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화상 미팅을 하다보면 큰 화면에 큰 얼굴(?)로 인해 피로감이 느껴질때가 있었는데요.
혹시 작은 화면으로 따로 띄우는게 없을까 기능을 찾아보다가 PIP 모드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아직 몇번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얼굴이 작게 나와서 대화에만 집중하기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사용해본적 없으시다면 한번 써보시면 좋겠네요 :)
한국 SaaS 스타트업 창업자, 멤버, 고객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성장하는 모임입니다. 비즈니스/테크 소프트웨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눠보아요!
가이드라인
["SaaS와 B2B 서비스에 관심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한국 SaaS, B2B 서비스 모음집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등록을 원하시면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사이트: https://bit.ly/3Nyul7N","국내, 해외 소프트웨어/서비스 관계없이 이야기 나눠요."]
김학범
화상 미팅을 하다보면 큰 화면에 큰 얼굴(?)로 인해 피로감이 느껴질때가 있었는데요.
혹시 작은 화면으로 따로 띄우는게 없을까 기능을 찾아보다가 PIP 모드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아직 몇번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얼굴이 작게 나와서 대화에만 집중하기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사용해본적 없으시다면 한번 써보시면 좋겠네요 :)
문영호
SaaS 서비스, 그 중에서도 응용프로그램기반의 서비스로 창업했을 때 마주한 어려움.
"나두아이오" 는 SaaS툴간의 연결을 자동화 해줍니다.
코로나가 기폭제가 되어 재택근무를 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협업을 위한 다양한 SaaS툴이 도입될 수 밖에 없었고 이러한 흐름은 디지털전환(DT)와 맞물려 코로나에서 회복된 이후에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넘버원 SaaS에서 모든 업무를 한번에 해결 해 줄 수는 없기에, 여러 SaaS서비스를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협업의 핵심은 '연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사용자가 이 "연결"을 위해 Ctrl+C, Ctrl+V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사나(Asana)의 최신 보고서(Anatomy of Work Global Index 2023)에 따르면 기업에서 사용하는 앱(업무툴) 개수는 일반 직원은 평균 8.8개를 사용하고 임원은 평균 10개 이상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결국 앱 간 연결은 사람의 몪이 되버린 것입니다. 캘리포니아-어바인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Irvine)의 글로리아 마크(Gloria Mark) 교수에 따르면 하나의 몰두하는 일에서 다른 일로 돌아와 집중하는데만 23분 15초가 걸린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두아이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나두아이오" 서비스로 창업했을때 마주한 어려움.
"나두아이오" 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소 가치는 앱간 연결을 자동화 해주는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정확히 고객이 정의한 시간에 정해진 자동화 시나리오가 실행되어야 합니다.
저희팀은 10년이상 아마존, 이베이등에서 다양한 규모의 프로그램을 설계 개발한 전문가 팀입니다. 어떤 프로그램이든 시간만 있으면 만들 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도 있습니다. Zapier 나 Make와 같은 기존 플레이어의 시스템을 보았을 때 조악한 MVP로는 승산이 없어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하다는 느낌으로 작업을 시작했지만 이내 여러 앱별로 통합을 수행하기 위한 방법이나 연동규격이 달라 프로그램에 예외조건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이를 수행하는 백엔드 서비스의 유지보수, 개발자간의 소통도 너무 어려워졌습니다. 간단하게 MVP를 만들고 시장의 반응을 봐서 고도화 해야지 라는 목표와 멀어지는것 같았습니다.
부트스트랩으로 투자없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MVP이전부터 빠르게 시스템을 고도화 하기 위한 기반을 먼저 구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희 팀은 두가지 목표를 MVP이전에 수립했습니다.
1)기왕 늦어진거 가격경쟁력을 갖자
기존 서비스대비 차별화된 고객요금을 제공하기위해 서버리스기반으로 자동화시나리오가 실행될 수 있는 엔진을 개발
2)앱통합수를 빠르게 늘릴 수 있는 시스템을 갖자
동시에 다양한 수준의 개발자가 여러 앱을 동시에 통합시 키더라도 시스템에 일관성있는 코드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자체 개발 프레임워크를 구축했습니다.
3) 데이터의 입력부터 출력까지 가능하게 하자
기존 Zapier 나 Make 는 연결만 가능. 기본적인 데이터 입력과 출력은 다른 SaaS의 추가연동 없이 가능하게 하자
다행히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이러한 계획을 제출했고 다행히 약1억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시스템과 관련된 특허와 더불어 지난 10월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장에 출시하였고 MVP를 시장에서 고객 반응을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Zapier, Make가 있는데 왜 나두아이오야?"
오픈베타 출시 이후,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Zapier 나 Make 는 앱간 통합을 지원해주면서 1년에 2000억 이상 벌고 있는 북미와 유럽의 1등 플레이어 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시장은 40%씩 성장하고 있고, 저희 팀이 보았을 때 한국시장은 아직 시작 단계이고 성장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다양한 국내 협업 툴들도 이러한 자동화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워크플로우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특정 솔루션이 제공하는 통합은 1:n 의 통합만 가능합니다. 나두아이오는 n:n 의 통합을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스프레드시트 기반의 데이터 입력, 워드, 한글 문서등으로 문서를 출력하는등의 데이터 입출력 기능까지 제공하는 자동화 SW입니다.
