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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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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툴#3 - 나만의 습관 데이터 만들기

오늘은 2023년 1월 1일 인 만큼 저만의 기록용으로 쓰고 있는 airtable 이란 서비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노코드를 아시는 분들은 많이 아시는 툴입니다. 


Airtable이란 tool은 구글 스프레드 시트와 비슷하지만,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입니다. Airtable에 대한 자세한 사용법은 유튜브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는 저만의 사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Airtable이란 툴을 사용하여 하루를 기록하는 것은 일과 자신을 더 쉽게 관리하고 다양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하루의 마지막을 질문( 설문지 ) 을 통해 기록합니다. 설문지는 미리 만들어놓고, 그 날의 기분을 숫자로 기록합니다. 그 숫자는 저만의 데이터가 되며 기분이 좋았을 때, 안 좋았을 때를 알 수 있습니다.  


14일을 기점으로 1가지씩 습관을 추가해 가며 목표를 설정해가고 있습니다! 데이터로 보이게 되면 더 쉽게 목표를 추적하고 하루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Airtable은 만든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설문지를 바로 만들어 줍니다. 정말 좋은 기능이니, 꼭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질문지는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는데, 몇번 째 기록인지 꼭 표시합니다. 아까 말했던 것처럼 14일을 기점으로 목표를 설정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감사한 일, 오늘 후회되는 일 등을 기록해주고, 


긍정의 한 마디, 내일 뭐 할지를 기록해줍니다. 여기서 사진은 필수입니다!! 시각적인 효과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기록하면서 알았습니다! 

이렇게 매일 매일 22:00시에 설문지를 알림을 통해 작성할 수 있도록 의무화를 시킵니다!

결과적으로 기분 그래프를 얻을 수 있습니다.

4점인 날을 클릭하여 왜 4점인지 알 수 있고, 9점인 날을 확인해서 왜 9점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 날로 복기하여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내가 어디에 포인트를 줘야 하는지 자신을 더 이해할 수 있는 순간이 됩니다. 


지금까지 Airtable로 나만의 습관 데이터 만들기 였습니다. 


2023년은 기록하는 한 해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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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툴 #2 - 노션 AI , 명령밖에 안했는데?

제가 기다림 끝에 노션 AI 초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노션 AI 사용후기를 써볼 생각입니다! 


노션 AI 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 중 몇개 정도만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제가 옷을 만들고 있어서 옷에 대한 내용으로 AI에게 물어보겠습니다!

패션사업을 성공하기 위한 필수전략 5가지를 입력하니 아래 처럼 나왔습니다. 


  1. 패션 트렌드를 시장 상황과 맞춰 관리해야 합니다.
  2.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3. 신상품 발표 방법을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제시해야 합니다.
  4. 매출을 증대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5.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법을 고안해야 합니다.


여기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조금 더 조사해보기로 했습니다!

  • 소비자가 주문한 패션 상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 사이트를 개선하는 방법
  • 패션 상품을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배송하기 위해 기사 배송 시스템 개선
  • 소비자가 패션 상품을 받고 만족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환불 방법 개선
  • 소비자가 패션 상품을 미리 볼 수 있는 사이트 기능 개선
  • 패션 상품을 소비자가 예상한 대로 제공하기 위해 상품 관리 시스템 개선
  • 소비자가 주문한 패션 상품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SMS 알림 시스템 개발
  • 낮은 가격으로 패션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할인 쿠폰 제공
  • 패션 상품을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배송하기 위해 배송 시간 예약 기능 개선
  • 소비자가 패션 상품의 품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 다양한 패션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상품 라인업 개선


할 일이 엄청 많습니다. 할 일 목록으로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여기서 제가 꼭 해야할 action을 물어보겠습니다.

  • [ ]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방법 고안하기
  • [ ] 인터넷 사이트 개선하기
  • [ ] 기사 배송 시스템 개선하기
  • [ ] 환불 방법 개선하기


총 4가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환불 방법 개선하기에 대해 좀 더 얘기해봐야 할 것 같아 회의 어젠다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회의록을 만들어줬습니다.


위 회의록으로 얘기를 해보니 배송 CS 관리할 사람이 필요할 것 같아서, 사람을 구하기 전에 직무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이런 사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채용 이메일도 한번 써보겠습니다.


