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일

고영일님의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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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에 집중하지 마라'

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 말의 속내는 '알고리즘에 갖히지 마라' 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음식점 주인은 요리실력 보다 코스트관리를,
미용사는 미용실력 보다,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시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과업들이 있고, 이 수많은 일들의 '진짜 일' 은 다른 곳에 비중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정말 더 중요한 것이 있을텐데..' 라는 생각을 묻고, 또 묻다보면 내가 하고 있는 행동양식이 정말 미미했구나 라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1억버는 일과 100억 버는 일, 1000억 버는 일이 다름을 분명히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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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프로젝트 속의 우리 팀원들 모습. 고맙고 감사하다.

건설업은 특히 날짜별 현장사진을 남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촬영된 사진들을 보면 팀원들이 항상 들어가 있습니다. 이들이 저와 함께 해준다는 그 사실만으로 힘을 안낼래야 안낼 수가 없습니다.

(하트하트)(열정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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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 업체가 생겼습니다.

우리의 사업에서 선순위가 되는 것은 생존이기 때문에 완전한 혁신성을 쫒기는 쉽지 않습니다. 혁신성이라고 하는 것은 실패가 수반되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그러한 이유로 벤치마킹을 선택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를 벤치마킹이 아닌 베끼기를 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단어와 문장들을 베끼더니 사업자체를 베끼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불편했던 것이 분명하였으나 우리들의 산업이 성장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이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곳에 계신 분들 역시 뼛속 깊이 느끼시겠지만, 사업은 정말 빙산 같습니다.

표면에 드러나게 하기 위해 그 속은 표면보다 깊어야 한다는 것이 말이죠.

그럼 점에서 우리 고강의 플레이가 잘되어가고 있구나 싶습니다.


우리의 데이터, 우리의 정체성, 우리의 가치와 비젼, 로드맵이 표면을 지탱하고 있는 근간이라는 점에서 매우 든든하며 뿌듯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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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적 인프라

21년도까지만 하더라도 고강은 직접공사하는 시공이라는 파트에서만 수익이 났었죠.
지금은 도소매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존과는 다른 매우 상이한 인프라를 요구합니다. 많은 비용과 시간, 시도를 투입한 결과 최소 보통이상의 사업성은 보여주고 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도소매업을 시작했을 때 보다도 더 큰 변혁이 회사 내에 일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전보다 더욱 강력 강제적인 인프라 구축이 수반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고객 증가
2. 시장 확장
3. 생산성 증가

여지껏 제안을 보내던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제안들이 들어왔는데, 그것은 사실 우리의 로드맵상에 존재하던 것이 였습니다. 따라서 강제적인 인프라 확충이 필연적이라는 것이죠.

이것들은 우리에게 도전과 어려움을 주지만, 그로인해 성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네, 출근해보겠습니다.
좋은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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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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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관련 도서추천 및 커피챗을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현재 절대적인 데이터양이 부족하지만 태우는 비용에 따라 민감하게 해석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식견이 부족합니다.

최근 CTR 추이

노출점유율 10%

9일 : 1.82%
11일 : 2.35%
13일 : 3.14%
15일 : 2.22%

훌륭한 프로덕아래 훌륭한 마케팅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도움 주실 수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가르침과 제안을 듣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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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15일 판단과 누적

pmc의 의무를 떠나, 지극히 나를 위해 작성되는 글 입니다.


7월에 들어와서 2주 동안 몇 가지 내가내린 판단들이 있었다.
머리에 떠오르는 대로 적겠다.


1. 오프라인 행사 vs 온라인 강화
원래 내가 갖고있는 성격은 사업의 정파가 아닌 야수에 가까웠다. 초기에는 직감이 내려주는 결과가 매우 유용했던 것이 분명하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얻은 것이 많아질 수록 판단 하나하나에 리스크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정파로서의 탐구력이 필요하다 느끼게 되었다.

두가지를 놓고 잣대 삼은 것은 이러하다.

1) 추가 리소스
2) 기댓값.

사실 오프라인 행사는 매우 뚜렷한 결과물(공사 계약)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 하였다. 그래서, 행사만 제대로 마무리 한다면 공사 계약(현금채굴)은 확정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한번도 해본 적 없는 행사에 쏟아야 하는 비용은 정해져 있었으며, 고객의 유입과 탈출이라는 관점에서 새로운 설계가 필요했다. 이것은 현 팀원들의 엄청난 기회비용을 수반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우리는 동일한 비용과 시간이라면 온라인에 힘을 쏟기로 하였다.
자세한 내용을 seo가 너무 잘되어있는 디콰에 올리는 것이 두렵기에 압축하여 결과만 얘기한다면,

옳은 판단 이였다.