기존에 Zapier / Make 를 사용하시거나 데이터 입출력 자동화에 관심이 있으시면 저희에게 연락해주세요.
다음 이야기 :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얻은것, 잃은것
노엘
안녕하세요!
오늘도 QA를 어떻게 하면 더 편하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는 QAing팀입니다! 🙌
어느덧 3주차 이야기를 드려드리러 왔는데요!
제목처럼 QAing이 어떤 걸 하고 싶은지! 말씀드려보려고 해요!
그럼 바로 시작해볼게요~!
이번주는 마케팅과 데이터 작업에 집중했는데요!
데이터를 어떻게 추적할지 이벤트 택소노미를 작성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퍼널을 그려보게 되더라구요!
각 단계에서 어떤 지표들을 봐야할까? 고민이 컸는데요!
시니어 PO 님께 질문을 드리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바로 Activation과 Retention에서 해주셨던 피드백이에요!
Activation 단계를 처음에는 첫 QA 녹화를 한 사용자로 잡았었는데
사실 저희 제품 특성상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혹은 작동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첫 이용은 가입 및 로그인 후 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최소 N회 이상 녹화를 진행한 사용자로 잡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해주신 부분이 인상깊었어요!
진짜 우리 사용자가 되었다고 볼 수 있는 지표가 뭘까?라는 관점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 Retention 관점에서는 결국 사용자들이 이 서비스로 가치를 얻으려면
링크를 공유해서 그걸 다른 사람들이 봐야하기 때문에,
해당 공유된 링크를 얼마나 많이 클릭해서 들어오는가를 보는 것은 어떻겠냐고 해주셨던 부분도 인상깊었는데요!
저희 서비스의 페이지 내에서만 어떤 이벤트를 심어야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더 넓은 차원에서 우리 서비스의 가치를 평가해볼 수 있겠다는 걸 배웠어요!
이렇게 이벤트 택소노미를 정리하고나서는
정말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할까?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습니다!
이때 도움이 된 책이 있는데요!
바로 ‘마케팅 설계자(러셀 브런슨)’입니다!
서비스가 고민해야할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보는 부분이 큰 울림이 있었어요!
우리는 우리가 제공하는 ‘어떤 것’을 통해서 ‘누군가가’ ‘무엇을’ 성취하도록 돕는다.
당신이 봉사하고 싶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당신은 꿈의 고객에게 어떤 결과를 줄 수 있는가?
고객이 성취하려고 했지만 아직도 성취하지 못한 것, 그러나 그들이 당신의 세상 안으로 발을 들여놓음으로써 성취할 목표, 즉 당신이 그들에게 보여줄 결과는 무엇인가?
당신이 고객에게 제공하고 싶은 새로운 기회는 무엇인가?
고객이 과거에 시도했던 것과는 전혀 달라야 할 것이다. 당신이 제공할 제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가?
저희는 이렇게 적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는 IT 업계의 QA를 진행하는 담당자들이
QAing이라는 QA 리포팅 SaaS 툴을 이용해
QA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QA 과정에서 불필요한 리소스 낭비를 줄이고,
더 편하고, 빠른 QA를 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을
QAing의 가치로 삼고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QAing과 함께 쓰면 더욱 좋을
QA시트 템플릿을 무료로 보내드리는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QA시트 평소에 어떻게 써야 편할까 고민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QAing에 가입하시면 메일로 템플릿을 보내드리니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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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ing 큐에잉
QA 화면 녹화부터 공유까지 한 큐에, QAing
노엘
안녕하세요! QA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QAing입니다!
QA시트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고 계신가요?
이제는 상황에 맞게 골라서 사용해보세요!
QAing이 다양한 제품팀의 피드백을 거쳐 만든 QA시트 템플릿을 보내드립니다!
더 빠르고, 정확한 QA를 위해
지금 QAing을 사전신청하고 QA시트 템플릿 받아가세요!
QAing 큐에잉
QA 화면 녹화부터 공유까지 한 큐에, QAing
노엘
안녕하세요! 오늘도 QA를 어떻게 하면 더 편하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는 QAing팀입니다! 🙌
1주차 이야기에 이어 2주차 로그로 돌아왔는데요!
제목에서 유추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QAing의 UX/UI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바로 시작해볼게요!
저희의 2주차에 있었던 가장 큰 이벤트라고 한다면 바로,,
대표님의 피드백이었어요!
팀스파르타의 이범규 대표님께 저희의 진행상황을 보고드리고 와이어프레임을 간단하게 설명드렸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씀은 바로 이거습니다!
선풍기를 딱 보면 그냥 이렇게 쓰면 되겠네하고 버튼을 누르게 만들어야지 이건 어떻게 쓰는 거지? 하고 설명서를 봤는데 이야 설명서 잘써놨네! 이해가 아주 잘되네! 하면 안된다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저희 서비스가 복잡하게 느껴졌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그제서야 들더라구요.
