년 전보다 너무나 쉽게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시작 할 수 있는 시기가 왔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아도 되는 시간을 우리는 좀 허락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의미없게 시간을 날려버린다고, 편한 길 내팽개치고 엉뚱하게 산다고 이놈, 그러지 말고 우리.

방황하고 방랑하는 삶에서 우리가 무엇을 배울지, 어떤 삶의 가치와 개인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지 지켜봐 주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알레만스라텐, 알레만스라텐.

-fin

14
16
이요한

이요한

[Roast my Product] 디스콰이엇 커피챗 기능 로스팅 해주세요.

#1

스크린샷 2023-12-04 오후 6.01.37.png

디스콰이엇 커피챗에 대한 로스팅 부탁 드립니다.

커피챗 기능은

  1. 커피챗 하고 싶은 메이커 간 상호 수락 후 채팅으로 연결

  2. 커피챗 하기위한 크레딧이 필요함. (지난 달 메이커 점수를 크레딧으로 환전 가능)

  3. 커피챗 요청이 수락 되면 메일로 알림을 보냄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다만, 메이커 분들이 커피챗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는 데이터가 보여서, 혹시 이 경험에 대해 로스팅을 받아 볼 수 있을까요?

15
16
이요한

이요한

Roast my idea : 프로덕트 헌트에서의 Roasting 예시

image.png

형식은 정말 심플합니다. 간단하게 자신의 아이디어와 프로덕트에 대한 링크를 공유하고, 무엇이 고민인지 간략하게 공유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image.pngimage.png

누구보다 열심히 프로덕트에 대해 피드백을 남겨줍니다.

왜 챗봇이어야 해? 유스 케이스도 없고, 누가 써야 하는지, 왜 돈을 내야 하는지 모르겠어.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응원과 지지도 물론 필요하지만, 따끔하고 건설적인 피드백이 있어야 제품을 갈고 닦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피드백을 망설이지 마세요. 건설적인 피드백과 조언을 나누는 가이드라인과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메이커분들을 기다립니다!

13
7

포스트

아직 포스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