2. 실습생 받기 vs 실습생 안 받기
우리는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협약이 되어있기에, 실습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현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갖추고 있는 여러 프로세스가 경기도일자리 재단의 신뢰를 얻었기 때문에 가능한 협약이였다.
이들에게 이론과 실무를 가르치는 것은 내 몫이기에 내가 바쁘다면 이는 업무과중이 될 수 있다.

결국 역시 순리대로 실습생이 우리에게 들어왔다. 그런데 경험해보지 않고는 모르는 것이 라는 말이 맞다.

실습생들이 들어왔는데, 채용을 하고 싶은 친구가 나타났다.



3. 도움 청하기 vs 위기 숨기기
고강이 만들어내는 돈의 출처는 대부분 공사에서 온다. 이곳은 스타트업 씬이기 때문에 직관적인 단어로 설명해보자면, 진짜 망치들고 뚝딱뚝딱 하는 그 공사가 맞다.
최근 생존의 위기에 따라 주영님이 용기내어 쓴 글이 있었다. 나에게 몇차례나 물어보며, 정말 올릴지 말지 고민하다가가 작성이 되었다.

'어차피 순간이다' 라는 생각으로 용기내어 도움을 청하게 되었다.

정말 우리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주시는 수많은 분들에게 너무도 감사하다.

그덕에 우주의 기운이 돌았는지, 공사계약이 줄줄이 되고 있다.

선택과 집중, 정말 중요한 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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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기술 학습 중

저의 최초 커리어인 현장 작업자로서의 직무는 전문성과 세심함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더욱 창의적이고 직접적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 했었죠.
계속 고민을 해왔고, 그것의 해결책은 '브랜드로 다가가는 것' 이였습니다.

그 어느 곳에서도 따라하기 힘든 수준의 친절도,
그 어느 곳에서도 따라하기 힘든 수준의 전달력,
그 어느 곳에서도 따라하기 힘든 수준의 소통력은 여지껏 우리를 먹여 살려 왔습니다.

그러나,

인테리어 시장의 한 파이를 먹겠다는 포부와 다르게 위 행동들은 작은 가게 주인들도 전부 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도달코자 하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8월 3일 코엑스 건축박람회를 합니다.
원래는 참여하려 했으나, 부스를 대여하는 비용을 학습에 사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건축박람회 보다 높은 노출수, 보다 높은 도달을 획득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20일 가량 남았고, 그사이 저와 팀원들의 학습과 더불어, 효율적인 비용으로 누적의 결과를 만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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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알아야 일을 하지.

많은 분들의 의견들과 격려속에서 만들어져 갑니다.

위 글에 이어진 제 앨범의 스토리 입니다.

' 알아야 일을 하지 '

현 시장에서 우리가 의도한대로 충분히 잘(?) 플레이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때 당시 시공이라는 것으로만 먹고살고 있었습니다. 공사를 멈추면 우리는 죽는 것이에요.

제가 고강이 리뉴얼 되기 전에는 운영진들이 전부 기술자였기 때문에 공사에 대해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즉각적인 처리가 매우 용이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우리 운영진들 중 실무자는 저 혼자입니다.
(사업이란 영역으로 넘어가기 위해 내가 갖고있지 않은 능력으로 주변을 채웠기 때문입니다.)
우리 팀원들은 타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공사하는지에 대해 경험하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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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4시반에 공사가 끝나고 편의점에서 찍었습니다.

사진에 담기는 시간은 정말 찰나지만 이러한 시간을 사실 1년가까이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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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한편 에서 잠든 팀원들 입니다. 이렇게 잠든 사진은 제 앨범에 수두룩 합니다. 이런 희생을 녹여낸 우리 팀원들은 회사로서의 보상을 반드시 가져갈 것을 확신합니다.

소비자들의 공사가 저를 넘어 우리 팀원들이 개인적으로 진행 할 수 있게 된 것은 약 3개월 남짓이 지나서 부터였습니다. (아래사진은 우리 팀장님 입니다.)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고객의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을 만큼 지식과 지혜가 쌓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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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 또는 수십 년의 업력을 가진 그 어떤 곳보다도 우리 팀장님의 고객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우리 팀장님의 성과들은 저에게 여러 식견을 안겨주었습니다.

역시나 잠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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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보면 저는 인복이 보통이 아닌가 봅니다.
여담으로, 수백억의 매출을 내고 계시는 대표님께서 " 여기 종교 집단인가요? 다들 뭐에 홀린 것 같아요 "
라고 하신 적도 있었지요.
.