BEFORE>
AFTER>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기존에는 QA를 진행하면서 화면을 녹화하고 녹화를 완료했을 때
바로 편집을 할 수 있는 페이지로 가도록 구조를 잡았었다면
사용자들에게 더 편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라는 고민에서
오히려 처음에 기본 이미지와 영상을 볼 수 있는 페이지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에 편집할 수 있도록 하는 식으로 방향을 수정했어요!
와이어프레임은 정말 고민의 연속이었는데요
특히나 어떻게 하면 더 편할까? 사용자분들께 어떤 말을 해야할까? 라는 고민이 정말 컸어요!
이때 아래 두 권의 책의 도움을 크게 받았답니다!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스티브 크룩
마이크로카피 2/e | 킨너렛 이프라
책 제목처럼 QA담당자들이 고민없이 직관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아요!
특히나 저자가 아래와 같이 사용자들이 웹을 사용하는 방법을 정리했던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첫 번째 진실 : 사용자는 웹 페이지를 읽지 않는다. 훑어본다
두 번째 진실 : 사용자는 최선의 선택을 하지 않는다. 최소 조건만 충족되면 만족한다
세 번째 진실 : 사용자는 작동방식까지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적당히 임기응변한다
특히나 저희 서비스를 이용할 QA담당자들은 더욱 시간에 쫓기는 상황이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와닿았던 것 같아요!
사용자가 딱 보고 알 수 있도록 해서 최대한 빠르게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해야함을 알 수 있었어요!
다음으로 마이크로카피에 대해 저자는 책에서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는데요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사용자가 취하는 행동에 직접 관련된 단어 또는 문구 사용자 행동 이전의 동기 부여 사용자 행동에 동반되는 지침 사용자 행동 이후의 피드백
페이지마다, 사용자가 하고자하는 행위에 맞게 의문점 없이! 명료하게! 방법을 찾을 수 있는지,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어떻게 도와야할지를 고민할 수 있었어요!
그간의 문제 인터뷰를 하면서
QA로 인해서 불편하고, 시간을 오래 쓰게 되어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분들을 만나게 될 때마다
정말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커져갔었는데
이제는 정말로 더욱 간단하게, 더욱 빠르게, 더욱 직관적이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이 더욱 강해진 것 같아요!
어느덧 와이어프레임 단계를 넘어 UI 디자인과 본격적인 개발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제부터는 개발 과정에서 빠뜨리는 부분을 최소화하면서도
저희의 솔루션을 계속해서 고객분들과 함께 개선해나가려고 합니다!
그럼 저희는 다음 3주차의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앗 그리고 아직 QAing을 보지 못하셨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보시면 어떠실까요?0? 😆 🙏
🌟 QAing 서비스의 사전신청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QAing과 함께 QA 시간을 단축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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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ing 큐에잉
QA 화면 녹화부터 공유까지 한 큐에, QAing
오세용
기록의 힘을 믿는 편이다. 에버노트로 시작해서 노션까지 협업 도구를 활용해 다양한 기록을 해두고 있다. 본업에 적용하기도 했고 그 내용을 엮어 책으로 출판하기도 했다.
첫 번째 창업인 <도밍고컴퍼니>때도 그랬지만 두 번째 창업인 <유자랩스>도 창업자로서 겪는 여러 이야기를 적고 있다. 주로 SNS에 올리는데 이 글을 보고 이야기해보고 싶다며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다. 너무도 감사한 일이다.
이 내용을 좀 더 정리해보라는 조언이 있어 <오세용닷컴>에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유자랩스> 출사표를 올린 8월 이후에 쓴 글을 모으니 20개가 되더라. <오세용닷컴>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로 발송할 계획이다. 뉴스레터는 <오세용닷컴>에서 구독할 수 있다.
작년까지는 내게 ▲주니어 개발자 상담 ▲SI 탈출 상담 등이 주된 콘텐츠였다. 때문에 당장 내게 큰 이득이 될 이야기는 없었다. 물론 내 주니어 시절이 떠올라 문의 내용보다 훨씬 더 긴 답변을 보내곤 했다. 퇴근 후 2-3시간 동안 메일을 썼던 기억이 있다.
최근에는 시니어를 비롯해 창업자들의 연락이 있다. 이들과는 <유자랩스> 비즈니스 연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업무의 연장선이 되기도 한다. 직접적으로 알기 어려웠던 이들과의 연결은 그저 감사할 뿐이다.
연락주세요 디스콰이엇 여러분. 함께해요.
링크디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서비스
오세용
한달 전 PMF라며 자랑했던 기능을 출시했다. 여러 고객사와 인터뷰하며 공통적인 니즈를 확인해 기대감을 갖고 빠르게 진행했다.
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기획하는 단계가 2주. 개발 기간 2주. 그렇게 한달을 와다다 달렸다. 그렇게 그 기능이 출시됐다. 다소 김빠진 채로.
기능은 약속한대로 11월 내 출시했으나 고객사 반응이 미지근하다. 다수의 고객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어째 인터뷰 시기와 온도가 다르다. 한 번도 아니고 2주 동안 여러 번 인터뷰 했는데 이럴 수도 있구나.
저마다 사정은 있다. 일이란 게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 일부러 그러려던 것도 아니며 우리 상황은 온전히 모를 것이다. 그런데 고객에게 우리 사정을 말해봐야 무엇 하나. 차라리 다음을 기약하는 게 낫지.