사람을 채용하기 위해 보도자료를 하나 내서, 이목을 끌어야겠습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제가 쓴 글은 중간 중간에 명령밖에 없습니다!

패션사업을 성공하기 위한 필수전략 5가지에서 시작하여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개선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알아냈고, 그걸 통해 당장 해야할 Action에 대해서 알아냈습니다. 하나의 Action으로 회의 아젠다를 만들어 회의한 결과, 사람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직무 설명 및 채용 이메일까지 작성하였습니다. 더 좋은 사람을 뽑기 위해 보도자료까지 내면서 마무리를 지어봤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3분도 안되는 시간에 이뤄졌습니다. 노션 AI는 밑에 사진처럼 더 많은 기능이 있지만, 글에서는 따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노션 AI를 써본 결과, 장점은 말할 것도 없고, 단점보다는 필요한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과 대화하는 법이 정말 중요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당장 1~2년이 지나면 인공지능과 잘 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 시장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공지능은 앞으로 더욱더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 판단이 드는데, 인간이 해야할, 인간이 가져야할 덕목을 무엇일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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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툴 #1 - AI가 웹툰까지?

오늘은 재밌는 툴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혼자 끄적끄적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웹툰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구글이 아닌 요즘 핫한 AI 친구에게 질문을 해봤습니다.

AI 친구는 저에게 ‘ comicgen’ 이라는 서비스를 소개해줬고,

“이거 재밌겠다! “

생각이 들자마자 바로 사용해봤습니다.

코믹잰 링크 : hthttps://gramener.com/comicgen/#

사용법은 간단했습니다. comicgen은 변수를 기반으로 웹툰을 생성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캐릭터를 선택하고, 행동, 표정등을 선택하면 됩니다. api를 연동할 수 있어서 좀 더 재밌게 연출할 수 도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이 미리 하신 분들이나 웹툰으로 무언가의 시선을 끌어야 되는 상황에서 빠르게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재밌는 툴이라고 판단이 들었습니다. 

캐릭터를 생성하고 미리캔버스를 통해서 웹툰처럼 화면을 구성하여 5분만에 하나의 웹툰을 완성해봤습니다.


아래는 [ 디스콰이엇 ] 소개 웹툰을 재미삼아 만들어봤습니다~!

[ 5분 결과물 - 디스콰이엇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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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 #2 - 동아리 운영도 스타트업처럼 하고 싶었다.

저는 군대 전역 후 친구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었습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던 중 그렇게 [ VIP ] 라는 경희대학교 창업동아리를 알게되었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의 여파인지 아무 활동도 하고 있지 않았고, 제가 그 동아리의 회장을 맡고 싶다고 했습니다. 


코로나를 지내면서 1년동안 VIP라는 창업동아리를 맡아 운영했습니다.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크게는 위 활동들을 진행했습니다. 고객검증 세션은 노션, 페이지 방문자 수, 인터뷰 등등으로 ,10만원 프로젝트는 길거리에서 물건 팔면서, 크라우드펀딩은 텀블벅이나 와디즈에서 진행하면서, 최종적인 결과보고는 함께 모여서 발표와 시상을 통해 마무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교육과 관련하여 정리가 안된 느낌이었고, 동아리의 색깔이 전혀 없다고 느꼈습니다. 동아리를 더욱더 성장시키고 싶었습니다. 더 성장시켜서 경희대의 유일무이한 동아리로 만드는 것이 목표였고, 결국에는 VIP라는 동아리를 FLIP으로 재탄생 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FLIP 만큼은 그냥 동아리가 아닌 스타트업처럼 성장시켜보고 싶었습니다. 일단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는 물론이고 함께 해줄 친구들을 구하는 것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제가 모든 관리를 진행한다고 하여도, 부족한 부분이 많았고 저와 뜻을 함께해줄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그렇게 인적관리에 능하고 리더십있는 2명과, 디자인을 정말 잘하는 우리 디자이너 2명, 혼자서 아이언맨 슈트까지 만들 수 있는 개발자 형 1명까지 저 포함 총 6명이 모였습니다. 

첫번째로 브랜딩을 하기로 했습니다. 기업, 기관들과 협업하기 위해서는 브랜딩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렇게 FLIP 캐릭터와 공식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공식홈페이지는 Nocode로 ( 노코드 관련 글도 작성할 계획입니다! ) 제작하였고, 서서히 콘텐츠를 추가 했습니다. 

