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김

성진김님의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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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으로 웹툰 콘텐츠 8,000개 모은 방법(합법적으로)

3년째 팀원들과 사업을 운영하며 벌써 3개의 사업 아이템을 실행했고, 그중 페어초콜릿과 펜타블이라는 SI 사업을 통해 월 2,000만원 정도의 매출을 일으켰습니다.

그 중 일부를 새로운 아이템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저희만의 부트스트래핑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템의 시작

새로운 아이템을 찾기전 저희는 아래의 생각을 기반으로 아이템을 구상했습니다.

1.     초기 투입되는 자본의 양이 적어야된다.

2.     제품 제작 전 어느정도 검증이 확실하게 가능해야한다.

3.     리텐션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여야한다.

4.     파생할 수 있는 BM이 있어야한다.

위에 생각을 기반으로 웹툰 시장 중 약 14%를 점유하고 있지만 전용 플랫폼이 없어 작가분들과 독자분들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스크린샷 2024-10-12 오후 8.50.43.png

아이디어가 나오자마자 약 20명의 작가, 독자분들을 인터뷰했고 위의 4가지 기준에 맞는 제품인지에 대한 내부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1.     초기 투입되는 자본의 양은 콘텐츠를 확보하는 것에 투입될 예정이나, 작가분들의 페인 포인트가 큰 상황에서 DM, 메일의 영업을 통해 대체가 가능했습니다.

2.     인터뷰 및 사전 입점에서 약 5,000개의 콘텐츠를 모으며 어느정도 제품에 대한 검증을 했습니다.

3.     웹툰의 특성상 콘텐츠에 질만 관리가 된다면 리텐션은 확실하게 잡을 수 있을거라 판단했습니다.

4.     인스타툰 작가분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크게 인앱 광고, B2B, 굿즈 사업까지 확장 가능한 BM을 구상했습니다.

판단과 검증이 끝난 뒤에 바로 개발에 들어가 약 1달만에 앱을 만들었고, 개발기간 1달, 운영 1달간 약 8,300개의 웹툰 콘텐츠를 확보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작가분들의 스토리, 게시글 홍보 등으로 초기 유저 유입 마케팅 비용은 약 10만원 안팍으로 사용했습니다.

Cold Start

콘텐츠 앱에서 가장 큰 문제는 초기 콘텐츠 유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기존 인스타툰 작가분들은 이미 많은 콘텐츠들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상태였고, 이를 전부 저희 앱으로 옮기게 만들면 초기 콘텐츠 확보가 절대 안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입점 신청을 해준 작가분들이 하실 일이 없어 모든 콘텐츠들에 대한 업로드를 대신해드렸습니다.

그 결과 더 빠르게 콘텐츠 확보가 가능했습니다.

성과

현재까지 1달하고 2주간 앱을 운영한 성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MAU: 460명

  2. 주단위 리텐션: 약 23%

  3. App-Stickiness: 약 13~15%

  4. 평균 참여 시간: 38분 19초

향후 계획

이제부터는 바이럴에 중점을 두고 독자 확보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트래픽을 모아 B2B, 굿즈 마켓플레이스로 확장해 전체 웹툰 시장에서 약 14%를 차지하고 있는 인스타툰의 점유율을 반절 이상 가져오는 것으로 목표, 장기적으로 전세계 인스타툰 시장으로 확장하고자합니다.

https://www.instatoon.kr/app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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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돌아온 채용경매 시즌 1

첫 아이템을 실패하고 반년간 4개의 아이템을 실험해봤습니다.

보수적인 근로자 파견 시장을 플랫폼으로 바꿨던 “staffmatch”, 일본 유학생 커뮤니티
“japanation”, 구성원들 상호간의 인정을 통해 능률을 올릴 수 있는 슬랙 앱 “cheerus”,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초콜릿 “pair chocolate”까지.

그 중 페어초콜릿에서 반년간 약 3.5억원의 매출이 발생하며 저희는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image.png

하지만 저를 포함한 저희 팀원들은 모두 첫번째 아이템이었던 채용경매 플랫폼 “krow”를 성공시키고 싶은 갈망이 컸고, 저번주에 함께 모여 새벽까지 깊은 회고를 나눴습니다.