놀랍게도 차분하다. 어느새 예상치 못한 일에 조금은 무뎌졌나보다. 감정이 오르지 않는 현상이 내리지 않는데 도움이 된다. 또 기회가 있겠지. 여전히 우리에게 기회가 있겠지.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괜히 섭섭할 따름이다.
링크디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서비스
노엘
QA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직접 노트북을 들고 개발자를 찾아간 적 있으신가요?
혹시 제목에 이끌려 들어오셨나요?
그렇다면 저희 QAing의 타겟 유저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반갑습니다! 🙌
안녕하세요! [QA 화면 녹화부터 공유까지 한 큐에, QAing]의 PO 김예주입니다!
첫 메이커로그를 QAing의 1주차 이야기로 시작해보려고 해요!
그럼 편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희 팀 이야기를 짧게 해드리자면, 저희는 팀스파르타의 프로덕트캠프 2기로 처음 만나게 되었어요!
서로의 소개 카드를 읽으며 mbti, 성격, 취미 등을 기억하려고 애썼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요..!
이제는 출근 1.5주차만에 아주 찐한 팀이 되었답니다!
PO인 저와 디자이너 유나님, 개발자 형선님, 성환님 이렇게 네 명으로 구성된 작은 팀이지만 으쌰으쌰하면서 나아가고 있어요! 오늘은 노래 추천도 받았네용! 😆
저희의 아이템은 QA였는데요!
저는 저번 프로덕트를 노코드툴인 웹플로우로 만드는 과정에서 QA의 불편함을 많이 느꼈던 터라 너무 반가웠어요!
QA시트를 작성해두고서도 이미지나 영상을 따로 공유하는 과정이 굉장히 번거로웠었는데요!
팀원들이 발견하는 족족 적어둘 수 있는 QA 시트를 엑셀로 공유했었는데
엑셀에 이미지를 넣는 것이 보기가 편하지 않다보니
그마저도 카톡으로 해당 내용을 재차 물어보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
그만큼!
“텍스트만으로 명확한 이해가 어려운 QA 과정을 어떻게 더 편하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의욕있게 프로덕트 기획을 시작했습니다! 🔥
프로덕트 캠프를 시작하기 일주일 전쯤에 팀스파르타 사무실에 잠깐 방문해서 린 스타트업 책을 빌려갔었는데요!
이 책을 읽고 바로 출근했던 터라 저의 머릿속에는 린캔버스가 꽉 들어차있었습니다.
틈만 나면 책을 다시 보며 이렇게 해야하는구나 갈피를 다시 잡곤 했던 것 같아요!
처음 린캔버스를 가지고 회의를 한 후로 꽤나 많은 수정이 있었어요!
린 캔버스 틀에 맞춰 첫 가설을 세우고, 타겟을 PM, 디자이너, 개발자분들로 잡고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첫 인터뷰에서 개발자분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아, 개발자분들은 우리의 타겟이 아니구나’를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를 재차 진행할수록 저희 서비스를 사용할 고객이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그림을 그려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 학습의 중심에는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팀스파르타의 PO님께 내부 PM, 디자이너, 개발자분들의 인터뷰를 요청드렸었는데요!
첫출근의 바로 다음날인 화요일,, 총 10분의 인터뷰를 진행했답니다!
인터뷰를 잡아주신 PO님께도, 그리고 인터뷰에 응해주신 팀스파르타 분들께도 너무 감사했어요!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계신 QA시트를 공유해주시고, 마주치면 여러 아이디어들도 주셔서 정말 따뜻한 분위기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터뷰의 힘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어요!
인터뷰를 진행해갈수록 문제상황과 저희의 타겟, 그리고 저희가 만들어야할 솔루션이 뚜렷해졌습니다!
총 15번 가량의 문제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솔루션의 가닥을 잡은 덕분에
이제는 문제 인터뷰에서 솔루션 인터뷰로 넘어가서 꾸준히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빠르게 랜딩페이지를 만들고, 곧장 사전신청을 받기 시작했어요!
사전신청을 오픈한 당일에 총 열 분께서 사전신청을 해주셨는데요!
랜딩하신 분들 중 CTA 클릭율이 29.5%로 높게 나타나서 놀라기도 했던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정말 불편함을 느끼고 계시구나라는 뜻 같기도 해서
정말 고객분들께 꼭 필요한 프로덕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드는 것 같습니다!
이제 5주가 남은 베타 퍼블릭 릴리즈까지 더욱 힘내보려고 합니다! 🔥
QAing의 1주차 이야기는 여기까지인데요!
디스콰이엇에 많은 메이커분들이 계시는 만큼
QA도 많이 경험해보셨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QAing과 함께 더 빠르고 정확한 QA를 함께해보시면 어떨까하는 말씀을 드리며
2주차 이야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앗 그리고 아직 QAing을 보지 못하셨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보시면 어떠실까요?-? 😆 🙏
🌟 QAing 서비스의 사전신청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QAing과 함께 QA 시간을 단축해보세요!