.

.

' 회고라는 것 정말로 감사한 것 같네요.

이런 내용을 담아가면서 저는 고마움을 느끼게 되고요, 또 멋지고 기쁘고... '


공사현장들을 다니면서 견적을 내고, 납품을 하고, 하자를 경험하며 글자로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배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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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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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제 집에 오셔서 우리 팀장님이 직접 공사 현장에 대해 포스팅을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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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강타일 당도 최고 '

건물 전체 공사를 진행할 때 입니다. 잠깐 쉬는 사이에 잠든 팀장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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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공사 도면과 규율을 벽에 붙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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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각기 다른 능력이 아닌, 현 업의 이해를 위해 우리 팀은 깊은 경험을 쌓아 왔습니다.
그 덕분에 현재 우리의 팀원들은 평범한 기술자보다도 더욱 전묵적인 지식과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제 능력을 갖춘 우리는 혁신성 이전에, 사업이라는 영역에 도달 되기 위한 시스템을 짜고자 합니다.

#3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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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일

고영일

#1 제가 가장 먼저 한 것은 디스콰이엇에 나가는 것이였습니다.

디스콰이엇의 유일한

현장 기술자 출신 '고영일' 의 메이커로그


내 회사 그리고 우리 회사 고강타일.


고강타일을 혼자 운영하고 있을 때에는 사업이라는 단어를 사용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것이 장사인지 사업인지 조차 몰랐거든요.


도대체 무엇을 일구고자 하는지 전혀 목표가 없었지만, 지극히 구름같은 목적 하나에서

시작된 것이 지금의 고강타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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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기술자' 라고 유튜브에 검색을 해보면 '돈 잘번다' 라는 말이 즐비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현실은 암담합니다. 


제 스승님이 쉬실 때 물어봤습니다.  

" 반장님은 시공하시다가 몸이 아파서 더 이상 타일을 못하시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

그러자 반장님은 말씀하십니다.

" 철물점을 차리던지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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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 똑같은 질문을 띄엄 띄엄 수년 간 뵙게된 반장님들께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소위 유튜브에서 말하는, 그리도 돈 잘 버는 반장님들의 미래에 대한 대답은 항상 같았습니다. 

이들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부딪힐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이 구름같은 목적이 생긴 이유 입니다. 



저는 빠르게 현실을 극복하고자, 기술력을 갖춤과 동시에 독립을 하게 되었고, 또래 기술자들을 모아서 팀을 만들었습니다. (왜냐?,  바다에서 멸치가 모여있는 것과 같은 이유였습니다.)

팀원들에게 기술교육을 하고, 서비스 교육을 하고, 우리들의 규칙을 정하며 수많은 클라이언트를 만나서 진행된 공사는 순식간에 200건을 넘겼으며 이는 단지 2년만에 이룬 성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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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해오던 어느 날 몸이 아팠습니다.

공사 문의 전화가 계속 옵니다. 

그런데 저는 상담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파서 쉬고 있었거든요.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우리 팀원들도 일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단지 제가 아파서요.

제가 아프다는 이유로 팀원들은 일을 멈추게 되었고, 우리는 정전이 된 것입니다.

결국 저도 시공자 개인이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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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5월 14일 오전2시


저에게 @주영님이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강남역 새벽 2시 엔제리너스에서 브랜딩 기획안을 보여주며 함께 하자고 합니다. 바로 다음날 함께 사무실에 출근합니다.


저는 이제 사업이란 영역을 알아가야 했습니다. 그전의 과오는 용납할 수 없었기 때문이였죠.

가장 먼저 저는

22년 5월 20일 디스콰이엇 네트워킹에 나가는 것이 였습니다.

그날 저는 수많은 대표님들과 스타트업 씬에 계신 분들께 제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소개하는 것을 처음 해보았습니다.





22년 6월 4일 우리의 뜻을 함께할 팀원을 모으기 위해 브리핑데이를 가졌습니다.

각 분야별, 능력별 기술자들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현 시장의 문제를 전달하며 고강타일의 포부를 공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렇게, 하나둘 기술자 팀원들의 합류가 확정되었습니다.

(여지껏 진행된 공사들은 사진 속의 분들로 하여금 완공되어 왔습니다.)



22년 6월 23일 고강타일

기술자들의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러 왔습니다.

이들로 하여금 고강은 하나의 사업으로는 굴러가게 된 것입니다.

이제 욕심을 위한 돋움을 시작합니다.