실패에 수많은 이유들이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방향의 설정”, “고객의 단기적 불편함에 대한 피드백”과 “어떠한 불편함도 해결하지 못함”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1. 방향의 설정
    저희는 최초에 1가지 가설을 메인으로 서비스를 만들고,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3달간 약 5,000만원의 마케팅 캠페인을 운영했었습니다.
    구직자 사이드에 마케팅을 집중하고, 이력서 유입을 쉽게 만들고, 구직자 편의 기능을 만들면 자연스럽게 바이럴 및 이력서 유입이 일어날 것이다.
    이는 기업의 유입 및 포지션 제안으로 이어져 좋은 이력서를 두고 기업이 경쟁을 통해 채용할 것이다.
    가설대로 이력서는 기존 플레이어 대비 약 2배 이상의 그로스를 그리며 유입됐지만 기업의 제안은 생각처럼 일어나지 않았고, 실제로 채용이 된 사례를 0건이 되었습니다.

  2. 고객의 단기적 불편함에 대한 피드백
    당시의 저희는 대다수의 기업 인터뷰를 통해 이력서의 양이 적다는 피드백을 받았었고, 고객의 피드백에 집중해야된다는 스타트업 계율에 맞춰 이력서 유입에 더 많은 리소스를 쏟으며 산으로 갔습니다.
    이력서 유입을 위해 더 많은 구직자 편의 기능을 만들었습니다.
    이력서 자동 입력 기능을 만들어서 링크드인 이력서 파싱 또는 내부 인원이 수기로 이력서를 서버에 넣는 사태까지 발생하였고, 약 1달간 하루에 10시간씩 이력서만 입력하는 멍청한 실수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3. 어떠한 불편함도 해결하지 못함
    기업과 구직자가 채용 시장에서 바라는 점은 명확합니다.

    1. 기업

      1. 좋은 인재(회사와 업무적, 문화적 가치의 결이 맞는 인재)

      2. 적은 비용(채용 수수료, 보증기간, 의사소통 코스트, 조기 퇴사 기회 비용)

      3. 적은 시간(인재 소싱, 이력서 스크리닝, 면접 일정 조율, 빠른 채용)

    2. 구직자

      1. 좋은회사로의 이직

        1. 커리어의 발전(회사의 규모, 직무 깊이)

        2. 금전(연봉, 상여, 복지)

        3. 환경적 발전(업무환경, 동료환경)

      2. 빠른 이직

저희는 회고하며 위에 문제 중 무엇도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단순히 경매라는 컨셉으로 채용 시장에 바이럴만되고 가치를 전달하지 못했었습니다.

많은 논의 끝에 우리는 시작부터 잘못됐었고, 우리는 “krow”를 플랫폼이 아닌 프리미엄 서비스로 운영해야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krow를 시작해보려합니다.

  1. krow는 뛰어난 구직자들의 헤드헌터가 되어야한다.

    krow는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양쪽의 중심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image.png위와 같이 기업의 의뢰를 구직자에게 뿌리는 형식이 아닌, 구직자의 의뢰를 기업의 뿌리는 형식

  1. 문제해결

    1. 기업

      1. 좋은 인재(내부 기준에 따른 이력서 평가 후 기수별 2~3명의 이력서 기업 전달)

      2. 적은 시간(이력서 스크리닝, 후보자 의사소통 코스트, 이력서 소싱)

      3. 리스크 테이킹(보증기간 6개월)

      4. 처우 협의 근거 확보(타사 데이터 기반)

    2. 구직자

      1. 적은 리소스(후보자 기준에 맞춰 기업 스크리닝)

        1. 복지, 위치, 회사 크기 등

      2. 다기업 전형 진행으로 카운터오퍼의 근거 제시

  2. 방식

image.png5/20 ~ 6/12까지 krow 1기를 모집하려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구직자, 기업 분들은 아래 폼으로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구직자 신청 링크: https://forms.gle/diUWAyck1EizpFf16

기업 신청 링크: https://forms.gle/gqMqn1sguUWvbs61A

크로우 링크: https://www.kro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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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았습니다.

저희 콘텐츠 마케터분도 모시고 있습니다!

기대

처음 채용 경매라는 아이디어를 시작으로 창업에 뛰어들었습니다.