실비아
IoT 보안을 연구하는 융합보안 기업 "지엔"에서 IoT 보안 R&D 팀장급 채용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많이 지원 부탁드리고, 주변에 추천해 주실 분들이 있다면 연락 주세요! :)
✔️ 채용 공고: 보러 가기
오세용
얼마전 텐션 자체가 떨어졌다는 글을 썼다. 위로로 보이는 따봉을 수십 개 받으며 어째 불쌍한 친구가 된 것 같아 한편으론 씁쓸했다. 불쌍한척 하려던 건 아닌데, 적다보니 그리 된 것 같은 느낌.
며칠 전 새로운 고객사 전화가 왔다. 인바운드 리드다. 처음 듣는 고객사의 처음 듣는 사람의 목소리다. 얼굴도 보지 못한 채 고객의 궁금증을 풀어줘야 한다. 여전히 서툴지만 처음 몇 차례 보다는 확실히 나아진 것 같다.
"혹시, 저희 제품은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아, 대표님이 '쿠팡파트너스' 같은 거 만들라고 해서요. 외주 업체를 찾아보다가 유자랩스에서 딱 맞는 기능을 서비스하시는 것 같아서 연락 드렸습니다."
대화를 잘 마무리하고 전화를 끊었다. 동료들에게 대화 내용을 요약해 들려주었는데 창가에 비친 얼굴에 입꼬리가 올라갔다. 어라? 나 재밌나보다.
생각해보면 나는 일하며 꽤 자주 웃는 사람이었다. SI 시절 PL이 되고 나서는 PL로서 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게 너무 좋아서 회의하다가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갔다. 미친놈처럼 보일까봐 입을 가린 적이 수차례다.
자사 제품을 만들면서도 고객에게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들을 때면 기분이 그렇게 좋았다. 부서장 역할을 하며 부서원이 막힌 업무를 해결해주거나 부서간 이슈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떠올릴때면 그렇게 좋았다.
텐션이 떨어진 게 아니고, 텐션이 올라갈 일이 다소 적었을 뿐이다.
동료가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거 없냐고 할 때 딱히 답을 못 했었다. 이제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인바운드 고객이 찾아오는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고객이 우리 제품의 기획 의도를 알아봐주는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그렇게 고객이 생겨 유자랩스가 자생할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내 텐션 아직 안 죽었다.
링크디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서비스
이재근
안녕하세요. saas 서비스에 관심 있어서 가입했습니다. 반갑습니다.
Soyeon Yoon
스타트업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힘든 진짜 이유 4가지
새로운 아이템으로 피봇하려던 시점에 주변 스타트업 대표님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데이터 분석이라는 주제에서 비슷한 문제를 겪고 계셨는데요. 이미 많은 데이터 툴을 알고 계시고 사용 경험도 있는데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툴 도입이나 인력 채용같이 하나의 액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라는 걸 깨닫고, 어떻게 하면 조직의 데이터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고민해봤습니다.
조직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스타트업, 특히 초기 단계에서 공통적으로 생각해 볼만한 포인트들을 정리해봤습니다 :)
스냅셀
우리팀 데이터를 분석해주는 chatGPT
오세용
개발자로 일하며 싫었던 워딩이 몇 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그냥 해'다. 도무지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데, 그냥 하는 건 참 힘들었다. 그래서 매번 따져댔지만 수직적인 구조에 눌릴 때면 정말이지 너무 싫었다.
그래서 내가 관리자가 되고서는 일의 Why를 설명하려 애썼다. Why를 설명하는 건 상당히 귀찮은 작업이다. 때론 여러 이유로 Why를 설명하지 못할 때도 있다. 그래도 최대한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은 공유하고, 공유할 수 없는 부분은 솔직하게 말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내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었다.
다들 불안감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모르겠다만, 이번주는 앱 설치가 꽤 있음에도 불안감이 가시질 않는다. 시간이 흐르면 덤덤해지긴 하는지. 당장 처리해야 할 일이 없으면 온갖 잡생각이 몰려온다. 그러다 보니 시간만 흘러가는 것 같아 스스로 '그냥 해' 정신을 심어봤다.
해야 할 일을 나열하고 우선순위를 설정했다. 늘 하는 일이지만 이번에는 더 급한 일이 있어도 '그냥 했다' 더 중요하다는 느낌이 와도 무시했다. 정해둔 일을 그냥 했다. 그렇게 며칠을 보냈더니 이 방법도 썩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초기에 계획한 결과물은 나오니까.
미루고 미뤘던 상세페이지를 리뉴얼했다. 당연히 더 보완할 부분도 보이고, 자료도 더 넣고 싶은데 일단 정해진 기간까지 진행된 내용으로 마감을 했다. 마냥 붙잡고 있는다고 드라마틱한 변화도 없더라. 해야 할 것을 해야 할 시점에 적절히 마감하는 것도 꽤 필요한 능력이지 싶다.
링크디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서비스
오세용
언젠가 창업자 친구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 '우리 팀은 하나 같이 마음을 다하며 정말 자기 일처럼 일해서 참 좋아. 정말 이런 사람들 찾기 어렵단 말이지.' 그랬더니 그 친구는 이렇게 비웃었다. '자기 일인데, 자기 일처럼 안 하는 사람도 있나? 마음으로 일하는 건 또 뭐야.' 뒤이어 이런저런 설명을 했지만 결국 이해시키지 못했다. 아쉽지만 그 친구는 마음을 다해 일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한 것 같다.