여기까지는 수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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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업로드 하겠습니다.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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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일

고영일

고립 = 자립

@김주영 님과 함께 밤낮 가리지 않고 자재를 선별하던 모습입니다.

함께 몰입의 찰나 속에 있었기에 사진만 보더라도 전율이 흐릅니다.


'해낸다'라는 일념으로 몰입하게 된 상태는 주변의 신경을 온통 차단하고 스스로를 고립시키게 됩니다. 주변이 어지러운지, 시끄러운지 전혀 알지 못한 채 몰두하였더니 툭하면 새벽 이였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몰랐는데, 이제 알겠네요.

이것이 자립을 위한 시작 이였습니다.

#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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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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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H 에서 뵙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시는 디스콰이엇,매쉬업엔젤스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1. 지금까지 어떤 길을 걸어 오셨나요? 주요 이력, 그리고 창업을 결심하신 이유를 알려주세요.

인테리어 시공산업에 있는 고강타일 고영일 입니다.

'일 많이 해온 사람'

이것이 고영일에 대한 설명을 시작하기 좋은 문구라 생각합니다. 전 지금 시공업체를 운영하며 스타트업으로의 고강 식구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창업을 하기 전에는 주방에서 요리와 조리를 하던 셰프 였습니다.

스카웃 들어오던 회사 중 한 곳에 출퇴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운영시간에는 음식을하고, 새벽에는 요리개발을, 잠들기 전에는 술공부를 하며 16시간의 업무 속에서 성장해 갔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는 시감도 없고 미각과 후각도 예민하지 않으며 요리하는 것을 그리 반겨하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전혀 힘들지가 않았습니다.

제 목적은 요리가 아니라 다른 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침마다 새하얀 조리복을 입던 저는 하루아침에 직업이 바뀌었습니다. 단지, 월급에 묶이기 싫어서 였습니다. 그렇게 한 순간에 커리어를 바꾸어 출근을 하게 된 곳은 부천 아이파크 신축 공사현장 이였습니다. 빗자루로 바닥에 흩날려진 시멘트 가루를 쓸어 담아 버리는 것이 제 업무였습니다. 중간 중간 건축자재도 나르고요, 여러 잡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전혀 힘들지가 않았습니다.

제 목적은 일당이 아니라 다른 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빗자루질을 잘해서(?) 본래의 목적대로 저는 타일 기술자 밑에서 일을 할 기회가 생겼고, 그로 인해 현장을 다니면서 기술 습득에 집중하게 됩니다. 정확히 1년. 이후에는 스승님 곁을 떠나며 독립하여 직접 현장 공사를 하러 다닙니다. 그 해 4명의 팀원을 모아 양질의 공사를 진행하였고 한 해에 직접 시공 한 현장만 100군데가 넘었습니다. 집에 사업자를 내어 팀원들을 고용하고, 투룸 생활을 하던 중 방 한 곳에 시멘트 등의 건축 자재를 쌓아 놓으며 소비자를 상대로 직접 공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제법 기뻤습니다. 제 목적 이였기 때문입니다.


그간 부족하디 부족한 현장에 적극적으로 '서비스' 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B2C에 집중하였고 그 결과 21년도 개인 매출 7억을 달성 하였습니다. 그렇게 공사량이 많아지자 직영 시공 멤버를 모집하고 서비스 교육과 시공 교육을 직접 하여 상호가 훼손되는 것을 막으며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매니저님들은 고강의 시스템 속에서 제 개입 없이 고객과 상담하여 자재를 고르고, 기술자와 직접 소통하여 현장컨트롤도 뛰어나게 합니다. 너무도 멋진 결과지 않나요?

이제 얘기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창업한 이유는 제가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1. 함께하고 있는 팀 메이트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팀원을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주영님이 있습니다. 몰입이 어찌나 뛰어나신지, 6개월 간 20kg이 쪘습니다. 궁둥이가 무겁습니다. 물에 담가두면 알아서 크는 부레옥잠 처럼,, 네.

영재님이 있습니다. 고강에 합류한지 4개월 차에 모텔전체 공사를 혼자 감독 했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감성과 이해도가 높으시기에 모든 소비자 경험 설계의 주축이 됩니다.


  1. 우리 팀이 만들려고 하는 프로덕트에 대해 한 문장으로 설명해주세요.

인테리어 업자들을 위한 서비스 입니다.

  1.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시나요? 우리 팀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시공업의 파편화를 해결 하고자 합니다.

  1. 매쉬업엔젤스 심사역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저희 프로덕트가 어떻게 보이실지 궁금 합니다. 저희가 현재 가동 중인 mvp에 대한 조언과 잠언을 여쭙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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