프라이머 팀빌딩 행사를 통해 팀원들이 모이고, 정부 지원사업들에 선정되고, VC 분들을 만나면서 많은 기대를 품고 서비스를 런칭했었습니다.

초기 경매란 컨셉을 통해 많은 구직자 분들이 관심을 주셨고, 1달만에 이력서 1,000장을 모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채용담당자라는 직무에서 벗어나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진행하며 빠른 성장을 느꼈었습니다.

지원 사업을 통해 받은 자금으로 마케팅을 시작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동종업계 타사 대비 구직자 사이드에서 약 2배 이상의 그로스를 확보했었습니다. (회원가입+이력서 작성 3%)

또한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자동완성 기능, 면접 일정 리스트 발신 기능 등 다양한 기능들을 출시했었습니다.

실패

양방향 플랫폼에서 한 쪽 사이드에 집중한 결과 뼈아프게 실패했습니다.

기업쪽 사이드에서 나가는 채용 제안율은 현저히 낮았으며, 채용 시장에 채용건들이 22년부터 현저히 적어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보수적인 채용, 내실 강화, 돈이 안 들어가는 채용을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시장에 맞춰 빠르게 변화하지 못하고 구직자 사이드에 집착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정말 천천히 플랫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며 양쪽의 밸런스를 함께 가져가기 위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프린트

Krow의 밸런스를 잡아감과 동시에 당장 매출과 지표를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을 만들기 위한 3주 단위 MVP 출시 스프린트를 진행했습니다.

1. 파견 견적서 비교 플랫폼

2. 유학생, 여행객들을 위한 커뮤니티


모두 MVP 단계에서 유의미한 수치를 보이지 않아 빠르게 실패 및 회고 후 다른 아이템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부트스트래핑

위의 경험 이후 저희 팀원들은 부트스트래핑에 관심을 갖고, 이를 위한 가장 빠른 아이템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의 결론은 가장 빠르게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식품, 소품 등의 소비재들이었고, 빠르게 아이디어들을 리스팅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템의 조건은 아래 3가지 중점을 두고 있었습니다.

1.     인간의 욕망을 자극할 수 있는가

2.     빠르게 바이럴되어 성장할 수 있는가

3.     법적인 규제가 심하지 않으면서 경쟁자들이 쉽게 진입하기 어려운가

위에 조건들을 토대로 페어초콜릿이라고하는 커플 초콜릿을 만들었습니다.

미국의 tabs 초콜릿을 밴치마킹하여 한국 시장에 맞게끔 연구를 통해 재해석하였고, 실제 효능을 줄 수 있는 원료들을 활용하여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숏츠의 위대함

저희의 제품은 인스타 릴스를 통해 2주만에 토탈 4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였고, 현재 11/07(화) 출시 이후 약 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링크1

링크2

링크1:

또 다시 시작

저희 팀은 1년간 브랜드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브랜드에서 발생되는 매출을 통해 다시 한 번 IT 제품을 만드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빠르게 시도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krow 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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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브랜딩을 도와드려요!

안녕하세요 디스콰이엇 여러분!

새로운 채용 문화를 만들어가는 크로우 김성진입니다:)


금번 저희가 시드팁스라는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자금중 일부를 마케팅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를 단순히 저희 서비스 마케팅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닌, 저희 서비스에 사용해주실 고객분들과 나누고자,

구직자분들이 볼 수 있는 채용담당자와 기업에 대한 인터뷰컨텐츠를 제작하고, 해당 컨텐츠를 랜딩페이지에 개제해 고객사의 채용 브랜딩에 도움을 드리고자합니다.


단순히 저희 사이트에 회원가입하신 채용담당자분들뿐 아니라 디스콰이엇분들과도 나누고자 합니다!


인터뷰의 형식은 화상 또는 대면으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인터뷰의 대한 내용은 회사에서 뛰어난 인재를 얼마나 원하는지, 소중히 생각하는지 등에 대한 내용들로 구성되며, 채용 브랜딩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예상 콘텐츠 노출량은 링크드인과 랜딩을 합쳐 일 평균 1,500~2,000회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청 링크: https://lnkd.in/gY3zVpfE


아직 이용해보신 경험이 없으시더라도 채용 브랜딩이 필요하시거나 궁금하신 분들은 편하게 연락주시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변에 추천해주신다면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krow

경매를 통한 처우 협의 자동화 채용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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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했습니다.