자신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하면 마음이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 이건 꼭 자신이 주인공이 돼야 하는 것과는 결이 다르다. 주인공이 아니라며 불만을 토로하는 게 아닌, 팀에 충분히 보탬이 되고자 한다. 시간을 쪼개서 팀의 주요 미션과 함께 하고자 한다. 자신의 노력이 결과적으로 팀의 방향성에 녹아들길 원한다. 구성원이 노력한다고 해서,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꼭 좋은 팀이 되는 건 아니다. 결국 이들의 방향성이 일치해야 한다.
나는 여러 조직을 리드해봤다. 학창시절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속한 조직을 리드했다. 대학시절 친구들과 만든 커뮤니티를 13년째 리드하고 있다. 여러 금융 프로젝트 PL로 일했고, 부서장으로도 일했다. 올해는 삶의 대부분 영역에서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여러 조직을 리드하며 내가 내린 리더십 철학은 '원팀'으로 일해야 한다는 것이다. 리더로서 정말 좋은 팔로워십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구성원 역시 '원팀'을 생각하는 구성원이다. 결과적으로 경험한 여러 조직 중 정말 좋은 조직이었다고 자랑할 수 있는 조직은 하나 같이 '원팀'의 방향성을 보였던 조직이다.
유자랩스는 내가 지난 12년 동안 커리어를 이어오며 만난 사람들 중 가장 '원팀'으로 일하던 사람들로 구성했다. 이들은 나와 같은 조직에서 일했고, '원팀'으로 일한 경험이 있으며, 앞으로도 '원팀'으로 일하고 싶어 유자랩스에 모였다. 내가 자신 있게 두 번째 창업을 할 수 있었던 충분한 이유다.
지난주 환절기 감기에 갤갤대다, 밤샘 문서 작업을 하고 나니 컨디션이 다소 하락세였다. 이런 와중에 일주일 내내 외부 일정을 잡아 서울을 한바퀴 돌고 나니 체력과 정신력이 많이 소모됐다. 덕분에 지난 주말에는 유자랩스를 잠시 잊었다.
오랜만에 사무실에 출근했더니 동료들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던진다.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봤다며 스크린샷을 수백 개 찍어 인사이트를 들려주는 동료도 있고 ▲개발 기간이 다소 여유가 있어서 어떤 일을 더 하면 도움이 될지 고민이라는 동료도 있다. ▲개발자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자신이 개발만 해도 되는 거냐며, 뭔가 더 해야 하는 건 아닌지 고민이라고 하는 동료도 있다. ▲가능성을 찾아보겠다며 스스로 영업 건을 찾아 미팅을 나간 동료도 있다. ▲가끔 내 감정이 오르내려 미안하다 했더니만, 그거 보는 거 재밌으니 계속 해도 된다며 다독인다. 이들은 모두 제품팀이고 내가 이들에게 요구한 건 좋은 제품을 만들어달라는 것 뿐이었다.
떨어졌던 체력과 정신력이 순식간에 급속 충전이 된다. 동료들의 고민을 듣고 있자니 나는 대표자로서 일주일동안 무얼 했나 싶었다. 창업자는 외롭다던데, 외로울 틈을 막아버리는 동료들을 보고 있자면 내가 창업을 한게 맞나 싶기도 하다.
원팀으로 일하는 건 이런 기분이다.
각자 주어진 어떤 기능만 하는 게 아니라, 모두가 팀으로서 존재하고자 한 걸음씩 더 뛰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한 걸음씩 더 뛸 수 있는 이유는 내가 뛰지 못할 때 동료가 더 뛰어줄 거란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지속하고 싶다. 이 사람들과 원팀으로서 조금 더, 조금 더 지속하고 싶다. 팀워크로 모든 장애물을 뛰어 넘을 수 있을 것 같은 오늘이다.
링크디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서비스
김학범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썼습니다.
가이드 문서는 많은분들의 관심사일 것 같아요.
셀렉트 서비스가 과거 노션 - 깃북 - 리드미를 거쳐 Vitepress로 옮겨온 경험에서 얻은 정보들을 간단하게 블로그에 녹여보았습니다.
가이드 문서 제작도구가 고민일 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센드맨
🚀 출시 5달만에 4만명이 넘는 사람에게 편리함을 주는 센드맨이 되기까지 🚀
전자책이 불티 나게 잘 팔리는데 그걸 손손으로 일일이 취합해서 보내고 있었던 친구를 위해 만들었던 센드맨이라는 서비스가,
이전에 많은 서비스들을 런칭해보았지만, 시장의 작은 니즈에서 시작하더라도, 고객들이 가치를 느껴 day 1부터 돈을 내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는 것의 중요함을 깨닫고 있습니다.
멋져 보이는 서비스들 모두 좋지만 메이커의 만족에만 멈춘다면 무슨 소용일까요. 투박해보이거나 니치한 서비스더라도, 이커머스라는 큰 시장에서 고객들의 니즈를 긁어주기 시작하면 바로 그 순간 결제를 하시더라고요.