또한 동아리에 들어오면 [ About Flip ]을 통해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에 대해 얻어갈 수 있게끔 설계도를 만들었습니다. 


관련하여 기업들과 제휴를 맺으면서 동아리원들에게 더 많은 것을 제공하고 싶었지만, 실속있는 몇개가 있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FLIP을 운영하면서 팀원 매칭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고, 운영진들과 함께 성향테스트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성향테스트는 디자이너팀과 인적관리팀에서 고민한 결과 [ doda ] 로 만들었습니다.

팀 매칭을 위해 자기소개 페이지를 따로 만들었고, 자기소개 페이지와 성향테스트를 통해 팀을 매칭해주고 한 학기동안 프로젝트를 함께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동아리원으로 합격한 후 회원가입을 하고 마이페이지에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자기소개 페이지에 업로드가 되어 더 효율적으로 인원을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동아리원들이 학교 생활을 하면서 갑자기 

“이런거 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할 때, 게시판에 올릴 수 있도록

팀프로젝트 게시판을 만들어서 하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을 시에 게시판에 올려서 함께할 사람을 모집할 수 있도록 페이지를 또 하나 만들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 것이 FLIP mafia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경희대학교에는 훌륭한 창업 선배님이 많으십니다. FLIP mafia 카테고리를 만들어 한 분 한 분 인터뷰하여 후배들에게 좋은 인사이트를 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싶었고, 감사하게도 한달어스 대표님께서도 인터뷰를 흔쾌히 해주셔서 후배들에게 좋은 인사이트를 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시스템을 만들었지만, 제대로 안착하는데는 부족했습니다. 저는 창업동아리를 총 2년동안 운영하면서 사실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동아리를 스타트업처럼 운영하는 것이 욕심이었나? 싶었고,

“커뮤니티는 정말 어려운 것이구나” 생각하면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다른 동아리와는 차별성을 주고 싶은 욕심도 많았고, 그냥 동아리가 아니야! 라면서 자만도 했습니다. 그랬기에 급하게 진행하면서 고장난 부분도 많았습니다.


혼자했다면 사실 하나도 제대로 못했을 것이기에 함께 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ㅎㅎ

저는 이제 졸업을 하게 되면서 다음 친구에게 전임을 하게 됩니다. 더 잘 운영하고 싶었는데 아쉬운 부분도 너무 많습니다. 그 만큼 저보다 능력있는 친구가 저보다 100배, 1000배 더 잘 운영하여 FLIP이 더 성장했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


저는 졸업 후 다음으로 [ 영업 3팀 ] 이라는 모임을 만들어볼 계획입니다. 학교 생활을 하면서 앱도 만들고, 펀딩도 하고, 동아리를 운영하는 등등 참 많은 것을 했지만, 유독 기억나는 것은 ‘길거리에서 무언가를 팔아볼 때’ 였습니다. 동아리 운영을 하면서 데스크 서치보다 더 값진 것은 제품을 사줄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 영업 3팀 ] 은 잘 놀고 붙임성 좋은 친구들이 모여, 같이 과일도 팔아보고, 기념일 마다 이벤트도 진행해보고, 기업들과 계약하여 물건을 팔아보고 번 돈으로 같이 노는 그런 모임을 만들어볼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동아리 운영도 스타트업처럼 하고 싶었다” 였습니다. 


[ 배운점 ]

  • 동아리는 교육의 초점보다는 네트워킹이 더 잘 될 수 있도록 놀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 창업동아리에 들어오는 친구들은 능력이 많다, 그렇기에 바쁘다
  • 혼자는 빨리 갈 수 있지만, 큰 일은 절대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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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성공기 2탄 - 대학교 축제에서 잡상인이 되어보자


오늘은 대학 축제 때 변수가 굉장히 많았던 숙취해소제를 판 경험과 회고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대학 축제 시작 4일전, 동아리 친구와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 중, 대학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하고 싶은게 무엇인가에 대한 대화를 했습니다. 