안락한 회사에서 나와 어렵고 고된 창업이란 길을 걸어보려고합니다.


창업을 하고자 하는 이유는 거창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고, 도전하고, 부딪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를 통해 스스로의 한계를 깨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저희 팀 크로우는 아래와 같이 달리고 있습니다.


8월, 우연하게 얻게된 사업 아이디어 피칭 기회를 통해 제 아이디어를 세상에 처음 알렸습니다.

9월, 저와 마음이 맞는 팀원이 생기고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기 시작했습니다.

10월, 10월에 마지막날 저희에 제품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습니다.

11월, 8만원으로 간소한 홍보를 진행했고 저희에 생각에 공감하시는 고객분들을 만났습니다. 또한 시드팁스라는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연료를 얻었습니다.

12월, 11월에 얻은 데이터와 인터뷰를 통해 좀 더 좋은 프로덕트를 선보이기위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이 있었고, 걱정이 있었고, 스스로 또한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기회란 것은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제대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부족한 대표이지만 저를 믿고 함께해주는 팀원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인생을 거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한국의 채용 시장을 바꾸고 구직자와 기업이 윈윈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가지고 있는 것들이 작아 링크드인에 종종 저희 서비스에 대한 홍보글이나 간단한 커피챗을 요청드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염치불구하지만 응답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가는 길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과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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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를 통한 처우 협의 자동화 채용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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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발걸음

안녕하세요!


구직자 중심의 경매시스템으로 채용 시장 혁신을 꿈꾸는 팀 krow입니다!


저희 팀은 8월 말에 뭉쳐서 9월 1일을 기점으로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2달간 열심히 제품을 완성시켰고, 10월 31일 시드팁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 됐습니다!

저희는 앞으로 더욱 여러가지 방법들을 활용하여 보수적인 채용 시장을 혁신하려합니다.

단순히 기업의 업무를 대신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닌 일을 하는 주체인 구직자가 좀 더 편하고 효율적인 구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기업은 구직자가 받은 선한 영향력을 토대로 채용이 수월해지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시작하는 일이다 보니 시작부터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주시고 싶으신 조언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22년 안에 가입하는 기업 고객 분들에게 정식 런칭 이전까지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ㅎㅎ:)


PS) 채용 관련한 문의주시면 언제든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krow 사이트 바로가기: https://www.kro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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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를 통한 처우 협의 자동화 채용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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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한 걸음

8월 프라이머 스텔스 팀빌딩으로 시작해 2달 반이 쏜살같이 흘러 갔습니다.


2년간 헤드헌터, 인하우스 리크루터로 근무를 하며 항상 드는 생각은 왜 1:1로 진행이 될까? 였습니다.


기업은 왜 지원자가 몇개의 회사와 언제까지 전형이 진행되고, 얼만큼에 처우를 두고 비교하고 있는지를 모른채로 리스크를 안고 채용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경력직 구직자는 재직중이라 일정 잡기가 굉장히 어려울텐데 왜 대부분의 서비스는 기업이 일정을 전화해서 물어보고 메일로 또 날리는 벌거로운 일을 할까? 처우 협의 단계에서 전형 결과가 바뀔까봐 협의조차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걸까?


채용 시장에서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 정보의 불균형으로 생기는 문제들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하게 마주친 프라이머 스텔스 창업 멘토링 공고에 끌려 3일만에 쓴 사업계획서로 팀빌딩 프로그램에 선정되었고, 발표할 기회 또한 부여받았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8월 중순 행사에 참가한 개발자 2분에게 아이템을 공유하고 모셨습니다.


또한 8월 말 문제에 공감한 기획자 한 분을 모시고, 9월 중순에 디자이너 한 분을 모셨습니다.


그렇게 9월부터 지금까지 1달 반 동안 잠도 줄이고, 시간을 모아 만나서 회의를 하고, 프로덕트를 개발했습니다.


10/20 드디어 저희 프로덕트 'krow'가 내일 세상에 나옵니다.


혼자 막연하게 생각했던 아이디어에 공감하는 팀원이 벌써 4명이나 모였고, 채용 시장을 경매를 통해 구직자 중심으로 바꾸기 위한 첫번째, 작지만 강한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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