하루에도 정말 많은 셀러 고객들의 문의를 받고 있는데요. 이렇게 일일이 답변 드리는 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고민이 되기도 하였어요. 페이스북은 하이퍼 그로스를 할 때 고객센터 자체를 없애버렸다고 하죠.
하지만 SaaS 서비스를 만들어나가는 것은 다르더라고요. 한명 한명 셀러들의 니즈를 맞추어 제품을 개선해나가다보니, 원래 처음에는 몰랐던 니즈들을 깨달아 이제는 디지털 상품 판매자들이 아닌 실물 판매자분들에게도 필요한 기능을 알게 되어 PoC 이후 하나씩 서비스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고객들과 하나 하나 대화하는 일을 하지 않았다면 이 니즈를 알 수 있었을까요?
전자책, 템플릿 등 디지털 상품 판매 중이신가요?
12시간, 24시간마다 일일이 취합해서 보내주고 계셨나요?
자유로운 시간을 위해 사업을 시작했는데, 오히려 늘어나는 노동시간에 스트레스 받고 계셨나요?
이제 센드맨이 직접 보내드릴게요.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세요.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있다면 센드맨을 알려 주세요.
24시, 나를 위해 일하는 발송직원 센드맨.
온라인 상점에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면 한번 둘러보세요.
첫 달은 100% 무료입니다.
센드맨
스마트스토어, 카페24 등 오픈 마켓에서 판매자의 이메일/카톡/문자 발송과 배송 완료 처리를 자동화합니다
오세용
단어 하나만 주어지면 한시간 정도는 말할 수 있는데, 이 능력이 요긴하게 쓰이는 것 같아 뿌듯할 따름이다.
![문구: '리워드 정보 리워드 수단 현금 리워드% 10% 리워드 산정 기준 총 실 결제 금액 쇼핑몰I 업로드 정보 통장 사본 2023-10-21 14:23:11 업로드 신분증 사본 또는 사업자등록증 2023-10-21 14:23:11 업로드 기타 파일 업로드 [쇼핑몰] 앰배서더 활동 안내 채널에 홍보한 내역 캡쳐해서 '첨부파일'에 업로드 필수 정산 주기: 매월 31일 통장사본, 신분증 필수 업로드 현금 지급은 세금 3.3% 제외 후 지급'의 이미지일 수 있음](https://scontent-ssn1-1.xx.fbcdn.net/v/t39.30808-6/398472055_24139224159055719_3254725671715176340_n.jpg?stp=cp6_dst-jpg&_nc_cat=111&ccb=1-7&_nc_sid=5f2048&_nc_ohc=AcMTmro8jK8AX9ZhZlR&_nc_oc=AQk_4mWaJUOZyz2z2D4OnDNd1aSSCZSXaNT8ZOAvriuzqk1te1z9uiIvdrK2lTp9kRs&_nc_ht=scontent-ssn1-1.xx&cb_e2o_trans=q&oh=00_AfCyBoOpeU5F6ZR9SiY4C_OZEaDFGofphGbT8Kn1dITtWg&oe=654DC9AB)
사무실 유선 전화를 휴대폰으로 돌려뒀다. 덕분에 모르는 번호도 더 받는다. “네! 유자랩스 오세용입니다!”
동료들은 내 말하기 능력을 전폭 지지한다. 다른 능력도 있을텐데, 말하기 능력만 인정 받는 것 같아 씁쓸하지만. 요즘은 내가 봐도 말하기 능력이 꽤 괜찮다.
종종 이동 중에도 전화가 오는데, 지하철 역사에서 20-30분 동안 허공을 응시하며 쇼핑파트너스 이야기를 하고 나면 굉장히 시원하다. 마치 개발하다가 막혔던 기능이 뙇! 해결됐을 때 느낌도 받는다.
한편으로는 어느새 고객이 20-30분 동안 제품 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기능이 늘어났구나 싶다. 그리고 그 기능이 내 머릿속에 모두 있는 건 참 다행이지 싶다.
제품 철학과 시스템 구성 그리고 향후 방향성에 관해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팀, 유자랩스. 내가 30분 동안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 팀 덕분일 것이다.
여기저기 돌아댕기는 동안 꼼꼼히 추가되는 쇼핑파트너스 신기능!! 커밍 순.
링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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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용
고객이 수백 명, 수천 명 되는 B2B 서비스는 도대체 어떻게 고객사를 모았을까?
9월의 어느날 밤. 사무실에 앉아 머리를 뜯었던 기억이 있다. 여전히 머리를 뜯고 있지만 요즘은 매일 같이 새로운 고객사가 쇼핑파트너스를 설치하고 있어 조금은 낫다.
이메일 도구의 힘을 빌려 콜드메일을 추적했다. 제휴 마케팅에 관심이 있을 법한 쇼핑몰을 찾아 메일을 보내는 과정은 마치 전단지를 돌리는 듯한 기분이었다.
