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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가 실패하더라도 남길 수 있는 것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제주 앙트레프레너 서밋

2. 제주 글로벌 청년 창업 부트캠프 (48시간 이내에 사업모델 개발이 목표)

3. 제주 글로벌 청소년 창업 부트캠프 (문제해결력과 영어 커뮤니케이션 중심)

4. 제주 영 리더스 영어캠프 (팀프러너십 기반의 외국인과 함께하는 영어캠프)

다양한 나라에서 프로젝트한 경험을 살려 창업캠프와 영어캠프를 기획했습니다. 문제해결력 + 린(빠른 검증 과정) + 글로벌(영어)이라는 날카로운 가치 제안을 필두로 사람들에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몇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달할 수 있는 자금과 인맥(네트워킹)이 부족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초기 프로젝트 단계에서 가장 큰 딜레마는 바로 이 부분입니다. 사업 검증을 위한 충분한 노출과 도달률을 채우기 어렵습니다. 아무리 좋은 가치를 가지고 있어도 올바른 오디언스에게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충분하지 않은 데이터로 인해 가설이 옳지 않다고 결론짓기 어렵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캠프에 사람을 모으지 않고도 저희 캠프를 간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보았습니다.

  1.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사람들을 모읍니다.

  2.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온라인 설명회 링크와 할인 링크를 공유하고, 캠프에 참여하지 않아도 교육 내용을 전달합니다.

  3. 추후 창업과 관련된 행사 정보를 공유하고 가치를 제공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로 성장시킵니다.

기업가정신 전공 학생들이 기획한 창업캠프를 소개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온라인 설명회가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DM(링크드인)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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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킹을 하고 싶어요!

스페인에서 뭉쳐 한국으로 온 우리가 만드는 글로벌 네트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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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몬드라곤 대학교에서 기업가정신을 공부하고 있는 N9NE(나인)팀의 차주석입니다. 저는 현재 스페인, 콜롬비아, 볼리비아, 그리고 한국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처음 시작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저는 영어도 잘 할 줄 모르는 상태로 외국의 길로 향했거든요.

코로나가 막바지던 시기 21년도, 이천수가 뛰었다던 레알 소시에다드가 있는 옆 동네인 스페인 빌바오로 떠났습니다. 한국에서 초중고를 다녀서 유학경험도 없었고 영어를 잘 하지 못했지만 운이 좋게도 몬드라곤 대학 기업가정신학과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빌바오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추억의 영상

그곳에서 25명의 유럽각지, 남미에서 온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서로 각기 다른 이유를 가지고 기업가정신을 공부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어떤 친구들은 새로운 학교과정이 매력적이어서 온 친구들도 있었구요. 자기 사업을 하기 위해서 온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빌바오에서 팀을 만들고 서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면서 같이 일하는 방법을 배워나갔습니다. 2년차에는 베를린을 떠나 도시에서 다양한 영감을 받으면서 프로젝트들과 새로운 문제들에 직면했습니다. 3년차, 지난해 9월, 25명이었던 친구들은 9명으로 남아 서울에 도착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장벽을 맞이한 N9NE Team

이곳 서울에서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하니 생각보다 한국인과 외국인이 해야 하는 일들이 나누어졌습니다. 고객방문을 하거나 인터뷰를 해야할 때도, 단순히 시장조사를 해야할 때도 한국인들이 해야 하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구글 대신 네이버/카카오를 쓰는 한국과 한국어를 알지 못하면 활동하기 어려운 한국이라는 장소가 저희에게는 기회가 아니라 크나큰 장벽처럼 느껴졌습니다.

사실 이러한 기분을 느끼는 건 처음이 아닙니다. 스페인에 처음 도착했을 때, 어디서부터 무엇을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막막한 감정을 느껴본 적이 있었거든요. 특히 빌바오, 저희가 머물렀던 도시는 영어를 잘 사용하지 않는 도시였습니다. 제 스페인어 실력은 간단한 인사와 맥주 한잔을 주문할 수 있는 정도였기에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스페인의 문화를 적응하는데도 꽤나 시간이 걸렸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외국친구들이 한국에서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서는 1)문화에 대한 이해와 2)언어적 장벽을 뛰어 넘어야 했죠. 저희 학교에는 매년 100~200명 정도 스페인 몬드라곤 기업가정신 학생들이 한국으로 오고 있는데 이친구들도 한국(로컬)들과의 네트워킹의 부족, 로컬의 도움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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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바오에서의 팀

Seoul Entrepreneur 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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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행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글로벌 앙트프러너들에게는 한국 네트워크를, 한국분들에게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만들어나가고 시각을 넓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22일 디캠프 Front1에서 16시 반부터 Seoul Entrepreneur Summit을 진행합니다. 글로벌 네트워킹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링크 -> https://lnkd.in/geYc8j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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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라곤 대학, 기업가정신학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과 글로벌 네트워킹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언제나 커피챗과 진중한 대화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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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하는 조직> 에서 발견한 나의 실수

부제: 왜 우리는 남탓을 하는가?

요즘 <학습하는 조직>을 읽고 있습니다

3년간 팀에서 일하고 배우면서 왜 우리는 불편하게 일하며 성과가 나오지 않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다른 팀원을 속으로 비난하기도 하고 외부 요인들(시간이 없다거나 다른 우선순위의 일들)을 비난하기도 했죠.