저는 학교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해보고 싶었던게 축제 때 소주를 기가막히게 파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축제 때 소주를 파는 것이 금지가 되었고, 소주 구매대행, 소주 끼워팔기등 다양한 편법이 난무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방향을 틀어 소주 대신 숙취해소제를 대량으로 때와서 판매하는 전략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친구와 “야 그냥 우리 해보자” 라는 말과 함께 바로 계획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아주 단순하게 아이템을 선정했습니다. 

“축제 때 학생들이 술을 많이 마실 것이고, 다음 날을 위해 숙취해소제를 살 것이다” 

시간이 없어서 충분한 시장조사를 못했고, 굉장히 단순하게 아이템을 선정한 것이 가장 큰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아는 지인 중 도매로 때올 수 있는 분이 있어 알아보던 중, 추후에 판매가 부진하실에 대안도 고려해야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1. 편의점보다 싸게 팔 수 있으면서, 마진을 남길 수 있는 것
  2. 추후에 판매가 부진할 시 환불이 가능 할 것

이 두가지를 고려하여 쿠팡에서는 한 병당 2490원에 판매하고 있었고, 학교에서 4000원에 판매할 경우 1500원의 차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100% 환불이 가능했기에, 최종적으로 쿠팡을 통해 컨디션 헛개 200개를 대량구매했습니다. 여기서 든 비용은 498,000 원이었습니다. 


당연히 숙취해소제만 판매했을 때는 경쟁력이 없을 것이라 판단하여, 뽑기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뽑기 이벤트의 구성요소는 학생들이 좋아할만한 것으로 구성했습니다.


📌 상품 ( 판넬 준비 )

  • 1등 1개 : 배민 30000권
  • 2등 3개 : 왕소주잔 ( 5640 * 3 = 16920 원 )
  • 3등 16개 : 소주 1짝 ( 28000원 )
  • 4등 100개 : 과자 → 꾀돌이, 쫀디기(불고기맛)
  • 5등 280개 : → 청포도 사탕


여기서 든 비용을 아래 표에 계산하였습니다. 

= 116,050원 ( 배민 30,000원 제외 )

또한 시원한 숙취해소제와 소주 1짝과 과자와 청포를 담을 만한 박스를 위해 아이스박스를 당근으로 중고로 10,000원에 구했습니다.

간접비용으로 총

= 126,050원

이 투자되었습니다.


총 투자비용을 계산해보면 


투자비용은

= 624,505 원이었습니다.


부가적으로, 책상이랑 얼음 등등과 같이 함께 영업할 친구들을 모집했고, 함께하는 친구들은 영업을 위해 말을 잘하고 활발하며 잘생기고 이쁜 친구들을 모았으며, 당일이 되었습니다.

노점없이 아이스박스 하나만 들고 현금 + 카카오페이 + 계좌이체 등등으로 결제를 받으면서 학교를 돌아다녔습니다. 술 취한 사람들을 상대하다보니 예상치 못한 변수가 굉장히 많았고, 역할 분담 또한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경쟁사가 있다는 것을 물건을 팔고 있는 와중에 고객에게 알게 되었습니다. 총학생회에서 그 당일 날 컨디션 환을 무료로 제공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했지만, 시장조사가 미흡하였고, 많은 분들이 숙취해소제보다는 뽑기에 더 흥미를 느껴했습니다. 비즈니스란 내가 가진 A와 상대방이 가진 B를 바꾸는 것입니다.

A ≥ B라는 것인데, 숙취해소제보다 뽑기권이 A에 더 적합했다는 결론에 도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계산해보면 총 58병을 팔았습니다.


매출은 232,000원이었으며, 남은 숙취해소제와 왕소주잔은 환분을 진행하였습니다.

총 환불 금액 = 359,880원

총 투자비용 - 환불 금액 = 264,625원

결과적으로 총 투자비용 - 매출액 = 32,625원으로 이 사업은 적자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공대생으로서,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표를 써보려고 노력을 했지만, 다음 글에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얻은 교훈은,

  • 사업에서 시장조사는 핵심이다.
  • 술취한 사람 상대하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 사람들은 필요한 것을 사는게 아니라, 갖고 싶은 것을 산다.
  • 사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며, 손익분기점을 명확히 알고 그것에 맞는 플랜을 계획해야겠다.
  • 숫자로 사업을 설명하고 데이터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지금까지 창업성공기 2탄이었습니다. 다음은 창업성공기 3탄, 환경 이슈? 제로웨이스트 사업 시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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