그래도 한 번은 읽어주겠지. 아, 전단지 돌리는 사람들이 이런 기분이었나보다. 꼭, 고객이 되진 않더라도. 꼭, 결제를 하지 않더라도. 꼭, 설치를 하지 않더라도. 유자랩스나 쇼핑파트너스라는 단어를 업계에 한 번쯤 알리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던 중 꽤 굵직한 쇼핑몰이 가입했다. 동료들은 유명한 쇼핑몰이라며, 제품이 인스타에서도 핫하다고 하더라. 찾아보니 몇년 째 수천억 원 매출을 올리는 곳이었다. 도대체 쇼핑파트너스를 어디서 보고 설치하는지,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쇼핑파트너스는 2개월마다 메이저 업데이트를 해왔는데 그 외에도 2주 단위로 마이너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이번 마이너 업데이트는 고객사에 별도 공지를 하고자 메일을 작성하고 예약을 걸어두려 했다. 그런데 이상한 걸 발견했다.
이메일 도구에서는 메일을 여러 리스트에 넣어서 발송과 미발송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발송돼야 할 메일이 자꾸 빠지길래 봤더니 이전 콜드메일에 있던 메일 주소가 고객사가 됐던 것이다.
얼마 전 가입해서 동료과 말했던, 그 수천억 원 매출을 올리는 쇼핑몰이었다.
메일 히스토리를 보니 내가 보냈던 콜드메일을 열어보고, 클릭도 해봤더라. 그저 막막해서 전단지라도 돌렸던 것인데. 와, 이게 이렇게 설치로 이어지기도 하는구나.
불과 2개월 전만 해도 그저 막막했는데, 그 사이 유료 고객사도 늘고 매일 같이 설치가 일어나고 있다. 그렇구나. 다들 이렇게 수백 명, 수천 명이 됐구나.
이렇게 오늘도 긍정 회로를 돌려본다.
링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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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호
내가 노코드 자동화 서비스 “나두아이오”를 만들게 된 이유
‘나두아이오’ 라는 서비스를 만들면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들을 게제 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 카이스트 학생이 공익요원으로 근무하다가 1년치 DB를 정리하라는 업무 지시를 프로그램으로 자동화 하여 꿀 빠는 스토리 커뮤니티에 공유 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반병현, 2018).
1년 치 정리 업무의 내용은 모든 등기 우편의 발송 내역을 조회하고 인쇄하는 작업은 작업의 단순성에 비하여 많은 노가다 작업을 요구하는 작업이었다. 누군가는 공익 기간 동안 수 개월간 해당 반복 업무를 수행하며 시간을 사용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해당 공익요원은 자신이 가진 프로그래밍 기술을 활용하여 하루만에 끝내버렸다. 몇달이 걸릴 작업이 수시간의 프로그래밍 작업으로 하루만에 끝나버렸다는 그 시간의 크기에 압도되었을까? 인터넷과 뉴스에서 한동안 많이 회자 되었다.
5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 우리의 일상에서 그리고 책상 앞에서 일을 하는 많은 직장인들은 자동화 를 더 가깝게 경험하고 있을까? 각 영역에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노코드 툴, SaaS 서비스가 등장해서 누구나 웹페이지를 만들 수 있고 작은 비지니스를 실험하기 좋은 환경이 갖추어 지기 시작했다.
이제는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시민 개발자의 시대가 도래 한 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부분 해결 되야 하는 문제는 존재한다.
예를 들면 툴 A에서 쓰는 데이터의 결과를 툴B에 입력해서 사용 해야 된다고 해보자. 툴A와 툴B는 각자의 쓰임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툴A가 툴B와 연동하는 기능을 제공해 주지 않는 이상 유저는 [툴A에서 복사하고 툴B에서 붙여넣기] 라는 반복 작업을 해야 할 것이다.
나두아이오가 해결하는 문제는 이 툴A와 툴B가 연동기능을 제공해주지 않더라도 하나의 툴 처럼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자가 직접 개발 할 수 있게 돕는 것이다.
글의 서두의 공익근무요원 처럼 파이썬을 통해 자동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개발자라면 직접 자동화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능력 있는 개발자라도 자동화 프로그램을 짜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구성 하는 것은 귀찮고 시간이 드는 작업이다.
나두아이오는 미리 만들어진 툴A와 툴B의 기능을 UI로 쉽게 연결하고 하나의 프로그램처럼 만들 수 있는 노코드 작업 자동화 SW이다. 나두아이오를 개발하며 네트워크를 통해 기능 별 API를 연결하고 하나의 프로그램처럼 만드는 과정의 어려움보다 고객이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프로덕트를 메이킹하는데에 더 어려움을 느낀다.
Webflow에서 고객 리드가 들어왔을때, 나에게 카카오톡이 왔으면 좋겠고
구글에서 매일 작성하는 문서가 자동으로 시점 인증이 되어 연구노트 화 됬으면 좋겠고
스프레드시트에 정리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이메일, 문자를 발송했으면 좋겠는
작업을 연결하고 데이터를 이동하는 작업이 필요한 사용자들이 나두아이오를 쓰고 일상 업무에서 해방감을 느꼈으면 좋겠다. 이것이 내가 나두아이오 라는 서비스를 만드는 이유다.
다음화.
SaaS 서비스, 그 중에서도 응용프로그램기반의 서비스로 창업했을 때 마주한 어려움.
김대환
안녕하세요, 가입인사드립니다.
SaaS 개발중에 함께하고 싶어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