<학습하는 조직>에서 이러한 학습장애가 일어나는 이유를 나열 했는데 모든 상황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몇가지 이유를 가져와 봤습니다.

  1. 자신의 위치에서만 충실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이 다른 위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모른다.

  2. 결과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서로를 탓하기 바쁘다.

  3. 경험을 통해 학습하지 못한다.

  4. 행동의 가장 중요한 결과는 시스템 내의 다른 곳에서 일어나고, 결국에는 그들이 서로의 탓이라고 생각하는 문제로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5. 각기 다양한 역할을 맡은 ‘팀’은 문제가 생기면 다른 사람들을 탓하기 바쁜 까닭에 서로의 경험에서 배울 기회를 스스로 차 버린다

결국 돌이켜보면 문제의 본질은 타인이 아닌 시스템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비난할 수 밖에 없는 상호의존적인 시스템에서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자신의 행동이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숲을 볼 수 있는 시스템적 사고를 길러야 합니다.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외부가 아니라 ‘우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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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소개합니다 :)

링크드인을 통해 확장&성장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피터 (차주석) 입니다. 링크드인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같이 성장해 나가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을 했습니다.

  1. 스페인에서 김밥을 팔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2. 베를린에서 소규모로 드립백커피와 티셔츠를 팔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3. 제주도에서 바스크(스페인 북부)문화와 제주청년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저는 이런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 저는 4년 동안 15000유로(한화 2000만원)를 벌어야 하는 대학교에 재학중입니다. 올해 8000유로를 목표로 프로젝트를 팀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 네트워킹을 통해서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해 나가고 있습니다.

  • 장기적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통해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또한 다른 사람들도 좋아하는 일을 통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링크드인을 통해서 사람들을 만나고 서로 성장하고 돕고 싶습니다 :)

링크드인 링크: https://www.linkedin.com/in/juseok-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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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우리는 왜 '나'답지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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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

이번 여름에 군대에서 전역한 친구와 치킨을 먹으며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결국 이 질문에 도달하고 말았습니다.

"제대도 했겠다. 너는 그래서 이제 뭐할거야?"

나름 좋은 대학에 다니고 있던 친구는 대답합니다.

"나도 잘 모르겠어"
"대학교도 전공도 성정에 맞추어 갔어"
"나는 이제 제대를 했고 앞으로 학교 졸업하고 취업할 생각을 하면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어"

삶에서 나 답지 못했던 순간들

학교 생활을 하거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제 자신을 드러내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꽤나 솔직한 생각들을 하는 편인 반면에 사람들은 직설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아 하더라구요.

내가 웃고 싶지 않은 순간에도 동료들을 생각하며 웃어야 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사회적인 시선 때문에 하지 못했던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저는 어느 순간 '나다움'을 포기했습니다. 단순히 이 사회에 녹아들이 위해서 말입니다.

🧐 저는 이 두 이야기를 통해 두가지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1. 대한민국에서 청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나'란 존재에 대한 고민할 시간이 충분히 주어졌는가?

  2. 우리는 사회적 제약 때문에 왜 '나다움'을 포기하는가?

저희는 이런 상상을 해봤습니다.

현재의 나에서 벗어나 본질에 집중한 내가 되고 싶다면?
나이 성별 불문 사회적 제약 없이 내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다면?
우리의 정체성을 스스로 재정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런 고민을 혼자 하고 싶지 않아 <나다운게 뭔데> 워크샵을 기획했습니다.

당신이 되고 싶은 자아(페르소나)를 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티셔츠를 만들어 볼거에요

[12월 9일 워크샵] 그럼 진짜 나다운게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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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1. ❄️ 진짜 본인의 문제를 천천히 풀어날 갈 수 있도록 어색함을 풀어줄 아이스 브레이킹 활동을 해요.

  2. 🤷 본인이 되고 싶은 페르소나를 구체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페르소나 인포그래픽을 작성해요.

  3. ☕️ 잠깐 쉬는 시간을 가지고 당충전과 드립커피가 제공됩니다.

  4. 👕 스스로의 정체성과 디자인을 새길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티셔츠를 제작해봐요!

  5. 티셔츠를 입고 할 To do 리스트를 작성해요.

날짜: 12월 9일 토요일 1시

장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83

준비물: 본인과 핸드폰, 약간의 용기

티셔츠 만드는게 생각보다 재밌다?

Frame 2.png인스타그램과 갤러리에서 누끼따기로 티셔츠를 만들거에요. 이거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저희 팀원들이이 서로 디자인 만드느라 시간 가는지 몰랐어요. 디자인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세요. 가장 쉬운 방식으로 디자인하고 옆에서 저희가 도와 드릴거에요.

워크샵은 아래 링크 혹은 디스콰이엇으로 연락해주세요 :)

우리는 워크샵에서 멈추지 않을거에요.

우리는 단순히 일회성을 끝나는 게 아니라 티셔츠를 입고 우리의 '나다움'을 추구할거에요. 오픈 채팅방을 통해서 Todolist 에 적어놓았던 일들을 함께 실행하고 지지해요. 우리는 누구보다도 '나다움'을 추구할거고 가장 우리다운 커뮤니티를 만들거에요.

오늘 이 글을 읽은 이 순간에 '나다움'에 대해 잠시라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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